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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일상...

MyCube 2009. 12. 8. 16:04
1. 돈 없다..
돈 없다..없다..없다.. 하면서 지를껀 다 질렀다 _-_

머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옴니아.. 하도 맘에 안들고 결국엔 환불 받았는데..
또 샀다... WM 6.5 기반으로 개발한건데 지금 6.1 탑재되서 본 성능이 발휘 안된다던데..
솔직히 6.5 나와도 기댄 안하지만.. 그래도.. 왠지 갖고 싶어서...

옴니아 환불하면서... SK 텔레시스가 내놓은 첫번째 폰 W를 구매했다..
(옴니아도 샀는데.... W도 샀다.. 정말 머하는짓?? )

개인화된 휴대폰이라그래서 한방에 훅갔다...
우리나라는 아직 스마트폰을 베이스로 쓰기엔 좀 부족함이 많은거 같다..
아니.. 내 휴대폰 스타일이 그럴지도 모르겠다.. T cash 안되는 것도 그렇고..
특히 PDA뱅킹의 부재는 아주 치명적이다.. 적어도 일반 휴대폰엔 VM 뱅킹이 있으니까..


2. 차..자동차..
YF가 출고됐다.. 10월 6일 계약해서.. 12월 4일에 나왔으니.. 2달 조금 안되게 걸린듯..
원래 12월 14일이였는데.. 신형 SM5영향이였을까.. 열흘이나 당겨져버렸다..
인터넷에 많이 떠돌던 결함이라는 것들.. 안걸려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결함 있어서.. 사업소 다닐꺼 생각하면 아찔하다..


3. PC 사망..
솔직히 이젠 예전처럼 컴텨 잘 고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모르겠다..
화면 안떠서 이래저래 바꿨는데 안되서.. 용산까지 들고갔고.. 거기서 메인보드 사망판정받았다..
산지 1년 조금 넘은거 같은데.. 벌써 메인보드 2번 사망이라.. 이거 좀 심한데???


4. 나.. 게임에서도 차였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W폰엔 MBC의 우리결혼했어요가.. 게임으로 들어있었다..
물론 체험판... 무슨-_ - 영향인지 몰라도 보는 순간 3000원이라는 거액을 결제했고..
2일 열심히 했는데... 정말 난감했다..

호감도는 분명 다 차있었는데......
게임상.. 스토리상... 결국 차였다. 그리고 또다시 솔로.. (아니.. 시작도 안했으니 바뀐것도 없군..)
아.. 현실에서도.. 게임에서도 난... 결국


5. 각종 송년회
지난주말 청강대 친구들 만나서 종로에서 인당 2만원으로 즐겁게 놀았다. .종로에서 불가능할것만 같았는데..
그리고 동네 친구들도 우연찮게 만났고.. 신기할 따름..
학교 송년회도 갔었는데.. 솔직히 학교 송년회는 송년회 느낌보단 그냥 사진 촬영 기자같은 느낌..
밥도 제대로 못먹었고... 그냥 찜찜한 송년회..

이제 남은건.. 자동차 동호회 송년회인데.. 이날 학교 시험이 겹쳐서 어케 해야될지 모르겠다.. 난감..난감...
그냥 근처에 PC방을 물색하는게 좋을까? -_-;;;



그렇게 긴 시간도 아녔던거 같은데...
참 많은 일이 있었던듯...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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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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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별다른 이유 없이..
블로그에 소홀했었습니다 - _-;;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또 있었습니다..


1. 휴대폰 고장...
-> 시크릿폰 참 잘 만들었죠.. 지금까지 이렇게 만족하면서 쓴 폰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적인 오류가 있긴했지만, 타사 제품처럼 치명적인 단점은 없었네요..
근데 어느순간.. 전면 터치가 되지 않더군요..
상하만 되기에 휴대폰 메뉴 및 메시지, 전화부등의 모든 억세스가 힘들어지는 이유로...
스트레스의 정도가 다른 휴대폰의 장애보다 심했네요

근데 원인은 너무 간단하게도 전면 터치패드에 습기가 들어가서였고..
서비스센터 직원말로는 이쪽에 땀이 들어가서 a/s를 오시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혹시 땀이 많으시면.. 서비스센터가서 그쪽부분 완벽하게 막아달라고 요청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2. 휴대폰 박살
-> 시크릿의 고장으로 집에서 걍 놀고 있던 햅틱 팝을 쓰려고 했는데....
이게 지하철 9호선 업데이트를 하려는데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
순간 욱하는 성격에 휴대폰 집어던졌네요.

간단하게 액정 초박살 되었고.. SK VIP와 골드에 지원되는 레인보우 A/S를 통해서 액정 교체를 받았습니다.


