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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쯤, 업무용 휴대폰의 번호이동을 했다.

S사에서 K사로...

 

통화품질, 5G속도 등등은 다 고만고만한 상황이라, 사실 별 고민없이 번호이동을 했다.

요즘 사업자 선택 조건이라고 해봐야... 가입할 때 기기값이 얼마냐..밖에 없을듯..

(약속이라도 한 것 처럼 최고점에 가까운(!) 요금제와 일정기간 유지조건등등 거의 다 일치한다..)

 

여튼 옮기고서 오늘 출근길에 업무용 휴대폰을 놓고 나왔다.

집에 돌아갔다가 올 시간은 없고, 일단 착신전환을 통해 오늘 하루를 버텨야겠다는 판단을 하고, 

일단 K사의 원격 제어서비스에 들어갔다. 

비밀번호 변경이 필수적이라는 1차 Reject.

수정하고 접속해서 착신전환 설정을 하는데.... 서비스 가입여부를 체크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했는데...

역시나 부가서비스 미가입으로 인한 2차 Reject......(참 서비스 flow 엉망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여튼 급하니 부가서비스 가입 시작...

앱으로 접속해서 부가서비스 가입에서 착신전환을 찾는데...없다.......(??????)

 

왜 없지? 

그냥 착신전환 검색해보니 고객센터 혹은 대리점에서만 가입가능.....(????????????)

왜??? 

 

 

가입을 위해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다...

착신전환은 범죄위험성때문에 고객센터에서 비대면 가입하려면 해당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라한다...

없으면??? 

원칙적으로 안되는데.......

음성사서함에 음성을 남겨놓을테니 그 음성을 확인하고 상담원한테 알려주는 식으로 본인인증을 해야 한단다........

이게 뭔 시츄에이션인지.....

(본인인증 방법이 그리 없나? 카드나 보험사도 주소나 결제계좌로 본인확인 하는데 통신사에서는 못하는 건가?? 

타사에선 안그러는데 KT만 굳이?? )

 

그냥 대리점가겠다고 하고 전화을 끊었다.

이건 범죄 예방하겠다고 해놓고 애꿏은 사용자 편의성만 제로로 만든 처사같다.

 

 

회사 근처 대리점으로 가면서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설마 대리점 방문하게 만들어서 상품 팔려는 수작인건가?

타사는 안그러는데... K사만 유독 심하네, 착신전환으로 사고나서 뭐 보상한 적이 있는건가?? 

 

 

 

아마도...... 이번에도 2년 채울 때 쯤 다시 S사로 넘어가게 되지 않을까 싶다....

마음은 이미 떠난듯...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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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바빠서 입력 못했던
현대자동차에서 운영하는 blu-members.com 에 가서 차계부를 쓰러 갔다가
눈에 들어오는 공지 사항이 있었으니...




차량관리가 휴대폰과 연동이 된다라.... 흠....
일단 클릭해서 들어가봤더니..

대충 이러한 개념도



그럼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

SHOW 휴대폰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모든 모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는 2가지 모델로 제한이 되어있다.
모두 삼성전자의 모델로 SPH-W5200, SPH-W5700 이다.
(본인 생각이지만, 일단 블루투스만 있으면 하드웨어적으로는 가능 할 것 같고, 이후는 펌웨어만 업데이트하면 될 것 같다)


이와 동시에 차량진단기라고 되어있는 MOCHIP이 필요하다.

현재 BLU멤버스에서 신청하면 해당 기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본인도 그냥 SPH-W5200모델로 기존에 놀고 있던 SKT 번호를 번호이동해서 가입을 했다.
(참.. 이용요금도 있다. 월 정액으로 3,500원인데, 주변의 유가정보 제공이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생각하면 그리 비싼 요금은 아닌듯 싶다)

그외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http://blu.hyundai.com/oc/hmvm/OCFH_VM_mycar_use_info_menu.jsp


일단.. 제품 사진 부터 ^^

01234

이 장치를 꼽히는 부분은 차량마다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현대차 지정 정비소에 가면
"스캔하는 장비"를 꼽는 부분인 것 같다.
전에 보니까 "스캔하는 장비"로 별에 별 것이 다 되는거 같았다. -_-

이부분은 전문가가 아니니까 넘어가기로....
그리고 휴대폰에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해서 구동한 화면

012

일단 설치하고 잠깐 차량 운행을 해봤는데,
최근 차량에 달려나오는 달려나오는 ECO 드라이브가 장착되어있었다.
차량 속도, rpm을 기반으로 ECO 점수를 체크하고 급가속, 급감속도 체크가능하였다.

