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회사에 다니기 시작하고..

열심히 일을 배우기 위해서 쫒아다니다보니..

블로그 쥔장이 없으니..;;
블로그가 거의 죽어가는듯한.. 느낌이..-_-;;

그나저나 전 못 오던 그 시간동안에도..
제가 등록해둔 옆집 분들께서는..;;;

열심히 글을 써주셨군요..

오늘은 이 글들을 모두 보고 자렵니다..;;

Posted by 컴ⓣing
|
우연히 식당에서 받은 물수건..

Posted by 컴ⓣing
|
연말..
모든게 시끄러울 시간이 다가왔다..

하지만
올해 연말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시끄럽다..

PD수첩.. 이 프로그램이 문제다..

황우석박사가 고생고생해서 만든 업적
줄기세포..

MBC 당신네들도 황우석 박사에 대해서
뉴스보도 처음엔 열심히 했을꺼다..
세계줄기세포허브 만들었을때에도..

그런데 무슨 생각으로 PD수첩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런 시덥잖은 행동을 시작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물론 줄기세포..
난 쥐뿔도 모르지만.. 당신네들은 아는게 무엇이 있는가?
황우석 박사의 업적은 아무도 할 수 없었기에
세계 과학 잡지에도 실렸던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논문중
그 잡지에 실리는 비율은 6%남짓..

그런 것을 가지고 누가 누구를 검증한단말이냐?

그건 좋다치자..

예전 황우석 박사가 태어나게 한..
영롱이 라는 송아지에 대해서는 왜 조사를 하는거냐?

당신에 PD수첩.. 아니 MBC가 수사기관이라도 되는거냐?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있는 타당한 이유라도
대면 이해를 하겠다..


당신네 홈페이지에 있는 대문짝을 좀 보고 반성좀 해라..
이해 안갈까봐 캡쳐까지 해왔다..


우리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로 부조리한 제도와 인습을 고발하고 고통받는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오호라~ 말은 잘 써놨다..

황우석박사가 부조리한 제도와 인습을 실천하기라도 한거냐?
고통받는 소외계층??
이걸 당신네들이 방영한다고 해서 누가 혜택을 받는데??
당신네들이 지금 죽어가는 난치병 환자들을 위해서 한게
하나라도 있는가??

쓸데 없는데 돈, 힘 낭비하지 말고,
사회 각계 각층에 숨어있는 비리나 제대로 캐서 보도해라
Posted by 컴ⓣing
|
사랑은 희망을 주고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아픔을 주기도 하기에..

두려운 존재가 아닌가 합니다..

첫사랑을 실패했다고 생각하기 싫지만...
이제는 실패했다고 저 스스로도 인정해야겠지요.. .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에 오는길...
습관적으로 흥얼거리는
노래 두곡의 가사를 올려야지.. 올려야지.. 다짐한지
한달여 지났네요..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MyCube > Heart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랑여자랑 사귀는 단계  (0) 2006.05.30
오늘은 가슴 아픈날  (6) 2006.02.14
사랑의 7단계..  (2) 2005.11.11
서로에게 맞춰간다는 것은..  (2) 2005.11.06
엠파스에서 무료 사랑진단 -_- 서비스 이용후  (2) 2005.09.29
Posted by 컴ⓣing
|
집에 앉아서 밖에 흰 눈이 내리는 것을 보면서
즐겁다는 생각을 해본지도 오랫시간이 흘렀군요..

아마도 초등학교때 이후에는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략.. 15년 전이군요...


군 복무때에도 폭설이 내렸다고 할 때도 즐겁단 생각,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을때에도 아름답단 생각보다
일거리 늘었단 생각밖에 안들었었으니까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왠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때에 저와 함께 보내실 분도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 지금 터보의 96년 앨범을 듣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함꼐 하는 말이죠.. ^^ 노래를 듣는 것으로도
즐겁고 흥겹습니다..

(+) 휴대폰의 벨소리도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도록 바꿔야겠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06년에도
모두 희망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Posted by 컴ⓣing
|
사실 밝히기 굉장히 쑥스러운 이야기지만..

어제 회사에서 함께 일하시는 분들과 술자리를 했습니다.
바로 전 포스팅에서도 밝혔다시피 전 술을 못 먹어서..
소주 한잔에도 취하곤 하죠..

그동안 여자친구가 없었던 것도..

어제 그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전 그동안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을 저 스스로만 생각하고
있었고.. 이정도 연락하면 되겠지.. 라는 가이드 라인을
마음속에 긋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주변에는 그렇게 저와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 없는게
아닌가 합니다.

