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08년이 시작되기를 바로 전날..

나는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48일이 지나고..

그 꿈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 주변을 둘러보고

아직도 남아있는 꿈의 흔적을 잊고자 TV를 켰다.

주변에 내색하지 않고자 TV를 켰고 무한도전을 보면서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


하지만..

다시 힘겨움이 시작되었고, 잊어보려 잠을 청했지만 너무 이른 시간이여서일까..

한참을 뒤척였고, 어둠이 싫어서 다시 빛으로 나왔으나 그 빛도 곧 싫어졌다.


만나자고 말을 했지만..

그 순간마저도 피하고 싶어했었다.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다.

이미 지난 이야기 돌리기엔 너무 늦었다.

그냥 그렇게....


친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

'MyCube > Heart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국은 혼자다..  (4) 2009.02.01
한 여름날의 꿈  (4) 2008.09.20
서있는 연습을 합니다..  (2) 2007.07.12
가방.. 그리고 신발이 필요합니다.  (3) 2007.07.05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전문가는??  (0) 2006.09.20
Posted by 컴ⓣ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