근데 좋은 점수 받기가 쉬운게 아니였다 =ㅅ=;;;
대략 30분간 주행했는데 최고점수 1점, 최하점수 5점에서 2.5점정도를 받았다.

그외에 차량을 체크해서 엔진오일이나, 전압등도 체크가 가능하고
문열림, 사이드미러 열기/접기, 트렁크열기도 가능하였다

다만, 문열림을 사용할 경우 강제로 차량 문을 연 것과 같이 싸이렌이 울렸다.
사이렌이 울리면 이걸 어떻게 멈춰야 할 것인지는 고민해봐야 될 것 같다.

만약에 차키를 안에 넣고 잠근 경우라면 긴급출동을 부르지 않고도 열 수 있을 듯 하다.
스마트키 차량의 경우 키가 차 안에 있으면 문이 안잠기지만, 트렁크에 차키가 있는 경우에는
그냥 닫혀버리면 끝이다..;; (이러한 이유로 긴급출동을 불렀던 경험이 있기에.. ㅠㅠ)

어떻게 보면 미래형 차량의 초기형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 얼마나, 어떤 방식으로
발전할지는 두고봐야 될 것이다..

(그나저나 SKT로도 되면 좋을텐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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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
이전 포스팅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두번째 인터넷 전화를 설치하고서 KT는 집에 이상한 또 다른 단말기를 설치해놓고 갔다.

덕분에 회사에 있는 내내 집에 있는 서버로 접속이 안되어 궁금증이 계속 쌓이고 있었다.


집에 와서 보니 못 보던 장비가 인터넷 전화외에도 추가 설치 되어있었고,
그 박스를 확인해보니 Let's KT라는 로고와 함께, MEGA AP라고 적혀있었다.
(근데 KT에서 현재 사용하는 슬로건은 Life is wonderfull 아녔던가?? -_-)

메뉴얼은 아주 허접한 종이 몇장을 책처럼 묶어놓은..
해당 제조사는 에이브로 네트웍스라는 회사였다.

집에 설치된 2대의 인터넷전화를 보니까..
그전에는 집에서 쓰던 공유기에 물려서 사설 IP대역으로 사용했는데..
2대 모두 공인 IP가 부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방에 있던 메뉴얼을 따라서 MEGA AP에 접속했는데..
허걱..!!!!!! 이건 머..초 간단 공유기였다... ( __)

KT에서 이런 제품을 주고가다니.. 이제 사설 IP를 대놓고 쓰라는건가;; ( __);;

안에 보니까 포트포워딩 기능도 있고, DHCP 서버 기능도 있고..
무선랜 설정하는 부분도 있고.. DMZ과 같은 약간의 고급 기능도 있고..

사설IP도 주고 공인IP도 주고..도대체 네놈의 정체가 모냐;;


하지만 아무리 뒤져도 나오지 않는 정보..

단지 관련 뉴스를 확인해보니..
KT에서 8월 초까지 RFI를 접수했는데
그중에는 사용자의 통신환경을 모두 무선으로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라는 것..

SoIP(인터넷전화)를 포함하여 메가TV, 메가패스등의
모든 통신서비스의 접점으로 MEGA AP를 사용하겠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호라..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속으론 씁쓸했다..
왜냐하면 그동안 KT에서 안해줘서 이미 난 다 해놨기때문이다..


집에 공유기 2대를 설치하여 거실의 메인 공유기가 거실 및 전체를 관할하고
내방에 있는 별도의 공유기가 내 방의 모든 장비를 담당하고 있으며, 모든 네트웍은
무선은 802.11n으로 유선은 1Gbps로 이미 다 준비를 해놨기때문에..

