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노트북을 사지 않고서야.. 윈도 정품 쓰기 참 힘들죠..

한두푼도 아니고 ㅡ.ㅡ;;

 

어케하다보니 저도 이제 정품 사용자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비스타 중에 젤 비싼.. Ultimate

 

이 영광스런(?)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ㅋ

(좀 현실적으로 가격이 내려왔음 좋겠단 생각해봅니다..)

 

정품포장 개봉 전!!!

포장 뜯으니 뒤쪽에 이런 것도 있네요..

여기 스티커를 제거하고!!

여기의 빨간 손잡이(?)를 당기면!!

짜잔~!! 비스타 미디어가!!

2장 들어있습니다.. 둘다 DVD이고 32bit, 64bit 두가지 버전입니다.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

정품임을 보여주는(?).. 시리얼 번호는 어디에??

케이스를 180도 돌리니까 이런게 있더군요.. ㅋㅋ 키값은 비밀 (^o^)

 

 

 

지금 노트북에 윈도 7 베타버전을 깔아서 쓰는 중인데..

확실히 비스타보다 훨 가볍더군요...

 

데탑에 메모리 빠방하게 업글했는데 여따가 비스타를 깔아볼까요? ㅡ.ㅡ;;

Posted by 컴ⓣing
|

연초도 됐고..

먼가 할꺼리가 없을까 고민하던터에..

프리니티라고 삼성전자에서 운영하는 프린터 사이트에 있는 템플릿을 가지고

연하장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요즘 인터넷이 워낙 잘 되어있고 컴퓨터 없는 생활은 꿈꾸기 힘든 탓에..

"아날로그식"의 문화가 사라지는 것 같아서..

 

머 그렇다고.. 10장씩이나 만들긴 어렵고 ㅡㅡ;;

템플릿을 보니까.. 한 2개쯤 만들어볼 만 합니다;;;

(어떤 사람한테 줄지는... 미정입니다.. ㅋ)

 

일단 준비물은

 

1. 인터넷이 되는 "좋은"컴퓨터

2. 컬러프린터(이왕이면 레이저, 저는 삼성의 CLX-3175NK이라는 복합기를 사용중입니다)

3. 칼

4. 자(이왕이면 좀 튼튼한거..)

5. 풀(가능한 딱풀..)

6. 용지(이왕이면 160g/㎡의 광택용지,

아는 분께 추천을 받으니 HP의 Q6616A용지를 권해주시더군요.. 제품을 보니..독일산입니다;;

250장에 2만원 가까이 줬는데;; 비싼이유가 있네요;;)

 

 

 

자.. 그럼

 

사이트에 접속(www.prinity.com)해서 템플릿을 찾습니다. ㅋ

상단 메뉴에 셀프프린팅>DIY만들기를 선택하고 템플릿을 찾습니다.

(상세한 사이트 이용방법은 옆쪽에 방법보기를 눌러서 참고하시고.. -_-)

 

여기서 만들고 나면.. jpg나 pdf로 받을 수 있는데..

저는 pdf로 선택해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크로뱃에서 인쇄를 하는데..

아래와 같이 설정하였습니다.

 

페이지 비율을 없음으로 해서 최대한 크게 나오게 했습니다.

 

용지도 당연.. 기존 복사용지가 아니기때문에 해당 설정에 맞춰줍니다.

 

 

 

그리고 인쇄를 하고나면..

 

 

 

용지를 처음 봤을때에는 무슨 신문에 껴있는 광고용지 같았었는데 ㅋㅋ

A4용지 대비 선명도가 장난 아닙니다.. ㅋ

 

 

 

보면, 자르는 가이드 선이 나 표시되어있습니다.

 여기에 자를 잘 맞춰서 잘라냅니다..

 

012

 

그리고..

 

풀칠을 하기전에 한번씩 접어주고, 속지에 풀칠을 하고 딱 붙여줍니다..

붙이고나서는 저는 습관적으로 접은 부분을 꽈악.. 누르기 위해 자로 슥슥 문지르는데;;

이건 출력물이라.. 망칠 가능성이 있어서 그냥 손으로 열심히 문질렀습니다..

(이번에 쓴건 자가 철로 된거라 인쇄물 손상엔 최적(?)이죠..)

 

 

붙이고나서..

 

01

 

잘 붙었으니 마무리를 해야겠죠..

 

012

 

손으로 만든거라..

