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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의 재구성

BlogStory 2009. 7. 4. 01:36
언제였던가..
TatterTools를 쓸 때에는

정말 모자라는 솜씨로 스킨파일 뜯어고치길 수십번도 더했었다.
(그래봐야 어디에 있는거 나한테 필요한 부분만 떼었다 붙였다하는 수준이지만..)


나름 뿌듯하게 쓰다가도 어느순간 깔끔한 스킨이 눈에 들어오면
바꾸길 여러번..

호스팅업체 바꾸고, 이래저래 떠돌다가 지금은 텍스트큐브닷컴에 정착했지만,
스킨은 어느순간부터 신경도 안쓰기 시작했다.

사실 요즘엔 예전처럼 그렇게 뚝딱 거리고 할 필요도 없는거 같았다
스킨편집기도 있고.....


그러다가 자주가는 블로그인 kate의 아뜰리에 에 갔다가 스킨 수정했단 이야기를 듣고
도움같지도 않은 도움준다고.. -ㅅ- 투다닥 하면서 블로그 와서 skin.html 파일보고
그러다가 새로운 스킨이 그리워져... -_-;;

스킨 구경에 나섰다.
근데 이상하리만큼 textcube.com에 있는 스킨은 몇개 없다..
머랄까 티스토리의 옛모습을 보는 듯한(?) 아니.. 그거보다도 적다랄까??

다행히 업로드 기능을 지원하는 것 같아,
textcube.org에 가서 맘에 드는 스킨을 하나 골라서 업로드를 했는데..

이런이런.. 미리보기로 보는 블로그의 화면은 처참했다.
그 사이에 왜 그리도 많은 치환자가 바뀌었단 말인가..;;

무시되고, 깨진 테이블에, 주르르륵;;
스타일 몇개 봐서는 될 일이 아니였다.

결국, 아쉽지만 textcube.com에서 스킨을 골라서 변경했지만,
하루빨리 textcube.com에서도 자유로운 스킨 생활이 가능했음 하는 바램이 생긴다.

요즘 textcube.com이 구글 정책에 따라서 이것저것 제약이 생기는 듯한 느낌인데..
혹시 이것도 그 제약에 걸려들지 않았음.... 작은 어떠한 것이라도....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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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라...
제가 그동안 포스팅을 해왔던 것들을 보면, 교류하기 보다는 제가 지껄이고
몇몇 분들이 와서 댓글을 달아주신게 대부분입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2건의 릴레이를 연달아 받게 되었습니다.
(허나 댓글을 바라는건 욕심일 듯 합니다.. 제 마음대로 지껄인게 아니라.. ㅎ)

여튼 잡설같은 서론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제가 받은 릴레이를 한번 시작해보려 합니다.

일단 규칙입니다.

간단 규칙:
- “A는 좋다, **하기까지는. B(A의 반대)는 좋다, ##하기까지는” 이라는 무척 긍정적(…)이고 역설적인 접근방식으로 내가 아는 세상의 진리를 설파한다. 갯수는 제한 없음.
- 2명 이상의 사람에게 바톤을 넘긴다.
- http://sprinter77.egloos.com/tb/2423191 으로 트랙백을 보낸다. 자기에게 보내준 사람에게도 트랙백 보내면 당근 아름다운 세상.
- 마감은 7월 15일까지. (inspired by 이누이트님의 독서릴레이)

- 이 릴레이는 capcold님, 아키토님, 톨™님, 김젼님, 모모군님 을 통해서 제게 왔습니다.


저도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생각해보니 2가지로 나눠서 써야 할 것 같더군요.
약간의 진리같지도 않지만, 제겐 진리로 통하는 것, 그냥 농담따먹기 식의 진리

하나씩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게는 진리로 통하는 것들입니다.

사랑은 좋다. 이별을 알기 전까지는.
이별도 좋다. 상처가 얼마나 크고 오래가는지 알기 전까지는.

SNS는 좋다. 온라인의 한계를 알기 전까지는.
온라인의 한계가 있어도 좋다. 그 벽을 넘을수 없다는 걸 알기 전까지는.

달콤함은 좋다. 그 뒤에 숨겨진 쓴 맛을 알기 전까지는.
숨겨진 쓴 맛을 알아도 좋다. 후에 흘릴 눈물을 알기 전까지는.


그냥 농담따먹기 식의 진리, 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신용카드는 좋다. 청구서 받기 전까지는.
청구서 받는 것도 좋다. 통장의 잔고가 0으로 간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자동차가 있어서 좋다. 주유 게이지가 내려가기 전까지는.
주유게이지가 내려가도 좋다. 근처 주유소의 기름값을 알기 전까지는.