만약 하게 된다면, KT에서 우리집에 1Gbps급 인터넷만 넣어주면 된다.. ㅋ
(참고로 MEGA AP는 무선이 802.11b/g만 지원이 된다. 적어도 내가 받은 모델은..)


여튼 본론으로 들어와서..
저렇게 집에 네트워크를 꾸미게 된 것은

집에서 쓰는 PC도 많을 뿐더러 PC마다 동일한 자료를 갖고 있는것이 비효율적이라 생각했기때문이다.
그래서 하나의 파일서버에 모아두고 필요할때마다 가져가자는 것,
 프린터도 네트웍을 통해서 하자는 것을 실현해 두었기 것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외부에서 그 파일서버를 사용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이기에.. 그렇게까지 설정을 했던 것이다.


근데 외부에서 접근이 안되서 봤더니..
MEGA AP가 또하나의 공유기화 되면서..
기존 공유기는 외부에서 전혀 데이터를 못받고 MEGA AP가 주는대로만 데이터를 받고 있었던 것!!
결국 다시 정보를 검색하여 MEGA AP의 NAT 기본 설정을 BRIDGE로 바꿈으로써 깔끔하게 해결이 되었다.

여튼 집에서 쓰고 있는 네트웍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KT 상품 참 많이도 쓴다..
메가패스, 메가TV, 인터넷 전화, 일반 전화까지..

새로운 상품이 나오면 이젠 거의 베타테스터가 되는 기분이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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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터넷전화는 일찌감치 사용하고 있었다.

삼성네트웍스에서 하는 wyz070을 인터넷폰 전용 단말을 쓰지않고, PAP2T인가 하는 단말을 통해서
일반 KT ann폰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물론 예상되다시피..
인터넷 폰 전용 단말을 사용하지 않고 약간 바꿔서 변환기(?)를 통해서 일반 전화기를 연결해서 사용했으니
인터넷 전화로써의 역활은 거의 하지 않고 있었다.

그냥 걸고 받는 것만 할 뿐...
(사실 그런식으로 가입한 이유는 바로 단말기때문이였다. 괜찮은 단말기는 비싸고, 싼 단말기를 쓰지니, 그냥 싫고..)



그러던차에 KT에서 인터넷 전화를 출시했다는 내용을 듣고, 관련 내용을 확인했다.

어떤 서비스든간에 단말기가 이뻐야 서비스도 쓸 맛이 있다.
KT의 "까다로운" 기준때문일까.. 역시 단말기가 이뻐보였다..

맘에 드는 단말기는 바로 삼성의 ginny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출시예정 단말기였다.

칼을 들었으면 무라도 썰어야 하는 법!! 관련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고,
담당 전화국인 강동지사과 고덕지점을 흔들기 시작했다 -_-...

업무차 들어갔던 혜화지사와 구로지사도 고객으로써 흔들고 나왔다..


결과는 실패.. ( __);; 단말기가 없다는데 방법이 있나..

우연히 은행업무차 들어갔던 신한은행에서 KT와 함께 HOME ATM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바로 가입을 진행했다.

한다고 해놓고 거부하면 고객우롱일테니..

그게 9월 3일이였다. -_-;; 그리고 머나먼 고생길이였다.

9월 3일 가입신청서 쓰고 9월 말이 다 되어서야
당시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영상 단말기인 LG의 sandwich폰을 받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면서 참 많이도 통화했다. 유치점인 신한은행에서는 미안하단 전화를 받았고,
KT에서는 왜 개통이 안되는지 모르겠다며 가입자가 별로 없다보니 실수가 생긴거 같다며 서두르겠단 말만 들었다


근데 이 단말기가 참 맘에 안들었다.. -_-;;
다른건 그렇다치고 느린 반응속도...

결국 10월 31일 주말이 시작하는 즐거운 금요일에 KT 인터넷 전화를 또 신청했다.