칼같이 안맞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냥 깨끗하게 조금씩 잘라내는 수밖엔;; ㅋ

 

이제 내용 써서 봉투에 담아주면 되는군요..

 

 

 

여기까지 쓰고나니까 봉투를 안샀네요 ㅡㅡ;;;

이걸 어쩌나....( '')

Posted by 컴ⓣing
|

예전에 LG전자의 ODD때문에 블로그에 쓰기도 했지만..

LG전자 AS는 그닥 좋은 기억이 없다..

 

서태지뮤비였던가... 구매해서 재생하려고 했는데

안되길래 문의했더니.. 안되는건 인정하면서 개선해줄 수 없고 새로 사라는 답변을 들었던..

그런 악..... 기억..

 

 

 

그런 기억을 안고.. 지금 LG노트북을 사서 쓴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미친짓이다..

 

ODD야 몇만원 안하지만, 지금 쓰는 노트북은 2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이니..

당연히 제대로 동작안하면 열받는건 당연지사고..

 

고가의 제품이 서비스 과정에서 트러블이 일어나면 일어날수록 해당 기업에 대한 이미지는

개판이 되어간다.

 

 

 

오늘 언급하는 것은..

좀 지난 이야기다.. 08년 11월에 있었던 이야기..

 

사실 이 제품을 구입하면서도 참 우여곡절이 많았다.

제일 처음 구입했던 후지쯔는 주인한테 전기를 먹게해서 열받게 하고

판매처인 기름몰과 대판 싸운 후에 환불 받았다.

 

이후 구입한 이녀석..

warrenty기간엔 참 말 잘듣고.. 좋았는데 기간 끝나자마자.. 바로 문제 발생..

 

 

아래 사진을.. 봅시다..

 

01

 

화면 중앙에 흰줄 보이십니까?

 

바로 warrenty 기간이 끝나자마자 생긴 줄이죠..

 

일반적으로 노트북은 자판이 있는 쪽에 메인보드가 있고, 여기서 필름등의 케이블을 통해서

LCD액정으로 신호를 보내죠.. (타블렛 타입은 좀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그래서 충격이나 눌림등에도 화면이 제대로 표시 안될 수 있죠..

(슬라이드 휴대폰들이 그래서 고장이 잦은 이유기도 합니다만..)

 

 

여튼 저 역시 상단 액정 테두리를 지긋~~이 눌러주면

중앙 흰줄이 두꺼워지거나.. 사라질때도 있습니다.. ㅡ.,ㅡ;;

 

생기는 건 그렇다쳐도 사라진다는 것은 액정 불량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죠..

 

 

그래서~!!

 

서비스 접수 했습니다.

간단하게 재조립이거나 필름부위만 교체하면 될 것으로 판단했던 거죠..

 

 

자..

 

위의 내용을 보면..

11월 22일에 접수를 했습니다. 기사보고 오라고 한거도 아니고..

제가 25일에 간다고..

 

 

근데 24일 오후에 전화가 옵니다..

a/s기사 : 증상이 어떠세요?

본인 : 액정에 흰줄이 보이는데 보였다 안보였다 한다 그래서 점검받으려고 그런다

 

a/s기사 : 언제 산거냐?

본인 : 1년 조금 넘었다

 

 

대답은 여기서 부터 가관입니다.

a/s 기사 : 그거 액정 나간겁니다. a/s오지 마시고 그냥 용산가서 수리받으세요. 그게 더 쌉니다.

 

a/s엔지니어가 재주도 좋네요? ㅡ.ㅡ;;

제품도 안보고 액정나갔다고..

 

 

어처구니 없는 본인... 다시 물어봤습니다.

본인 : 1년 지나면 lg전자서비스센터에선 제품 안보나보죠?

a/s기사 : 메인보드는 3년 보증이고 나머지는 1년...

본인 : 그럼 메인보드 빼고 나머지는 제가 맘대로 해도 된다는 이야기 하시는거 맞죠??

a/s기사 : ...............(약간의 정적후..) 네..

 

 

 

오호라.. -_-

 

장난하냐??

 

누가 싼 a/s물어봤냐??

그럴꺼면 가격 싼거 사지, 누가 대기업꺼 사냐;;

서비스 조금 나은거 받으려고 비싼거 알면서 사는건데..

 

어처구니 없어서 딴 a/s는 갈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그냥 노트북 새로 구입해버릴까 고민하다가..

