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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썬팅과 썬루프의 썬팅 시공 차례다.

그동안 많은 차량이 측/후면만 시공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내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 효과가 높음에 따라 전면썬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후면 썬팅과 비교했을때 전면 썬팅은 조금 시공상의 어려움이 많다.

1장의 필름으로 시공을 해야되기 때문에 노하우도 필요하며,
비눗물등이 전면에 위치한 전기장치에 흡수되어 고장을 일으키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무엇보다 운전자가 이 필름과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시각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운전을 하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운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필름의 품질도 중요하고 시공자의 실력도 중요한 편이다.

이전에 운행했던 NF트랜스폼을 시공했던 글라스틴트는 시공실력이 굉장히 뛰어난 편이였다.

모비스 카페 역시 처음에 조금 불안함이 있었으나 측/후면 시공을 직접 지켜보고서 해도 문제 없겠다는
신뢰를 가질 수 있었다.

전면 시공에 필요한 필름을 제단하는 과정은 후면 필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전면에 비눗물을 뿌리고, 깨끗하게 청소를 한다.


필름을 밀착시킨 후


열을 가해서 유리에 딱 맞는 필름을 만든다.



사이즈를 맞춘 이후엔 실제로 시공되는 사이즈에 맞춰서 필름을 제단하는 과정을 거친다.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전면엔 각종 전자장치가 많고 비눗물등이 떨어져서
각종 기계장치의 오동작을 방지하기 위해 큰 융을 덮어준다.


내부 시공전에 유리창 안쪽에 있는 먼지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과정.
비눗물을 뿌리고 밀대로 밀어서 제거한다.

이때 깨끗한 융으로 닦으면 안되냐는 질문을 하였더니,
융 역시 천이기때문에 천에서 발생하는 보풀이 남기때문에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는다고 하셨다.


비눗물을 분사하고 필름을 부착. 헤라로 밀면서 밀착을 시키는 중..


후면 시공때에도 보이던 나노 필름임을 보여주는 마크.

이렇게 하여 전면 필름 시공을 마쳤다.

이제부터 이어지는 썬루프 시공



줄자로 사이즈를 확인 한 후 필름을 제단, 비눗물을 뿌리고 필름을 붙인다.


헤라로 밀면서 밀착 시키고, 유리가 평편한 판이 아니기때문에 약간의 굴곡은
헤어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면서 필름에 변형을 주면서 시공한다.



필름을 보면 왼쪽에 있는 것이 시공후, 오른쪽이 시공 전 사진이다.
법규 준수 필름이기때문에 필름 농도는 시공 전/후가 다르지 않지만,
사진을 잘 보면, 상단 빛 퍼짐이 상대적으로 적고 또렷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모든 썬팅 필름의 시공을 마쳤다.

추가적으로

필름의 열 전달 체험 ㅡ.,ㅡ


이 테스트를 통해서 필름이 짙다고 열 차단이 높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공 이후 운행하면서 느낀 체험기

솔직히 필름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어떤 방법으로 체험을 해야될지 망설였었다.
그런데 운인지 모르겠지만.. 눈이 최근 많이 내렸다.

주차장에서 차를 세워놓고 놀고 있었는데..
약 20~30분의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필름의 덕분에 쉽게 차량 내부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았으며,
차량에 다른 부분은 눈이 쌓였는데,
유리창에는 눈이 쌓였다가 내부의 온도로 인하여 녹음과 쌓임이 지속되면서 눈이 살얼음처럼
얼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급하게 성애제거스프레이를 뿌리고 히터를 강하게 켜서 녹이면서 출발을 하였지만..
필름으로 인한 단열효과가 이렇게 클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실제로 느낀 사례가 아닌가 싶다.


여기까지해서 이번 썬팅 체험기를 마치려한다.
이번 체험에 기회를 제공한 현대모비스와 최선을 다하여 좋은 필름을 최고의 실력으로 시공해주신
모비스카페 마포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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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측면시공에 이어 이번엔 후면시공..