알다시피.. -_- 인터넷전화는 기본료가 2천원이라는 저렴함때문에.. 그닥 부담이 가지 않는다..
물론 전화를 많이 쓰면 부담되겠지만.. ㅋ

이번엔 삼성의 ginny를 구매했다.

그리고 다음날 설치해주겠단 전화를 받고서 많은 기대를 했다.
하지만 여지없이 무너졌다 -_-;;

다음날 전화를 받기를.. 또 개통이 안된단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해주겠단다..
토요일인데 고생하는게 안쓰러워.. 그러라고 했다.

이미 전에 1달 가까이 기다린 적도 있기에 걱정하지말라고도 전해줬다.

그리고 월요일 정말 개통해서 단말기를 가져왔고, 이번엔 설치하기 전에 나한테 전화하라고 했다.
(우리집은 다른 집과는 다르게 네트웍이 좀 구성되어있다. 지난번 인터넷 a/s 요청했다가..
공유기를 초기화해버리는 바람에 다시 셋팅하느라 X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그리고 잘 설치해놓고 갔다.


기분이 꽤나 좋다. ㅎ
이것저것 해보니까.. 반응속도도 빠르고 만족한다.

여튼 아직도 쓸말은 많지만.. 새로운 포스팅으로 하기로 하고 여기서 그만!
인증샷 찰칵!!
01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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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이 하나TV 라는 브랜드로 불을 붙인 신개념의 TV 세상...

저도 드디어 합류했습니다.. 하나 TV는 아니고.. KT의 메가TV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TV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mymegatv.com

어찌됐든.. 현재는 이벤트 기간으로 3개월 무료 시청기간입니다.
집에서 인터넷을 메가패스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한번 신청해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리스로 42인치 PDP 또는 40인치 LCD TV도 리스구입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
(여기서 강조하는 점은 바로 리스라는 것입니다.. 리스를 신청하게 되면 KT의 자회사인 KT Capital에서 신용조회 합니다;;; 신용조회에 민감한 컴ⓣing이 드리는 -_- 한마디였습니다..)


여튼간에..
저는 PDP 리스 구입까지 신청했고, 리스의 경우 매월 25일, 은행 자동이체를 통해서만 납부할 수 있습니다.
(메가패스, 혹은 메가TV와 연계된 상품이지만, 엄연히 돈은 KT Capital에서 "따로" 받아갑니다.. )


그럼 메가TV의 중심점.. STB(셋탑박스)의 개봉기입니다.


설치는 업무시간중에 하는것이 맞지만..
제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좀 하고 싶다고 밝히고 KT지사에 부탁을 하여
제가 퇴근하고나서 설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자세하게 사진촬영을 하고자..;;
STB만 먼저 달려고 생떼를 썼지만- _- 차마 그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여튼.. 사진 올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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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은 STB는 삼성 제품입니다. 50메가 이하의 속도를 제공받는 지역은 D&P(Down&Play)방식이 제공되고, 그 이상의 속도가 제공되는 지역은 ICOD(실시간)방식이 제공된다고 하더군요.

저희 집은 ICOD지역이고, 현재 ICOD방식의 STB는 삼성제품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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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들어있는 내용물은 STB 본체, 리모콘, 사용가이드, TV와 연결하는 케이블 2종류 등입니다.
실제 설치는 KT 직원들이 해주기때문에 특별히 신경쓰실 일은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스를 보면, STB의 시리얼번호와 Ethernet(Mac Address)와 CAS ID가 있습니다.
제품이 인터넷을 통해 사용하는 것이다보니 고유의 MAC주소가 있습니다.
CAS ID는 휴대폰의 위성 DMB TU를 사용하고 계신분들이라면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한마디로 인증번호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뒤에서 또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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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어떻게 연결을 하나.. 궁금했는데..
KT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보니.. 아주 유용하게 구성해주시더군요.

