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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앉아서 밖에 흰 눈이 내리는 것을 보면서
즐겁다는 생각을 해본지도 오랫시간이 흘렀군요..

아마도 초등학교때 이후에는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략.. 15년 전이군요...


군 복무때에도 폭설이 내렸다고 할 때도 즐겁단 생각,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을때에도 아름답단 생각보다
일거리 늘었단 생각밖에 안들었었으니까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왠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때에 저와 함께 보내실 분도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 지금 터보의 96년 앨범을 듣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함꼐 하는 말이죠.. ^^ 노래를 듣는 것으로도
즐겁고 흥겹습니다..

(+) 휴대폰의 벨소리도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도록 바꿔야겠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06년에도
모두 희망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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