연말 정산이 다가와서 신용카드 사용액 봤더니 좀 가관이라 참았습니다 ㅡㅡ;;

 

LG전자의 a/s...

이제 진절머리 나는군요..

Posted by 컴ⓣing
|

아는 형님과 메신저로 이야기하다가..

급... 영화 관람을 갔습니다..

 

영화관은 새로 오픈한 왕십리 민자역사에 위치한 왕십리 CGV..

 

 

왕십리 가는길은 알고 있었지만, 진입로를 몰라서 네비를 찍고 갔는데..

이놈의 네비가 이상하게 골목길로 들어가라고 하더군요..

 

민자역사쯤 되면 큰 진입로가 있을텐데 말이죠..

 

결국 네비의 안내를 몽땅 무시하고 민자역사를 보면서 슬슬 접근하여 돌다보니

진입로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주차장으로 진입하고 나서 네비를 보니..

이럴수가..;;

 

네비에 민자역사 건물이 없더군요 ㅡ.ㅡ;;;

왕십리 CGV를 찍은 것도 그쪽 주택가에 어딘가 부웅... 공중 부양한 그런 느낌??

 

최신으로 맵 업데이트를 하고 간건데도 이따위라니..

 

그래도 국내에선 1위, 2위 다투는 M사의 맵인데.. -_-^

 

순간 열받더군요.. 매립한 네비 다 들어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튼 들어가니 주차장이 5층까지 계속 올라가더군요..

왕십리 CGV는 5층에 위치해서 5층에 차를 세우고 금방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예매권으로 후다닥 예매하고

영화를 봤습니다.. 과속 스캔들.. ㅋ

 

요즘 인기 좋죠...

 

근데 상영관이 8관.. 제일 구석진 곳이더군요..

이렇게 인기많은 영화를 왜 구석진 곳에다가?? 라는 의구심이 생겼지만..

 

영화가 시작하자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배급사가 롯데계열사였던 것이죠;;;

 

예전에도 어떤 영화가 꽤나 재미있고 관객 점유율도 꽤 됐었는데

강변 CGV에서도 제일 구석진 영화관으로 배정되어있더군요..

 

 

쩝;;

왠지 씁쓸하면서도.. 어쩔수 없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영화를 보면서.. 제가 주로가는 강변과는 많이 다르단 느낌을 받았는데..

그것은 바로 자리였습니다.

 

강변의 경우엔 좀 객석간 자리가 좁은 듯 하였는데..

여기선 좀 널찍하게 설계가 되어있더군요.

 

꽤나 편하게 본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교통편도 저희집과 편리한 편이라.. (강변은 버스타고 한번, 왕십리는 지하철타고 한번.. ㅋ)

자주 오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8년 1학기때 학교 과제로 비트 컴퓨터라는 곳을 기업 탐방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비트 컴퓨터 사장님이 왕십리 민자역사를 비트 컴퓨터가 하고 있다고 하여

꽤나 놀란 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나오면서 보니까 비트플랙스라고 되어있더군요..

 

용산 민자역사처럼 쇼핑몰의 주인이 바뀌거나 그런 일은 없었음 좋겠단 생각...

잠시 해보면서 왕십리 민자 역사에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께 하나의 팁!

 

 

민자역사에 가면 이마트에서 작은거 하나라도 구입하세요..

3시간 무료 주차권이 제공됩니다. ㅋ

 

근데 영화보면... 1,000원 내야합니다 ㅡ.ㅡ;;

 

잘 생각해서 활용하세요~~ ㅋㅋ

 

 

ps : 영화를 볼 때 최근에는 할인받으려고 대부분 카드로 결제했었는데..

우연히 예매권으로 보니까 현금영수증 자진발급분으로 해서 입장권이 나오더군요... ㅋ

받으면 국세청 현금영수증 사이트에서 등록하는 센스!

Posted by 컴ⓣing
|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병원갔다왔습니다..

 

월요일 점심때까지 불안..불안했다가.. 결국에 저녁에 뻥~! 해서

우르르 쏟아내고.. 간신히 속 비우고..

따뜻하고 밀가루가 아닌 음식을 골라서 조금 먹었는데..

그마저도 쏟아내고..

 

결국 화요일엔 내내 굶다가.. 잠시 소중한 송년회가서 조금 먹고..

밤새 잠 못 이루면서 뒤척이다가..

