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늦은 여름날..
저는 친구들과 집에서 때로는 거리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1시간이 넘는 거리를 걸어오기도 하였고
기쁨에 눈물도 흘렸습니다..
한국 축구가 4강에 안착하였다는 그 꿈같은 사실이
믿겨지지가 않았고, 국민을 하나로 뭉쳐준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
감사했었습니다..
그리고 가을이 시작되는 어느달..
훌쩍 전 군대로 가버렸습니다..
전역하고... 1년이 지난 시간들속에서..
지난 월드컵의 울고 웃었던 시간들은 잊은채
다시금 국가 대표팀 감독과 관련된 안 좋은 뉴스와 그 외
가슴을 씁쓸하게 만드는 기사들을 접하면서
제 가슴속엔 그냥 3년전 4강까지 올라가며 온 국민을 하나로
묶어주었던 그날이 생각나려합니다..
문득 친구로부터 받은 30메가 남짓의 동영상..
그때 골 장면과 자주 들었던 노래들을 다시 들으며
13분 남짓의 영상을 보면서 눈물 짓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시 한 번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하나로 뭉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집에서 때로는 거리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1시간이 넘는 거리를 걸어오기도 하였고
기쁨에 눈물도 흘렸습니다..
한국 축구가 4강에 안착하였다는 그 꿈같은 사실이
믿겨지지가 않았고, 국민을 하나로 뭉쳐준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
감사했었습니다..
그리고 가을이 시작되는 어느달..
훌쩍 전 군대로 가버렸습니다..
전역하고... 1년이 지난 시간들속에서..
지난 월드컵의 울고 웃었던 시간들은 잊은채
다시금 국가 대표팀 감독과 관련된 안 좋은 뉴스와 그 외
가슴을 씁쓸하게 만드는 기사들을 접하면서
제 가슴속엔 그냥 3년전 4강까지 올라가며 온 국민을 하나로
묶어주었던 그날이 생각나려합니다..
문득 친구로부터 받은 30메가 남짓의 동영상..
그때 골 장면과 자주 들었던 노래들을 다시 들으며
13분 남짓의 영상을 보면서 눈물 짓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시 한 번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하나로 뭉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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