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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닉네임으로 검색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신회장님께서 네이버에서 이름으로 검색을 하셨더군요..

저도 또(!) 따라해봤습니다..
(어찌하여 재미있는 놀이를 개발하지는 못하는 것인지.. -_-;)

결론은 이글이.. 인명검색의 놀라운 발견이라는 글에 대한 트랙백이라는 겁니다 -_-;;


머 이곳 저곳 찾아보긴 그렇고..

간단히 네이버에서만 검색해봤습니다..




무엇보다.. 인물정보에 2건이 있다는 점이 매우 놀라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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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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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로 대화를 하다가

메신저창에 있는 그림이 이쁘길래..

사진 참 이쁘다고 했더니...

문제의 그림



형님이 갑자기 웃기 시작.......

왜그러냐고 묻자..

그림의 원본을 보면 이해할 것이라고....

그래서 받은 파일....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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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집에 오는 길에

둘이서 손을 꼬옥잡고 걸어가는 커플들을 많이 봤습니다..
(어제는 종각역에서 스킨쉽하는 커플도 봤습니다만..-_-;;)

여튼간에...
저도 사람인지라.......
아니.. 솔로인지라.....

지나가는 커플을 보면 으레...
커플들의 얼굴을 보게 됩니다..

커플들의 얼굴을 보면.....
정말 여자는 이쁜데 남자는 아니다..
또는.. 그 반대의 경우도 있지요....

그런데 문득 그런 말이 생각나더군요..

사랑은 서로에게 맞춰간다는 말이..

그런데... 한편으로는...

서로에게 맞춰가기에 사랑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 두가지가 어느게 맞는지 선택하라는 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선택하라는 것과 같은 말이 되겠지요..

단지...
서로를 닮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에는 무엇이 필요한지
그것에 대해서 무척이나 궁금해졌습니다...

그것을 모두 준비해야만 사랑을 할 기본 자세가 되었다는 생각도 들구요....

지금 커플이신 분... 또는 결혼까지 하신 분들...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맞을까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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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7일에 시작하여

삼성전자 컴퓨터 사업부의 자이제니아 2기 활동이
오늘 11월 5일자로 마무리 되었다..

대략 5개월의 시간동안 정말 즐거웠다면 즐거웠고..

무엇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는 것이
좋았던 것 같다..

설레임으로 시작하여 아쉬움으로 끝난다는 것이 느껴지는 것은

아무래도 삼성전자가 동기를 만들어서 모였긴 하지만
진정으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유대관계가 형성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오늘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까지 가서 있었던 해단식에서..

영광스럽게도...

활동 최우수상을 받았..... 다.....

이번이 아니면 언제 내가 삼성전자의 마크가 달린 저러한 것들을 받아볼까..



그리고 부상으로

대충 이러한 것..



미니켓이라는 머 다용도-_- 캠코더인데
언제 캠코더를 써본 적이 없는지라..

스펙상에 68만 화소라고 적혀있는 것이...
이걸 어떻게 쓰나..라는 생각이 든다..
(디카에서는 400만 500만 화소가 평균인데.. 쿨럭.. 기준이 다른건가..)

그나저나.. 요즘 가뜩이나 돈 없는데.....
메모리스틱을 쓰는 넘이라.... 아아...
결국 메모리 스틱을 질러야 하나..

PSP에서 디카랑 겸용해서 512짜리로 버텨볼라고 했는데..
동영상 캡쳐면 도저히(!) 512짜리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ㅜ_ㅠ

(소니하고 무슨 -_= 인연이 있어서 소니제품만 계속 쓰게 되는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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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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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스틱을 사야될 듯해서..

가격도 알아볼겸해서 이곳저곳...

뒤적뒤적하고 있는데..

무척이나 튀는 가격....


여기는 무척이나 개념이 없는건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포기한건지..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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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인구주택 총 조사중이다..

비록 세대주는 아니지만 -_- 끊임있게(!) 오는..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종종 나오는 TV광고를 보면서..

나도 나중에 저 조사를 하게 될 나이(!)가 되면
성실히 임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머님이 근처에 사시는 외할머니와
이야기를 하시는 내용을 우연히 들었는데..

조사원으로 나오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가까운 우리네이웃..

우리집에 온 사람도 우리 단지에 사는 한 주민이였다.


그런데 하루는 어머님이 조사에 응하면서 그 사람에게
하기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신 모양이다..

자기도 XXX동에 사는 사람이라며.. 조사를 하면서 생긴 몇가지
이야기를 해줬던 모양이다..

그런데 그 이야기가 참으로 어이가 없고 황당하다..

밥먹는 시간에 왔다며 화를 내는 사람부터...
(누가 지네 밥먹는 시간을 다 알고가나 -_-;; )
주중에 없어서 저녁에 다시 갔더니 늦었다고 응답안해주는 사람까지..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가 있을까 싶다..
무슨 광고하러 오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통계청을 통해서 총 조사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았다..

