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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PSP 당첨이라는 -_-

생전 꿈에도 꿔보지 못한 이벤트에 당첨되었던.. 저는

사진을 찍어「 신이시여~!! 이것이 꿈입니까! 생시입니까!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벤트 종료는 8월 20일..

하지만 당첨자 개별 통보라는 -_-

그 약속은 거의 어겨지는 듯 하였습니다..

당첨되었다는 문자는 8월 말...

세금을 내야된다는 전화는 9월 2일에 오더군요..

이것이 과연 -_- SKTelecom에서 하는 이벤트인지..

참..질질 끌기도 하는군요..

그것도 모자라- _- 세금은 9월 8일까지 입금해야되고..

상품은 10월이나 11월에 보내준답니다.. 허거덕.. (o.o)

설마 세금 떼먹고 도망가는건 아닙니까?? ㅡㅡ;;

도대체 -_- 상품을 공장가서 만들어오는건지..


ps : 우연케도 함께 당첨된 제 친구는 휴대폰으로 받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인데도-_- 그것도 10월이나 11월에

보내준다는 군요 ㅡㅡ;;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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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비스센터만 두군데를 다녀왔습니다..

한군데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제가 가진 노트북 센스 Q30의 상판 도색이 불량이더군요 -_-

기스 안나게 쓴다고...

스크레치 방지 비닐을 안띄고 7개월여 사용했었는데..

보니까.. -_- 불량 포인트가 무려 3군데나 있더군요-_-

결국 오늘가서 상태가 깨끗한 새 걸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간 곳은..

구 SK 텔레텍, SKY텔레텍 서비스센터..

제가 쓰던.. IM-7400 휴대폰의 오작동으로

지난번에 메인보드를 교체했음에도 불구하고 -_-

또 오작동이 나서..

오늘 또 바꿨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갈지.. ㅜ_ㅠ;;


노트북은 그렇다치지만.. 휴대폰은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ps : SKY 텔레텍 서비스 센터 접수직원이 절 알아보더군요 -_-

"지난번에 메인보드 교체해가시지 않으셨나요?? 또 안되세요?? "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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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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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9시에 주저주저 일어나..
컴퓨터를 켜고 앉았습니다..

메신저에 들어갔는데.. 친구가 말을 걸었습니다..

사실 전 그 친구에 대해서 아는게 없습니다...

그냥 인터넷으로 만나.. 아직 얼굴 대면 한 번 해본 적 없고
사진도 본적 없습니다..

정말 채팅친구입니다..

제가 아는건..
지금 우리나라에 없고.. 남자친구가 최근 생겼고..
머 그런.. 주변 사항들..

이러저러..말을 하다보니..
제게 3가지 질문을 해보라고 하더군요.. 대답을 해주겠다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세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 사람은 누구냐
좋은 점은 무엇이냐
나쁜 점은 무엇이냐


솔직히 답변... 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 했었습니다..

누구냐라는 첫 질문에.. 간단한 인적사항을 알려줄 것 같았고

좋은 점은.. 좋아하는 사람으로써의 장점들..

나쁜 점은 없다고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누구냐는 답변에 자신이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람

좋은 점은 사람을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겠냐는 것

나쁜 점은 자신이 나쁜사람이라는 것



그 대답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깊은 뜻을 담고있는 답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단어들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런 누군가의 그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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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 어디서 받았던 노래.. (유정인씨에 대해 아시는 분~ 도움 청합니다..) 」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와니님께서 코카콜라에서 하는 이벤트가 아니냐는 답글을 보고
아무리 찾아도 그 쪽에는 없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못찾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메일함을 정리하다가..
찾았습니다..


nate의 tong 서비스에서 하는 스타발굴 프로젝트라는 것이였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사의 대명사(?) 이관희 프로덕션..

많은 분들이 있겠지만..

처음 환하게 웃는 모습에 무의식중에 클릭을 했는데..
노래를 들어보니 노래도 조용히 차분한 분위기..

전 유정인 님이 참 맘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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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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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시쯤..

TV에서 11시라는걸 알려줄 무렵에

거실에 드러누워있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가 조금 넘어 일어났는데..

아침 내내.. 지금 이시간까지..

우울하고..

멍..하고...

생각이 없고..

배도 안고프고..

시간이 멈춰버린듯한..

느낌이 듭니다......


RSS로 들어온 다른 블로거님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아아... 그냥 그러고 있습니다..


