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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_- 낙지와 같은 바다생물하고도 안친한데다가
매운건 잘 먹지못하는 체질인지라 ..;;

먹는 음식마다 조심스러웠는데 결국엔.. 오늘에.. -.-
최강의 두 파트너가 붙었다.... ( -ㅁ-)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기위해 회사밖으로 나갔다가
그만..... 눈앞에 보이는 집..

무교동낙지.....
오늘 점심은 여기서 먹자~~~

이런...-.-;;

날씨 추워서 들어간거 같은데
국으로 나온 콩나물국은 차가워서 얼음을 띄워놓은듯하고..

무한리필 백김치..;;;

무교동낙지에... 계란후라이, 콩나물.. .등등의 비빔밥기초재료만
달랑...
(이래가지고선... 안먹을수 없잖아 ㅜ.-)

결국 꾸역꾸역 다 먹긴했는데..

하루종일 컨디션 망치고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화장실 변기와 기나긴 미팅의 시간까지..
ㅜ_ㅠ;;;

정말 싫다 싫어~~~
(낙지도 싫고 이거 볶은것도 싫고~!! 으아악~~!!! )


몸이 으시시..한게 그냥 이불속에 쏘옥 ~~ 들어가 자야될 분위기다
에고 배야...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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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있던일.. ...


내일 회사에서 물건을 납품하는게 있어서 거래처에 연락해서
납품 당일 물건을 받기로 했는데...

당일 10시 30분에 거래처에서는 퀵 서비스로 물건을 보냈다고하는데
어떻게 1시가 넘도록 물건이 도착하지 않는것이였다..

거래처는 김포공항쪽 우리회사는 서울 잠실..
거리가 되긴 하지만..
왜이렇게 안오나..

거래처에 전화해서 안보낸거 아니냐고 말도하면서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물건도착..

오다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나서

늦었다고 죄송하다고 하길래
영수증 달라고 하고서 내보냈는데..

회사 직원들은 한바탕 웃을 수 밖에 없었다..

거기 영수증에는..

바.나.나.퀵 -_-
(오다가 바나나 밟아서 미끄러졌구만... 푸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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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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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 =

신입사원 들어왔다고... 회식한는 계획..;;;
(신입사원 = 컴ⓣing)

술 못하는데...
큰일났다..;;;;


어쨌든..
죽지않을만큼만 먹자..;;;;
(치사량 소주 한잔...;;;)

사장님이 주신거 받고 과장님이 주신거 받고..
간신히 넘기고 넘기고...
(한잔 반... 거의 2잔...)

아악.. 이미 치사량을 넘긴..
적당히 분위기 봐서..

화장실로 가서.. .우어억... ;;;;

2차 가신다길래 가서..;;;
맥주 드신다는데.. 그 역시 이미 치사량을 넘긴 나에게는
(사실 맥주도 못마신다는..)

그리고 나서... 머리가 너무 아파서..;;
계속 화장실 왔다...갔다..

들락날락..

그리고 택시타고 가라는 사장님의 배려에..;;
택시는 탔는데.. 정신없이 자다가.. 기사님이 깨워주셔서 내렸는데..

어라-_- 핸드폰이 없다..
아무리 전화를 해도 안받고..

설마 택시인가... 아니면 2차로 갔던 술집인가..
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도 술집 전화번호는 없고...
택시야 영수증 받은게 있으니 나중에 회사로 직접 전화해보고..

다시 술을 먹었던 신천으로 택시를 타고..
(신호를 무시하고 빨리 달려주시던 택시기사 아저씨..
감사합니다..-.-;;; 신호를 무시한건 나쁘지만..)


어지러움을 이겨내며 다시 술집으로 들어가 종업원에게 물었더니..
자기가 치운테이블이 아니라서 모르겠단다....

어쩌지..하고 있는데..
다른 종업원이 발견했다면서.. 챙겨놨단다..
아아.. 정말 눈물나게 고마웠다....
(이제 할부금-_- 18개월중에 2개월 낸거라 더 그렇다구..ㅜ_ㅠ)

그리고 나와서는..
역시... 집이 차고지 근처인지라..
차고지 적힌 버스를 아무거나 타고.. 넉 다운...

어쨌든 찾아서 정말 다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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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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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있었던 일들..

MyCube 2005. 12. 10. 00:03
그동안.. 블로그에 못왔던 이유들을..
모두 정리해보자면.. -.-;

전부 회사일이였....

인천의 KT지사에 야간 작업..

용인지역 KTF 교환국에 야간작업...

혜화에 있는 KT지사 작업..

기타..

이름대면 알만한 회사들..;;;
(우리회사 고객중에 이런 곳들도..;;;)


그나저나..
우리나라 인터넷 인구의 절반이상이 사용한다는..
KT의 DNS 서버... 실제로 보니까..
워메 ..;;;;


진정 이것이 DNS 서버란 말인가.. =,=;;;
자세한 것은....

생략...=,=;;;
(보안상의 이유라면 이유가 될라나.. ㅋㅋ)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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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다니기 시작하고..

