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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교보문고에서 문자메시지가 도착한건..

 

3월 3일...

 

예약판매에 포스터 증정이란 말에 냉큼 접속하여 주문을 했다.

 

안그래도 학교 교재를 사야했기때문에... ㅋ

 

그리고 물건을 받게 된건.. 3월 12일...

 

이건 머 -_- 같이 주문했던 책이 입고가 늦어지면서 매장 구매보다도 늦게 받게 되었더라는;;

 

0123456

 

여튼간에 받자마자.. 바로 mp3로 변환하여

 

차안에 있는 USB로 고고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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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었으니 벌써 재작년이네요

 

벌써 구입한지 4년이 훌쩍 지나서 지금은 집에서 간이 서버를 하고 있는

삼성 Q30 노트북을 대신할 녀석을 입양한.. Xnote

 

처음엔 잘 썼었는데;;

비스타라는 복병을 만나 업그레이드때문에 이래저래 뜯게 된 이후론

왠지 만신창이로 만든거 같네요

 

메모리를 늘리고, 무선랜카드를 바꿔주고.. 그렇게 열심히 했건만..

그녀석은 무상보증 1년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LCD 액정에 문제가 생겼고

 

그때 찾아간 서비스센터의 만행으로 인하여

이건 정말 아니다라는 생각에 쓴소리를 해줘야 되겠단 생각에 패널 지원을 생각했고

 

작년 12월에 지인분을 통해서 08년 마지막 행사에 합류해서 다녀왔었습니다.

 

저는 체험단으로 지원했고..

합격연락을 받고 참으로 기뻐했었습니다.

 

사실 최근들어 많이 힘들어하고 있었던지라..

약간이라도 생활의 변화를 필요로 하고 있었거든요

 

삼성컴퓨터 패널인 자이제니아를 시작으로

KT의 KTmania와 삼성프린터의 프리니티

 

기억속 저편에 있던,

SKT의 모바일파이낸스도 있었고, NATE 모니터링도..

 

참 많은 활동을 했다면 했지만,

이제 3기에 접어든 Xmania, 게다가 팀장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짐도 주어졌습니다.

 

 

자.. 여튼.. -_-

지금까진 서론이였고..

 

그리하여 전 Xmania 3기로써 발대식에 참여하였습니다.

발대식의 명칭은 "XCAMP 2009"

경기도를 딱 벗어나자마자 있는 가평의 모펜션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발대식을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이런 것을 많이 해봐도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 시작하는 것이기에

떨림은 줄어들지 않더군요.

 

66명이라는 작지않은 조직이 시작하는 자리이기에 많이 설레고 떨렸습니다.

작은 강당에 들어섰을 땐

회색의 후드티와, LG전자 사원증을 방불케하는 ID 카드까지

 

운영팀의 지시(?)에 따라 복장통일을 이뤘고, 자기소개의 시간과 함께

미리 예고된 spot 미션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머리를 굴렸습니다.

 

새로나온 P510이라는 모델을 보면서

좋긴한데 비싸다, 무겁다, 멋있다와  같은 가지각색의 평가

 

Xnote의 그동안 광고모델에 대한 평가부터..

역시 20대 초반의 패널을 따라가기엔 왠지 역부족일꺼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참고로 전 20대 막바지.. ㅠㅠ)

 

레크레이션 시간엔 잠시 도망(?)을 가기도 했지만..

나중에 사진을 보니까 잠시 떠나있었던 시간이 아쉽기도 하더군요.

 

사실 성격이 조금 내성적이라 그런 곳에 어울리는 것을 잘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기자분들도 오셨다는데..

누군지 밝히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머 그래도 -_- 저도 경험이 경험인지라...

그냥 둘러보니 대충 알겠더군요.

 

행사 마치고 보니까..

노트유저와 리뷰조선에서 오신듯 하네요.. 총 3군데라고 하셨었는데;;

어디이려나.. ㅋ

 

여튼 궁금하신 분 보시라고 링크 겁니다.

