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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가 언젠가부터...

불편하게 느껴져..

슬림키보드를 하나 질렀었습니다..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 =ㅅ=;;)

공동구매할 때 질렀더라죠..

i-rocks 제품 이였습니다..

생긴것도 고급스러운...



그런데 오래쓰다보니.. 키 프린팅이 다소 지워졌더군요..

대충 요로코롬..


혹시나 하는 생각에..

홈페이지에 문의를 남겼습니다..

그랬더니 지워진 키와 주소를 알려주면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아아.. 감동 ( ㅜ_ㅜ)=b

대략 4일정도 뒤에 도착한.. 새로운 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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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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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무슨 증명서를 떼야하는데..
은행이 서로 달라.. 수수료가 너무 많이 나온다고 하길래..
내 명의의 통장에서 모바일 뱅킹으로 처리하면
수수료가 면제되기에 그렇게 해줬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
입금 내역서를 해당 기관으로 보내야하는데..
휴대폰으로 처리하다보니 내역서가 있을리 만무..


별수없이 신한은행 고객상담게시판에 남기기를..
해당 영수증을 인터넷 뱅킹으로 출력가능하다 하여
이체후 메뉴를 찾았는데.. 금일 송금 내역만 없더라.. 라고 남겼더니
1시간 30분 뒤에.. 전화가 와서.. 문의사항때문에 연락드렸다면서..

최초 글 남긴 시간이.. 8시 30분무렵.. 전화온 것이 10시니까..
업무시작하자마자 바로 확인하고 전화한 모양인듯..


여차저차.. 상황을 설명하자.. FAX로 보내줄수 있다는데..
문제는 내가 FAX가 없는 상황... 어차피 나도 받아서
인터넷 FAX로 보내야 하기에.. 그런 상황들을 말했더니..
그럼 보내야 되는 서류를 신한은행쪽으로 보내주면
자신이 직접 정리해서 그쪽으로 보내주겠다는... =ㅅ=;;


단순히.. 내역서 하나 보내주면 은행으로써는 끝나는 일이였는데
여기까지 신경을 써준다니.. 고마울 따름이다..

게다가.. 인터넷 FAX로 보내면 솔직히 미더운게 사실 -_-
FAX를 보냈을때 이게 잘 들어간건지.. 내용이 잘 보이기나 하는지
걱정이 되기 마련인데..

FAX수신후, 어떻게 보인다고 전화로 다시 알려주기까지.. =ㅅ=

사실.. 그동안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둘중에 앞으로 어느은행을 위주로 사용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었다..

이제 곧 시작하게 될 사회생활..
주 거래은행이란걸 나도 이제 하나쯤 만들어야 될 때가 왔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런 작은 계기가..

아마도.. 난 앞으로도 계속 신한은행은 쓸꺼 같다..

ps : 신한은행을 처음쓴게... 언제더라-_- 벌써 10년 넘은거 같다..
잔고는 거의 -ㅅ- 바닥이지만... 씀씀이를 줄여야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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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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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에서 운영하는 KT mania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는 분의 소개로 들어갔는데..

첫 오프가 있다고 하고..특히 신입회원이라

소개도 해야될 것이 있다고 해서..

슬쩍..나갔습니다.. (먹는것도 있으니.. 저녁은 굶어주고 나갔죠 -_-;;)


첫 모임이다보니 얼굴도 모르고..

어물쩡..어물쩡.. 헤메이다 결국 만났습니다..

좋아보이는 분들..

나중에 보니.. 모두 한 회사에서 일하시던 분이시더라구요.. --;;


이리저리 이야기도 하고..

어쩌다 보니.. 쿨럭- _-

제가 나이가 제일 어리더군요... 25인데..


여자분 2분에.. 남자분 3분.. (저빼곱니다.. )

그중에 77년 이신 -_- 여자분이 계셨는데..

처음에 나이를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와 =ㅅ= 정말 여자친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미모도 한미모하셨구요.. 전 저와 동갑내기 정도이실 줄 알았는데

나중에 나이를 알고 놀랬더랍니다..


(솔직히 놀랬던게.. 여자분들은 이런 활동을 잘 안하시는데..
제가 있는 팀의 팀장님도 여자분이시더군요.. 약간 당황.. )


그리고-_- 나중에 집에 갈 무렵.. 사는 곳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여자분이 저의 초등학교 선배님이시더군요 -_-;

빠른 77이시라.. 76년 분들과 함께 공부를 하셨다니..

제가 입학할때....

6학년.... 주번이라고 불렀던가요??

학교 대빵.. ㅎㅎㅎ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중고등학교떈 주번은 그냥 칠판 닦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초등학교땐 그런 느낌보다는 선도부-_-정도..?)