총조사란+ 국가가 주관이 되어
+ 통일된 기준에 따라
+ 조사 대상의 총수와 그 개별적 특성을
+ 일일이 조사하는
+ 전국적 규모의 통계조사를 말합니다.


자신이 속한 국가가 실시하는 조사에..

무슨 자신이 주인인냥
조사원에서 화를 내고 응답을 거부하는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어찌 있을까..


선진국민으로 우리나라가 발돋움하기에는 아직
우리가 준비가 안되었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순간이였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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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순경에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할일도 없고 해서 돌아다니다가
문구센터에서 구입한 화이트보드

처음에는 이것저것 적어놓으면 좋겠다
싶어서 샀는데..

하나둘..
나에게 생기는 일정을 적다보니..

좋은 일은 좋은일대로...
추억은 추억대로...
붙잡아두는 그런 곳이 되었다.







10월 30일에 다녀왔던 결혼식..
왠지 기분이 이상하다며 포스팅했었는데..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

그로부터 거의 일주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묘한 기분이 가시지 않았었습니다..

새로운 일정이 생겨 적을려는 찰나..
이 화이트보드에 남겨져있던 그날의 결혼식...

그냥 단지 하루의 기억으로 하기에는 저에게
너무 큰 충격으로 다가왔지만..

이제 그 충격에서 벗어나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오늘 그 일정을 지웠습니다..

그 묘한 기분도 하늘에 훌훌..
날려버린 듯한 느낌도 들고요.


그동안 이 느낌이 무엇일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비록 그사람이 이 글을 볼 일은 없겠지만요..

예쁜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녀와의 놀던 어릴적 몇 안되는 추억을
이제는 그녀를 미국으로 떠나보내면서

앞으로 더욱 떠올리기 힘들어질 것을
전 그동안 두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나보다 먼저 결혼해서 한가정을 갖게 되었고
미국에서 보낼 많은 시간들..
남편과 행복하게 잘 살길...


그리고 언젠가 인연이 되면 한번 만나서 어릴 적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건 제 큰 욕심이겠지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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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버지께서 퇴근하시면서

건네주신...

1000원짜리 2장... 근데 모길래 이렇게 만들었다지..



상단에 있는 연결형 은행권 이란 글이 눈에.. 삐릿.



머 1000원짜리에 대한 설명도 있고...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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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

우울한 이야기지만..

작은(!) 목표가 있다...

태어난지 10000일 되기전에 애인한번 만들어보기...


네이버에서 날짜 계산하는 프로그램 좀 찾을까 해서

날짜 계산으로 검색했더니..

아래.. 그녀의 추천..

저기 맞춤법 틀렸거든요 -_-;;




그나저나... 10000일째 되는 날이.. 2008년 9월 14일...

인연을 기다려야되나.. 아니면 개척을 해야되는건지.. -_-;;

에휴... 외로워라..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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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친척뻘....

그러니까 저의 할머니의 자매되시는 분의 손녀...
결혼식을 다녀왔습니다..

나이는 동갑이더군요..



그냥 먼 친척의 결혼식인가보다..하고 갔는데..

가서 친척분들을 뵙고.. 이야기하다보니..
예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이곳에 오기전에 저는
구로디지털단지(구 구로공단)쪽에 살았었습니다..

거기서 7살까지 살다가 지금 이곳으로 이사왔습니다.

그곳에는 저의 할머니쪽 집안 분들이 많이 사시는 곳입니다..

그리고 우연인지 몰라도 저와 동갑내기가 꽤 있구요..
(모두 먼 친척인 셈이죠.. )


오늘 결혼하는 그 손녀...
당시 그런 동갑내기의 먼 친척이지만 잘 어울려서 놀았다고 합니다..
(전 왜 기억이 안나는지 모르겠지만요.. )


그냥 아무생각 없이 친척의 결혼식이라고 왔다가..
어린시절을 함께 했던 친척의 결혼식이라니

참 묘하더군요... 기분이...

어딘가 눈에 익은듯한.. 하지만 낯이 약간은 선...

신부화장을 한 신부는 참으로 이뻤습니다...

그 신부를 데려가는 신랑은.... 외모는 좀 그렇게 보였지만..
고1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가서 지금 박사학위까지 받은 사람이라더군요..


왜 제가 그렇게 머리가 혼란스러운지 모르겠지만..
제 또래의 한명이 또다시 결혼이라는 문을 거친다는 것이
.... 머랄까요..

부러운건지 아니면 아쉬운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른들께서 언제 장가가냐는 말씀에 그냥 장가가기 싫다고 하긴 했지만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


그 신부를 마지막으로 본 시점을 계산하더라도
대충20년 조금 못된 시간동안 못봤으니

이야기를 한다 해도.. 굉장히 애매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신랑,신부는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느라
이야기를 못나눠봤지만..

신랑이 미국에서 살기에 결혼식인 30일은 한국에서 지내지만
31일에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앞으로는 이야기 나눌 기회는 없겠지요..게다가 먼 친척이니까..)


미국으로 가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이렇게 어린시절의 추억 하나를 또다시 기억 저편으로 띄워보냅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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