사실 후면과 전면은 큰 차이는 없는 듯 하다..
하지만 시간은 측면에 비해 오래 거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또한 측면은 미리 제작된 판을 통해서 필름을 제단하고 붙이면 끝나지만,
후면은 유리에 굴곡이 있기때문에 미리 잘라둘수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보면..

일단 대략의 사이즈로 필름을 제단하고....


비눗물 분사와 닦아내는 과정을 통해 이물질을 제거하고.... (더러움도 함께~!!)

012


먼저 제단한 필름을 유리창에 밀착 시킵니다..

대략적으로 자른 크기의 필름을 실제 유리에 맞도록 2차 재단을 합니다..

01


이렇게 하여 어렵게 만든 필름!!1


이젠 부착과정..

측면과 동일하게 비눗물을 분사..붙이고 헤라로 밀고..


먼가 붙어가는 것이 보이네요.. ㅎㅎㅎ

이러한 과정을 거쳐..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시공과정에 유리와 썬팅 필름사이에 먼지가 들어갔는데 그걸 빼기위해.. 좀 고생을 하셨네요..

딱 위치가 모비스 필름 로고가 있는 부분이라.. ^^

전체적으로 시공전엔 필름이 좀 어둡게 보인다..라고 느꼈는데..

시공후에는 왠지 그닥 큰 차이가 안난다..라는 느낌이랄까요? ^^

일단 없는 것 보다 낫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시공할 때 이전에 시공하셨던 분이 필름 시공과 관련하여 문의차 오셨었는데..

그분과도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NANO라는 필름이 최고급 필름인 것을 실제로 온도계로 측정해 보니
10도 가량의 차이가 있었다..라고 하시더군요.

저 같은 경우엔 기존에 썬팅이 되어있지 않아 비교가 어려운 상황이였지만,
필름으로 인한 단열효과를 통해 겨울에 히터를 켤때에 약하게 틀어도 그 효과가 크게 나온다고 하시네요

사실 저의 경우  이전차량이 NF여서 (NF의 경우 온도를 맞추는 것이 버튼으로 눌러서 원하는 온도로 올리거나 내리는 방식인지라...) 평균적으로 겨울철엔 25~26도를 맞추고 운행을 하였는데

이번에 시공한 YF의 경우엔 23~24도 정도로 셋팅을 하고 다녀도 조금 더운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단순히 썬팅필름으로 인하여 100% 그런 효과를 내고 있다고 보긴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엄연히 공기 순환구조나 히터의 성능차이에 대해선 제가 알수 없는지라..
하지만 전체적인 온도를 낮게 설정함으로써 기름을 적게 사용하고 이로 인한 연비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여기까지가 일반 분들이 하시는 썬팅작업입니다.
이어서 저는 추가되는 전면유리와 썬루프도 시공하여서 이에 대한 글도 작성할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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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 쏘나타를 구입하고 동호회에서 활동하던 중에
네비게이션과 썬팅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응모했던 것이 이렇게 당첨되어 시공을 마쳤다.
지금 부모님이 운행하고 계시는 NF 쏘나타는 글라스틴트라는 제품이 시공되어있으며
가격도 당시에 60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필름이였다.

YF쏘나타 역시 동일의 필름으로 시공예정이였으나 이렇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시공하게 되었다.

여튼 확인한 바에 따르면 모비스 썬팅의 전문 시공점은 마포에 있는 곳 1곳이였으며,
그 외 수원에도 위치하고 있다는 내용을 접할 수 있었다.


사실 그 전에는 썬팅 시공을 의뢰하고 몇시간동안 시간을 보내다가 와서 시공 상태 점검하고
결제하고 차를 찾아가곤 했는데, 이번엔 체험단이라는 막중한(!) 의무를 지고 약 3시간에 걸쳐 시공과정을  지켜보았다.