아아... 세상은 그래서 넓고도 좁다고 하는가 봅니다..


근데 정말 이쁘긴 이쁘셨어요..

헤벌레... o_o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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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p3 플레이어를 팔러 을지로 입구에 갔습니다..

집에 산재해 있는-_- 수많은 미니 음향기기들..

그중에 상태가 제일 양호하지만, 용량이 작아

거의 못쓴.. (핸드폰이 그 자리를 대체해버린.. -_-;; )

팔겠다는 내용을 모 사이트에 올리니 수많은 메일이 도착..

그중에 에누리 없이 사겠다는 사람에게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시간을 제가 정하라길래.. 넉넉하게 오후 5시로 잡았으나

약속 하나가 펑크나면서 -_- 1시간 정도 먼저 도착할 듯 하여

문자를 보냈지만 응답이 없고...



슬슬 화가 나기도 했지만 제가 정한 약속시간 제가 바꾼게

제 잘못이기도 하려니 하고 생각했지만(!)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마땅히 할것도 없고..

비도 조금씩 내리기에 -_-;; 인근 패스트푸드점을 찾으려 했으나

그 마저도 찾기 실패.. 어렵사리 찾아서 햄버거를 먹고있으니

연락이 왔습니다..

문자를 늦게 봤다면서 지금 어디 있냐고..



을지로 역 광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기다리는데.. XX은행 직원이였습니다..

문자를 늦게 봐서 기다리게 된 점 사과한다며 그 사람이

내놓은건.. 커피음료..

솔직히 임의로 약속시간을 바꾼 것 부터가 제 잘못인데

오히려 늦게 연락을 하여 미안하다며 내민 그 사람에게

아까의 그 감정은 싹~ 사라지더군요.. :)

문득.. 떠나보낸 mp3 플레이어가 참 좋은 주인을 만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 상대방을 배려한 그런 사람들이

오늘날 각박해져가는 우리 삶을 유지해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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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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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뒷북--

MyCube 2005. 9. 20. 10:07
블로거 여러분 !!

즐거운 추석 보내셨는지요? ^^

뒷북입니다..

고향에 갔다가 인터넷 상황이 많이 열악하다보니..

블로그에 글하나 올리기 힘드네요..

이제서야 올립니다..

피곤해서..

집에서 자다가.. ㅡㅡ;;


더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처럼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2005년 행복하시길..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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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뉴스를 보면서
중국에서 있던 6차 회담 소식을 들으니..
전력지원이 계속 하겠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는 내용을 보니
앞으로 얼마나 더 세금을 걷을 지 난감했다..
특히 지금은 세금을 직접적으로 내는 입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을
생각하면 답답해져 온다. 미래의 사회 초년생으로써 취업문제뿐 아니라
앞으로 이런 사회문제도 신경 써야 될 듯 싶다.

물론 북한에 전기를 공급하는게 나쁜게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비용은 결국 시민들의 몫이 아니던가.. 다른 세금이나 낮춰주든가...


집을 나와 지하철에서 나눠주는 무료 신문을 받아 펼치니..
정치권 위원들이 추석때 민심을 둘러봤다는 내용..

여야 의원들이 전한 추석 민심

연정론은 아예 관심밖, "잘들 해봐라" 냉소만
"경기는 않좋은데 세금만 때리느냐" 불만 팽배
"자영업자들 죽을지경 IMF 저리가라 하더라"


자기네들이 한게 뭐가 있다고 민심을 둘러보나?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지만 내용을 읽어보니 어려워진 삶처럼 많은 분들이 내가 할말들을 잘 전해준것 같아 기분이 시원하다. 정치꾼들 정신차리기엔 좀 부족한듯 싶지만... 정치꾼들이 이번에 들은 이 느낌 몇일이나 갈까?? 그래도 TV에서 그동안 봐왔던 잘 부탁한다는 소리 안해서 너무 좋다. 잘 부탁한다고 말해서 정치꾼들이 그동안 이 꼬라지 아녔나 싶다. (차마 이부분은 고운말 고르고 골라 쓰려고 해도 안되더라)


그나저나..
참으로 답답하다.. 노대통령은 허구헌날 대통령 그만둔다는 말만 하고 있고..
처음에는 그런 각오로 일한다면 무엇을 못하겠냐는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 듣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꺼낼 카드가 없으면 그만두겠다는 카드나 꺼내고 있고..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는데 한표 행사 했다는 내가 왠지 X팔린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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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보조금을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합의가 이뤄진 것은 지난 2000년.

2000년 6월 정통부는 단말기 보조금을 금지하는 조항을 이용약관에 넣어, 이를 위반하는 기업을 과징금으로 제재하기 시작했다.