LG Xnote 소비자 평가단, X매니아 3기 출범

[현장취재] XCAMP 2009 - 엑스메니아 3기 발대식

 

 

그리고

저희 팀 사진.. ㅋ

제가 디카를 안가져간 이유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5팀으로부터

한장 건졌습니다... ㅋ

 

 

여담이지만 이번달..

저의 Xnote는 하드디스크가 사망하면서 저와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됐습니다.

아직 외관은 깨끗한데... 

그래서 새로 입양한 녀석은 얼마전에 포스팅한 녀석입니다. ㅋ

아이러니하게도 삼성 ㅋㅋ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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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저와 1년을 함께 했던 LG Xnote A1-TP760이 사망했습니다..

이제 고작 1년 지났을 뿐인데;;

 

재작년 10월경에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하니까.... 쩝..

 

구입후 1년이 지나자마자 나가버린 LCD 액정과.

이번 결정적인 원인이 되어버린 하드디스크..

 

 

이래저래 수리비로 50~60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더군요..

이정도 돈을 주고 고칠꺼라면.. 차라리 넷북을 사는게 좋겠단 생각도 들었지만..

 

나름 이것저것 작업을 많이 하는지라, 좀 빵빵한 사양이 필요하기도 했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2가지 모델로 압축을 했습니다.

 

소니의 TT15모델과 삼성의 X360모델

 

가격은 대단했습니다만...

결국 삼성으로 마음굳혔고..

 

바로 구매하러 갔습니다....

 

근데 이번엔 좀 구매패턴이 달랐죠.... 몇일 전 TV에서 나왔던 전시노트북의 재포장도 그렇고..

그래서 동네에 있는 디지털 프라자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제품이 없는 관계로 직접 수령 못하고 익일에 물류센터에서 직접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사은품도 다 챙겨받고.. 더불어 무선마우스도 하나 달래서 받았습니다.. ㅋ

머 좋은건 아니지만서도.. 나름 그쪽에서 신경써서 챙겨준거니까 고맙게 받았습니다.

 

 

직촬은 아직도 못했습니다;; ( __)

물건 받자마자 대전으로 출장을 가게 되서..

 

그래서 아쉽지만, 제품 사이트에 있는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지금 기분 째집니다.. ㅋㅋ

 

단지 앞으로 어케 갚아야될지 캄캄한거 빼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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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원본은..

http://www.cyworld.com/padakjy/2890852 입니다.

 

제게도 와서 닿는 글이기에 가져왔습니다.. ^^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 경우 나타나는 심리,
이것만 잘 알아도 진실로 좋아하는 것인지,
일시적 만남으로 관심을 가진 것인지 알 수가 있다.
 

 

첫째,로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게서 전화가 왔을 때,"일이 바쁘다"라고 하지 않는다.
정말 일이 바빠서 전화 받기 힘들 경우에도,
"바쁘다" 하지 않고 구체적시간을 제시하며 다시 전화하겠다는 말을 빠트리지 않는다.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라면 절대 "바쁘다" 라는 말만을 하진 않는다.

 


둘째,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 경우
설령 그것이 아주 따분하고 자신이 관심 없는 분야라고 할지라도
여자가 좋아한다면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넌 왜 그딴 쓸데없는 것에 관심을 가지냐" 이런 식이라면
남자는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면 된다.

 


세 번째,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 경우
남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 대하여 험담을 하거나, 안 좋게 대하는 경우,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일지라도, 그러한 행동에 대해 반감을 품으며,
실제행동으로 자신의 이성보다는 마음속의 감성에 따라 그 사람을 대한다.

"맞아, 그 애가 나쁘다" 며, 좋아하는 여자가 힘들어하는 상황에서도 모른 척 외면했다면
그는 당신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

 


네 번째,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 경우 "거리의 법칙"이 적용된다.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자신이 그 여자와 좀더 가까운 거리, 늘볼 수 있는 위치로 가고자 한다.
반대로 좀더 먼 거리, 눈에 잘 안 보이는 곳으로 가려고 하는 경우에
당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다섯 번째,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 경우
"천리 길도 마다하지 않고 간다" 자신이 할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개의치 않는다.

