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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여년....아니 그 이상 된 것 같다..

 

설치형 블로그에 빠져서 호스팅을 받고, 툴을 설치하고 글을 쓰고..

오프라인 행사에도 가고.. 

 

그것들하고 연결되는 많은 이름.. 

블로그, 텍스트큐브, 올블로그, 이올린, 테터툴즈, 테터엔프랜즈, 그리고 많은 닉네임들...

 

문득 우연히 생각난 한 단어로 예전의 생각을 꺼냈다... 진짜 오랫만에...

 

그리고 지금은 멈춰버린 듯한 시간의 기록들, 사이트들에 가서 눈도장을 찍고

 

아... 예전에 내가 이랬었었지... 하며 기억속 구슬들을 꺼내본다.. (feat 인사이드아웃)

- 다행히 깨지진 않았네....

 

..... 

 

버그리포팅에 있었던 내 닉네임도 오랫만에 발견!

(사실 한거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넣어주셔서 성은이 망극;;;;)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니면 아름다운 기억으로 그저 남겨야 될 뿐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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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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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이야기...

MyCube 2018. 2. 3. 05:02

인터넷 대충 찾아보니 ...


때는 바야흐로.. 2009년... 



인사이트미디어...였던가... 프로필 위젯이라는 서비스를 했었다..


헬리젯..이였나..




나도 미쳐가지고.. -_-;;; 


뭔가 대단하게 많이 했던 것 같다.. 


지금 이 블로그의 Link에도 [PZ] 이라고 되어있는 링크가 있는데, 


그 분들이 다 그때 알게 되면서 달게 된 링크 같다..



오랫만에 한번씩 클릭해서 보면서 


상당수는 404.... 


즉 블로그가 사라진.. 분들


일부는 그 때 이후로 전혀 업데이트가 없는 분들도 있고.. 


꾸준히 하면서 그 분들의 삶을 몰래 들여다 보는 듯한 느낌도 조금은.. ㅎㅎㅎ



helizet.com 이라는 도메인은 뭐하고 있나 whois에서 검색해보니


이미 한국 도메인은 아니더라.. .2016년에 다시 create 된 것으로 보이니.. 


아마 운영하던 업체에서 서비스 폐지하고 아마도 도메인 자체도 삭제되었지 않을까 싶다..




휴....벌써 10년이 지났구나... 


내가 살면서 스쳐지나간 많은 순간들이 


인터넷 공간에 남겨두기엔 너무 순식간에 사라지는 듯... 




티스토리도 안그러라는 법이 없으니... 


나름 백업을 고민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그러고나니.. 예전에 웹 호스팅받아서 운영했던 텍스트 큐브도 생각이 나네...


스킨 수정해놓고 제대로 출력안되면 GG 쳤던 그 옛날의 나도 생각나고... ㅎㅎㅎ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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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CUBE가 1.6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그러고 보니 한동안 정말 블로그에 대해서 신경을 안썼던거 같다..

바로 어제 저녁에 업데이트 했는데..
전에 쓰던 버전이 몇이였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그 사이에 텍스트큐브 체험용으로나 돌리던 계정(skynet.dothome.co.kr)은 날짜가 만기되서 닫혀버리고..

여튼간에.. 1.6으로 변화..
보니까 거의 메이저급으로 바뀐 느낌이..;;

이정도면 2.0이라는 이름을 달아도 될 것 같단 느낌이 들 정도니..



여튼
업데이트하면서 생긴 문제라면..

1. 업데이트 후에 checkup를 돌리는데 .htaccess의 파일을 검증하면서 오류를 내고, 블로그로 접근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파일을 아무리 확인해도 어느쪽이 문제가 되었는지 판독 불가 -_-
결국 config.php파일을 백업하고 textcube를 재설정하는 방법으로 복구..

문제가 된 .htaccess파일은..

