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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차를 가지고 학교 갔다가 오는데..

같이 오는 형이 의경 출신이라서 경찰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정지선과 안전벨트 미착용 집중 단속 이야기를 했는데..

안전벨트를 습관화 하게 된 계기를 말을 해주더라구요.



택시를 탔는데..

앞자리에 앉아서 안전벨트를 안매고 있다가 걸리면, 기사님이 벌금을 물어야 되니까..

안전벨트 해야되나요? 하고 물었는데..

그 기사님의 뼈있는 한마디..

"자기 생명 자기가 지키지 그걸 왜 물어봐?? "


아 =.=;;;

정말 뼈있는 한마디더라구요..

안전벨트는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자기 생명하고 관련이 있는 것이라는..

안전벨트 생활화 합시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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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의 버그를 찾았다.. =ㅅ=;;

1. 새 문자메시지 창에서.. 기호 입력후 숫자를 입력하기위해
* 를 누르면.. 숫자로 안가고 바로 한글로 간다..


2. 어쩌다가.. 휴대폰이 무지 느려진다.. 원인은 모르겠지만..
결론은.. 원래 30프렘짜리 동영상을 15프렘으로 다시 인코딩한거 같은 느낌이 든다..
뚜두둑..


3. 일정관리에서 지난 일정 삭제를 하면..
매년 반복하는 일정도 다~!! 지워버린다.... 허이짜


4. 카메라 메뉴에.. 포토 스튜디오에서 일부 사이즈의 사진에 효과를 주면 오히려 사진 버린다. 본인의 경우 1280x960의 사진에 뽀샤시 효과 줬더니.. 더 어두침침해졌다..


그외..아쉬운 점으로는 멜론 플레이어에서 mp3 파일을 고를라치면..
한두곡도 아닌데 전체선택이 없다..
머 어차피 멜론이나 네이트 브라우저 같은건 SK에서 만드는거니까 -.-;;


이 정도면.. 필드 테스터 같은거 해도 될라나??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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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방명록 아이콘이 좀...

수선스러운 듯한 느낌이 있어..

좀 차분한 아이콘으로 바꿔봤습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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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하철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오늘도 지하철 5호선을 타고 집으로 향하는 중이였습니다.

요즘 의학이 발달했다고 하죠..

제가 보기에는 60대 초반으로 보이시는 어르신이 의자끝에 기대서셔서 남편분으로 보이시는 분께 그러시더군요..

"요즘 어린것들......"

네.. 요즘 어린것들.. 저희들 지칭하시는 말인거 압니다..

그런데.. 어르신은 집에 저희 나이또래의 친 인척이 없으십니까??
그 친/인척들에게도 "어린것들... "이라고 지칭하십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 언제 한번 보신적이라도 있으십니까?

말로 표현은 안해도 정말 기분이 나쁩니다..
제가 당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특히 요즘 어르신분들중에는 질서를 앞장서서(!) 깨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다같이 줄서서 열차가 오면 차례차례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이에서 밀치고 밀쳐서.. 먼저 열차를 타시겠다고요..
먼저 타시고 먼저 의자에 앉으셔서 편하게 가십시오~! 아주 편하게..

주변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상관없으시겠지요..

저희는 그런거 할 줄 몰라서 그러고 기다리는 줄 아시나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그런 모습이 저희에게 어떻게 보이시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셨나요?


저희 세대의 사람들을 욕하시기 전에 한번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호소하는 글 하나 써봤습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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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엔

간단하게만 친구들과 채팅을 하다가

자야지..자야지 했는데..

아아.. -_-;; 2시가 약간 넘어서 눕긴 누웠는데..

잠이 안오길래... 뒤척뒤척..

잠시뒤.. 핸드폰에서 나오는 음성..

3시~

자야되는데...

뒤척뒤척.. 스윽....

4시~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잠시 잠이 든 듯 하였으나..

거실에서부터 들리는 분주한 소리들.. 아아..

아버지꼐서 일찍 출근하신다고 하셨구나.. 부시럭.. =ㅅ=;;

이어.. 동생도 학교 간다고 부시럭..

결국 해 뜨고... 6시 30분.. 조금만 더...더..

살짝 잠이 들었을까.. 7시 10분..-.-;;

학교 가야지.. 부시럭...



아 졸려..

학교에서 노트북 꺼내놓고 쓰고있긴 하지만.. 지금

졸려 죽겠어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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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요한 =ㅅ=

현장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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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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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인식 사이트

MyCube 2005. 10. 10. 00:05
친구가 ..

메신저로 대화하던중.. 문득 재미있는 사이트라며

알려줬다.. 연예인과 얼마나 닮았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했다..

사진의 경로를 정하고 쿼리 전송을 하면 바로 결과가 나오는 것인데..

