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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MyCube 2009. 6. 5. 02:24

오늘 예비군 훈련을 받고 있는데

 

어머니께 전화가 왔습니다.. 그냥 눈치 보여서 수신거절로 돌려놓고 좀 지나서 전화를 했더니

부동산이라고 제 주민번호가 필요했다고 하시더라구요..

 

머 그런갑다..했는데

집에 오니까 지금 집을 팔고 이사간다고 하시더군요 ㅡ.,ㅡ;;

 

전부터 그런 이야기는 있었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막상 계약서보고.. 그러니까 이래저래 심란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어느 순간부터 제가 담당하게 된 인터넷이나 집전화같은 것들부터..

 

 

집에서 놀고 있는 네비한테 오랫만에 밥을 주면서

전원을 켜서 검색해보니;;;

이사갈 아파트는 나와있지도 않네요 ... 후덜덜;;

 

지금 막 네비 업데이트 시키고 나중에 어디 나갔다가 들어오면 어느길이 빠르게 갈 수 있는지도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더불어 우체국에도 우편물 전달 신청도 해야되겠고..

자동차 등록도 주소 변경해야될꺼고...

수많은 사이트들에 개인정보 변경도 해야될꺼고...

그 집에선 랜선이나 그런 것들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도 확인해야될꺼고

정말 할꺼 많네요..

 

무엇보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제가 7살때 이사와서

29살인 지금까지 살고 있는 아파트인데 22년만에 이사가려니 먼가 아쉽네요..

수리도 다 해서 별 불편함이 없이 살았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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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Email Uploader...

MyCube 2009. 6. 2. 12:51

어제부로 회사 메일을 구글 app 서비스로 옮겼습니다...

 

그동안은 회사 연구실에 작은 서버 하나 돌려서 거기서 메일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관리의 문제도 그렇고 스팸의 문제도 그렇고...

 

월요일 오전에 회의가 끝나자 마자..

작업을 시작했는데;;;

 

dns설정부터 이것저것

제가 구글 app을 블로그에 붙일때의 기억을 더듬으면서 해야되서 좀 애를 먹었네요..

 

여튼 지금은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ㅎㅎㅎ

 

근데 문제가 발생한건 바로 여기서 부터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메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라는 것이죠..

그냥 단순히 구글 웹메일로 새로 시작하기에는 그동안의 데이터가 너무 많았던 것이지요;;

 

그러던중에 아주 좋은 툴을 발견했습니다..

 

ㅎㅎ

 

 

이름에서 보다시피..

google email uploader ...

 

구글로 메일을 올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PC에 설치되어있는 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검색해서

거기에 있는 메일과 주소록을 구글 메일로 올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대용량 첨부파일 외 몇몇 메일에서 에러가 나면서 모두 올라가지는 못하는데;;

저 같은 경우 현재 상황이.. 972개중에 854개 올리고 44개 에러를 낸 상황입니다.

 

이정도의 메일만 복구해준다면야;;

아주 행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다만 시간이 좀 오래걸리긴 하네요;; 지금 2시간넘게 이러고 있는거 같은데;; =ㅅ=;;;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방문하세요~~!!

http://mail.google.com/mail/help/email_upload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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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친듯이 빠져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헬리젯... 블로그 위젯의 일종인데..
키워드로 뭉쳐서 또 하나의 Social Network를 만드는 서비스라고 하면 되려나..


여튼..
그 미묘한 맛에 빠져서 결국 몇일을 빠져살았고..
거기서 훼인의 직함(?)까지 받게 되었다.


시작하고 얼마 있어 알게된 것이지만..이벤트가 있었다는 것도..
근데 너무 늦게 시작해서 이벤트는 애시당초 기대도 안했었다...

헬리젯 프로필 가젯 리뷰하는 것도 있었는데;;
원래 나라는 사람이 리뷰는 쓸줄 모르고 쓰고나서 체험기정도나 쓰는 사람인지라..

오늘 발표날이긴 한데;;
발표가 계속 미뤄지다가 결국 밤 11시가 되어서야 발표되었다.