 

결국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병원으로..

 

 

간단하게 소화불량이나 그런 진단, 처방을 받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과정이 길고도 험난했습니다.

 

내시경에, 수액까지..

 

 

태어나서 첨 하는 내시경에..

나중엔 하다보니 눈물까지 나오더군요;;

6-7분의 시간이라는데.. 왜 그렇게도 고통스럽고 힘들고 길게만 느껴지던지..

 

 

수액 맞는 2시간..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서인지..

감기 걸린 아이들이 많더군요.. 그중에 기억에 남는 한 아이는..

폐렴이라고 하던데 아빠와 아파를 연달아 외치며 집에 가자고 하더군요..

 

문득 예전 생각 났습니다.

 

특성상 워낙 큰 부대였지만 통신이였기에 들락날락 하는 소리는 많이 들었었죠..

그중에 한명이 감기가 걸렸는데 논산병원에 갔다가 계속 이송되어

결국 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는.. 폐렴으로 진행되었다고 그랬던거 같네요..

 

 

날씨가 추워지고.. 경제도 어려워지고..

병원가니까 그런걸 참 많이 느끼게 해주더군요..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여튼 올해도 혼자...

Posted by 컴ⓣing
|
지난 12월 8일..

영맨이 해준 썬팅에 그동안 잔뜩 불만을 갖고 있었다가..
홧김에 - - 시공해버렸다..
(이놈의 성질..좀 버려야지.. ㅠㅠ)

그동안 적지않게 저울질을 하고 있던터라... 글라스틴트냐..루마냐..
시공점의 실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의 후기를 통해서 확인했기에..

결국 시공점의 능력을 믿어보기로 했다.
물론 시공 후 문제가 있다면 재시공이라도 받아야 하기때문에;;;


비록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매장분들이 찍은 사진이다..
(그때 세차도 못하고 갔었는데;; 엄청 깨끗하게 사진이 나온듯;;;- -)


전면, 측면, 후면, 썬루프까지 풀 시공했으며
전면 : 나노텍 ST75MIST
측/후면 : NC15GP
썬루프 : ST65MIST

로 각각 시공하였다.


그럼 갤러리..고고~!!

01234567

Posted by 컴ⓣing
|
서태지폰을 지난 10월에 구입하고..

사실 메인폰(?)이 아니고 그냥 기계가 필요해서 샀기때문에;;
거의 집에 방치(!)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냥 배터리나 쫑 안나게 충전해주면서..

그런데
어느날 문득..
휴대폰이 꺼져있길래 충전을 하려고 보니까..
저를 발끈하게 만드는 것이 생기더군요 -_-

그건 바로 충전케이스..

휴대폰에서 바로 충전하려면 요즘 대세가 변환젠더가 필요하지만..

서태지폰은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_-
충전케이스에도 젠더가 없으면 충전을 못합니다;;;



더 골때리는건.....

젠더는 1개밖에 안들어있다는거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대체 -_- 충전 케이스는 왜 넣었을까??
그냥 폰에다 연결해서 충전하라고 하지;;

아님..젠더를 하나 더 주든가;;;  혹은 전용 충전기를 주든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생각없이 만든거 같아서 씁쓸해진다..

그래도 명색이 서태지 스페셜폰인데 말이다...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이브... OO가다..  (0) 2008.12.24
Glasstint 틴팅 시공하다!!  (8) 2008.12.14
새로운 복합기를 들여왔습니다..  (0) 2008.11.30
KT의 새로운 단말기 출현!  (18) 2008.11.04
KT 인터넷 전화를 설치하다..  (6) 2008.11.04
Posted by 컴ⓣing
|
그동안 주로 사용하던 프린터는 삼성전자의 ML-161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프린터를 손에 넣은지 몇년만인지.. 계산도 안되겠지만..

그동안 많은 프린터를 사용할 기회를 통해서 이래저래 많은 프린터를 사용해봤지만..
썩 맘에 드는 프린터는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시대가 가면 갈수록..
프린터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것일까..

집에 컴퓨터가 늘어나고 예전처럼 1PC 1프린터의 환경을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보니..
네트웍을 사용한 공유를 생각하게됐고..
노트북에 리눅스를 깔고 리눅스 드라이버를 깔아서 사용했다.

근데 문제는 공유프린터로 인식되다보니 정부홈페이지에서 서류인쇄가 안된다는게
문제로 등장했다. 그래서 결국 별도의 프린터도 하나 구해서 물려놨었다.