3. 휴대폰 구매
-> 2대 있는 휴대폰이 모두 상태가 메롱이니 아주 승질 났고
결국 휴대폰 새로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건 옴니아 2입니다.
아몰레드 액정을 채용한 PDA폰이죠.. 이전에 사용하던 옴니아 1 휴대폰에 비해서 완성도가 무척이나 높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기존 WIPI 폰에 적응한 나머지 스마트폰들이 그것을 지원못한다는 것을 깜빡하고 질렀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활 패턴 바꾸려고 합니다..
(대표적 변경은 벨소리 처리방식 변경, BUS 정보 확인과 같은 WINC와 NATE 접속방식 사용불가 등)
여튼 사람은 변화에 적응하는 사람이라니..
이젠 적응해야죠.. ㅎ


4. 휴대폰 해지
-> 나중에 아이폰 나오면 SKT에서 KT로 번호이동하려고 냅둔 SKT 번호가 있는데..
요즘 휴대폰 정책보니까 번호이동으로 득볼게 없더군요.. 그냥 미련없이 해지했습니다..
이제 남은건 SKT에 2회선, KT에 1회선 남았습니다..


5. SKT VIP 제도에 대한 아쉬움
-> 예전같으면 SKT VIP라고 하면 먼가 혜택도 있고.. 그랬는데..
이번에 기기 변경을 해보니까.. 그닥 -_- VIP라고 해도 혜택도 없네요..
고객센터에 VIP 상담하고 휴대폰 수리비 최대 10만원 지원정도? ;;;;;;;
(만약에 번호이동하라고 하면 미련없이 갈 수 있을듯.... )


6. 시험기간 및 강력한 업무스케쥴
-> 지지난주, 지난주 정말 바빴네요.. 지방출장에 학교 시험.. 주말에도 쉬지못하는 장애처리..
이번주까지만 하면 시험도 끝나고 한숨 돌릴 수 있을꺼 같습니다.


7. 친한 친구의 결혼식, 학교 친구의 결혼식..
-> 또다시 한명의 친구가 떠났습니다.. 나름 - -;;  한때 좋아했던 사람이였는데..
이제 딴 사람의 사람이니... 만나긴 쉽지 않겠죠..
마지막 선물 하는셈 치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제 건네주기만 하면 끝나는군요.. ^^
그리고 학교를 다니면서 알게 된 2명의 동생이 결혼을 하네요..
아니.. 글을 쓰는 시점에서 - - 이미 한명은 했군요.. 한명은 이번주말에...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쯤에서 주절거림을 마쳐야겠군요..
이제 PDA폰도 있고하니.. 트위터등을 이용해서 자주 포스팅해야겠습니다.. ㅎ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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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

MyCube 2009. 10. 5. 09:05

1. 최근 일상... (~ 09.10.05)

거의 한달 여... -_-

블로그에 접속도 못한듯......

 

좀만 더 지나면 내 블로그가 있었는지도 생각 안날지도.. ( --);;;

 

여튼 한동안 정신없이 살았다.

 

처음으로 학교에서 7과목 수강 신청했는데..

다들 할만하다는데.. 왜 나만 죽을 맛인건지....

 

고작 숙제 몇개(?) 있는게 버겨운건가..

아님 미루고 미루다가 쌓여서 많은건지... (근데 미뤘나? 정말?? -_-;;;)

 

야심차게 시작한 다이어리질(!)도 이제 곧 있으면 1년차인데..

다이어리 펼치긴 고사하고 볼펜 꼽이로 사용한지도 꽤 된거 같고..

 

이제 정신줄 다시 한 번 붙잡아야 될 때이다....

(항상 정신줄 다잡을때면 메일함 정리하고 넉다운 되는데..이번에도 그러지 않으려나... >_<)

 

 

 

 

2. 연휴 끝 (09.10.01~09.10.04)

참.. 이번 연휴... -_- 짧기도 짧다..

금토일.. 달랑 3일에 그나마도 토, 일 껴서....

 

게다가 엄청나게(!) 줄어든 휴일 중에 하루인 개천절마저 끼어있어서..

이건 내가 연휴를 보내고 온건지..

짬내서 고향을 다녀온 건지 모를정도.... ( __)

 

그나마 나에게 좋은 소식이 2가지가 있었으니..

 

첫째는 1일날 장거리 가는 사람은 일찍 떠나라고 회사에서 배려해준 것과..

 

둘째는 차가 그닥 많이 안막혀서 귀향, 귀경길이 그닥 안힘들었다는 것 정도........

(가 제일 힘든 부분이겠지?? )

 

자연스레 달력을 넘기면서

올해 남은 휴일을 손에 꼽.........으려 했는데...

크리스마스밖에 없다... ㅠㅠ

 

아놔............. 2009년 너 싫어~~~~~~~!!!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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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8월이 오긴 했는데,
7월은 도통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

일단 7월 31일에 있었던 이사,
사실 포장이사라 걱정할 것이 없다라고 하지만,
87년에 이사를 한 이후로 하는 첫이사이기때문에 ... (무려 22년만에..)

게다가 부모님 건강도 걱정이 되고,
챙겨야 될 것도 많기에 먼저 내가 알고 챙기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

부동산 거래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없는데
총 4가지가 동시에 겹쳐버리는 상황..
1. 살던집 매매
2. 새로운 집 구매
3. 구매한 집 전세 계약
4. 이사갈 다른 집 전세 계약

이걸 부모님께만 맡기기엔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4일의 휴가를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2일씩 나눠서 사용했다.

