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terTools를 쓸 때에는
정말 모자라는 솜씨로 스킨파일 뜯어고치길 수십번도 더했었다.
(그래봐야 어디에 있는거 나한테 필요한 부분만 떼었다 붙였다하는 수준이지만..)
나름 뿌듯하게 쓰다가도 어느순간 깔끔한 스킨이 눈에 들어오면
바꾸길 여러번..
호스팅업체 바꾸고, 이래저래 떠돌다가 지금은 텍스트큐브닷컴에 정착했지만,
스킨은 어느순간부터 신경도 안쓰기 시작했다.
사실 요즘엔 예전처럼 그렇게 뚝딱 거리고 할 필요도 없는거 같았다
스킨편집기도 있고.....
그러다가 자주가는 블로그인 kate의 아뜰리에 에 갔다가 스킨 수정했단 이야기를 듣고
도움같지도 않은 도움준다고.. -ㅅ- 투다닥 하면서 블로그 와서 skin.html 파일보고
그러다가 새로운 스킨이 그리워져... -_-;;
스킨 구경에 나섰다.
근데 이상하리만큼 textcube.com에 있는 스킨은 몇개 없다..
머랄까 티스토리의 옛모습을 보는 듯한(?) 아니.. 그거보다도 적다랄까??
다행히 업로드 기능을 지원하는 것 같아,
textcube.org에 가서 맘에 드는 스킨을 하나 골라서 업로드를 했는데..
이런이런.. 미리보기로 보는 블로그의 화면은 처참했다.
그 사이에 왜 그리도 많은 치환자가 바뀌었단 말인가..;;
무시되고, 깨진 테이블에, 주르르륵;;
스타일 몇개 봐서는 될 일이 아니였다.
결국, 아쉽지만 textcube.com에서 스킨을 골라서 변경했지만,
하루빨리 textcube.com에서도 자유로운 스킨 생활이 가능했음 하는 바램이 생긴다.
요즘 textcube.com이 구글 정책에 따라서 이것저것 제약이 생기는 듯한 느낌인데..
혹시 이것도 그 제약에 걸려들지 않았음.... 작은 어떠한 것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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