썬팅이라는 것이 쉬운 과정은 아니였다.
말 그대로 꼼꼼함, 그리고 실력이 없으면 어렵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이번 시공에는 아래와 같은 필름이 사용되었다.

측, 후면 : 모비스 나노테크 50%
전면 : 모비스 나노테크 70%

참고로 이번에 시공한 모비스 나노테크는 새로 나온 필름으로 모비스에서 나오는 최고 품질의 필름이며, 그 아래로 IR 이라는 제품이 뒤를 잇고 있다.

사진이 많은 관계로 3편으로 나눠 작성할 예정이며,
1편에서는 측면을
2편에서는 후면과 전면을
3편에서는 썬루프 시공 및 기타에 대해서 기술할 예정이다.

그럼 사진과 함께 썬팅 시공과정과 모비스 필름의 품질을 확인하겠다.

먼저 비교적 시공이 쉬운
측면 시공.

필름을 제단하고.. (이쪽은 차량에 맞는 철판이 준비되어있어 바로 잘라서 준비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필름을 제단한 후에는..

차량에 시공전에 비눗물을 뿌리는 과정이 있는데, 이때 차량의 내부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보호 비닐을 씌우는 과정이다

01


필름 시공 후에 일반 썬팅 가게에서는 물기 흡수를 위해 신문지를 접어서 넣게 되는데,
모비스 썬팅 전문점인지라, 독자만의 흡수재가 별도로 존재하였다.


시공 전 유리를 닦아내는 과정


이어 비눗물을 뿌려서 준비하는 과정


썬팅지를 붙이는 과정


우리나라 법규상 필름의 농도가 정해져 있어 솔직히 시공한 이후에
시공 전과 후의 차이점을 잘 체감할 수 없었다. 그만큼 빨리 적응된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겠지만..

다만 상시 2장의 사진을 비교하면 차이가 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필름을 유리창에 완전히 밀착시키는 과정.
헤라로 유리와 필름 사이에 있는 비눗물을 밀어내면서 완전하게 밀착이 되는 듯 하다.

시공 이후에는 습기를 빨아들이는 종이를 끼운 이후...


필름과 유리창이 완전히 붙은 것을 볼 수 있다.

위에 사진에서 보면, 비눗물을 헤라로 밀어내게 되는데..
이 비눗물이 차 문으로 밀어넣으면 고장나지 않느냐..로 오인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평소에 우천시에도 조금씩 빗물이 들어가고 아래쪽으로 나오고 있다.

사장님의 설명으로 또 하나 다른 부분을 알게 되었는데..
썬팅 필름을 유리에 딱 맞게 재단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밀착 할 경우엔 창문이 완전히 닫히고 열리는 과정에서 필름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번에 시공한 경우에도 상단에 잘 보이지 않을만큼 미세하게 필름과 유리창 간의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눗물은 2번에 걸쳐 뿌리시면서 작업하셨다.


C필러에 있는 작은 창에도 시공하시는 것은 잊지 않으셨다.


그럼 이쯤 해서 먼저 시공한 곳에선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해보면..


벌써 상당수의 수분이 종이로 흡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까지 해서 측면 시공이 완료되었다.

후면은 다음편에서......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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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모터쇼를 보고나서 LG전자 xnote 패널인 xmania의 미션 중 하나로..

급...;;;  사진찍고 ... 편집은.. -_-;;; (나린양이 했음..)

 

여튼 사진찍느라 이번 미션엔 본인 사진이 없더라는.... (좋은 것임.. ㅋㅋ)

 

 

 

일산 호수공원 특집 '시크를 갖고 튀어라'

 

 

시크를 찾기 위해 친구와 우정을 버린 다섯명의 휴먼스토리 :D

 

저기 보이는 다섯개의 가방은 암호가 없어보여도 암호가 있는 첨단가방임.. 암호가 없어보여도 암호가 있는 첨단가방임.. 암호가 없어보여도 암호가 있는 첨단가방임.. 암호가 없어보여도 암호가 있는 첨단가방임..

