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발렌타인데이다..
오늘은...

연인들은 서로 초코렛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날이기도 하다..
(머 연인들의 사랑 확인이 날을 정하고 하는 건 아니지만 -_-;;)


언젠가부터 습관이 생겼다..

꼬박꼬박..
다이어리든 PDA든 날짜가 있는 곳이면, 꼬박꼬박 기록을 해놓았다
오늘은 무슨날... 그때는 어떤날.... 저때는 어떤날..

그걸 본 회사 사람들이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잘할 것 같다고 한다..
(속쓰리게 -_-;;;; 잘할 것 같은데 아직까지 여자친구 한번 없었으니...
내가 불량인건가??)



얼마전 구입한 PDA의 일정에는 빼곡히 작업이며, 일정이 가득하다..
지나간 일들도 지우지 않았다..
남들이 보기에 사사로운 이런 것들을 내가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서..




어제, 오늘, 내일을 소중히 여기는 이유는..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잘해주기 위해서 였다..
매일 이벤트를 해주고 싶었고, 깜짝 놀라게도 해주고 싶었고..

그런데 혼자 이러한 날들을 지내면서..
그냥 내가 살아간 흔적들을 잊고 싶지 않아서..라고 이유가
바뀐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든다..



그냥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서 주저리 주저리...

'MyCube > Heart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을 보다가..  (0) 2006.06.07
남자랑여자랑 사귀는 단계  (0) 2006.05.30
제가 좋아하는 노래..  (0) 2005.12.03
사랑의 7단계..  (2) 2005.11.11
서로에게 맞춰간다는 것은..  (2) 2005.11.06
Posted by 컴ⓣing
|

어제 뉴스에서 NC소프트의 리니지라는 게임의 명의도용 상황이
심각하다는 내용을 접했다..

아니나다를까..
회사 출근하자마자 조회를 했더니 작년 12월에 내가 계정을 만들었다고
한다..-.-;;
(작년 12월이면. 내가 취업하고 얼마되지 않아 다른 곳에 신경쓸 여력이 없을때인데.. )

어처구니가 없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동생의 주민번호도 조회해보니 바로 몇일전에
등록된 것이 있었다.. 내 주민번호로 등록된 것과 비슷한 아이디로 말이다..


명의도용 당한사람이 한둘이 아니니까..
그렇다쳐도..

난 NCSOFT의 태도에 매우 화가난다.. 홈페이지도 그렇고..
어제 TV인터뷰할때 과장이라는 사람이 실실 쪼개면서 인터뷰에 응하지않나.. 자기네들은 명의도용은 절대 없다는등....
그럼 피해자만 있나? 아니면 다들 거짓말을 하는 것인가?


홈페이지를 한번 보자..

얼마나 많으면 저런 링크를 만들어 놓았을까..



회원 가입여부는 가입하는 절차에서 확인가능하다??? 다른 사이트들은??


다른 사이트들은 이름과 주민번호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굳이 회원 가입화면까지 안가도 말이다..
도대체 머하는 짓이냐..

아예.. 화면을 회원 가입화면으로 넘겨버리는...



가관이다..가관이야..



분명히 들어올땐 가입확인이였다..

내가 가입된 사항이 없다면... 여기서 탈퇴할 수 있는 장치도 분명히 마련되어있어야 할 것이다.
아니면 신고하는 화면이라도 말이다..." tt_link="" tt_w="641px" tt_h="320px" tt_alt="" />


어느 누가 이 과정을 보면서, 가입 여부 확인 과정으로 보겠는가..

회원을 늘리려는 행태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뉴스에서 들었던 타 게임업체의 전화인터뷰가 머리속에 남는다..

굳이 막으려 하지 않을것이다.. 그게 수입원이므로...


NCSOFT.. 당신네들이 진정으로 잘못했다면,
홈페이지부터 바꿔라..
Posted by 컴ⓣing
|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근들어..  (0) 2006.03.01
장하다!! 진선유.. 알라뷰~ +_+  (2) 2006.02.27
그냥 깔끔히... 그리고 간단히..  (2) 2006.02.13
정녕...  (2) 2006.02.12
PDA를 질렀습니다 -_-  (4) 2006.02.05
Posted by 컴ⓣing
|
간단히 생각해보렵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에서 화려함(?)을 덧붙여주었던..
트래픽뷰어와 디스크 쿼터를 보여주었던 그래픽바를 삭제했습니다..;;

이제는 좀 단순해보이고 싶어졌다는 다짐에서였을까요..
아니면..

그냥 생각날때 해버리자는 생각에 이렇게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무슨생각으로 달았는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구글 Adsence도 떼어버렸습니다-_-
(그동안 광고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죄송합니다-_-;;)

그냥 속~~!! 시원~~~ 합니다!!