리스트를 보니까...
2군데에 이름이 올라있다.
댓글왕 하고 프로필왕...
댓글왕에서는 신세계 상품권.. 프로필왕에서는 기념품


우흡;;;
역시 이벤트란 것이 상품에 마음을 두고 하면 받기 힘들다..
그리고 절대 오지도 않는다..



여튼... 기분은 좋다.





그리고 거기서 알게 된 분...

영화 이벤트를 걸었었다. 댓글 486번째를 잡으시는 분..
다른 분들 기프트콘 걸길래;;
한번 하면 화끈하게 하는게 좋겠다 싶어..

아예 CGV 골드클래스를 걸어버렸다.


근데 막상 걸고보니 여자분이 당첨되서 같이 가면 좋겠단 생각도 들었다.

이 생각 들고나니까 이거 머하는 짓인가 싶다가도
그럼 아예 남은 시간을 즐겁게 해주는 것도 좋겠다 싶었다.

편안한 영화관람 후에 즐거운 식사? 드라이빙?
이후 집까지 데려다드리면 참 좋은 풀 패키지가 되지 않을까.. 라는..



머 여튼간에 당첨자는 이미 만들어졌고..

이제 연락하면 되는데.. 막상 이렇게까지 벌려놓고보니..
상대가 싫어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까지 든다..

매번 이런 식이였지..
상대를 배려안하는 몹쓸 ........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가졌던 것 자체가 ...
잘못된 것일지 모른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
첫 단추가 잘 들어가야 된다고......

염불보다 잿밥에 더 관심이 있었으니 그게 잘 될리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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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눈은 참 피곤할 것이다.

수많은 영상 데이터를 봐야하기 때문에....

하지만, 그 중에서 눈길을 잡는다는건..

바로 그것에 관심이 있거나 나의 모습을 반영한다거나 그러한 것들이 아닐까?



아침에 출근하면서 어젯밤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어지럽게 널부러져있는 책상..

그리고 그 많은 물품 중에 눈이 멈추는 곳..

그곳엔 노트가 있었다..



얼굴 좀 펴게나....


얼굴 좀 펴게나...


그래 내가 생각하기에도 내 얼굴은 참으로 싫은 표정으로 이그러져있었나보다.

그래서 내 눈이..

생각이....

여기에 이렇게 멈추게 했나보다...



사람은 두가지를 항상 가지고 산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싫어하는것

내가 좋아하게 되가는 중인것, 내가 싫어하게 되어가는 것

그리고 기분 좋은 것, 기분 나쁜 것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기분 나쁜 것을 기분 좋은 것으로 덮어야 될 경우가 참 많다.

나는 아직 그러한 것이 미숙하기에..

힘든 생활을 하곤 한다.


오늘 얼마나 나를 덮었는가..

그리고 내 눈이 멈추는 곳은 얼마나 내가 좋아하는 것을 보면서

싫어하는 것을 덮는데 애를 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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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UCC에서 봤던 내용입니다.

한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시네요

내일 세상이 망한다면
지금 무엇을 하겠는가?


학생들에게선 참으로 다양한 말들이 나옵니다.

부모님과 여행,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 등등..




근데 그런 수많은 의견 뒤에 선생님은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지금 하라고...



내일 세상이 망한다면...

우리는 꼭 해야되지만.. 미뤄왔던 것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 세상이 망하는지..

혹은 내가 언제 죽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꼭 해야되는 일...

지금 바로 해봐야 될 꺼 같네요..



여러분은 지금 꼭 해야되는 일....

미루고 있는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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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설문조사에 당첨됐다고 영화 예매권 2장 보내줬다..

(메일로..)

 

경품 당첨 됐는데 싫어할 사람 어디있겠는가..

 

좋다~!! ㅋ

 

근데 처음 듣는 회사의 예매권이다.. 티켓무비...

 

 

일단 가보니까 여타 일반 예매 사이트와 다른 거 같지 않고..