하지만 할때마다 인쇄해서 한다는 것..
노트북을 항상 켜놔야 한다는것이 많은 부담이 되었다. 전기비가.. - -;;

이번에 가격도 많이 하락되어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프린터로 갈아탔다.
CLX-3175NK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눈에 보이는 장점이라면..

USB 다이렉트 프린팅 지원과, 네트워크기능 포함..검은색의 깔끔한 디자인.. 작은 크기의 복합기..
이정도다..

이 제품..
가격대비 품질도 훌륭해보이는데..

가격이 가격인만큼..
궁금하신 분들이 꽤 있을 듯 싶다.

나도 사실 정확하게 모르고 구입한 제품인지라.. 이 제품을 찾는 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그분들에게 도움도 될겸.. 나도 이 제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겸..
간만에 리뷰를 써봐야겠다..

궁금하신 분들은 rss를 등록하시고..
기대하시라~~ 짜잔~ ^^
Posted by 컴ⓣing
|
이전 포스팅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두번째 인터넷 전화를 설치하고서 KT는 집에 이상한 또 다른 단말기를 설치해놓고 갔다.

덕분에 회사에 있는 내내 집에 있는 서버로 접속이 안되어 궁금증이 계속 쌓이고 있었다.


집에 와서 보니 못 보던 장비가 인터넷 전화외에도 추가 설치 되어있었고,
그 박스를 확인해보니 Let's KT라는 로고와 함께, MEGA AP라고 적혀있었다.
(근데 KT에서 현재 사용하는 슬로건은 Life is wonderfull 아녔던가?? -_-)

메뉴얼은 아주 허접한 종이 몇장을 책처럼 묶어놓은..
해당 제조사는 에이브로 네트웍스라는 회사였다.

집에 설치된 2대의 인터넷전화를 보니까..
그전에는 집에서 쓰던 공유기에 물려서 사설 IP대역으로 사용했는데..
2대 모두 공인 IP가 부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방에 있던 메뉴얼을 따라서 MEGA AP에 접속했는데..
허걱..!!!!!! 이건 머..초 간단 공유기였다... ( __)

KT에서 이런 제품을 주고가다니.. 이제 사설 IP를 대놓고 쓰라는건가;; ( __);;

안에 보니까 포트포워딩 기능도 있고, DHCP 서버 기능도 있고..
무선랜 설정하는 부분도 있고.. DMZ과 같은 약간의 고급 기능도 있고..

사설IP도 주고 공인IP도 주고..도대체 네놈의 정체가 모냐;;


하지만 아무리 뒤져도 나오지 않는 정보..

단지 관련 뉴스를 확인해보니..
KT에서 8월 초까지 RFI를 접수했는데
그중에는 사용자의 통신환경을 모두 무선으로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라는 것..

SoIP(인터넷전화)를 포함하여 메가TV, 메가패스등의
모든 통신서비스의 접점으로 MEGA AP를 사용하겠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호라..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속으론 씁쓸했다..
왜냐하면 그동안 KT에서 안해줘서 이미 난 다 해놨기때문이다..


집에 공유기 2대를 설치하여 거실의 메인 공유기가 거실 및 전체를 관할하고
내방에 있는 별도의 공유기가 내 방의 모든 장비를 담당하고 있으며, 모든 네트웍은
무선은 802.11n으로 유선은 1Gbps로 이미 다 준비를 해놨기때문에..

만약 하게 된다면, KT에서 우리집에 1Gbps급 인터넷만 넣어주면 된다.. ㅋ
(참고로 MEGA AP는 무선이 802.11b/g만 지원이 된다. 적어도 내가 받은 모델은..)


여튼 본론으로 들어와서..
저렇게 집에 네트워크를 꾸미게 된 것은

집에서 쓰는 PC도 많을 뿐더러 PC마다 동일한 자료를 갖고 있는것이 비효율적이라 생각했기때문이다.
그래서 하나의 파일서버에 모아두고 필요할때마다 가져가자는 것,
 프린터도 네트웍을 통해서 하자는 것을 실현해 두었기 것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외부에서 그 파일서버를 사용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이기에.. 그렇게까지 설정을 했던 것이다.