일단 선의 구조는..
인터넷 모뎀 -> STB -> PC  이러한 구조로 연결되는데,

저의 집의 경우 거실의 앞에 TV가, 뒷쪽에 모뎀이 있어 2개의 UTP선이 거실을 둘러야 되는 상황이였습니다만..
실제 100Mbps까지의 인터넷은 UTP 케이블의 8가닥중에 4가닥밖에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하나의 케이블을 깔고 그 안에 4개씩을 쌍을 이뤄서 모뎀 -> STB 와 STB -> PC로의 연결을 UTP선 하나로
끝을 봤습니다..
(막상 구성내용을 글로 쓰려니 정말 어렵네요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 사용하게 될 내용물입니다. 왼쪽이 항상 곁에 두고 볼수 있는 가이드 책받침, 오른쪽이 설명을 포함한
책자입니다. 그외 리모콘과 케이블 2종류가 있는데, 현재 1종류는 지금 설치에 쓰이러 끌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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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의 전면 사진입니다.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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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 있는 덮개를 열면 나오는 버튼입니다. 실제로 리모콘으로 컨트롤을 하기때문에 그닥 쓸일은 없습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USB 포트와 CAS 슬롯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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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인증을 해주는 CAS 카드입니다. 이 카드가 없으면 메가TV 서비스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냥 꼽아두시면 됩니다.. :)

그래도~!! 카드를 뽑은김에 사진 한번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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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주의사항이 있습니다마나.. 3번만 지키면.. 1, 2번은 생길 일이 없겠군요.. ^^
아래쪽을 보니 Made in U.K 라고 되어있습니다.. 영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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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입니다. ANT 입력은 일반 지상파, 혹은 케이블 TV의 선을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전면에 있는 USB 포트가 여기에도 있네요.. 현재까지론 USB 키보드 및 다양한 Device를 사용할 수 있다는데..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하나TV의 STB에서는 ANT 입력단자가 없어서 지상파 혹은 케이블 TV등의 신호는 TV의 다른 입력부와 연결해서 사용해야 한다는데, 확인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여튼 이 부분에 연결을 하고나면, STB로 지상파까지 모두 볼 수 있습니다. ^^


그외 LAN 와 WAN 포트가 있고, TV와 연결되는 단자와, SPDIF, S-VIDEO 단자도 있습니다.

나머지 절반도 아래 사진으로 확인하시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 RGB포트와 HDMI 포트가 있고, RGB/YPbPr 전환 스위치,
출력해상도 스위치가 있고, 메인 전원을 끌 수 있는 ON/OFF 스위치가 있습니다.

저희집의 경우 일반 브라운관 TV여서 출력해상도고 480i 로 되어있는데,
리스로 신청한 PDP가 오면 저 버튼을 눌러서 1080i로 바꾸라고 알려주더군요..

해상도및 출력 설정은 전면의 LCD창에서 알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까지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ICOD방식에서는 인터넷 뱅킹등의 서비스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D&P방식에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인터넷 뱅킹에 필요한 인증서는 USB 메모리에 담아서 USB 포트에 연결하면 되고, 인증서 비밀번호는 리모콘으로 입력.. 혹은 USB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는군요.. :)
(그외에도 엄청 다양한 활용법이 있다는데 이제 그것을 연구해봐야겠습니다.. )


그리고 하나 걱정되던 것이 D&P방식이면 다운로드를 해서 보는 것이라 오래걸리지 않느냐고 했더니.
실제로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즉 스트리밍 방식이고, 초기 재생시에 ICOD방식에 비해 최대 25초정도의 딜레이가 있다고 합니다..


메가TV덕에 이젠 무한도전같은 프로그램을 놓쳐도.. 인터넷으로 재방송을 보기위한 삽질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쭈~~욱~!! 이제 TV보러 갑니다~~
:)


ps : 메가TV는 하나의 메가패스 라인에 1개의 서비스밖에 싣지 못한다고 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인터넷 상황을 고려해볼때, 한집에 1대의 TV로 밖에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셈인거죠;;
Posted by 컴ⓣing
|

아직도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유치전쟁이 꽤나 치열한거 같더군요..
현금이며 상품이며.. 온갖 현혹하는 것들을 걸고 말이죠..

근데 그러한 상품에 유혹되기전에
사용자로써 기본적으로 생각해야될 것이 있습니다.

