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오후 2시 40분,
강변 CGV에서 영화 "바람피기 좋은날" 의 무대인사가 있었습니다.
주연배우 4명이 모두 나왔습니다.
김혜수, 이민기, 윤진서, 이종혁
역시나..
무대인사가 있어서인지.. CGV 1관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뒤에서 나오나 앞에서 나오나..
다들 긴장하고 있는 가온데..
2시 40분은 좀 넘어서서 들어왔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준비를 해갔지만.. -_-
스트로보는 터트리면 안될줄 알고 안가져간게 엄청 후회됐습니다.
더불어 -_- 밝은 렌즈도..... 땡기더군요..
(니콘의 70-200VR F2.8이 갖고 싶었습니다..-_-;;)
자..
거두절미하고
본론입니다..
Q1. 영화 내용은?
A1. 2명의 유부녀가 바람피는 내용입니다.
Q2. 내용 미리 말하지 마라.. 안본사람 많다. 재미있나 없나?
A2.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대신 감상 후 재미없다거나 기타 반응을 보이시면 전 모릅니다-_-
Q3. 무대인사때 무슨 말이 있었나?
A3. 배우들이 정말 재밌다고 했습니다..저도 사진찍느라 그들이 머라고 했는지는 머리에 남지도 않았습니다..
자세한건..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baram2007.co.kr
아.. 사진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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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 플래쉬 사야하는데...쩝..어야 돈모아야지..다음에는 꼭 플래쉬다
사진은 좀 어둡긴하지만 잘나왔네~
스트로보 갖추고나면 이런거 함 같이 가서 터트려보자구~ ㅋㅋ
영화 '아파트'시사회에서 배우들본적이 딱 한번있었는데..
그땐 비공개로와서 사진기 챙길려룰도..;;
혜수님의 쌩얼을 보고싶었는데 부럽습니다.ㅎ
이런 시사회를 가면 갈수록
카메라 렌즈 뽐뿌만 받습니다..-_-;;
지난번엔 허브 시사회가서 사진찍었는데 역시나..
(옆자리에 계신 여자분은 이민기씨에 매달리시더군요..)
음.. 정말 좋은 사진이지만, 광량에 아쉬움이 남는군요.
근데 윤진서씨는 메이크업을 약하게 하신 듯?
그날 스트로보(플래쉬)를 안가져간걸 그렇게 후회했더랍니다.. >_<;;
윤진서씨는 메이크업이 상당히 약했습니다.;;
(근데 왜 저는 그날 윤진서씨를 보고 제 나이보다 많을 것 같단 느낌을 받았을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