머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업무시간에 이걸 하고 있으니 하늘이 노한건지.. 갑자기 쿵쿵대던 하늘에서
소나기가 퍼붓는군요. 오늘 식사는 그냥 시켜먹어야 되려나 싶습니다.

여튼 저도 미션 success를 찍고, 이 바톤을 이어받아주실 분을 소개드려봅니다.
^^;;


햄순이님 : 프로필 위젯에서 만난 분입니다. 디자이너이시면서
디자이너일까라고 되묻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한번 그 분의 진리에 대해
궁금해지네요 :D

----------------------------------------------------------------------------------------

센♡님 : 역시 프로필 위젯에서 만난 분입니다. 저녁 7시에 변신을 하신다며
변신시간까지 기다려달라고 하시는 분입니다. 다양한 이야깃 거리를 블로그에
많이 펼치시는 분이라 이 분의 진리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

Q:) 님 : 무엇인가 느껴지는 프로필 사진입니다. 프로필을 보면
저희 집 옆동네에서 지내신 것 같은데, 아직 모르는게 많은 분입니다.
살포시 부탁 드려봅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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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위젯을 걸고 있긴 했지만...

오늘 처음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
"프로필 위젯... 내려야 될까?"



어차피 SNS는 상호 연계적인 서비스이다.
내가 지금 그 쪽에서 활동하는 것을 피하고 있으니
그 프로필에 아무런 글이 없어도 이상한 것 아닐테니..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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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텍스트큐브에 대해서 말이 많은거 같다..

5월 21일인가..
음악파일 첨부가 안되는 것 이후로 더더욱 그런듯..

머 기능적인 부분이야 그렇다라고 치지만..
최근들어선 좀 이상한 부분이 있긴하다..

스팸을 막기 위해서 댓글을 승인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종종 댓글이 승인이 안되는 것이다..

해당 포스트 화면에서 승인을 누르면 새탭에서 먼가 새로운 주소를 띄우고 가만히 있는다던지..
댓글을 달려고 댓글 버튼을 누르면 창이 안뜬다는지..

결국엔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가서 받은커뮤니케이션에서 승인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상황을 종료하긴하지만..
불편함이 느껴지는건 변함이 없다..

무슨 일이 있는걸까??
으흠..;;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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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1일..

벌써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

(음...?? 계산 못하는중;;; =ㅅ=;;)

 

거짓말처럼..

그냥 아무생각 없이 시작한게 여기까지 왔다..

 

도메인도 바꿨었고.. 호스팅받았다가 티스토리 들어갔다가 다시 호스팅받았다가..

지금의 텍스트큐브로 들어와서 정착중..

 

몇일전 우연히 알게 된 헬리젯은 아주 묘한 매력을 가졌다.

 

물론 예전에도 이런것이 ....

없진 않았다고 생각한다.. ( 전적으로 본인 생각임... )

 

플톡, 미투데이도 하나의 마이크로블로그라고 생각하고

헬리젯 역시 하나의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생각한다.

 

물론 형태는 가젯이고, 메인 블로그에 붙어있지만..

 

사실 플톡과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는 늘상 하고 있는 블로그와는 별도라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었다

별도의 사이트에서 글을 쓰고, 블로그와 연동하기 위해서 글 보내기등을 쓰고..

 

그런데 지금 하고 있는 헬리젯은 늘 쓰는 블로그에 프로필을 가장하여 붙고

거기서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결국엔 헬리젯 사이트에서 놀게 되지만..

 

 

 

댓글을 달고, 나의 관심사를 찾아떠나면서

내가 모르던 누군가의 블로그를 보고..

 

이게 사회생활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만..

오프라인에서의 사회생활은 나이와, 성별등 내가 갖고 있고, 변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좌우를 하는 반면..

 

온라인에서의 사회생활은 내가 가진 닉네임과 블로그, 공통의 관심사만을 가지고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 않을까 싶다.

 

사람의 얼굴을 보지 않기에 더욱 자유롭고

서로에 대해서 아는 것이 거의 없고

시간의 제약이 없다.

 

이러한 장점..

잘 살릴때엔 하나의 Social Network가 태어나지만,

어긋나는 순간엔 한꺼번에 몰락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결정하는 것을 그 개개인의 구성원들일 것이다.

 

강제성이 더더욱 없기때문에..

 

 

 

 

 

그냥 아무생각 없이 주절거리다보면..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무슨 주제를 가지고 논했는지도 모르겠지만..