지금 돌아서서 보면, 자주 연락했던 친구들도
어떨때엔 정신없이 지내다가 잊곤 하는데..

그나마도 연락안했던 친구들은 말이죠..

그랬다가 만약에 부탁이 생겨서 전화를 하게되면..
내가 필요할때에나 전화하는 녀석이라는 오해아닌 오해를
사기도 하구요..


그래서 어제 집에 돌아오면서부터..
좀 스스로를 변화하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자기 PR시대라고도 하니까요..

이제는 여기서 그만! 이라는 가이드라인은 긋지않으려 합니다.

제가 좋아했던 그녀에게도 자주 연락하려 합니다..
전화하기 어려우면 문자메시지라도 자주 보내고
자주 만날 기회를 만드려고 합니다..

응원해 주실꺼죠?? ^-^




여러분의 휴대폰에 저장된
많은 사람들의 연락처중에..
과연 지금 자주 연락하고 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되십니까..
한 번쯤 자기 자신의 모습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남을 비판하거나
헐뜯기전에 말이죠..

사랑하기에 매일 전하는 그 전화와
메시지가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컴ⓣing
|
어제는 첫 직장에서 같이 일하시는 분과
신당 중앙시장에 있는 곱창이 맛있다 그래서 처음 먹으러 갔습니다.

친구들과 항상 편안한 자리만 하다가 나와 같이 일하는 상사와
술을 먹는다는 것이 마음속에 부담으로 다가오더군요..

제 앞으로 소주잔이 하나 오고..
소주가 채워지고..
짠... 하는 소리와 함께 잔끼리 부딪치고...

이제는 먹어야 하는데..

눈 감고, 입에 넣긴 넣었는데..
아..쓰다.. 어지럽고... ...


쓴맛을 없애려고, 눈앞에 있는 곱창을 양념에 찍어서 한입에 넣었습니다..

잔을 보니까.. 잔에 술이 절반정도 비웠더군요..

계속 곱창만 집어먹다가.. 머리의 띵해짐이 무뎌질때쯤 다시 한 번
먹어보고..먹어보고..

그래서 한시간 넘게 곱창을 먹으면서 소주 1잔을 비웠습니다..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아찔한 느낌과 함께 어지러움 현기증
게다가 졸리기까지 하더군요 ..;;;;

다들 저보다 높은 분들인데.. 술자리에서 하품을 할 수는 없고..
술 못한다고 해서 알기는 다들 아시지만... 그래도..
인생의 첫 술자리는 최선을 다해보고 싶더라구요..

머리가 다소 커지는 느낌..
(그냥으로도 큰 머리-_-;;; )

동공이 확대되는 느낌도...

그렇게 나와서 2차를 갔지만 더이상 술 먹을 자신이 없어서
결국엔 사이다를 먹었습니다..

한 3-4시간의 긴 술자리에서 저는 그 분들이 직장 상사이면서
저의 인생 선배로서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소극적인 부분..
그리고 알고 있으면서도 부인했던.. 바로 그 부분들을 모두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여자친구가 한번도 없었다는 점에서..
전 제 인생의 잘못된 부분에서 지금 생활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도
조금은 알게 되었구요..


이제는 다소 달라진 모습으로 살아보려 합니다..

노력하는 모습으로 다시한번 도약하겠습니다




언젠가부터 회식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도.. 내 잔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
그 자체가 많이 두려웠다..

술자리라고 껴서 먹지도 않을 술을 따라놓기도 그렇고...
(아까워서-.-;; 기분에 맞추려면 별수없지만서도...)
혼자 콜라, 사이다 시켜먹기도 그렇고...
안주 혼자 축내는 것 같아 미안하고...
Posted by 컴ⓣing
|

전 블로그...

It'sME 2005. 11. 29. 03:50
1. 블로그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블로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설치형 홈페이지-_-툴인줄
알고.. 태터툴즈를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나중에 블로그인줄 알았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태터툴즈를 알게된 블로그는 어딘지
저도 정말 궁금하군요 -_-;;;


2. 블로그시작과 아픔은?
블로그... 시작이라면 네이버의 블로그일 것입니다..
그냥 스크랩용으로 썼으니까요..

아.. 그리고 네이트에 있는 통 서비스가 블로그와도
비슷한 개념의 사이트겠군요..

여튼 그런 것들을 하면서 지금 생각해보니 블로그의 시작이
아니였나 합니다.