 

 

 

 

 

두리번 두리번

 

 

각자 힌트를 발견하고

 

 

상대의 가방을 뺏는 기술을 서슴없이 구사했으나..........

 

 

두개 다 꽝 - _- ;;

 

 

 

우연히 남자요원의 가방을 발견한 여자요원들

 

 

  발견한 남자요원의 가방을 열어보는 여자요원들 ! 근데, chic가 아니다?!

 

 민둥한 상판 -_ -!!!!
 이건 시크가 아니야!!!!
 시크의 투뤠이드 마크인 검은색 라인이 없잖아!!

 

 자기 가방을 다른 요원들이 본 줄도 모르고 , 자기 것이 진짜 시크라고 확신하는 남자요원

 

남자요원의 모자란(?)모습을 지켜보는 여자요원들 ㅋㅋ

 

 

역시나 꽝.
 (자기를 정준하 처럼 묘사해 달라고 했으나, 편집쟁이의 실력부족인 관계로 글로 설명을 좀 .. ㅋㅋ 이장면은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자기 가방의 천원짜리 복사본을 진짜인줄 알고 기차를 탔다가 낭패를 본 장면을 패러디한 것임을 설명해드립니다.)

 

이렇게 보니 조금 불쌍한듯 -_ -;;


 한편, 다른 여자요원의 가방을 갈취한 박요원











 음지에서 가방을 확인하는데....

 

두번째 가방에서 느낌이 온 박요원!

 

보지 않아도 느껴지는 시크의 매끈함 ㅋ

 

 

확신 100%  
 시크는 박요원이 차지하는 것인가.

 

기쁨에 환호하는 박요원 :D





 그리고 갑자기 손끝에 느껴지는 허전함..





 

이를 낚아채가는 김요원
 '인생은 저렇게 살아야 한다'

 

자전거로 박요원을 따돌리는 김요원

 

 

 

 

 

ㅋㅋㅋ

정말 사진 이렇게 편집하기 힘들텐데;;

편집하느라 고생한 나린이.... 그리고 5명의 주인공들..

정말 수고 많았어~~ ^^

 

화이팅~!!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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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기 LG전자의 노트북 패널로 참여하고 발대식을 다녀온 뒤로

무엇인가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무렵.. 미션이 하나 떴다.

 

그것도 무척이나 촉박한..;;

 

화이트데이와 Xnote mini를 결합, 자연스러운 홍보를 위한 기획이였다.

 

노트북과 화이트데이라..

전혀 연관성이 없어보이는 이 미션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5명이서 왕십리에 모여서 밥을 먹으면서 토의를 시작했다.

그동안 몇몇 패널활동에서 그것도 팀장이라는 역활을 맡을 때면 항상 팀원들에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이디어를 내야 독특하고 기발할 것이라는 것을 항상 강조해왔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머릿속에는 몇가지의 태그를 가지고 돌파구를 찾으려 했다

화이트데이, 사탕, 연인, 노트북, 가격, 이벤트....

 

이 많은 태그를 어떻게 엮음으로써 성공적인 이벤트를 기획 할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역시나 쉬운건 아니였고.. 지인이 던져준 하나의 단어로 그 돌파구를 찾아냈다.

 

그 단어는 Free HUG..

 

즉, FreeHUG를 판에 만들어 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노트북 액정에 띄우자는 것이였다.

FreeHUG, 정적인 단어가 적힌 판이 아니라 액정을 활용한 동적인 영상을 만들고 들고 있자는 것.

 

노트북을 들고 있어야 한다면, 무거운 노트북은 힘들지만,

mini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역활 배분에 따라 준비물을 준비하고

기획서를 하나하나 틀을 잡아나갔다.