 


여섯 번째,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 경우, 결코 우월한 척 하지 않는다.
자신이 아무리 대단한 사람일지라도
진정으로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잘난 척이나 우월감을 내비치지 않는다.
사랑은 바보에게 주어진 신의선물이지, 자신이 잘났기에 얻을 수 있는 감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곱 번째.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 경우 변화한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사랑은 모든 것을 포용하고, 모든 것을 변화시키며,
상대방의 단점조차 장점으로 변화시키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자신과 행동이나 습관이 비슷해가려는 모습이 없고,
언제나 정반대의 모습만을 추구해간다면,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문득 돌아봅니다...

혼자서 끙끙대는 제 모습에서 여기서 몇개나 일치하는 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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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6 이것저것..

MyCube 2009. 2. 6. 15:48

#1

답을 하기 힘든 몇몇 질문들이 있지요..

 

예를 들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라든지..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 있는게 좋을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있는게 좋을까?

 

 

제일 첫 질문에서도

두분과 모두 함께 하는게 제일 좋은 정답이고,

 

두번째 질문에서도

내가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내가 좋아할때.. 라는게 정답일껍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우는 너무나도 많죠..

 

결론 없는 질문일겁니다.

어느하나를 선택하기에는..

 

 

그래서 오늘도 고민을 시작합니다.

해결이 되지 않을 것을 알기에..

 

 

 

#2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접한 컴퓨터..

그리고 이후로 전자기기에 빠져 살았습니다.

 

너무나도 빠져살았다는 것을 깨우친 건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뒤..

 

지나치게 소심해져버린 성격과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게 되어버렸단 걸 느낀 뒤였습니다.

 

그리고 7년이 더 흘렀습니다.

이젠 과감히 손을 털어버리려 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단지 "그것"들을 좀 더 많이 안다는 이유로

질문과 답변에 익숙해져야 하는 제 모습이 싫었습니다.

 

그리고 필요할때만 연락을 하는 사람들이 싫었습니다.

 

 

너무 늦은 건 알지만..

이제 다른 사람처럼...... 평범하게 나도 몰라.. 라는 소리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0과 1로 표현되는 삭막한 디지털보다는

사람의 냄새가 나는, 때로는 실수도 있는 아날로그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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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지는 불길함..

MyCube 2009. 2. 3. 22:51

지난 31일 이후

심한 두통을 앓고 있었습니다. 내면적인..

 

한동안 제게 찾아오지 않았던 슬럼프인가 싶었지만..

그것보다 더 강하게 저를 눌렀습니다.

 

그리고 어제

조금이라도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에..

메신저의 대화명에 레퀴엠이라는 단어를 넣었습니다.

 

레퀴엠 [requiem]

정식명은 《죽은이를 위한 미사곡》이지만 가사의 첫마디가 “requiem(안식을…)”으로 시작되는 데서 이와 같이 부르게 된 것이다. 진혼곡, 또는 진혼미사곡 등으로 번역되어 쓰이기도 한다. 옛날부터 가톨릭교회에서 그레고리오성가로 불리었으나 15세기부터는 다성부로 된 레퀴엠도 나타났다. 또 1600년 이후는 독창 ·합창 ·관현악으로 이루어진 대규모의 작품도 만들어졌으나 점차 연주회용의 성격이 짙어져 갔다. 근대에는 모차르트(미완성), 케르비니, 베를리오즈, 베르디, 포레 등의 작품이 유명하다. 이 밖에 루터교회나 성공회의 전례를 위한 것, 그리스교회의 전례에서 죽은이를 위한 레퀴엠도 있다. 그러나 브람스의 《독일레퀴엠》, 힌데미트의 《레퀴엠》, 브리튼의 《전쟁레퀴엠》 등은 교회의 전례와는 관계없는 연주회용이다.

 

 

안식을....

