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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참..

거창하게 제목을 짓고 시작한 듯 싶다..

 

(이야기가 조금 길어질지 모르니... 다소 참고해주시길... )

 

 

지난 4월 10일 갤럭시 S5를 Uplus에서 구매했다.

 

최신기기이고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아 행여나 이벤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uplus 홈페이지를 뒤졌으나

없었고, 한달 언저리 뒤 날라든 문자메시지에 적잖게 당황했다.

 

 

이벤트 연장..??? 무슨 이벤트???

 

 

그렇다... 혹시나 하면서 찾아봤던 이벤트가 있기는 있었던 것...

하지만 이 이벤트는 uplus 홈페이지에서는 찾을 수가 없었던.. 그런 숨겨진(!) 이벤트였다.

 

 

참고로 5월 17일자 uplus 홈페이지의 이벤트 목록이다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갤럭시 s5 이벤트....

 

 

자.. 어찌됐든 이벤트 홈페이지에 가봤다.

 

www.uplus-s5.com

 

 

 

4월 10일에 샀으니 분명 이벤트대상이고, 기간은 5월 18일까지..라는 언급이 있다.

 

 

 

혼란스럽다..

 

uplus 홈페이지에 없고,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는 있다.

이 문자를 보낸 곳은 과연 어디인건가? 내 개인정보는 또다시 털린건가?

 

 

일단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

114로 전화를 걸어 상담원을 통해 이벤트 내용에 대해 uplus가 진행하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니,

맞다고 한다.

 

머 이런..??

 

홈페이지 하단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1번에 적힌 행사기간에 갤럭시 S5로 가입한 고객.. -> 대상 맞음

 

2번에 적힌 할인권은 문자쿠폰으로 수신(LMS) -> 받은것 없음.

 

 

머지? -_-;;; 난 대상이 아닌건가?

 

이벤트를 대행하고 있는 우리TNS로 문의를 했다. (그때 날짜가 5월 2일... 황금연휴 사이에 낀 평일..)

휴일이라는 영혼없는 ARS의 대답....

 

5월 18일까지 이벤트 연장이면 분명 관련 문의도 많을터...

대행사는 쉬고 있다... 어이없음...

 

 

 

헐.. 대박..... -_-;;

일단 무작정 대리점에 가서 물어봤다.

 

1. 그 이벤트 다 끝났단다. 4월 26일자로....

 

2. 휴대폰 구매할때 안내 못받았냐며.. 구매할때만 된단다..

 

3. 그런 이벤트가 있냐며 확인해보겠단다.

 

4. 구매는 가능한데 현금으로만 가능하단다.

 

5. 그 이벤트는 직영점에서 가능하단다.

 

 

머 이래??

 

Uplus고객센터에 문의했다. 아니 따졌다.

 

 

이딴 이벤트 머냐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답은 이렇다.

 

 

 

이벤트 내용을 개통후 2일이내에 안내했다고...???

 

난 이벤트 내용을 3주가 넘어서도 몰랐는데??

 

 

 

게다가 구매방법에 카드 분명히 된다그랬다...  

 

대리점 업무숙지... 전달했다 그랬다... 

 

 

여튼 그렇게 내용 확인이 안된채로 연휴를 마치고 이벤트 대행사에 5월 7일 전화를 했다.

문자 못받았다고 하니 대상 확인후 바로 보내준다.

 

(나중에 비슷한 시기에 개통했던 친구에게 물어보니 문자쿠폰따위 받은 적 없다던데....

나처럼 연장 문자만 받았단다... 문자 쿠폰 보내긴 한건가??? )

 

 

 

그러면서 다시 동일내용 물어봤다.

답변은 그렇다.

 

1. 물건 없다고 그러면 자기네들 상위지점? 그런데서 받으면 되는건데 귀찮아서 안하는 것이니

상담자 이름/연락처 확인해서 114에 고객 클레임 넣어라

 

2. 카드 구매 가능하냐는 질문에 당연히 가능하고, 카드기 없어서 구매못한다고 했다고 하니까

그럼 요금 수납같은건 어떻게 하겠냐고 말이 되냐고 오히려 되묻는다.

 

분명히 내가 원하는대로 카드로 구매가능함을 재확인했다.

 

하지만 바뀐건 없다.

 

 

 

 

오히려 휴대폰 구매했던 대리점에서 전화왔다.

고객센터에서 연락받았다면서...

 

성질나서 소리질렀다...

구매한 대리점에서 해결 될 꺼 같으면 고객센터에 문의도 안했다.

이벤트 담당하는 인간이 이런 내용 알고 있는지 항의하려고 고객센터에 글 남겼지..

구매한 대리점하고 통화하고 싶어서 고객센터에 항의한거 아니라고..

(그렇게 할꺼면 벌써 달려갔고, 다 뒤엎었겠지...!)