 

14팀의 경쟁을 통해 2팀에 선정되는 결과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 14일....

 

우리들의 기획은 실행되었다.

 

012345678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않으시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런 걱정은 기우였다.

 

처음 10분은 추운 날씨만큼이나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고, 나이와 성별을 떠나 참여해주셨다.

 

엄마 손을 붙잡고 걸어가던 어린이부터 친구들과 함께 나왔던 여학생들

연인과 함께 나온 커플, 아버지쯤의 나이를 가지신 어른까지..

사진엔 담지 못했지만, 외국인까지도 참여해주었다니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다.

 

 

70개의 사탕을 가져갔는데 모두 사라지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오히려 Xnote Mini의 배터리가 사탕을 다 나눠주기전에 방전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했던 것이

부끄러웠다.

 

늦었지만,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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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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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었으니 벌써 재작년이네요

 

벌써 구입한지 4년이 훌쩍 지나서 지금은 집에서 간이 서버를 하고 있는

삼성 Q30 노트북을 대신할 녀석을 입양한.. Xnote

 

처음엔 잘 썼었는데;;

비스타라는 복병을 만나 업그레이드때문에 이래저래 뜯게 된 이후론

왠지 만신창이로 만든거 같네요

 

메모리를 늘리고, 무선랜카드를 바꿔주고.. 그렇게 열심히 했건만..

그녀석은 무상보증 1년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LCD 액정에 문제가 생겼고

 

그때 찾아간 서비스센터의 만행으로 인하여

이건 정말 아니다라는 생각에 쓴소리를 해줘야 되겠단 생각에 패널 지원을 생각했고

 

작년 12월에 지인분을 통해서 08년 마지막 행사에 합류해서 다녀왔었습니다.

 

저는 체험단으로 지원했고..

합격연락을 받고 참으로 기뻐했었습니다.

 

사실 최근들어 많이 힘들어하고 있었던지라..

약간이라도 생활의 변화를 필요로 하고 있었거든요

 

삼성컴퓨터 패널인 자이제니아를 시작으로

KT의 KTmania와 삼성프린터의 프리니티

 

기억속 저편에 있던,

SKT의 모바일파이낸스도 있었고, NATE 모니터링도..

 

참 많은 활동을 했다면 했지만,

이제 3기에 접어든 Xmania, 게다가 팀장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짐도 주어졌습니다.

 

 

자.. 여튼.. -_-

지금까진 서론이였고..

 

그리하여 전 Xmania 3기로써 발대식에 참여하였습니다.

발대식의 명칭은 "XCAMP 2009"

경기도를 딱 벗어나자마자 있는 가평의 모펜션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발대식을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이런 것을 많이 해봐도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 시작하는 것이기에

떨림은 줄어들지 않더군요.

 

66명이라는 작지않은 조직이 시작하는 자리이기에 많이 설레고 떨렸습니다.

작은 강당에 들어섰을 땐

회색의 후드티와, LG전자 사원증을 방불케하는 ID 카드까지

 

운영팀의 지시(?)에 따라 복장통일을 이뤘고, 자기소개의 시간과 함께

미리 예고된 spot 미션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머리를 굴렸습니다.

 

새로나온 P510이라는 모델을 보면서

좋긴한데 비싸다, 무겁다, 멋있다와  같은 가지각색의 평가

 

Xnote의 그동안 광고모델에 대한 평가부터..

역시 20대 초반의 패널을 따라가기엔 왠지 역부족일꺼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참고로 전 20대 막바지.. ㅠㅠ)

 

레크레이션 시간엔 잠시 도망(?)을 가기도 했지만..

나중에 사진을 보니까 잠시 떠나있었던 시간이 아쉽기도 하더군요.

 

사실 성격이 조금 내성적이라 그런 곳에 어울리는 것을 잘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기자분들도 오셨다는데..

