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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있어 문화생활이란..
"문화생활 = 영화" 라는 공식이였습니다.


문화생활은 잘 몰랐기에..
영화 그 이상은 사실 주머니 부담도 됐었죠;;

이번에 기회가 닿아..
뮤지컬을 보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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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 10만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의 티켓;;
(영화표도 버리지 않고 모으는 제게.. 이 티켓은 아마도 꽤나 오래 갖고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

근데도 사람 엄청 많더군요 ㅡ.ㅡ;;


제가 무지한 것도 있겠지만..;;
저작권 관련으로 인해서 내부 사진촬영은 엄격히 금지되어있다고 하더군요;;
(관련 안내 책자같이 가지고 올 수 있는게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항상 스크린만으로 만족했던 제 문화생활에서 실제 공연을 하는 사람들을 실제로 보니까
기분 묘하더군요..

그리고 많이 놀랬습니다.

쉬는시간에 관객석으로 올라오는 배우부터 시작해서...

영화는 단방향으로 받기만 했다라면, 뮤지컬은 함께 호흡한다랄까요;;
(물론 다음번에 또 보게 될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저의 문화생활 목록에 올려놓기는 좀 힘들듯;;)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였던 것 같습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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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공연을 본....게 아닌가 싶습니다;; -_-;;


미국에서 살고계신 이모와 사촌들이 왔습니다..

그동안 공연은 모르고 살만큼 하고 싶은 것만 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볼 기회가 생기더군요;;; -_-;;

근데 사촌들과 저만 덩그러니 남겨져서;;;
영어의 위협이 제대로 느껴지긴 하더군요;;

다행히 공연이 무언극이라...

여튼 사촌들도 그렇고 저도 즐겁게 봤습니다 :)

참.. 한국거주자는 관람료를 할인해주더군요;; 티켓상에는 외국인으로 체크되어있긴하지만;;
(그렇다고 저도 외국인이란 소린 아닙니다;; 전 순수 토종 한국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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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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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영화를 2일연속 2편을 봤습니다.

7일에는 식객, 8일에는 바르게 살자.

저는 솔직히 예매율이 높고 인기가 좋다하더라도 제가 싫어하면 잘 안보는지라..
식객도 음식이야기로 영화를 만든다는 것에 좀 지루함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제가 같이 영화보자고 꼬신 친구녀석이 보자기에..
예매하고 보러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아니.. 저의 생각을 확 뒤집어 놓았습니다.

유쾌할 땐 유쾌함이..
심각할 땐 심각함이..


그리고 높은 예매율에 저도 한표를 제대로 행사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토리야.. 머 생략하겠습니다..; 인터넷을 뒤지면 다 있는 시놉시스부터.. 줄거리에 관람평까지..


그리고 어제 봤던 "바르게 살자"
이미 개봉한지 한달여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상 가던 C 극장에선 7일 이후론 걸려있지 않은 듯 하더군요.

인근의 다른 극장을 통해서 봤지만..
(관객 없더군요 ㅡㅡ;; 원래 그 영화관이 그런 느낌이긴 했지만서도..)


사람이 많이 없기도 했지만.. 같은 상영관에서 보던 사람들도 다 함께 "유쾌하게" 웃으면서 봤습니다.


두 편의 영화를 연달아보고 나왔지만..
보고난 느낌은 많이 달랐다는게 느낌입니다.

평론가도 아니고.. 스토리가 어쩌고 저쩌고.. 감독이 이 부분을 어떻게 만드니.. 어쩌고 저쩌고..
그런 이야기는 단순 관객인 제게는 귀찮게 느껴지는 "영화인들의 이야기"라고 밖에 안들립니다.

전 단지 영화를 보고 웃고, 즐거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기에 말이죠..


전 코미디 장르의 영화 혹은 감동을 주는 드라마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단순 관객"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종종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 영화 돈주고 봤냐? 라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솔직히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기분이 매우 상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있고, 보고 싶은 장르가 있고, 희망하는 스토리가 있는데..

자신이 혹은 남들이 "그 영화 재미없어요" 라고 평가한다고
그걸 그렇게 평가 절하해서 하는 사람들을 보면.. 말이죠..

그리고 그런 이야기를 듣는 영화는 한국영화가 꽤나 많더군요.
전 한국영화만 찾아보는 애국자도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인도 아닙니다.

