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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더 좋다고 하는 말을 들었던거 같습니다.

수많은 인터넷 서비스
그중에서도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통해서 아주 쉽사리 블로그를 만들고 닫을 수 있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쌓은 글이며 그 흔적을 볼때면
역시 오랫동안 사용한게 낫다는 생각도 합니다.

저도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던 2005년 4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벌써 글도 900개를 넘어서서 1000개의 고지가 눈에 보이고..

사진처럼 블로그를 시작할때 없었던 테그가 생기고 그때부터 꾸준히 붙여왔던
태그가 저렇게 많아졌습니다.

때론 저렇게 지내온 뒷모습을 보면 뿌듯함이 느껴져 오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지요.. ^^
오늘의 남긴 이 글을 시간이 지난 뒤에 보면..
그땐 또 다른 감격과 감동을 받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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