근데 외부에서 접근이 안되서 봤더니..
MEGA AP가 또하나의 공유기화 되면서..
기존 공유기는 외부에서 전혀 데이터를 못받고 MEGA AP가 주는대로만 데이터를 받고 있었던 것!!
결국 다시 정보를 검색하여 MEGA AP의 NAT 기본 설정을 BRIDGE로 바꿈으로써 깔끔하게 해결이 되었다.

여튼 집에서 쓰고 있는 네트웍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KT 상품 참 많이도 쓴다..
메가패스, 메가TV, 인터넷 전화, 일반 전화까지..

새로운 상품이 나오면 이젠 거의 베타테스터가 되는 기분이다.
Posted by 컴ⓣing
|
사실 인터넷전화는 일찌감치 사용하고 있었다.

삼성네트웍스에서 하는 wyz070을 인터넷폰 전용 단말을 쓰지않고, PAP2T인가 하는 단말을 통해서
일반 KT ann폰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물론 예상되다시피..
인터넷 폰 전용 단말을 사용하지 않고 약간 바꿔서 변환기(?)를 통해서 일반 전화기를 연결해서 사용했으니
인터넷 전화로써의 역활은 거의 하지 않고 있었다.

그냥 걸고 받는 것만 할 뿐...
(사실 그런식으로 가입한 이유는 바로 단말기때문이였다. 괜찮은 단말기는 비싸고, 싼 단말기를 쓰지니, 그냥 싫고..)



그러던차에 KT에서 인터넷 전화를 출시했다는 내용을 듣고, 관련 내용을 확인했다.

어떤 서비스든간에 단말기가 이뻐야 서비스도 쓸 맛이 있다.
KT의 "까다로운" 기준때문일까.. 역시 단말기가 이뻐보였다..

맘에 드는 단말기는 바로 삼성의 ginny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출시예정 단말기였다.

칼을 들었으면 무라도 썰어야 하는 법!! 관련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고,
담당 전화국인 강동지사과 고덕지점을 흔들기 시작했다 -_-...

업무차 들어갔던 혜화지사와 구로지사도 고객으로써 흔들고 나왔다..


결과는 실패.. ( __);; 단말기가 없다는데 방법이 있나..

우연히 은행업무차 들어갔던 신한은행에서 KT와 함께 HOME ATM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바로 가입을 진행했다.

한다고 해놓고 거부하면 고객우롱일테니..

그게 9월 3일이였다. -_-;; 그리고 머나먼 고생길이였다.

9월 3일 가입신청서 쓰고 9월 말이 다 되어서야
당시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영상 단말기인 LG의 sandwich폰을 받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면서 참 많이도 통화했다. 유치점인 신한은행에서는 미안하단 전화를 받았고,
KT에서는 왜 개통이 안되는지 모르겠다며 가입자가 별로 없다보니 실수가 생긴거 같다며 서두르겠단 말만 들었다


근데 이 단말기가 참 맘에 안들었다.. -_-;;
다른건 그렇다치고 느린 반응속도...

결국 10월 31일 주말이 시작하는 즐거운 금요일에 KT 인터넷 전화를 또 신청했다.

알다시피.. -_- 인터넷전화는 기본료가 2천원이라는 저렴함때문에.. 그닥 부담이 가지 않는다..
물론 전화를 많이 쓰면 부담되겠지만.. ㅋ

이번엔 삼성의 ginny를 구매했다.

그리고 다음날 설치해주겠단 전화를 받고서 많은 기대를 했다.
하지만 여지없이 무너졌다 -_-;;

다음날 전화를 받기를.. 또 개통이 안된단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해주겠단다..
토요일인데 고생하는게 안쓰러워.. 그러라고 했다.

이미 전에 1달 가까이 기다린 적도 있기에 걱정하지말라고도 전해줬다.

그리고 월요일 정말 개통해서 단말기를 가져왔고, 이번엔 설치하기 전에 나한테 전화하라고 했다.
(우리집은 다른 집과는 다르게 네트웍이 좀 구성되어있다. 지난번 인터넷 a/s 요청했다가..
공유기를 초기화해버리는 바람에 다시 셋팅하느라 X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그리고 잘 설치해놓고 갔다.


기분이 꽤나 좋다. ㅎ
이것저것 해보니까.. 반응속도도 빠르고 만족한다.

여튼 아직도 쓸말은 많지만.. 새로운 포스팅으로 하기로 하고 여기서 그만!
인증샷 찰칵!!
01
Posted by 컴ⓣ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