결과를 대충 기대하며..기대하며..

대략...



간이 작으신분, 노약자와 임산부는 보시면 =ㅅ= 생명의 위협이 올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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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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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을 기념하여..

MyCube 2005. 10. 9. 21:42
예전에.. 제게 있어 한글날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이~ 어쩌구저쩌구.. 이하 생략..
그냥 =ㅅ= 축구공 산날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한글날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주는 일이 있었습니다..

구글..



우리나라 그 어떤 =ㅅ= 포털 사이트도 생각치 못하는..

예전에 구글 블로그에서 구글의 디자인 하시는 분(한국분!)의 글을 보고..
참으로 감탄을 안하지 않을수 없었다죠..

광복절 기념으로 구글 로고 바꿨다가 인도 유저들에게 항의를 받았다는..

가장 체계적이라는 한글..
우리들이 먼저 신경쓰고 챙겨야 하는데.. 한글날이 이젠 그냥
평일이 되어버리니..
그 의미 잊고 있는 건 아닌지..
(한글날에도 국기달고 국경일로~!!)


사실은 휴일이 하루 더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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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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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June-Yin's Blog 에서 가져왔습니다.

제가 먼저 포스팅한 글의 제목은 「 성인이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이며 클릭하시면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펌글어제 제가 저녁9시부터 2시간동안 성인이의 죽음에 대해서 글을 올렸었습니다.
최원의는 5개학교를 대표하는 짱이었고 성인이는 주눅들어사는 그런 애 였습니다. 최원의가 성인이를 구타하고 나서 애들 입막음을 할때 모두들 그가 두려워 나서지 못했었습니다.

학교측에서는 공부전교2등인 최원의의 말을 진실로 받아들여서 사건을 축소은폐하기위해 교내회의까지 열었습니다,

교내회의에는 최원의의 학부모가 대표로 있었으므로 당연히 감추어질수있었죠.

저희 개성중 교장선생님이신 '박수태'교장선생님은 경찰측에서 조사를 하기전까지 가해자의 이름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피해자의 부모에게 비난을 하면서 학교명예도 있으니 조용히 해결해달라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자식잃은 억한심정에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은 성인이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직장을 그만두셨습니다.

지금 성인이 부모님들이 원하시는 것은 사실 별것 없습니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정확한 사실과 명예회복 그리고 가해자 '최원의'의 진심어린사과입니다.


성인이 부모님은 심지어 성인이가 죽기전 치료중일때 그래도 젊은 학생을 위해 탄원서까지 썼다고 합니다.

그런 피해자가족이 있는데 '최원의'는 소년원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며 억울해하면 친구들에게는 '잘살고 오겠다고 갔다오면 잊지 말라'고 말을 했습니다.


"디시뉴스"에는 이상한 기자한분이 마녀사냥이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도대체 마녀사냥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분이 어떻게 기자를 하고 있는지 이해할수없습니다.
자세하지않은사건과 왜곡된 사실이 아닌 현실에서 일어났고 법원심리까지 끝난 상태입니다.
아무리 어리고 혈기왕성한 나이의 학생이라고 해도 살인을 저지른건 용서하지 못할 행동입니다.

최원의에게 안맞아본 학생이없으며 그로인해 피해를 입지않은 학생이없습니다.
그런데도 담임선생님은 모범생으로 알고 있고 부모님도 모범생으로 알고 있었던게 최원의입니다.
도대체 우리교육은 어떻게 된것입니까? 제가 교육에 대해 말하려 하는건 아닙니다만
정말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주십시오.

그래야만 죽은 성인이와 그 가족들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수있는 길입니다. 제가 지금이라도 '최원의'의 사진을 수십장 올릴수도 있지만 그도 사람이기에, 그렇게 하면 진정한 마녀사냥이 될수있기에 그렇게 하진 않겠습니다.

이번 사건에 관심을 가져주신 디시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디시가 아니였다면 이렇게 알려질수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덧붙임... 저 역시 이번 사건에 대해서 그 주변을 옹호해주는 사람들에 대해서 더이상 언급하고 싶지도 않고, 언급하는 것 자체가 제가 그 사람들과 동일시 되는 것 같아 싫습니다.

인간같지 않은 인간은 그냥 대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하나..
전 우리나라의 정의가 아직까지는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마저 없다면 우리나라는 앞으로 어떤 발전을 한다고 해도 더 이상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이런 글을 써야 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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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의 싸이월드를 갔다가 =ㅅ=

스킨이 정말 맘에 들더군요.. ( ㅜ_ㅜ)=b




(겉으로는)솔로기 휘날리며....

(속으로는)커플기 휘날리고 싶다구요 -_-;;


별로 무적이고 싶지 않은 솔로부대.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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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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