RSS중에 leebyte.info 의 아침.. -.-

winamp 방송 하신다길래.. 방송을 켜놨는데..

왠지 제 지금 상태, 분위기에 딱 맞는군요..



우울모드... 고요 모드... 쭈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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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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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에..

머 171연대.. 어쩌구 저쩌구 -ㅅ-;;

기억도 안납니다..

올해 처음 가는건데.... 머 암거두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시간도 난감하고... 아침에 차를 갖고 가는게 나을지..

고민이 이것저것... 가지각색입니다.. 쿨럭..


그나저나..

저기 구석에 박혀있는 군복은... 언제 꺼내려나.. ( '')


요즘 예비군 훈련 빡세다고 하더군요..

이거.... 옛날처럼 얼렁뚱땅 하면 안된다고 하던데..

어케 해야되는건가요 -_-;;;;

어떤거 기준으로 빡센건지도 모르겠고.. 난감...합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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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는 주 4파..

MyCube 2005. 8. 31. 22:16
그동안 -_- 수업이 참.. 꼬여만 왔다가..

마지막은..정말 -_-

일주일에 한번은 빠지고 싶은 맘에..

결국 전공을 빼고.. ( '')

교직을 듣게 되었다는.. ( '')

제대로 선택을 한건지 못한건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아...


이제 대학생도 끝나가는구나.. ㅜ_ㅠ;;;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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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ㅜ_ㅜ

MyCube 2005. 8. 29. 10:44
오늘 학교 나왔습니다..

기나긴 방학..도 끝나고...

(가만생각해보니.. 이제 마지막 방학이군요.. ㅜ_ㅜ)

오늘 아침에 학교에 갈 생각을 하니..

속이 불편했는지..

평소에 그나마 들어가던 아침식사도 제대로 안되더군요..


그냥 양치만 하고..

간단히 학교로 갔습니다..

이제 슬슬 배가 고파오는군요.. 쩝..

역시나..어디에 매인다는건..


싫 어 요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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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한 3년전쯤..

어디에서..

시 한편을 봤다..


너에게 편지를 썼어
조폐공사 아저씨들이 알면
큰일나겠지만

천 원짜리 지폐에
깨알 같은 글씨로
너의 안부와 나의 마음을 적었어

그 돈으로 편의점에 가서
담배 한 갑을 샀어

언젠가 그 돈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거쳐
혹시나 네 손에 들어가게 되면

어느 날 네가 카페에서
헤이즐럿 커피를 마시고 받은
거스름돈 중에
혹시나 그 돈이 섞여 있어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에.......
정말로 만약에 그랬다면

너 돌아와 줄래?
운명이라 생각하고
그 돈으로 영원히......
내 마음을 사지 않을래?


그 시는.. 나의 마음을 빠져들게 만들었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그냥
아무생각없이 교보문고를 갔고..
"천원짜리 러브레터" 라는 제목의 시집을
2권 골라들었다.. 아주 깨끗한 것으로..


나는 그 때 책 읽기를 좋아하는
인터넷 Winamp 방송을 하는 한 사람한테 나의 사진과
함께 보내줬었다..


사실은 나도 그렇게 고백하고 싶어서....
설마설마 눈치챌까 조마조마 하면서 보냈던..


작은 사랑의 고백...
아마도 눈치채지는 못했겠지??


아마도 그녀의 곁에는 그녀를 지켜주는 누군가가
있는 것 같아서.. 그리고 누군진 모르지만 아직도 있는것 같아서..


나의 두번째 짝사랑은.. 그렇게 잊혀졌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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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망생 "유정인"씨의 노래..

오해

어디어디 링크를 타고 들어갔었는데..

탈렌트 지망생, 가수 지망생등..많은 지망생이 있었고..

그중에 2번의 투표기회가 있어..

유정인씨와 누군가.. (탈렌트로 기억함..)를 투표를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외모를 보고 눌렀지만..

노래를 한번 들어보고.. 내분위기에 딱 맞는 노래여서..

바로 다운로드를 해서... 저장을 했습니다..

여기에 올려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엔..

mp3 플레이어에까지 넣고 다니면서 듣는 노래가 되어버렸을만큼

일상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세요..

다운로드 : 오해 (3.55Mb)

ps: 혹시 이 투표사이트가 어딘지 아시는 분..
그리고 유정인씨의 다른 곡이 있거나 관련 사이트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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