#<IfModule mod_url.c>
#CheckURL Off
#</IfModule>
#Options +FollowSymlinks
RewriteEngine On
#########
# www auto completed
#########
RewriteCond %{HTTP_HOST} !^(www.|$) [NC]
RewriteRule ^ http://www.%{HTTP_HOST}%{REQUEST_URI} [L,R=301]
 
#########
# Tattertools Base Setting
#########
RewriteBase /
RewriteCond %{ENV:REDIRECT_SURI} !^$
RewriteRule (.*) - [L]
RewriteCond %{REQUEST_FILENAME} -d
RewriteRule ^(.+[^/])$ $1/ [L]
RewriteRule ^$ blog/index.php [E=SURI:1,L]
RewriteRule ^[0-9]+$ blog/item.php [E=SURI:1,L]
RewriteRule ^favicon\.ico$ blog/favicon.ico.php [E=SURI:1,L]
RewriteRule ^index\.gif$ blog/index.gif.php [E=SURI:1,L]
RewriteCond %{QUERY_STRING} (^|&)pl=([0-9]+)
RewriteRule ^index\.php$ %2 [NE,L]
RewriteRule ^index\.php$ blog/index.php [E=SURI:1,L]
RewriteRule ^index\.xml$ blog/rss/index.php [E=SURI:1,L]
RewriteCond %{REQUEST_FILENAME} -f [OR]
RewriteCond %{REQUEST_FILENAME} -d
RewriteRule !^(blog|cache)/ - [L]
RewriteRule ^(thumbnail)/([0-9]+/.+) cache/$1/$2 [E=SURI:1,L]
RewriteRule ^(entry|attachment|category|keylog|tag|search|plugin)/? blog/$1/index.php [E=SURI:1,L]
RewriteRule ^(.+)/[0-9]+$ blog/$1/item.php [E=SURI:1,L]
RewriteRule ^(.+)$ blog/$1/index.php [E=SURI:1,L]
 
 
#########
# ErrorDocument
#########
ErrorDocument 404 http://www.mydiary.biz/404error.html

복구 후에 생겨난.. htaccess파일은..

#<IfModule mod_url.c>
#CheckURL Off
#</IfModule>
#SetEnv PRELOAD_CONFIG 1
RewriteEngine On
RewriteBase /
RewriteCond %{REQUEST_FILENAME} -d
RewriteRule ^(.+[^/])$ $1/ [L]
RewriteCond %{REQUEST_FILENAME} !-f
RewriteRule ^(.*)$ rewrite.php [L,QSA]

급하게 복구한다고 하긴 했는데..
내가 추가한 부분은 문제가 아닌 것 같고..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참고로 내가 추가한 부분은..

#########
# www auto completed
#########
RewriteCond %{HTTP_HOST} !^(www.|$) [NC]
RewriteRule ^ http://www.%{HTTP_HOST}%{REQUEST_URI} [L,R=301]

#########
# ErrorDocument
#########
ErrorDocument 404 http://www.mydiary.biz/404error.html



2. 서버에서 메일 발송이 안되는 곳이 있어서 외부 일서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관련 메뉴를 살펴봤는데 항목은 있는데 메일 서버 주소를 입력하는 부분이 나오지가 않았다.
checkup 를 또 돌리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생겨버렸다 -_- 어떻게 해결됐는지 여전히 의문..;;



3. 3월 1일은 대한독립 만세와 더불어 태터툴즈가 태어난지 4주년 된 날이였다.
그리고 딱 1달 있으면 블로그 시작한지 딱 3년째 되는 날이다. :)
여튼 기쁜날은 확실.. ㅎㅎ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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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큐브 공지가 센터에 떠있기에..

얼렁얼렁가서 .. 업데이트 해야겠다 싶어..
후다닥 해버리고..

오늘 봤던 영화와 곁들여.. CGV에 하고픈 말이 있어서..
주저리 주저리 다 읊었는데..

