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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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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이 일요일로 시작하는 주는
제 인생에 몇번이든 있겠지만..

그중에 2007년인 경우는 한번밖에 없겠죠..
이번주의 기록을 블로그에 남깁니다.



7월 1일..
고등학교 선배와 영화를 봤습니다. 오션스 13..
그 동안 했던 오션스 11부터 12까지는 못봤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11과 12도 보고싶어지더군요.
하지만..
그날 저는 지갑을 잃어버렸고.. 아직도 찾지 못했습니다.
신용카드와 신분증.. 각종 멤버쉽, 회사 출입 ID 카드..
딴건 혼자서 다 복구 할 수 있을테지만.. 회사 출입 ID는 어떻게 방법이 없네요..
게다가 현재 수원으로 파견나와 근무중인지라 -_- 더더욱 시간이..



7월 2일..
아침에 회사로 출근하여 수원으로 왔습니다.
수원파견근무.. 끔찍하다는-_- 경험담은 접했지만.. 그 참담함을 깨닫는데에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한달을 해야된다니..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GG

덧.. 퇴근길.. 사당으로 가는 버스에서 잠시 졸았는데.. 여차하면 수원으로 다시 갈뻔했습니다..



7월 3일..
오늘이죠-_-
어제의 피곤함을 좀 잊어보려고 부모님 차를 빌려서 출근했습니다. 역시 수원..
대중교통으로 2시간.. 차타고 40분.. 무슨 장난인지..
최악의 소식을 퇴근 무렵 접했습니다.
엔지니어가 2명있는데.. 그중에 한명은 대전으로 또다시 파견가야될 것 같다는..-_-
이번엔 제가 걸리면 안되는데;; 어떻게든 피해야합니다.. 어떻게든..

덧.. 파견지면.. 6시 칼퇴근이 어떻게든 지켜질 줄 알았는데.. 파견일수 현재까지 100% 8시 퇴근입니다..


이번주는 정말 잊지못할 최악의 한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이런 시련을 겪어야할만큼.. 죄를 많이 지은건가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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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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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7되도록..;;

그 흔한 스킨, 로션바르는 습관하나 제대로 갖추진 못한 나에게
최근 변화가 생겼다 -_-;
(사실 그나마 꽃단장(?)한다는 군부대에서도 스킨, 로션을 안 쓸 정도였으니..)

드디어 내가..;;
핸드로션을 쓰게 됐다..

서류, 휴지 그리고 종이컵만 휘날리던 회사 책상에도
분홍색 핸드로션이 덩그러니..

쓰게된 이유가..
다소 어처구니 없다 -_-;;

무선인터넷에서 이벤트 했다가 잊고 있었는데..
회사로 배송되어와서는 배송료 주세요.. 3천원!..
해서 그 돈이 아까워서(?) 쓰게 된.. 것..;;

손이 빨리 건조해지는 나로썬 꼭 필요했던 게 아닌가 싶다..

예전엔 이런 크림이나 로션을 쓰면 끈적끈적한 느낌이 싫어서
한번쓰고 안 쓰고 말았는데.. 요즘엔 그 표현이 바뀌어서 착착붙는 느낌이 좋아졌다고 해야되나..;;
바르고나서 손을 싹싹 비비는 습관도 생기려한다 -_-;;

그나저나.. 아직도 머나먼 습관..
얼굴엔 여전히 스킨과 로션을 바르지 않는다는것..;;

이걸 바르게 되는 날은 언제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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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정말 정신없이 살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남는게.. ...


블로그에 주구장창 글쓰는 것도 잊고.. 도대체 멀 하며 살았나싶다..

남아있는 거라곤 사진인데.. 사진.. 에 대한 추억.. 글쎄..;;



여튼.. 오늘부터 다시 블로그에 충실하기 위해..

하나씩 시작합니다..

그 처음은 역시.. ( --)

블로그 업그레이드 합니다.. ㅋㅋ

1.1.0.1 이였던거 같은데.. 여튼 문제있더라도..

수정 다~~ 하고 천천히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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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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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잡자..

MyCube 2006. 10. 26. 22:48
요즘들어..
출퇴근길에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닙니다.

항상 보던 길에서
새로운 모습이 느껴지곤 합니다.


그 사진을 올리려하다보니..
문득 이젠 방향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블로그는 용량도 제한적이다보니..
티스토리나 파란 블로그를 생각해냈습니다.

네이버는 왠지 지금까지 너무 막!! 굴렸다는 생각에..

그래도 사진 올리려고 시작한게 파란 블로그여서..
그쪽으로 모두 몰기로 했습니다.

싸이월드에는 그냥 스냅사진처럼 편집 대~~충 해서 올리고
파란에 올리는 것은 좀 신경써서...
(라고 해봐야 -_- 별 차이 없습니다만..;;)


여튼..
제 파란 블로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주소는 http://blog.paran.com/s18972 입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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