세계 수십억의 인구만큼이나 다양한 사람들의 개성과 컬러가 있다고 하죠.
그런 것들을 인정하면서도..

왜 이런 대중문화를 접하다보면 그런 다양한 컬러를 인정하지 않는지..
남들 혹은 평론가와 같은 사람들이 좋다고 평가해야 그 컬러가 인정을 받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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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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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를 영화주간으로 정한 저는
월요일부터 신나게 영화를 보고 있었죠..

영화 브레이크업(Break Up)이 어제 개봉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아직 여자친구 한 번 없던 저였지만..
사랑에 대한 앞으로 제가 가져야 할 정의가 다시 씌여진 느낌이 오더군요

특히나 이 대사가 마음속에 와 닿았습니다.

중요한건 내가 혹은 당신이 원하는 걸 하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뭔가를 함께 한다는 거



평점이나 주변의 말들을 의식하지 않고
한번쯤 커플이라면 봐야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중한건 바로 지금 곁에 있다는 것과 잃고나서 후회하면 그땐 늦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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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브레이크업 홈페이지를 가면.. 스페셜 게임이라는 메뉴에 그녀의 마음 읽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도 한번 해봤는데.. 4개 맞췄더군요;; 많이 공부(?)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근데 연예라는게 공부로 가능할까요??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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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오후 2시 40분,

강변 CGV에서 영화 "바람피기 좋은날" 의 무대인사가 있었습니다.

주연배우 4명이 모두 나왔습니다.
김혜수, 이민기, 윤진서,  이종혁

역시나..
무대인사가 있어서인지.. CGV 1관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뒤에서 나오나 앞에서 나오나..
다들 긴장하고 있는 가온데..
2시 40분은 좀 넘어서서 들어왔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준비를 해갔지만.. -_-
스트로보는 터트리면 안될줄 알고 안가져간게 엄청 후회됐습니다.

더불어 -_- 밝은 렌즈도..... 땡기더군요..
(니콘의 70-200VR F2.8이 갖고 싶었습니다..-_-;;)


자..
거두절미하고
본론입니다..

Q1. 영화 내용은?
A1. 2명의 유부녀가 바람피는 내용입니다.

Q2. 내용 미리 말하지 마라.. 안본사람 많다. 재미있나 없나?
A2.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대신 감상 후 재미없다거나 기타 반응을 보이시면 전 모릅니다-_-

Q3. 무대인사때 무슨 말이 있었나?
A3. 배우들이 정말 재밌다고 했습니다..저도 사진찍느라 그들이 머라고 했는지는 머리에 남지도 않았습니다..

자세한건..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baram2007.co.kr



아.. 사진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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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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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혼자 영화보러 갔습니다 -_-
이걸 우울하다고 해야되나.. 이젠 즐긴다고 해야되나.. 고민입니다..

어찌됐든간에.. -_-;
강변 CGV에 오늘 저녁 7시 25분시작의 데자뷰라는 영화를 예약해두고..
회사에서 퇴근을 좀 서둘러(?) 했습니다..
그래봐야 도착하니 시간이 빠듯했습니다..

발권하느라, 심심풀이용 팝콘사느라..

발권을 했는데 티켓이 좀 바뀌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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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것은 타 상영관의 티켓보다 좀 큽니다..
그리고 입장시에 회수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CGV 10주년이라는 문구도 보이고, 여튼 그렇습니다..

이리저리보면.. 확실히 CGV가 덩치가 큰만큼 이것저것 많이 시도하는군요..
모바일 티켓도 그렇고.. IC카드에 티켓을 저장했다가 입장하는 티켓리스 서비스까지..

다른 영화관도 이런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면 가게될 듯 싶습니다.


ps : 서비스데스크 갔다가.. 2007년도 VIP 쿠폰북을 받았습니다.
2006년 쿠폰북보다 훨씬 이쁘고 내용도 알차더군요..
일단 눈에 보이는건.. 주중 초대권 2매, 팝콘(소) 무료 2장, 콜라(중) 무료 1장, 콤보세트 천원 할인권 1장.
대충 계산해보면 24,000원쯤 되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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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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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오후 4시에
올림픽공원에 있는 올림픽홀에서 영화 허브의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


저도 좋은 분의 도움으로 시사회에 참석했었습니다.

행사 시작전에 행사 담당자가 말해주기를..
시사회 참석인원이 5천명이 참석했다고 하는군요..