 

그랬더니 이런 고객 클레임건 들어오면 개통한 대리점으로 고객 클레임 처리하라고 order 내려온단다.. -_-

참내....

 

Uplus는 아직도 상황파악 못하는건가?

 

내가 문의한 카드 결제기 관련해서는 자기네 대리점에는 카드 결제기가 없는건 맞고..

이는 대부분의 대리점이 동일한 상황이라고 한다.

 

초기에는 있었으나 업무상 사용하다보니 필요도가 적어져서 대부분의 대리점이 없앤 것으로 알고 있다고 ..

특히 요금 결제의 경우에도 대리점 PC에서 카드 번호입력으로 요금 결제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는 다른 대리점에도 카드기가 왜 없냐고 물어봤을때에도 동일한 답변이였다.

사업을 하다보면 비용줄이는게 당연하다. 필요가 없으면 없애는 것도 맞고... )

 

그러면서 최대한 카드 구매 가능한 곳 직접 찾아보겠단다..

 

그리고 나중에 연락와서 몇몇 대리점 연락해봤는데, 카드기가 있는 대리점이 자신이 알고 있는 곳에는 없단다.

 

 

어이없다.

 

본사와 이벤트 대행사는 대리점에서 다 가능한 것처럼 알려놓고...

대다수의 Uplus 대리점들은 카드 결제는 기기가 없어서 불가능하다 하고..

 

이벤트를 기획하면서 이런 대리점들의 상황도 파악 안하고 이벤트를 기획하고 추진했다는 부분이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

 

 

게다가 고객은 고객센터와 대리점사이를 핑퐁치면서 스트레스받게 되는 이런 클레임 처리과정

역시도 황당 그 자체다... (당황이 아닌 황당.... )

 

 

LG라는 대기업이 하는 행태가 고작 이런 정도밖에 안된다는 부분이 씁쓸할 따름이다. 이런식으로 할꺼면 그냥 이벤트 하지마라..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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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에 당첨 발표를 했던
인사이트미디어의 "헬리젯 프로필 위젯 달기" 이벤트 당첨 선물이 집에 도착했다.

어떤 선물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선물이라는 것은 당첨을 알고 있을때의 즐거움과 설레임, 선물을 받았을 때의 기쁨이란.. ^^

여튼.. 내가 받은 선물은

신세계 상품권과 마우스패드, 대형 포스트잇

01

기분은 무척이나 좋다~! 어떻게 쓰면 잘 썼다고 소문이 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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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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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러쉬~!!

MyCube 2007. 11. 22. 11:12

간만에 이벤트에 줄줄이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

그것도 한 회사에서 2개나..

신한카드 이벤트 응모했다가.. 2번 당첨됐습니다.. 행복합니다.

하나는 allcredit의 신용조회 관련해서 신청했는데 당첨돼서 NDSL의 영광이... ( -_-)
(하지만 문제는 이미 NDSL샀다는것이죠;;; 이걸 처분하는 방법은.. 흠.....)


나머지하나는 이번에 신한카드와 LG카드가 통합하면서 승인번호 이벤트를 했는데..
꼴찌에 당첨됐습니다.. 그래도 상품이 크더군요 --;;
무려 기프트카드 5만원권..;;

나름 세금 안떼이는 ㅋㅋ 최적의..;;


여튼 이래저래.. 기분 좋습니다.. ㅎㅎ

기분 좋다고 홀랑홀랑 했다간.. 낭패볼 -_ -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워낙 성격이 기분파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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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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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티스토리 트래픽을 막았니 어쨌니 이야기를 올블로그에서 접하고..
이글.. 저글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서명덕 기자님의 블로그까지 갔습니다.

사실 서명덕 기자님이야 블로거중에서도 멋진 ( -_-)=b
최고의 블로거이죠..

몇번 블로그 행사갔다가 만나뵌 적도 있고.. ^^
우연히 MS의 MVP에 대한 소개를 들으러 갔다가도 만났던 기억이..


여튼간에..

그분의 블로그에는 종종 이벤트가 열립니다.
솔직히 상품도 솔깃-_- 한게 많구요..

여튼 그게 오늘의 주제는 아니고..


이벤트의 주제가.
자신의 블로그에 쓴 글 중에 가장 황당했거나 즐거웠던 경험을 담은 글(유머 포함)이였습니다.

그동안 쓴 글 중에.....

한동안 정말 기억 저편에 잊고 있었던 저의 반쪽 블로그로 갔습니다.
티스토리에 맡겨놔서 인지 참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더군요..;;;

1기 블로그...
주인도 잊고 들어오지 않고 있던 블로그에는..
어제에만 20명이라는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더라구요..  참.. 감사하단 생각을 하면서..

예전에 쓴 글중에 황당하거나 즐거웠던 기억을.. 하나씩 짚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황당하기로만 따지면..
몇번 뉴스에도 나왔던 KTF의 신용조회건이겠지만..
사실 좋은 일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또 올릴 필요 있겠나 싶어서
저 스스로 주제를 즐거웠던 기억으로 한정을 지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글 목록을 펼쳐놓고 하나...둘....읽어 내려갔습니다.