다음에 써야지 싶어 냅뒀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유효기간 확인해 보니까 평균적으로 1년이란다;;)

 

설마 1년이나 갖고 있겠나 싶었고..

12월경엔가.. 보고픈 영화가 있어 예매를 시도했다..

 

에러가 뜬다.. -_-;;

무슨 인증 오류랜다..

 

 

내일이면 되겠지.... 했다.... 안된다.. 똑같다..

 

몇일동안 시도했는데 안되길래 문의하려고 했더니만..

게시판이 엿같다.. -_- 글이 안남겨진다..

전화로 물어보려고 했더니.. 홈페이지에 전화번호도 없다...

 

무슨 유령회사냐;;;; 제길;;

 

없는셈치고 그냥 넘어갔다..

 

오늘 간만에 생각나서 해봤다.. (그래도 유효기간 1년이라는데;; 아직 되겠지..)

유효기간 종료됐단다.. =ㅅ=;;;

 

장난하냐;;;; 오류 띄울땐 언제고..

 

승질나서 경품을 준 마케팅 인사이트 홈페이지를 갔다..

따지려고..

 

어라? 12월에 그 회사 서버 작업이 있었단다;;; =ㅅ=;; 장난하세요?;;

그 회사 서버 작업에 대한 공지가 왜 여기 올라와있냐???

 

여튼 작업있었다니 알겠다.. 그래도 홈페이지를 그딴식으로 운영하면 안되지...

 

1:1 문의 게시판에 글 남기려고 했더니 게시판 운영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랜다;;

어처구니없어서;;;;

 

전화했다..

안받는다.. ㅡㅡ;;

 

이거 유령회사 맞구만;;

 

도대체 너네 머냐? ㅡ.,ㅡ;;

그냥 채팅문의를 하지 머하러 게시판을 만들어놨나 싶다.. ㅡ.,ㅡ;;

 

홈페이지 타이틀에 올라와있는 "영화예매는 24시간티켓무비에서 하세요"

라는 글귀가 어색하다...

 

고객지원은 24시간 아니면서.....

이보다 훨 좋은 사이트 많다..

 

그냥 망해버려라 -_-

(에지간하면 이런 소리 안하는데.. 정말 서비스 개판 10초전이다..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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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 SSD 설치..

MyCube 2009. 4. 19. 14:39

간만에 컴텨에 바람을 넣어줬습니다.

 

 

 

한동안 컴텨는 거의 방치 상태에 돌면 돌고 안되면 말고..

 

윈도가 블루스크린을 퍽퍽 띄우면..

다시 깔기 구찮아서 그냥 재부팅해서 쓰고..

또 뜨면;; 그냥 컴텨 꺼버리고 노트북으로 작업하고.....

 

그러다가 아는 동생이 컴텨 맞춘단 이야기 듣고..

어케 맞췄나 싶어서 구경하다가..

SSD가 있길래..

 

달면 좋을까?? 컴텨 전문 사이트같은데서 비교한걸 보긴 했지만..

사실 썩 내키는 아이템이 아니라 좀 고민했는데..

 

결국엔 질러버렸습니다..

"그시장"에서 쿠폰 내공을 동원해서 말이죠..

 

집에서 제품을 받고 OS를 어떤걸로 깔까 하다가 윈도 7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엔 ...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처음에 윈도 7깔고..

스파이웨어 검사한다고 프로그램을 돌리더군요.. (윈도에 내장된..)

파일이 20000개가 넘는데 검사에 소요된 시간은 단 55초.. -_-

 

물론 부팅도 1분이 채 안걸리고

자주쓰는 오피스류 프로그램과 몇몇 프로그램 깔고도

용량은 절반정도 사용했네요..

 

처음에 32기가면 아무리 필요한거만 깔아도 부족하지 않을까 햇는데;;

나름 이래저래 써보니까 큰 무리가 없네요..

좀 프로그램 많이 쓰면.. 차후에 16기가나 32기가 증설해서 거기에다가 깔아도 될꺼 같구요..

 

여튼 현재로썬 대 만족입니다..