누군지 밝히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머 그래도 -_- 저도 경험이 경험인지라...

그냥 둘러보니 대충 알겠더군요.

 

행사 마치고 보니까..

노트유저와 리뷰조선에서 오신듯 하네요.. 총 3군데라고 하셨었는데;;

어디이려나.. ㅋ

 

여튼 궁금하신 분 보시라고 링크 겁니다.

LG Xnote 소비자 평가단, X매니아 3기 출범

[현장취재] XCAMP 2009 - 엑스메니아 3기 발대식

 

 

그리고

저희 팀 사진.. ㅋ

제가 디카를 안가져간 이유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5팀으로부터

한장 건졌습니다... ㅋ

 

 

여담이지만 이번달..

저의 Xnote는 하드디스크가 사망하면서 저와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됐습니다.

아직 외관은 깨끗한데... 

그래서 새로 입양한 녀석은 얼마전에 포스팅한 녀석입니다. ㅋ

아이러니하게도 삼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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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2기 발대식에 2기로 참여하면서..
설렘도 많았었는데.. 오늘은 3기의 멘토로 참여를 했습니다..;;
열심히 해서.. 멘토로까지 뽑히는 행운(?)까지 누렸습니다..^^;;;

여하튼간에.. 어제 밤샘작업을 하는 바람에..
한숨도 못자고.. 일 마치자마자.. 바로 발대식장인 서울 시청 부근에 위치한
삼성 서울 연수소로 향했습니다..

딱 1년만에 방문한 그곳에는 바뀌지 않을줄 알았는데 몇몇가지 바뀌어있었습니다.

제일 부러(?)워 했던것은 q1 사이즈의 다이어리.. (메모지일지도.. ㅎㅎ)
3기한테만 줬던.... (행사끝나고 잔여 물량을 통해서 받기는 했습니다만..;;)

일 끝나고 바로 가는 바람에 사진을 한장도 못찍었네요..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제는 멘토로써 6개월간 자이제니아 활동 시작해보려합니다.

무엇인가 시작한다는건.. 즐거운거니까요!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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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모집했던 WiBro 서포터즈 활동 중 일부로

부산까지 다녀왔습니다 =.=;;;

토요일 아침일찍 버스를 타고 출발.. 당일

와이브로 시연에 이어, 각종 활동을 통하여 시상..
(전 -.- 포함된 것이 없습니다만..=.=)

1박 2일간의 짧지만 많은 활동을 마치고 서울에 도착하니
저녁 10시..;;;

컨디션이 많이 않좋았기에..
집에 오자마자 씻고, 진통제 먹고 일어나니.. 7시네요..

자세한 사진과 기타.. 잡거리들을 이따 올리겠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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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군요... 9일..

원래는 못갈줄 알았는데... 학교 수업이 갑자기 공강이 되는
바람에 부랴부랴 달렸습니다..

장소를 모르는 지라.. -_-
지하철을 타면서도 노트북을 끌수가 없더군요..

어떻게든 무선랜 되면..
장소확인을 해야되니까..

대충 여의도에 KT 사옥에서 한다는 소리를 듣고 무작정
여의도로 가는 지하철에 몸을 싣고~!


대략 1시간정도 늦게 도착했지만
WiBro에 대해서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더군요..

끝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나중에 아시는 분 몇몇 분을 만나뵈어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ㅎㅎ

끝나고 간단히 배를 채우는 시간을 거쳐서 나왔습니다.
저녁무렵 인터넷을 보니.. 서포터즈에 대한 기사가
인터넷에 떴더군요..

제가 갔던 행사가.. 신문에 나오니
기분이 묘하기도 하더군요.. 여튼..

전 26일에 부산으로 WiBro 체험하러 떠납니다!

다녀와서 관련 포스팅 할께요~ ^^

여기 사진에는 제가 없습니다.. ㅜ_ㅠ



여기가 단상.. ㅋ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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