2007년 2월, 1월..
2006년 12월, 11월... 10월..

참 많은 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그 글을 쓸 때..의 기억도 조금씩 생각났구요..

그러다가 전차남이라는 영화를 봤을 때 남겼던 글을 봤습니다.
사람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준 그것..

사실 처음 받았을 때가 일본의 "춤추는 대수사선"이라는 방대한(?) 것을 보고 있어서 인지..
한동안은 정말 드라마 보기 싫다~~ 라고 할 정도여서..
전차남도 받아서 몇장면 찍어보고 재미없겠다 싶어서 씨디로 궈놨던 것인데..

그날따라 보고서 눈물까지도 지었었습니다..
(그러면서 신세한탄했었던.... -_- 나에겐 왜 저런 기회가.... 라고 말이죠)

여튼..
이벤트에 되든 안되든.. 그건 상관없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서 그동안 써놨던 수많은 글을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것..
그것만큼은 무척이나 행복한 또하나의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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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날님의 화이트데이 이벤트 상품이 오늘 왔습니다 ^-^

퀵 서비스로 보내주셨..;;; 어이쿠..
(감사합니다.. 꼬날님..)

집으로 보내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 덕분에 회사에서 내내 집으로 도착한 선물이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어머님이 전화를 주셔서 꽃도 한송이 보내주셨단 말에..;;

오자마자 카메라 꺼내놓고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아쉬워서 아직도 못먹고 있지만요..;;

012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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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날님의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꼬날의 화이트데이 이벤트] 블로그를 추천해주세요~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고 자주 가는 블로그를 추천해주세요~"
여러분의 블로그에 추천할 블로그를 써 주신 후 이 글로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라는 내용을 보고
제가 즐겨찾는 블로그를 한참 고민했습니다..
워낙 많다보니.. ^^

그러다가 선택한 곳이!!
바로!!

oixmoo님의 블로그입니다.. 

oixmoo style 타이틀을 걸고 있는 이 블로그의 주소는
http://oixmoo.net/blog/ 입니다.


작은인장님(http://may.minicactus.com) 께서 추천하셔서 간 블로그였는데
살아가는 생활, 그리고 그 생활 속에서 묻어나는 이야기, 깔끔한 일러스트..

2005년 4월에 시작한 블로그였지만..
그동안 제가 동경하는 듯한 그런 블로그같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그림을 보면..
그림속의 대상들이 모두 살아서 움직일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이번 꼬날님의 이벤트에는 oixmoo 님의 블로그를 추천합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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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ㅠ_ㅜ

됐습니다..

당첨이...

이럴수가.....


경사났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사합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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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라는 것은 언제나 기분이 좋은 것이지요..
누구에게나 말이죠..

물론 어젠가 TV에 나오더군요..
홍삼을 무료로 보내준다고 하던 일부 사기업체들의 말이죠...

저는 그런 큰(?) 공짜는 애시당초 원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작은 것들이 모여서 큰 것(!)을 이룬다면.. 대환영이죠.. ( __)


어찌됐든 전 요즘 신나게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습니다.
S통신사에 보면 방송메시지 서비스인 N***Air 라는 것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잘 모르시지만..

여기서 음악채널에 "유료" 가입하고 무선 인터넷 무제한을 신청한 뒤,
날라오는 쇼케이스 이벤트에 죽어라고 응모합니다.. -_-

퀴즈 모두 맞추면 5점 누적해주는데, 이 점수로 경쟁자들을 모두 제치고
5등 또는 10등 안에 들어야 상품을 줍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은 노라존스의 쇼케이스입니다..
사실 이런쪽으로 가수가 누가 누구고.. 잘 모릅니다 -_-

하지만 모르는 가수, 모르는 노래라고 그냥 두면..
평생 모를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냥 모조리 받아서 듣다보면..
아.. 이런 가수도 있고, 이런 노래도 있구나 합니다..
(하나의 배움의 방법으로 터득한 것이죠..)

허나..문제는 경쟁이 너무 세다는 것이죠..
한동안 하다보니 당첨자 목록을 보면 맨날 보는 그 번호들입니다.
휴대폰 번호 뒷자리 4개 가려봐야 -_-
늘상보는 번호들 뿐이라는 거죠..

특히 1등하는 사람의 그 번호는..
(하루종일 이것만 하나..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

괜히 애꿏게 저도 경쟁에 불타올라서 열렙(?) 중입니다..;;
덕분에 지금은 1위를 달리고 있지요.. (언제 1등 뺏길지 모릅니다..)
발표일이 2월 14일까지니까 긴장을 풀지않고 계속 두들겨야 됩니다..;;
때로는 배터리가 쫑(?) 날때까지 말이죠!!


그럼 지금 제가 몇번이나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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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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