사실 상담원이 제시하는 금액보다는 실제 이 서비스가 얼마인지 그리고 인근지역의
사람들이 그 서비스를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가..

장애 발생시에 얼마나 빨리 처리를 해주는가 등등의 품질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죠..

요즘 100M 광랜이라고들 외쳐대는데.
조금만 알아보면.. 100M 광랜이라고 해서 실제 100M를 주는 곳도 있고, 상품의 최대속도가 100M인 것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표로 정리하면서 보니 하나로나 파워콤은 100M급 상품에서는 KT보다는 싸더군요.

하지만 하나로의 경우 그 하위 서비스는 속도도 낮은데 가격이 더 비싼 경우도 있었으며, 장기사용자를 위한
모뎀 임대료 면제혜택도 없었습니다.

또한 파워콤의 경우 프라임 상품의 업로드 속도가 과거 ADSL 수준이라는 것에 -_-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사용자가 다운로드를 많이 사용한다하더라도 인터넷은 데이터를 주고받는 서비스입니다.
업로드도 어느정도의 수준은 유지해야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서비스의 선택이 선물등을 보고 고르기보다는 서비스의 상세 내용을 알고 나머지는 부가혜택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Posted by 컴ⓣing
|

와이브로가 첫 모습을 드러낼무렵..

이건 혁명이다(?)라고 생각하며 써야지..써야지 했지만..
그 바램은 쉽게 이뤄지지 않더군요..
(첫 만남의 단말 인터페이스가 PCMCIA일줄은..;;)

와이브로 서포터즈를 신청해서 부산에 다녀오고
이후 체험단으로 KT에서 노트북까지 임대받아서 체험해보는등 다양한 기회를 가졌지만..

그 이후..
PCMCIA 이라는 그 제약에 막혀..
뚜렷한 활동은 접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모다정보통신을 통해서 발표된 USB타입의 와이브로 모뎀을 보고서
지금이 기회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휴대폰으로 연결해서 사용했던 인터넷이 이번달부로 끝나기때문에 마땅한 무선 인터넷 대책을
세우긴 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활동하던 YoungKT에서 "쿨매니아"라는 계급의 혜택으로 와이브로 단말을 제공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택배기사분이 전화주시더군요..
"아랫집에 택배 맡기고 갑니다~"

그 설레임이란..

집에 도착하자마자 택배를 챙겨서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KT 혜화지사에서 온 택배..



포장을 뜯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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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D-U1100 단말의 박스모습..



KWD-U1100 단말의 모습입니다.

현재 KT에서도 와이브로 가입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지금 가입하면 KWD-U1000 단말을 무료로 제공하는데
이 모델과의 차이점은 지상파 DMB가 되느냐 안되느냐의 차이입니다..
물론 디자인의 차이도 있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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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의 양쪽에 있는 KT WIBR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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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DMB를 뜻하는 T-DMB와 하단부 홀로그램등.. 상단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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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뜯으면 Made in Korea라는 문자와 함께 MODACOM에서 만들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들어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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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단말과의 만남입니다.


단말의 글자부분이 약간 파란빛이 도는데..
이는 원래 인쇄된 색상이 아닌, 상단의 보호필름이 파란색이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제가 받은 제품의 경우엔 보호필름이 상당히 잘 붙어있어서 따로 떼지않고 사용해도 될 만큼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용물


내용물입니다.
CD1장, 상세 메뉴얼과 퀵 메뉴얼이 들어있고, 박스 하단에는 악세사리가 흰색의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악세사리는 아래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0123

악세사리 부분입니다.

2개의 악사사리가 들어있는데...
이부분에서도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012

연장 케이블의 경우 외장형 모뎀이라는 것에 신경을 써서
모뎀이 신호를 더 잘 잡을 수 있도록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적당한 길이와 구부려서 고정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파우치는 깔끔하게 KT WIBRO라고 적힌 글자와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였습니다.

성능은 설치해서 사용해봐야 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현재로써는 마무리까지 깔끔한 면이 무척이나 돋보이는 제품이였습니다.