집이 매매되는 과정에서도 근저당 설정이라는 것이 있는 경우도 알게 되었고
등기 수수료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셀프등기라는 것도 있다는 것
법무사라는 사람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부동산 담보대출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되는 것이 너무 많았다.

이사 후에는 포장이사에서 정리해 둔 것들을
다시 내가 아는 장소에 재배치해야되는 것도 해야되었고,

새집으로 이사했기에 새집증후군도 챙겨야했고, 인터넷 및 각종 전자기기 배치, 선정리까지..
하다가 지치고 머리아프면, 곧장 침대로 가서 2-3시간을 쉬면서 해치웠다.

이제서야 어케든 마무리를 지은 느낌이긴 하지만,
오늘부터 회사에선 새로운 업무에 대한 공부도 해야되었다.

이래저래 7월, 8월은 아무것도 신경쓰지 못하는 달이 될 듯 싶다.

정신줄 놓지말고 꼬옥 ...........


제..... 발 ㅠㅠ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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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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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를 쓰면서 동영상까지 사용해보긴 처음이네요;;

주로 쓰는 카메라가 DSLR이였다가.. 동영상 촬영을 하느라 동생의 디카를 빌렸는데
제대로 조작할 줄 몰라서 상당히 안좋게 나온듯 합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아래 화면은..

실제로 이동중에 이렇게 간단한 조작으로 길 탐색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위해서 아주 간략하게 촬영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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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주구장창..
맨날 기계 이야기나 올리는 것 같고..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나도 없는 꽤나 삭막한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_-;;


오랫만에 제 일상을 끄적거려 본다면...

지난주 일요일...
제주도로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습니다..

렌트카도 빌려서 돌아다녔는데, 오피러스를 빌렸었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LPG라 시동 걸기 좀 힘들고.. 오르막에서 힘이 조금 달리는게 느껴지긴 했지만요..

제주도에 가니 은근히 갈치가 많더군요..
가이드북에 있는 식당가서 가족 정식 먹었는데.. 구성이.. 갈치회부터 갈치조림, 고등어 구이.. 였던듯..
여튼 먹고 나오는데 은근히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초등학교 시절 갔었던 성산일출봉도 다시 올라가보고..
(사진을 찍었는데.. 그날 안개인지 여튼 뿌옇게 머가 껴서.. 사진이 안이쁘더군요;;; 보정할 능력도 없는데...)





그리고 어제는
강변 CGV가서 영화 D-WAR를 봤습니다.. 그동안 쌓아뒀던 CGV 포인트가 있던지라 포인트로 무료 관람했는데..

워낙 주변에서 말들이 많아서 모든 선입견을 버리고 영화만을 순수하게 보겠다는 다짐으로 봤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이렇게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참다참다 클라이막스때 화장실을 가는 바람에
 

아무래도 다시 한번 보러가야되나... 고민중입니다..;;;

여튼 안보신 분들이시라면 한번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심형래 감독이 아니면 안될 아이디어도 곳곳에 나와서 웃은적도 있습니다만.. ㅎㅎ

오늘은 죽기 어려워 4.0을 예매해뒀는데.. 역시 개봉한지 좀 지나서(?)인지..
상영관이 많이 작더군요 -_-;;



그리고 또...
어제 -_- 저도 3G 폰에 대한 압박으로 쇼핑을 잠깐 했었습니다..

한때 010으로 모든 번호를 통합한다고 했다가 된서리를 맞은 적이 있어 010으로 강제로 통합을 할 수는 없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안심을 했는데...

새로 출시되는 2G폰을 줄여버리면 어쩔수 없이 3G로 넘어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통부 -_- 시장의 원리를 이렇게 써먹을 줄은 몰랐습니다..;;
하루빨리 기존 번호로도 010가입을 가능토록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 보도자료 보니까 모든 가입자가 010으로 바뀌면 국번을 제외한 8자리만 누르면 되니까 편리성이
증가한다고 적어놨던데... 무슨 -_- 애들 장난도 아니고 요즘 누가 모든 번호를 다 눌러서 통화합니까;;
전화번호부에 다 저장해두고 그나마도 직접 입력보다는 기존 폰의 정보 그대로 넘겨오고 PC로 입력하고 그러는데..

그 편리성은..아마 스팸업자들이나 혜택을 받지 않을까 싶군요 -_-

여튼 현 시점에서 3G폰은 디자인과 스펙 어느하나 맘에 드는게 아직 없더군요..
더 기다려보든지 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좋은 번호에 대한 병이 다시 도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보니까.. 지금 제 번호를 010 전환용으로 하니까 영-_- 보기 싫은 이상한 번호가 되어버리던데..
아예 010번호를 새로 따든지 해야겠습니다...


여튼... 휴가니 파견이니 해서 회사에 거의 나온 적이 없다보니..
회사에 조금씩 미안해지긴 합니다만..

여튼 -_- 출근한 날만큼은 열심히 일을 해야겠습니다..

근데.. 막상 책상에 앉았는데 무엇을 해야될지....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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