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툴즈"라는 이름으로는 마지막 버전이라 했다..
태터툴즈 1.1.3으로 오면서 마지막이라는 아쉬움이랄까...
사실 텍스트큐브로 넘어갈 것은 이미 알고있고, 사용하면서 크게 달라질 것도 없을테지만..
이제는 프로젝트 이름으로 바뀌어버린 "태터툴즈"... 라는 이름이 아쉬워지는 듯한....
지금 이 계정으로 넘어오기 전까지
사용했던 계정은 아직도 계약일수가 무려 200일이 넘게 남은걸로 기억한다..
그렇게도 그 업체와의 트러블이 심했기에.. 지금 이 계정으로 넘어온 것을 후회하진 않는다..
좋게.. 좋게 생각해서..
테스트할 계정이 생겼다고 생각할 뿐..;;
어찌됐든간에..
알파버전을 떼고 베타버전이라는 이름을 단 텍스트큐브를 받아서 어제 설치를 했다..
6월 29일버전은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지못했다는 메시지가 계속 나왔었는데..
30일에 보니 이것이 수정된 버전이 나왔단다..
(역시 TNF의 힘은 대단하다...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을 정도..;;)
일단 로고 멋지다 -_-)=b
지금 막 설치를 마치고 둘러보니..
크게 바뀐게 몇가지 보인다..
(현재 태터툴즈에 비해서 생긴건 비슷해도 내부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하시는데..
개발자도 아니고 소스를 볼줄도 모르는 나에겐 그냥 "엄청"바뀌었다..라고밖에.. -_-)
여튼..
눈에 보이는 변화는..
텍스트큐브의 로고와 색상 스타일..
현재 태터툴즈에선 파란색이 많았다면.. 텍스트큐브는 검은색이 많다..
그리고 플러그인 쪽이.. 좀 화려하게(?) 바뀌었다..
기존엔 플러그인이 모두 텍스트로 나와서 다수의 플러그인을 사용할때면..
이게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때도 있었는데.. 깔끔하게 아이콘으로 나와서 활성화와 비활성화가
무척이나 편하다는것.. (활성화 속도도 무척이나 빨라진 것 같은 느낌..)
게다가 openid 플러그인까지 기본으로 들어있어서 무척이나 편리하다..
왠지 텍스트 큐브의 1.5 정식버전이 나올때쯤엔..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 로그인도 openid로 가능하지않을까.. 라는 생각까지..
이 글을 쓰다보니.. 갑작스레 오타가 늘었다..
예전에 테터툴즈라고 썼다가 올바른 명칭은 태터툴즈라고 해서.. 열심히 "태, 태, 태, 태" 연습을 했었는데..
택스트큐브로 넘어오면서 다시 "텍, 텍, 텍 텍" 연습을 해야할 듯 싶다..
여전히 연습의 결과인..
택스트큐브-_-..... 라는 오타가 그 결과로 남는다....
저한테 놀고 있는 유료계정이 있는 관계로
여기에 텍스트큐브 1.5 베타버전을 설치하였습니다.
텍스트큐브가 궁금하신 분들은 제 계정에서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주소 : http://skynet.dothome.co.kr
ID : test@mydiary.biz
PW : 123456
접속 ID/PW만 안바꾸시면 될 것 같습니다.. ^^;;
(NC_fly님이 하셨기에 저도 동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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