이제는 설치기를 쓰기위한 준비를 하러가야겠습니다. ^^

개봉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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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대대적으로 FTTH를 광고하고
일부 사용자..(저 포함 ^------^)들의 사용기가 올라오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긴 합니다.

사실 저 역시
2400bps 모뎀을 거쳐 지금 FTTH까지 오면서
많은 서비스를 사용했고.. (물론 대부분이 KT지만요;)
많은 데이터만큼이나 빠른 속도를 요구하는건 소비자로써 당연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_-

네이버 지식인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우리집/동네는 FTTH되요? 라고 물어보시더군요..
마땅히 답변들을데도 없고..

근데 -_-
조회가 가능하더군요..


아래 링크로 가셔서 조회해보시길..

http://www.kt100.com/pa/jsp/pa640i_p03.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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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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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갈아치웠습니다;;

벌써 집에 인터넷을 설치해서 사용한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몇년이 지났는지 계산하기도 어렵습니다;;; 아마 올해가 7년차가 아닌가 추측을 해볼 뿐입니다..;;)

그동안 KT의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ADSL Premium을 사용하다가 군 입대를 하면서 ADSL Lite로 갈아타고
이후 군 복무중에 VDSL이 설치된다해서 VDSL Lite로 갈아탔습니다..
(가입상품이 말이 Lite지.. 속도야 풀로 다 나왔더라죠;;;)

그러다가 작년 6월
불안정한 VDSL때문에 파워콤의 X-cable로 갈아탔습니다. 처음으로 인터넷 회사를 바꿨던 것입니다.
설치후 Up/Down 속도가 무려 7M/30M 라는 수치에 놀랐었죠..

VDSL 당시 Up속도는 기억나지 않지만, Down속도는 20M까지는 가능했지만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안정성 문제로 14메가정도로 낮춰서 쓰고 있었습니다.


갈아타면서 KT에 전화해서 인터넷 해지건과 관련 연락을 했고..
당시 상담원으로부터 희소식을 하나 전해들었습니다. 2-3달 이내로 저희동네에 FTTH의 100M인터넷이 들어간다는
것이였습니다. 당시 엔토피아라는 ETTH방식의 인터넷만을 알고있던터라..많이 궁금했었죠..

자료 조사를 마치고 기다렸습니다.
물론 파워콤 설치가 끝난 직후여서 들어오면 바로 해지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죠..
그런데 시간은 계속 늦춰졌습니다..

동네 담당 KT지사부터해서 줄기차게 전화하고 -_- 괴롭혔습니다..;;

결국 작년 해를 넘기고 올해 초 설치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를 갖고 있었으나 계속.. 또 늦춰졌습니다.

그러면서 KT에선 공식적으로 FTTH 망 구축에 대한 보도자료가 나왔고..
제가 다니는 주변에선 FTTH 공사중인 지역과 FTTH 박스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친구네 집에 FTTH가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죠..

그리고 마침내.. 저희 동네에도 FTTH 공사차량이 나타났습니다 ㅠ_ㅜ
지사에 전화해서 확인하니 테스트를 끝내고 바로 설치를 시작하겠다고 하더군요
1달여 테스트시간을 기다려서 설치를 마쳤습니다..

KT의 업무시간.. 제일 빠른 설치시간인 오전 9시 30분
전화선을 쓰는 방식이 아니였기때문에 외부에서 선을 다시 인입해야했고.. 그 과정에서
광 방식이기때문에.. 신호도 일일이 체크를 해야했었습니다.
1시간..2시간..  설치시간은 오래걸렸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신호 체크를 마치고 PC에 연결해서 속도체크를 했을때..
놀라웠습니다.