저장하고 닫기를 누르는 순간.. -_-

글이 사라졌습니다..
ㅠ_ㅠ;;

곁다리로.. 예전에 썼던 글도 비공개로 돌아가버렸더군요;;

checkup 과정까지는 순조롭게 잘 끝났는데..



순간..멍... -_-해져서..
이거 다시 써야되나..말아야되나..

이제 막 업그레이드 한건데..

정신적 공황.... 이런건가요??

ps : 이러한 경황속에서도 제가 블로그에 갖고 있던 카테고리에 오타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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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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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어느 계정은 태터툴즈가 지원되니 어쩌니.. (요즘에야 태터툴즈를 모르는 호스팅업체가 거의 없어진듯;;)
투닥거리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엔 그거때문에 호스팅을 옮기기까지 했었죠.. -_-

1기가 용량에 1기가 트래픽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사용하고 있는 지금 제 호스팅 서비스도
1년에 3만원 가까운 돈을 내고 사용하고..

그나마도 제 계정내에서라도 골치아픈 일이 생기면..
직접 처리하지 못하고 호스팅업체 연락해서 피드백 올때까지 기다려야 되고..
문제 참 많았죠..
(한때는 openid 관련으로 호스팅에 말했다가... 아예 찬밥신세까지...)

그러던 와중 티스토리가 생겼고..
많은 태터툴즈 유저분들이 티스토리로 가셨더군요-_-

무제한 트래픽, 무제한 용량, 게다가 독립도메인까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아직도 굳건히 .. 호스팅받으면서 살아남았고..
지금 이렇게 텍스트큐브를 사용하는 영광까지 얻었습니다..



에..... 많이도 돌아왔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은 함장님의 우려하던 대로 텍스트큐브가 나왔습니다. 라는 포스팅..에서
발전되어 나온 것입니다 -_-



혹시나...
서버 호스팅에 관심 + 참여 의사가 있으신분??
(만약에 참여하셨다가 한분이라도 펑크나면 큰일납니다 -_-;;)

텍스트큐브가 참 일 크게 벌려주네요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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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cube로의 변화

BlogStory 2007. 8. 16. 10:22

지난 4월에 태터캠프를 다녀왔었습니다.

그때 들은 이야기가 바로 태터툴즈는 이제는 블로그 도구로써의 이름이 아니라 프로젝트 이름으로
변경된다는 것이였고, 그 자리를 대신할 이름이 텍스트큐브라고 하였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8월 16일..
텍스트큐브가 1.5버전을 달고 나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윈도에 설치하는 프로그램보다 적은 시간이 걸려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백업이 더 많은 시간을 ㅡ.ㅡ;;;)


이번엔 판올림를 하면서 좀 다른 절차가 하나 있었는데..
기존에 쓰던 blog, component, language, lib, script, style 디렉토리를 지워도 된다는 것인데..
사실 지우기가 좀 그래서 이름을 바꿨습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할 지 모르는 것이기에 일단 백업은 했지만서도..
(머 그래도 지금까지 판올림 하면서 큰 문제가 없었기에 TNF를 믿고 나오자 마자 할 수 있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

확실히 빠른 속도, 보기좋은 UI가 맘에 확 들더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치하시기 전에 OpenID 관련 플러그인은 모두 삭제하시고 진행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어차피 블로그 계정에서 OpenID를 막아놔서 (-ㅠ-) 삭제안하고 진행했었는데..

plugin 디렉토리가 엄청 지저분하네요.
 선별해서 정리하고자해도 눈앞이 캄캄..;;

여튼 업그레이드는 성공적인듯 합니다.