그후 2002년 12월에는 이를 전기통신사업법으로 법제화해 2003년 3월부터 규제하고 있다.

단말기보조금을 금지한 것은 IMF 외환위기 직후였던 당시, 단말기를 과잉 소비하면서 부품수입에 따른 무역수지가 악화됐기 때문이다.

당시에도 헌법에 보장된 통신회사의 영업권을 제한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저해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됐지만, 보조금 허용으로 인한 우려가 더 컸다.

이동통신 3사는 ▲ 2.7인치 이상 PDA(25%지급)와 ▲ 2GHz IMT-2000단말기(40%지급)에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다는 예외조항 외에는 모든 휴대폰에 보조금을 쓸 수 없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런 조항은 2006년 3월이면 만료한다.

따라서 내년 3월 이후 보조금을 완전허용해야 하는지, 더 금지해야 하는지, 금지하되 신기술 예외조항을 늘려야 하는지, 허용하되 의무사용기간을 줘야 하는지, 마케팅 비용 상한 설정 등을 통해 지배적사업자만 규제해야 하는지 등을 두고 논란이다.

출처 : http://www.muncle.com/




위의 글은 뭉클이라는 모바일 전문 사이트에서 아이뉴스 24의 뉴스를 요약하여 게재한 글..


문득.. 단말기 보조금을 지급하였던 시절이 생각났다...

물론 공짜폰도 있었고.. 수십만원짜리 폰을 몇만원에도 살수 있었다.

그리고 5년의 시간이 흘러..

흑백폰은 컬러폰으로
단음은 64화음 내지 128화음으로
카메라는 어느덧 700만 화소가 달리고..

많은 발전이 있어왔고,
그 과정에서 휴대폰에 문제도 많이 생겼다..


먼 곳을 바라보지 않고도..

당장 내 경우를 봐도 그렇다..
한번 떨어뜨리지도 않은 제품..(원래 제품을 깨끗하게 쓰는 편이라..)
거의 7개월을 고장한번 없이 쓰던 휴대폰이 갑작스레 고장이 나기 시작..

단말기 할부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결국 환불이라는 절차를 밟게 되었다.

단말기의 기능이 다양해지고 소비자의 요구가 많아지면서
좀 더 다양한 기능의 단말기가 더 짧은 기간내에 개발되어 출시된다

그리고 수많은 고장, 불량을 만들어낸다.
S사의 제품은 뽑기라는 말도 있을 정도...
메인보드가 설탕보드니.. 그런 비꼬는 말도 들려온다..

이런 시점에서 소비자는 엄청난 돈을 지불하고 산 휴대폰,
울며겨자먹기로 서비스센터를 가든지, 참고 써야된다.
작은 고장정도는..


이런 시점에서 아직도 보조금 규제를 통해,
단말기 구입에 수갑을 채워야 할까??

예전처럼 튼튼한 단말기가 손에 꼽을 만큼 적어진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소비자의 과소비 이전에 말이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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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이벤트가 있어..

응모를 하려 보니.. 쿨럭..

상위 10위 이내 진입을 해야된다는 조건..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 시작해서 버스안에서, 지하철안에서

심지어 학교 수업시간에도, 밥을 먹으면서,

너무 하다보니..

손가락은 마비상태.. 손톱은 아프고..

그래도 이제 40위권대 진입 예정..


도대체 1위에서 10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건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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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구입!!! SCH-V720B  (6) 2005.09.08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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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이 기분~!!

MyCube 2005. 9. 13. 00:10
ㅋㅋㅋ

윈도 싹 밀고 다시 까는데 대충 소요시간 2시간 20분..

프로그램까지 셋팅 완료..


예전같으면 반나절 이상 걸렸을텐데..

컴퓨터가 좋아진건지 --;;

사용환경을 다이어트 시킨건지.. 모르겠지만서도..


여튼.. 밀고나니까 시원, 개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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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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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하철 실내공기 '위험수준'이라는 뉴스를 들고

적지않게 당황했다..

아침마다 서둘러 달려가는 지하철역..

잠실까지 적으면 30분..길게는 1시간이라는 시간을 지하에서만

보내는데다가..

일부 역사마다 있는 지하철 먼지 측정장비등을 보면서

정말 지하철 공사가 시민의 건강을 생각해주는구나..하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니...

차라리 그런 장비라도 없었으면 이런 느낌조차 없었을 터..

이건 정말 배신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해야되나..

지하철 정액권이 야속하게 보인다..

ps : 서울이라는 대도시에 살면서 -_- 깨끗한 공기를 원하는건
사치같은 생각일까?? 역시??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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