Up/Down 속도 양방향 모두 95Mbps라는 무서운 속도..
지연율도 1.5ms라는.. 결과를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이후 공유기를 설치하면서 속도도 다소 떨어지고 지연율도 올라갔지만.
무척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FTTH가 이끌어주는 인터넷..
많은 분들이 FTTH를 사용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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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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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이글은 최초 2월 10일 토요일에 작성을 시작해서 11일 일요일 저녁에 마무리 지었습니다.
글을 읽으시면서 다소 시간차가 느껴지실지 모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인터넷 가입자 쟁탈전은 누구나 아는 사실..;;

가입자 입장에선 선물주고 좀 더 빠른 서비스로 이동하기 나름이죠..
(비록 가입후 고객 서비스가 어떻든간에..-_-;)

그만큼 우리나라 통신시장은 한눈을 팔면 즉시 고객을 빼앗길만큼 치열한 시장이라는 뜻이기도 하구요.


지금 제가 사는 동네를 한번 보면..

일단 들어와있는 인터넷은.. 아래와 같습니다.

KT : 메가패스 VDSL (20Mbps)
하나로 : 하나포스 광랜 (100Mbps)
파워콤 : 엑스피드 프라임 X-cable (30Mbps)
강동케이블방송 : 케이블 프로 (10Mbps)


대충 5-6년전으로 기억합니다만..
어머님께서 아파트 입주자 대표로 계실 때 인터넷을 저희 동네에 많이 넣으려고
뒤에서 참 많이도 난리쳤었습니다...;;;

당시엔 ADSL이였으니 그새 속도가 발전해도 엄청 많이 했죠..


여튼..
저희 아파트는 84년에 완공된 말 그대로 "인터넷과는 거리가 먼" 아파트입니다.
친구들 사는 아파트가 하나로통신 사업시작할때 인터넷 라인 넣어준다 그럴 때
부러운 눈치로 이사갔음 하는 마음을 가질 정도로 말이죠..

말이 아파트지, 들어오는 인터넷은 모두 주택과 동일했습니다.
속도때문에 예전에 쓰던 KT의 직원들 참 많이도 괴롭혔습니다..
ADSL 쓰면서 KT가 국내에 유통했던 모뎀을 대부분 써본 사람은 저밖에 없을 껍니다..-_-

어찌됐든.. 서론이 길었습니다.

사진 한장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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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층 베란다 아래쪽입니다..
가입자 유치가 치열한만큼 여기서 인터넷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녀석들도 꽤나 치열하게 살아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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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에서 제일 먼저 저희 아파트에 광랜을 설치했습니다.

하나로에서 인수한 두루넷의 경우도 저희동네에는 자가망을 설치할 만큼 꽤나 신경을 쓰던데..

이번 광랜때에도 어김없군요..

하나로통신이 인터넷의 포트 차단한단 소리만 안해도
어쩌면 저는 하나로통신을 가입했을지도 모릅니다..

현재로썬 제일 저희동네에 신경을 많이 써주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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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습니다 -_-

지역 케이블 방송의 하나인 강동케이블은 케이블에 자사 이름까지
새겨서 쓰더군요..;;

이번에 사진찍으러 돌아다니다보니
참으로 인상적이였습니다.

가격적인 면은 참 좋으나.. 역시 속도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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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KT에서 저희동네로 FTTH를 설치한다고 해서 어제(2007년 2월 10일) 설치된 케이블입니다.
보니까 선만 깔려있고, 아파트 내부로 인입된 것은 없더군요..
(주. 2007년 2월 11일 저녁에 보니까 아파트 내부로 인입이 조금씩 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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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라인 설치를 위한 차량이 와있더군요..-.-;; 일요일까지..

동일한 100Mbps지만.. 하나로통신은 UTP로 집까지 들어오는 듯하고, KT는 FTTH 모뎀이 집으로 들어오는 듯합니다. 아무래도 집까지 광케이블로 들어오는게 데이터 손실측면에서도 낫지 않을까..생각만 합니다..
(이쪽 전공까지는 아닌지라. .ㅎㅎ)


여튼 다음주면...
지금쓰고 있는 파워콤도 빠이빠이입니다.. 그동안 말도 안되는 우편청구서 사건이며
링크시스 공유기 쓴다는 이유로 밤마다 인터넷 뚝뚝 끊어지는 말도 안되는 사건..
모두 종결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여러분의 인터넷 상황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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