이번 결정으로 인하여,
1.0으로 업그레이드도
좀 더 용이(?)하게 되었습니다..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하다!! 진선유.. 알라뷰~ +_+  (2) 2006.02.27
지름신... 당신의 선택은.. ??  (2) 2006.02.13
정녕...  (2) 2006.02.12
PDA를 질렀습니다 -_-  (4) 2006.02.05
정말 죄송합니다 -_-;;  (10) 2006.01.30
Posted by 컴ⓣing
|

정녕...

MyCube 2006. 2. 12. 01:29
정녕..

제게는 전자과와는 관련이 없나봅니다... -ㅁ-;;

그나마 동작하고 있던 PDA + N@TE Drive 킷의 오묘한 조화가
결국 깨져버렸습니다-_-;;
(네비프로그램산지 하루만에...-.,-)

GPS 신호가 안잡히길래..
뜯었더니 전에 살짝 붙여뒀던..(아니.. 붙여왔던.....)
선이 떨어져있더라구요.

인두기도 산 김에.. 한번 해보자...
과감히 시도중.. 똑..;;;

눈꼽만한 칩이 떨어져서 사라지는 사고 발생 -ㅠ-;;

결국..
남아있는 다른 네이트드라이브 킷에서 떼서 붙여볼까 생각도 했는데..

오늘 인두 첨 산 넘이 눈꼽만한 이 칩을 어떻게 떼서.. 어떻게 붙일지..
대략 난감한 상황이 눈에 그려지는 ...

결국 접었습니다..


고이고이 잘 정리해서 창고로..;;;




아아 =ㅅ=;;
네비게이션의 길은 멀고도 험하도다.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름신... 당신의 선택은.. ??  (2) 2006.02.13
그냥 깔끔히... 그리고 간단히..  (2) 2006.02.13
PDA를 질렀습니다 -_-  (4) 2006.02.05
정말 죄송합니다 -_-;;  (10) 2006.01.30
신고합니돠아~~ -ㅁ-;;  (2) 2006.01.26
Posted by 컴ⓣing
|

한참(?)지나고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

설 연휴 바로 전날..
PDA를 질렀습니다-_-;;

맘에 드는 PDA가 없어서 이리저리~방황하다가
결국엔 질렀습니다..

휴대폰하고 PDA하고 함께 되어있는 ..
삼성 애니콜 Mits M4300 입니다.
KTF 모델이구요.

인터넷으로 알아보기에는 KT에서 재판매하는 것이 싸게 계산됐는데
실제 매장에서 지인을 통해서 알아보니..
KTF모델을 그 수준으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

가격은 대략..;;;
(비밀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 순간에 무슨 이걸 살 생각을 했는지...)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깔끔히... 그리고 간단히..  (2) 2006.02.13
정녕...  (2) 2006.02.12
정말 죄송합니다 -_-;;  (10) 2006.01.30
신고합니돠아~~ -ㅁ-;;  (2) 2006.01.26
전동칫솔..  (2) 2006.01.21
Posted by 컴ⓣing
|
kornet.net 이나 기타 우리나라 대형 ISP 의 DNS 서버 갱신기간이
생각외로 짧더군요..

도메인 변경을 길어도 1-2일정도로 잡았었습니다 -_-;;
kornet.net => 12시간
nate.com => 1시간
hananet.net => 3시간

그래서 -_- 시작했는데..
역시나 복병을 만났습니다

도메인을 구입한 회사의 프로그램 오류로 -_-
네임서버 정보 모두 날라가고..;;

결국 설 연휴 내내.. 서비스가 안되는 불상사가 벌어졌습니다..;;;;
대략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_-;;

여튼~!!
접속안된다고 말씀해주셨던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뒷북입니다... ;;;;)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녕...  (2) 2006.02.12
PDA를 질렀습니다 -_-  (4) 2006.02.05
신고합니돠아~~ -ㅁ-;;  (2) 2006.01.26
전동칫솔..  (2) 2006.01.21
후들후들.. 비싼 시험 응시료..  (2) 2006.01.20
Posted by 컴ⓣing
|
우선.... 메타 사이트에서
신고한다는 제목에 낚이신 분이 없으시길..;;;;

도메인이 1월 26일자로..
s18972.info 에서 mydiary.biz로 변경되었습니다..;;;

혹시나!!
제 블로그를 링크해 주셨거나.. RSS로 보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바꿔주세요~

제발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PDA를 질렀습니다 -_-  (4) 2006.02.05
정말 죄송합니다 -_-;;  (10) 2006.01.30
전동칫솔..  (2) 2006.01.21
후들후들.. 비싼 시험 응시료..  (2) 2006.01.20
출퇴근 또는 등하교길에 무엇을 하세요??  (2) 2006.01.19
Posted by 컴ⓣing
|

마땅히 할것도 없고..