다만 아쉬운건..
잿빛미소님의 JM Simple Post 라는 플러그인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플러그인이 정상적으로 동작이 안되는거 같더군요..;;

여튼 지금까지는 잘 동작이 되고 있고 만족스럽습니다.. :)




덧붙임..
글 다 쓰고 나니까 하나 빠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Needlworks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꼬날님의 블로그에 보니까.. 이젠 주무실 때가 온거 같다는..;;)



또하나 덧붙임
방금 OpenID 테스트를 했는데.. 언제그랬냐는듯이.. 계정에서 OpenID를 잘 받아주더군요 -,.-;;
행복합니다~ ㅎㅎㅎ
(설마 태터툴즈 1.1.3에서의 문제가 OpenID 플러그인때문이였을까요?
아니면 호스팅업체가 이 문제를 해결을 해준걸까요? .. 어찌됐든 감사할 따름입니다.. ^^)
Posted by 컴ⓣing
|
지금 사용하고 있는 태터툴즈 1.1.3은
"태터툴즈"라는 이름으로는 마지막 버전이라 했다..


태터툴즈 1.1.3으로 오면서 마지막이라는 아쉬움이랄까...
사실 텍스트큐브로 넘어갈 것은 이미 알고있고, 사용하면서 크게 달라질 것도 없을테지만..
이제는 프로젝트 이름으로 바뀌어버린 "태터툴즈"... 라는 이름이 아쉬워지는 듯한....


지금 이 계정으로 넘어오기 전까지
사용했던 계정은 아직도 계약일수가 무려 200일이 넘게 남은걸로 기억한다..
그렇게도 그 업체와의 트러블이 심했기에.. 지금 이 계정으로 넘어온 것을 후회하진 않는다..

좋게.. 좋게 생각해서..
테스트할 계정이 생겼다고 생각할 뿐..;;


어찌됐든간에..
알파버전을 떼고 베타버전이라는 이름을 단 텍스트큐브를 받아서 어제 설치를 했다..
6월 29일버전은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지못했다는 메시지가 계속 나왔었는데..
30일에 보니 이것이 수정된 버전이 나왔단다..
(역시 TNF의 힘은 대단하다...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을 정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로고 멋지다 -_-)=b


지금 막 설치를 마치고 둘러보니..

크게 바뀐게 몇가지 보인다..
(현재 태터툴즈에 비해서 생긴건 비슷해도 내부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하시는데..
개발자도 아니고 소스를 볼줄도 모르는 나에겐 그냥 "엄청"바뀌었다..라고밖에.. -_-)

여튼..
눈에 보이는 변화는..
텍스트큐브의 로고와 색상 스타일..
현재 태터툴즈에선 파란색이 많았다면.. 텍스트큐브는 검은색이 많다..

그리고 플러그인 쪽이.. 좀 화려하게(?) 바뀌었다..
기존엔 플러그인이 모두 텍스트로 나와서 다수의 플러그인을 사용할때면..
이게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때도 있었는데.. 깔끔하게 아이콘으로 나와서 활성화와 비활성화가
무척이나 편하다는것.. (활성화 속도도 무척이나 빨라진 것 같은 느낌..)

게다가 openid 플러그인까지 기본으로 들어있어서 무척이나 편리하다..

왠지 텍스트 큐브의 1.5 정식버전이 나올때쯤엔..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 로그인도 openid로 가능하지않을까.. 라는 생각까지..





그나저나....
이 글을 쓰다보니.. 갑작스레 오타가 늘었다..

예전에 테터툴즈라고 썼다가 올바른 명칭은 태터툴즈라고 해서.. 열심히 "태, 태, 태, 태" 연습을 했었는데..
택스트큐브로 넘어오면서 다시 "텍, 텍, 텍 텍" 연습을 해야할 듯 싶다..

여전히 연습의 결과인..
택스트큐브-_-..... 라는 오타가 그 결과로 남는다....






추가안내사항..
저한테 놀고 있는 유료계정이 있는 관계로
여기에 텍스트큐브 1.5 베타버전을 설치하였습니다.

텍스트큐브가 궁금하신 분들은 제 계정에서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주소 : http://skynet.dothome.co.kr
ID : test@mydiary.biz
PW : 123456

접속 ID/PW만 안바꾸시면 될 것 같습니다.. ^^;;
(NC_fly님이 하셨기에 저도 동참을..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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