(아참.. SLC가 빠르다고 해서 잠깐 고민했는데.. 가격도 그렇고.. MLC로 했는데 그래도 빠르네요;;)

 

아참..

 

속도에 대한 인증샷입니다;;

머 초당 몇메가 이런건.. 벤치사이트에서 많이 보셨을테니

조금 색다르게;;

 

 

윈도에 포함된 windows defence 에서 검사한 결과입니다..

안에 파일수와 시간을 보시면 대략;;;

(처음 설치했을때엔 20000개가 넘어도 1분내에 끝났었는데 많이 느려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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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모터쇼를 보고나서 LG전자 xnote 패널인 xmania의 미션 중 하나로..

급...;;;  사진찍고 ... 편집은.. -_-;;; (나린양이 했음..)

 

여튼 사진찍느라 이번 미션엔 본인 사진이 없더라는.... (좋은 것임.. ㅋㅋ)

 

 

 

일산 호수공원 특집 '시크를 갖고 튀어라'

 

 

시크를 찾기 위해 친구와 우정을 버린 다섯명의 휴먼스토리 :D

 

저기 보이는 다섯개의 가방은 암호가 없어보여도 암호가 있는 첨단가방임.. 암호가 없어보여도 암호가 있는 첨단가방임.. 암호가 없어보여도 암호가 있는 첨단가방임.. 암호가 없어보여도 암호가 있는 첨단가방임..

 

 

 

 

 

두리번 두리번

 

 

각자 힌트를 발견하고

 

 

상대의 가방을 뺏는 기술을 서슴없이 구사했으나..........

 

 

두개 다 꽝 - _- ;;

 

 

 

우연히 남자요원의 가방을 발견한 여자요원들

 

 

  발견한 남자요원의 가방을 열어보는 여자요원들 ! 근데, chic가 아니다?!

 

 민둥한 상판 -_ -!!!!
 이건 시크가 아니야!!!!
 시크의 투뤠이드 마크인 검은색 라인이 없잖아!!

 

 자기 가방을 다른 요원들이 본 줄도 모르고 , 자기 것이 진짜 시크라고 확신하는 남자요원

 

남자요원의 모자란(?)모습을 지켜보는 여자요원들 ㅋㅋ

 

 

역시나 꽝.
 (자기를 정준하 처럼 묘사해 달라고 했으나, 편집쟁이의 실력부족인 관계로 글로 설명을 좀 .. ㅋㅋ 이장면은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자기 가방의 천원짜리 복사본을 진짜인줄 알고 기차를 탔다가 낭패를 본 장면을 패러디한 것임을 설명해드립니다.)

 

이렇게 보니 조금 불쌍한듯 -_ -;;


 한편, 다른 여자요원의 가방을 갈취한 박요원











 음지에서 가방을 확인하는데....

 

두번째 가방에서 느낌이 온 박요원!

 

보지 않아도 느껴지는 시크의 매끈함 ㅋ

 

 

확신 100%  
 시크는 박요원이 차지하는 것인가.

 

기쁨에 환호하는 박요원 :D





 그리고 갑자기 손끝에 느껴지는 허전함..





 

이를 낚아채가는 김요원
 '인생은 저렇게 살아야 한다'

 

자전거로 박요원을 따돌리는 김요원

 

 

 

 

 

ㅋㅋㅋ

정말 사진 이렇게 편집하기 힘들텐데;;

편집하느라 고생한 나린이.... 그리고 5명의 주인공들..

정말 수고 많았어~~ ^^

 

화이팅~!!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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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일상..

MyCube 2009. 4. 7. 21:10

#1. 책에 매달리게 되다.

최근에 달라진 일상이라면

교보문고에 참 많이 매달리고 있단 느낌이 듭니다.

 

학기 초

교재를 사려고 시작했던 것이 고객 등급이 프라임이라는 것을 알고서

무료배송대상 회원이라는 것에 감격을 했는지..