거실에 누워서 리모콘으로 채널을 돌리면서 말 그대로..
Time killing 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떤 채널에 눈에 멈췄고.. 손도 멈췄다..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한국을 떠난 이들..

그들은 한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많은 것들을 생각나게 했다..

무엇보다..

가슴을 아프게 했던 것은..

지난 서해교전때 전사했던 여러명중에 한명의 군인.. 그리고 그 부인이였다.
그 부인이 조국에 원했던 것은.. 단지 명예였다.
국가를 위해서 목숨을 바쳤다는..
그런데 한국은 결혼한지 8개월 밖에 안된 그 부인에게 아무것도
작은것도 해주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의 한 지방 정부는.. 6.25이후, 서해교전에서까지 목숨을 잃은
그들의 이름을 작은 벽돌에나마 기록하여 모시고 있었다..

한국정부가 못(!)하는 것을 미국의 지방정부는 하고 있었다..


남북 장관급 회담을 할때..
납북된 아들을 죽기전에라도 한번 보고 싶어
울부짖는 고령의 노인을 보면서..

이미 사망한 유해를 인도받는 미국이나,
납북자와 함께 고국으로 돌아오는 일본 총리..
도대체 한민족이라는 이름을 건 한국은 무엇을 했는가..

지난 수년간 햇빛정책이라는 것을 펼쳤음에도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남는건 무엇이였는지
생각해본다..



태어나서 1살미만의 버려진 아이들을 해외로 입양시킨 한국은..
세계 4위의 수출국이다.. 자랑스럽지 못한..

우리의 아이들이 많이 입양된 한 나라에서 카메라를 통해서 본
거리풍경은 한국인이 참 많다는 것이였다.
수치적으로 거의 9천명에 이르는 입양아들이 있는 나라다..
그러나 그들 중 한국을 생각하고 느끼려하는 사람은 100여명뿐이다.

당신은 한국인입니까? 스웨덴인입니까? 라는 질문에
대다수는 스웨덴인이라고 답한다.

한국이 그들을 버렸듯이 그렇게 그들도 한국을 버리고 있다.


수많은 문제들을 보면서 안타깝지만 한국이 이런 나라라는 것을
인정하고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아니라고 아니라도 우겨도 틀림없는 현실이기에...

단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좋은 부모님아래에서만 자란탓에.. 몰랐을뿐..


오늘도 인천국제공항에는 한국을 버리고 해외로 입양되는 아기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안타깝지만....
Posted by 컴ⓣing
|

전동칫솔..

MyCube 2006. 1. 21. 02:33
지금으로부터...

대략~~~ 5년 전쯤에 -_-
HX사의 레이저프린터를 샀었습니다...
(모.. 집에서 쓰는건 아니고 사무실에서 쓰는...;;;)

근데..
전동칫솔을 주더군요.. 그것도 브X운의...
꽤나 비싸보이더군요


한동안 잘 써먹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
칫솔모를 사러 동네 수퍼마켓에 갔다가..
경악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1개에 6xxx원..;;;;
6xxx원이면
그냥 칫솔이 몇갠데 -.-;;;몇갠데....
몇갠데...
몇갠데..
몇갠데.

(근데 칫솔 한개에 얼마지....;;;;)


결국 이후 전동칫솔을 방안 어디론가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

그리고 대략 5년이 지난 오늘 -_-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그 이야기가 나와서
뒤적뒤적 했는데....

때가 꼬질..꼬질하게 낀 -_- 전동칫솔이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혹시나 눌렀던 전원버튼..



네..-_- 한번 충전하고 거의 3-4년을 방치했는데
동작하던 것입니다..
(그 무엇을 능가하는 변강쇠 수준..;;;)

오랫만에 칫솔모를 인터넷 최저가 사이트에서 검색하니
배송료 포함 4개에 12xxx원... 오예~~~~

바로 주문했습니다
당분간 다시 팔뚝에는 살이 찌겠군요
그나마 팔을 움직여서 살이 빠지나 했는데..;;





(+) 음식점에서 주는 물수건이 남는게 있어서 닦았더니..;;
새것처럼 닦였습니다..;;
물수건이 좋은건지, 칫솔의 몸체가 좋은건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죄송합니다 -_-;;  (10) 2006.01.30
신고합니돠아~~ -ㅁ-;;  (2) 2006.01.26
후들후들.. 비싼 시험 응시료..  (2) 2006.01.20
출퇴근 또는 등하교길에 무엇을 하세요??  (2) 2006.01.19
우연은... ^^;;;  (12) 2006.01.16
Posted by 컴ⓣ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