 

하나만큼은 확실히 할 수 있겠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새로운 세상을 체험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끼리 교류하는 싸이월드식 Social Network에서 벗어나

다수의 모르는 사람이 일상의 모든 것을 교류하는 새로운 Social Network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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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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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퇴근하고

 

블로그에 들어와서 댓글을 확인하고

 

헬리젯질을 하려고 하는데;;

 

텍큐의 dashboard에 흥미를 끄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도메인 가치 평가 Blueweb

 

머.. 특별한거 있을까.. ㅋ

 

또 고고씽~!!

 

 

근데..

 

좀 신기한건...

 

야후의 검색결과가.... 구글보다 많...다? ㅡ.ㅡ;;;

 

으흠...;;;;; 이건 모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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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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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랭킹..

BlogStory 2009. 5. 21. 15:06
요즘 들어 홈페이지에 이것저것 붙이는데 재미를 붙였습니다.

헬리젯도 그렇고..
예전처럼 스킨을 뚝딱 뜯어고치는 것이 아니고..
위젯식으로 붙이니까 편하기도 엄청 편하네요.. ㅎ

그래서 오늘은 야후 랭킹을 한번 붙여봤습니다.

처음엔..
mydiary.biz 로 검색하니까..;; 
아래처럼 나오더라구요..

심히 좌절하다가 ;; =ㅅ=;;

혹시나 하는 생각에 검색어에 www를 넣으니까..
바로 나오네요.. 방끗;; ^=^



머 순위가 떨어지긴 했지만... 
4,550,097명중에서 7,267등 이라는 것에 나름 뿌듯해하는 중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예전처럼 활발하게 블로깅해서 올블로그 Top100이나 그런데도 올라가고 싶어요.. ㅎㅎ
우수 블로거가 되는 그날까지~~  슝~~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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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와 비슷한 것을 해보고..

 

블로그에 올렸던 것이 기억이 나는데..

 

오늘 메일로 온 Kmobile의 블로그 부분을 보다보니..

 

이런게 있길래 심심풀이 삼아서 클릭해봤습니다..

 

 

놀랍게도 이 글이 올라와있는 곳은..

 

제가 아는 여게바라님의 블로그였습니다.. ㅋㅋ

 

 

머.. 서론은 이쯤에서 끝내고..

 

저도 한번 체크해봤습니다.. 머가 줄줄이 계산되는 것을 보면서..

 

이야;; =ㅅ= 과연 얼마나 나올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자.. 해보고픈은 아래쪽에 클릭을 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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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동안 블로그에 신경 못쓰다가..

 

쓸 이야기도 있고.. 그동안 블로그에 방문 못했던 블로거 분들도 있고 해서..

 

한분씩 방문하다가.. 여게바라(Tablo)님의 블로그를 갔다가 슬쩍.. 재밌는 것이 보이길래

 

살짝 달아봤다...

 

헬리젯이라는 사이트인데, 만들어진 가젯도 달고

 

내가 가젯을 만들수도 있는듯.. ;;;

 

개발자가 아니기에 마음대로 달수 없었던 블로그 가젯을 이렇게 간단하게 붙일 수 있다니.. ㅋ

 

게다가 가젯을 통해서 지인과 자기만의 게시판(?)을 통해서 이야기도 할 수 있다는게

 

참으로 재미있는 세상이 아닐까 싶다.. ㅎ

 

 

예전 스킨에 달았더니 먼가 어울리지 않는거 같아서.. 스킨도 살짝 바꿔주고.. ㅎ

 

아래쪽에 랭크를 확인하는 곳도 있었는데..

 

역시 오늘 달아서인지 꼴찌다.. ㅋㅋㅋ

 

이거 등수 올리려면 열심히 블로그를 다시 해야되지 않을까 싶다.. ㅋ

 

 

안그래도 요즘 외롭기도 하고..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어딘가 기대쉬고 싶었는데..

 

바로 옆에서 그 휴식처를 잊고 있었다는게 ... ^^

 

 

이제 블로그에 많은 사랑을 쏟아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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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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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을 쓰러왔다가

텍스트큐브닷컴 간담회가 4월 16일에 있다는 글을 봤다.

역삼동 구글 코리아에서..

 

무엇보다 설레이는 건..

바로 곧 텍스트큐브의 변신이 있다는 내용

 

예전에 계정을 사서

직접 태터툴즈를 올릴때의 그 감흥이..

텍스트큐브닷컴으로 넘어오면서 많이 사그라졌지만..

 

어떻게 보면 그러면서 나에겐 블로그에 대한 새로운 인식 변화의 기회를

주게 된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러고보면 참..

열정을 많이 잃어버린거 같다.

 

아마도 블로그에 리뷰같지도 않은 리뷰를 올리면서부터.. 이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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