 

저는 하지만, 죽은이를 위한 미사곡이라는 정식명칭에서 느껴지다시피

우울함과 웅장함이 같이 느끼곤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퇴근길....

먼가 불안함이 엄습하였고, 귀가를 좀 늦춰야되지 않겠나.. 라는 생각에...

교보문고를 들러 책을 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교보문고 앞에 도착했을때

알 수 없는 기운을 느꼈고, 평소에 배차 간격이 길어 잘 도착하지 않던 버스도

막 도착하였기에 그냥 몸을 맡겨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30여분 뒤...

아까보다 배는 커져버린 불안함이 엄습하였고, 곧이어 앞에선 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2차선에 누워있던 오토바이와 현장을 피해서 지나가려는 수십대의 차량..

그 우측으로 서있던 한대의 승용차, 그 뒤로 간신히 멈춰선 트럭

그 오른쪽엔 승객을 태우기 위해 정차한 버스와

브레이크가 밀려서 앞에 있던 버스와 충돌해버린 제가 탄 버스..

 

그렇게 불안감은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예전에도 종종 이런 느낌이 들면..

말하지 못하는 두려움에 애써 표정을 가리고 듣고 있던 노래의 볼륨을 더욱 높혀버리곤 했지만

이후엔 이러한 결과만이 나타났습니다.

 

무섭습니다.

이러한 느낌.... 제발 제게서 이런 느낌.... 느껴지지 않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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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변에서 따뜻한 충고와 조언을 해주시는 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적인 질문이나 고민은 잘 밖으로 드러내지 않습니다

(종종 감정에 치울칠 때면 다른 행동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만.. )

 

 

그런 조언을 들으면서 한 편으론 어떻게 행동을 해야되는 것인가에 대해서

결정할 수 있는 전환점을 제공하긴 합니다만..

실행하고 안하고는 제게 달려있죠..

 

결국은 성격에서 막히더군요..

 

2001년부터 꾸준하게 바꾸려고 노력했던 내성적인 성격..

외형적인 것은 바꿨지만.. 내형적인 부분은.. 여전히 어렵고.. 넘기 힘든 벽입니다.

 

대부분의 대인관계는 외형적인 것으로 많이 넘어갈 수 있더군요..

10에 7~8정도는 말이죠...

 

 

근데 살아가면서 2~3의 그 작은..

내형적인 부분에 고민하고, 힘들어합니다.

 

 

그러한 결정에

 

한번의 시도.. 쓰린 실패..

잊기위한 도망의 시간..

 

처음보다 더 소극적으로 변해버린 재시도

다시 예견된 실패과 울부짖음..

 

 

그러한 상처가

단지...

저에게만 .... 이였음 좋겠습니다..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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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어쩔수 없나보다..

 

정식버전도 사용하면서 불안정하면 왜 이따구냐고 궁시렁대면서도..

 

최신버전이 나오면 그것부터 써보겠다고 구하러 다니는 걸 보면.... ㅋ

 

 

이미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윈도 7의 베타버전..

 

사실 비스타의 UI가 무척이나 이쁘고 좋지만..

 

에지간한(!) PC에서 버벅대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도 원래엔 비스타가 기본이였는데

굳이 돈을 내고.. XP로 다운그레이드를 했다.. 시스템의 스펙상..

 

메모리까지 업그레이드를 하고난 뒤에 XP로 다운그레이드를 해서인지..

XP는 정말 원활하게 잘 쓴거 같다..

 

그리고 윈도 7.. 이게 베타버전일까 싶을 정도로 잘 돌아간다..

업무적으로 쓰는 프로그램들까지도..

 

어제는 한글 언어팩을 구해서 깔았는데.. 금새..

한글판 윈도 7으로 변신을 해버렸다.. (일부 아직 남은 것도 있지만.. )

 

테마에 따라서는 바탕화면도 바뀌고.. 이것저것 알록달록한게 참 많다..

성능도 더딘게 별로 느껴지지도 않고..