열심히 일을 배우기 위해서 쫒아다니다보니..

블로그 쥔장이 없으니..;;
블로그가 거의 죽어가는듯한.. 느낌이..-_-;;

그나저나 전 못 오던 그 시간동안에도..
제가 등록해둔 옆집 분들께서는..;;;

열심히 글을 써주셨군요..

오늘은 이 글들을 모두 보고 자렵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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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식당에서 받은 물수건..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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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든게 시끄러울 시간이 다가왔다..

하지만
올해 연말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시끄럽다..

PD수첩.. 이 프로그램이 문제다..

황우석박사가 고생고생해서 만든 업적
줄기세포..

MBC 당신네들도 황우석 박사에 대해서
뉴스보도 처음엔 열심히 했을꺼다..
세계줄기세포허브 만들었을때에도..

그런데 무슨 생각으로 PD수첩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런 시덥잖은 행동을 시작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물론 줄기세포..
난 쥐뿔도 모르지만.. 당신네들은 아는게 무엇이 있는가?
황우석 박사의 업적은 아무도 할 수 없었기에
세계 과학 잡지에도 실렸던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논문중
그 잡지에 실리는 비율은 6%남짓..

그런 것을 가지고 누가 누구를 검증한단말이냐?

그건 좋다치자..

예전 황우석 박사가 태어나게 한..
영롱이 라는 송아지에 대해서는 왜 조사를 하는거냐?

당신에 PD수첩.. 아니 MBC가 수사기관이라도 되는거냐?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있는 타당한 이유라도
대면 이해를 하겠다..


당신네 홈페이지에 있는 대문짝을 좀 보고 반성좀 해라..
이해 안갈까봐 캡쳐까지 해왔다..


우리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로 부조리한 제도와 인습을 고발하고 고통받는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오호라~ 말은 잘 써놨다..

황우석박사가 부조리한 제도와 인습을 실천하기라도 한거냐?
고통받는 소외계층??
이걸 당신네들이 방영한다고 해서 누가 혜택을 받는데??
당신네들이 지금 죽어가는 난치병 환자들을 위해서 한게
하나라도 있는가??

쓸데 없는데 돈, 힘 낭비하지 말고,
사회 각계 각층에 숨어있는 비리나 제대로 캐서 보도해라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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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희망을 주고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아픔을 주기도 하기에..

두려운 존재가 아닌가 합니다..

첫사랑을 실패했다고 생각하기 싫지만...
이제는 실패했다고 저 스스로도 인정해야겠지요.. .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에 오는길...
습관적으로 흥얼거리는
노래 두곡의 가사를 올려야지.. 올려야지.. 다짐한지
한달여 지났네요..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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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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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앉아서 밖에 흰 눈이 내리는 것을 보면서
즐겁다는 생각을 해본지도 오랫시간이 흘렀군요..

아마도 초등학교때 이후에는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략.. 15년 전이군요...


군 복무때에도 폭설이 내렸다고 할 때도 즐겁단 생각,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을때에도 아름답단 생각보다
일거리 늘었단 생각밖에 안들었었으니까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왠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때에 저와 함께 보내실 분도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 지금 터보의 96년 앨범을 듣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함꼐 하는 말이죠.. ^^ 노래를 듣는 것으로도
즐겁고 흥겹습니다..

(+) 휴대폰의 벨소리도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도록 바꿔야겠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06년에도
모두 희망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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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밝히기 굉장히 쑥스러운 이야기지만..

어제 회사에서 함께 일하시는 분들과 술자리를 했습니다.
바로 전 포스팅에서도 밝혔다시피 전 술을 못 먹어서..
소주 한잔에도 취하곤 하죠..

그동안 여자친구가 없었던 것도..

어제 그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전 그동안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을 저 스스로만 생각하고
있었고.. 이정도 연락하면 되겠지.. 라는 가이드 라인을
마음속에 긋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주변에는 그렇게 저와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 없는게
아닌가 합니다.

지금 돌아서서 보면, 자주 연락했던 친구들도
어떨때엔 정신없이 지내다가 잊곤 하는데..

그나마도 연락안했던 친구들은 말이죠..

그랬다가 만약에 부탁이 생겨서 전화를 하게되면..
내가 필요할때에나 전화하는 녀석이라는 오해아닌 오해를
사기도 하구요..


그래서 어제 집에 돌아오면서부터..
좀 스스로를 변화하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자기 PR시대라고도 하니까요..

이제는 여기서 그만! 이라는 가이드라인은 긋지않으려 합니다.

제가 좋아했던 그녀에게도 자주 연락하려 합니다..
전화하기 어려우면 문자메시지라도 자주 보내고
자주 만날 기회를 만드려고 합니다..

응원해 주실꺼죠?? ^-^




여러분의 휴대폰에 저장된
많은 사람들의 연락처중에..
과연 지금 자주 연락하고 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되십니까..
한 번쯤 자기 자신의 모습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남을 비판하거나
헐뜯기전에 말이죠..

사랑하기에 매일 전하는 그 전화와
메시지가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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