아쉽지만..
행사가 첫 진행인지 아쉬운 부분이 상당부분 있었는데
자리배정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여튼 즐겁게 영화를 보고 주연배우인 배종옥씨와 강혜정씨도 무대인사를 하러 나왔었습니다.

즐거운 감상이 되었었습니다..


가슴한편이 찡해오는 그런 느낌이였다랄까요.. ^^


못 보신 분은 영화 개봉 후에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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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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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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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영화는 아주 즐거운 코미디 아니면..
잔잔한 드라마 같은 장르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가끔은 그래서 주변에서 이런 소리를 하더군요.. 돈 아깝게 왜보냐고..;;;

여튼.. 여기까지는 잡설이고..

대부분 영화를 보면, 캐스팅 배우를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엔 그랬었구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영화를 배우보다는 그 스토리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배우를 좋아하는 것보다 기억속에 남는 그런..

오늘 보고 온 "마음이"는 제 감성을 많이 흔들어놓았습니다.
나이어린 소년/소녀의 풍부한 감성 표현을 통해서 정말 바로 옆에서 보는 듯한 느낌의 그런 감성표현

뚜렷한 스토리를 느낄 수 없었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준 그런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보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정말 눈물을 글썽거리는 분들을 많이 봤다고 하시더군요.
저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영화를 보고 비교적 일찍 나왔는데 나오는 분들마다 눈물을 훔친듯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전 연령대다보니 가족들이 함께 와서 보기에도 좋은 것 같구요.


CGV홈페이지에서 예고편을 퍼왔습니다..;;
안될지도 모르지만.. ( --)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영화 정보

감독 : 박은형 ,오달균
주연 : 유승호 ,김향기 ,달이
장르 : 드라마
등급 : 전체 이용가
상영시간 : 97분
제작년도 : 2006년
개봉일 : 2006년 09월 28일
국가 : 한국
공식홈페이지 : www.maumy.co.kr/


예고편


500kbps용이라 용량이 큰 듯 합니다.. (로딩이 오래걸리더라도.. 이해를...)

더욱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CGV홈페이지내에 있는 "마음이" 정보 페이지
http://cgv.nkino.com/Movie/Now/NowDetail.aspx?sn=1780&CGVCode=061007&nID=7485
위 링크를 복사해서 주소창에 넣으세요..

ps : 링크를 걸었는데 클릭하니까 제대로 안가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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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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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동막골을 볼때... 강혜정이라는 배우를 처음 봤다..

어지간히도 영화를 보러가지 않는 탓이려니...

원래 연예계도 별로 관심도 없을 뿐더러....


영화를 보면서..

와.. 저런 표정... 너무 맑고 깨끗한 표정...

아름답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와서 이야기를 들으니..

연예의 목적에 강혜정이 출연했었더란다..

그래서 모 검색사이트에서 연예의 목적으로 검색해서

스틸샷이며..

포스터며.. .

한참을 뚫어지게 봤다..


정말 -_- 저 강혜정이 이 강혜정이 맞는지......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 장르의 영화라서 그런걸까??

강혜정이라는 배우가 좋아지기 시작한 걸까..

아니면- _- 무슨 이유일까...

오늘 밤은 곰곰히 생각하면서 잠자야겠다.

쩝....

정말 같은 사람 맞아?? -ㅅ-;;

Posted by 컴ⓣing
|
요즘들어 영화.. 그것도..

코메디 영화가 많이 땡기더군요..ㅎㅎㅎㅎㅎ

오랫만에 영화관에서 화끈하게 웃으면서 봤습니다..

앞으로 보실 분들도 계실테니 스토리는 생략하겠습니다.. :)

여튼 정말로 가문의 위기가 오긴 합니다. .ㅎㅎㅎㅎ

곳곳에 등장하는 감독의 센스가 눈에 띄는 영화이기도 하구요..

예고편을 cgv홈페이지에서 빌려왔습니다.

감상해보세요.. ^^



가문의 위기 - 가문의 영광 II

감독 : 정용기
주연 : 신현준 ,김원희 ,김수미 ,탁재훈 ,임형준
장르 : 액션, 코미디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115분
제작년도 : 2005년
개봉일 : 2005년 09월 08일
국가 : 한국
공식홈페이지 :

자료제공 : www.cgv.co.kr / www.nkino.com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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