이것저것 많이도 샀습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문득 한귀절에 꼽혀서 구입한

"오늘도 연애에 실패한 당신을 위하여"

 

제가 그동안 연애를 실패했던 이유를 1년... 아니 13달에 걸쳐 적혀있더군요

물론 그보다 더 큰 것을 얻기도 했습니다.

 

바로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하는 방법을 말이죠.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서태지 1,2집이 재발매된다는 메시지를 받고

그것과 함께 우리나라의 이름을 알리는데 고생한 김연아선수의 경기 음악 과 자주 듣는

음악을 엮은 앨범, 최근 끝난 꽃보다 남자 OST..

 

 

 

#2. 변신을 꿈꾸기 시작하다.

무엇보다 소중한 "스무일곱살의 이건희 처럼" 이라는 책은 그동안 제가 살아온 방법이

제가 원하는 목표에 맞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소중한 책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교재이지만, 전혀 교재같지 않은 도서

"블루오션 전략"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예전같으면 책을 사놓고 잘 읽지 않았는데.. 요즘엔 무슨 바람이 분건지..

 

책이 참 재미있네요.

책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한 것을 대리경험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죠

그 경험의 노하우를 듣기 위해서 쓰는 서적의 구입비..

정말 많지 않은 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3. 다시 외곬수로 돌아가는 건 아닐까?

저도 참 외곬수같은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혼자 생각하고 명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걸 보면..

군대를 전역하고서 시작한 "나홀로"를 좋아하는 습관 버리기 위해서 많은 애를 썼지만..

역시나 어쩔 수 없네요

 

단순히 명상에 잠겨 보내버린 "나홀로" 시간을

이제는 내가 누구이고 무엇이 필요한 사람인지 생각해보려 합니다.

 

세상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하나의 소통로를 잘라버리는 느낌이 들지만..

그냥 이대로 살기엔 삶이 너무 평범하고 재미없네요

 

 

 

#4. 쓸데없는 걱정

전 걱정을 참 많이 하는 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드는 시간까지 항상 걱정을 하죠

내가 이말을 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부터

나 이상한 사람이 되는건 아닐까..

이러다가 친구 잃어버리는 것 아닐까..

매일 매일 하는 걱정이지만, 역시나 답이 없는 걱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외곬수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5. 이젠 변신

이젠 하나씩 벗어나려 합니다

문득 접혀진 종이를 주어서 펴니

제 사주로 본 연예관, 성격으로 본 애정관등이 뽑혀있는 종이네요

한때 재미로 보고서 왠지 맞는거 같기도 해서 뽑았었는데..

제 성격이 외향적이라고 되어있네요.

변신해야겠습니다. 이걸 계기 삼아서..

 

 

 

#7. .....

최근에 제가 느끼는 모든 심정을 털어놓은 ... ...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이 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나을 어떻게 볼까....

여기 올 일 없을텐데 또 걱정중입니다.

이젠 절 버리기로 해놓고 말입니다.

하나씩 바꾸긴 어려우니 절 버리고 또다른 나를 만들겠습니다.

 

간만에 많은 걸 떠들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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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한번 불면....

MyCube 2009. 3. 26. 11:10

감기걸리네요 -ㅅ-;;

 

 

화요일에 예비군 5년차 훈련이 있어서 강송교장에 다녀왔습니다..

 

WBC 결승전도 있었는데;; 어차피 지상파로 안나올 것이 뻔하기에..

그냥 라디오를 듣고 있었는데.. 좀 듣고 있자니.. 화면이 없어서 재미없길래

그냥 포기하고 훈련이나 받았죠..

 

눈발 날리고.. 으흐;; -ㅅ-

 

간만에 입은 군복은 제게

불쌍함, 추위, 배고픔을 선물해줬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니까 깔끔하니.. 감기도.. ㅡ.,ㅡ;;

 

 

주변에서 날씨한번 추워지면 감기걸리냐는.. 말도 듣고 있네요. ㅋ

 

빨리 감기를 떼야 주말에 매 주말마다 생기는 스케쥴을 소화할텐데;;

큰일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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