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컴퓨터 사업부의 자이제니아 2기 활동이
오늘 11월 5일자로 마무리 되었다..
대략 5개월의 시간동안 정말 즐거웠다면 즐거웠고..
무엇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는 것이
좋았던 것 같다..
설레임으로 시작하여 아쉬움으로 끝난다는 것이 느껴지는 것은
아무래도 삼성전자가 동기를 만들어서 모였긴 하지만
진정으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유대관계가 형성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오늘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까지 가서 있었던 해단식에서..
영광스럽게도...
활동 최우수상을 받았..... 다.....
이번이 아니면 언제 내가 삼성전자의 마크가 달린 저러한 것들을 받아볼까..
그리고 부상으로
대충 이러한 것..
미니켓이라는 머 다용도-_- 캠코더인데
언제 캠코더를 써본 적이 없는지라..
스펙상에 68만 화소라고 적혀있는 것이...
이걸 어떻게 쓰나..라는 생각이 든다..
(디카에서는 400만 500만 화소가 평균인데.. 쿨럭.. 기준이 다른건가..)
그나저나.. 요즘 가뜩이나 돈 없는데.....
메모리스틱을 쓰는 넘이라.... 아아...
결국 메모리 스틱을 질러야 하나..
PSP에서 디카랑 겸용해서 512짜리로 버텨볼라고 했는데..
동영상 캡쳐면 도저히(!) 512짜리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ㅜ_ㅠ
(소니하고 무슨 -_= 인연이 있어서 소니제품만 계속 쓰게 되는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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