 

특히 프로그램간 상호작용이 적어서 프로그램이 하나 죽어도 다른 작업하는덴

전혀 문제가 없다.. ㅋ

 

xp도 그렇고 비스타도 많이 괜찮아졌다라고 해도..

익스플로러 죽이면 좀.. 불안했던거 같은데.. 그마저도 많이 줄어버린듯.. ㅋ

 

시작버튼은 이렇게...

 

윈도 7의 등록정보

 

편리해진 무선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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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추운것도 있고..

초겨울에 셀프세차하러갔다가 손 얼었던 기억때문에 ㅡ.ㅡ;;

겨울엔 적지않은 비용이지만, 손세차를 맡기고 있다..

 

자주 이용하는 곳은 회사앞에 있는 손세차장..

사장님이 좀 어딘가 모자란듯..하면서도 세차만큼은 정말 잘해주신다..

 

 

근데 설 연휴 끝나는 마지막 날인 오늘..

회사근처까지 가기도 머 하고 해서..

그냥 집 인근의 셀프세차장 갔더니 줄이.. 쭈욱.. ( __)

 

딴데 가야지..하고 갈 곳을  생각해보니

우연히 지나치다가 봤던.. 천호 공영주차장에 있는 스팀 손세차장..

플랜카드에 장애인 어쩌고 저쩌고.. 좋은 말 적혀있는거 같아..

오늘 갔다가

 

 

성질 버리고 왔다 -_-

 

일단.. 사진부터 보자..

 

 

01234

 

이걸 보면..

누가 세차한 것이라고 하겠나... ㅡ.,ㅡ;;;

 

2시간 걸린다 그래서 할일도 없는데 천호동 운동삼아 한바퀴 돌고 와도

시작도 안되어있었다.. (그때가 1시간 45분 경과후였다.. 15분만에 세차 완료가 가능??)

 

품질로 승부한다던..;;

뒤쪽 플랜카드에서 웃음만 나올뿐이다..

 

17,000원이 아깝다...

 

행여라도 손세차 할일 있다면..

천호동 공영주차장에 있는 스팀 손세차는 피하시길...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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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 이름은 "짱아"입니다..

목요일 저녁에..
약속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까 동생이 그러더군요..

"오빠 짱아가 가출했어.."

"무슨 소리야?"

"...... 마트갔다가 오면서 짐 나른다고 현관문을 잠깐 열어뒀는데.. "

평소에 문을 열면 나가려다가도 혼나서 다시 들어오곤 헀는데..
겨울엔 날씨 추워서.. 나머지 계절엔 바쁘다는 핑계로..

그러면서 밖에 데리고 간 기억이 별로 없네요.. 그래도 어렸을땐 산책도 나가고 했는데..

짱아는 제 방에 있는 큰 방석위에서 지냅니다.. 따로 가두지도 않고..
미니핀인데 짖는 일도 별로 없고.. 늘상 앉아서 두발들고 쳐다보는게 특기입니다..
얼마나 귀여운지...

근데 방에 갔는데...
안보이는겁니다..

방석위에는 항상 덮고지내던 이불만...

새벽 1시에 일해야되는 것이 있어서 잠시 컴텨를 켜서 앉았지만, 집중이 되진 않더군요..
일을 최대한 빨리 마치고.. 후레시를 들고 나갔습니다..

추운 날씨에 어디선가 떨고있진 않을지.. 아파트 단지 전체들 다니면서
짱아를 불렀습니다.. 1시간이 금방 지나 2시가 넘어서도 못찾고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집에서 잠깐 눈을 붙였다가 깼는데..
어머니께서 동생과 이야기하는게 들렸습니다.

제가 어제 잠꼬대로 짱아를 불렀다고..


2월달에 조카가 태어나고 이후로 같이 많이 놀아주지 못한게 후회가 됩니다..

똑똑해서 말도 잘 알아듣고 이뻤는데...
어디로 간건지....

지금도 제 방문을 긁으면서 문열어달라고 할 것만 같습니다...

 

 

짱아...찾을 수 있게..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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