3. 자신의 블로그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머. .특별히 어떻다고 생각하는 것은 없습니다만..
그동안 -_- 막무가내로 글을 써나갔는데..
의견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제 생각을 강력하게 주장도 해봤으니
나름대로 블로그에 맞는 글을 쓰기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4. 블로그 하면서 보고싶은사람은?
현우(가루)님이 제일 뵙고 싶습니다.. -.-;;
어쩌다 저를 알게되셨는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은지라..ㅋ)

그리고 태터툴즈를 만드신.. JH님과.. 이제는 함께 생활하고 계신 Ritz 님..;;; (왜 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물어보지 마세요 -.=)

하늘이님, 골빈해커님, 그라드님, 잿털님, 빨빤님, 꽃순이님,
바라기님, channy님, 바람아저씨님, 나무피리님, neover님
함장님, 푸무클님, 세미님.. .헉헉.. =.=;;

여튼 쓰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꺼 같아요...

모두모두 보구시퍼요~ ^-^

5. 바톤 받으실분?
단지.. 당신..;;;;
(무시하시면 말이죠 =_=;;;; )
미워할꺼예요

'It's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신연령...  (8) 2006.02.20
테그 목록 붙이기  (4) 2006.02.13
나의 생존 가능성 테스트?  (6) 2005.11.09
릴레이 문답..  (4) 2005.11.06
컴맹 따라하기...-_-;;  (4) 2005.11.06
Posted by 컴ⓣing
|
KT에서 모집했던 WiBro 서포터즈 활동 중 일부로

부산까지 다녀왔습니다 =.=;;;

토요일 아침일찍 버스를 타고 출발.. 당일

와이브로 시연에 이어, 각종 활동을 통하여 시상..
(전 -.- 포함된 것이 없습니다만..=.=)

1박 2일간의 짧지만 많은 활동을 마치고 서울에 도착하니
저녁 10시..;;;

컨디션이 많이 않좋았기에..
집에 오자마자 씻고, 진통제 먹고 일어나니.. 7시네요..

자세한 사진과 기타.. 잡거리들을 이따 올리겠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
Posted by 컴ⓣing
|

먼저.. 지금 이 글을 쓰는 심정은..
LG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 CDROM이 처음나와서 매우 고가일때부터 사용해온 유저입니다.
ATAPI 방식과 IDE 방식의 차이로 CDROM을 사용못해본 기억도
있고, 사운드카드에 CDROM 드라이브도 연결해서 사용한 경험도 있습니다.

4배속 CDROM이 나오고 그때부터 LG가 조금씩 시장을 차지해나갈 무렵 6배속의 일본의 TEAC의 제품을 쓰다가 이후 LG제품만을 사용해온 사용자입니다.

몇년전 씨디롬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정품 복제문제로 많은 타이틀이 다양한 프로텍션을 걸어서
나왔었죠.. 당시 전 모 타이틀이 사용 할 수 없어 펌웨어 업데이트를
찾았지만 없었고, 국외에 펌웨어 전문사이트를 모두 뒤지다가 포기하고 LG측에 문의를 했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펌웨어를 뒤에 숫자만 약간 다른..
즉 스펙은 모두 동일한 모델의 다른 펌웨어를 적용하면 안되겠냐는 질문에 사용된 부속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그런 답변을 들었지요.. 그럼 되는 모델로라도 바꿔줘야되는게 아닐까요? 펌웨어를 만들지 않아서 지원이 안된다면??

여튼간에.. CDROM의 시대도 갔고..

결국.. 멀쩡히 잘 돌아가는 CDROM을 홧김에 DVDROM으로 구입을 해버렸습니다. 물론 그 타이틀 뿐 아니라 앞으로 DVD가 보편화 될 것 같기도 해서 준비하는 셈 친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구입한 2004 서태지 Record of the 7th 라는 타이틀을
재생하려는데 DVDROM에서 초기부분만 되고 이후 본 타이틀 내용에서는 재생이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처음엔 시스템 문제로 생각하고, 코덱깔고, DVD재생 프로그램깔고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DVD 멀티드라이브에 넣고 재생을 시도하니
언제그랬냐는 듯이 깨끗하게 나오더군요.. .

그래서 거실에 있는 저희집 최초의 DVD player에 넣고 재생해봤습니다.. (아마 구입시기가 5년은 넘었을 겁니다...)

역시! 깔끔하게 잘 나오는군요..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지요.. DVD-ROM 문제라는 것이..
그래서 펌웨어를 찾으러 LG전자 사이트에 갔습니다.. 펌웨어를 찾는데 제 모델만 또(!) 없군요..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몇년전의 악몽이 다시 생각나게 되더군요..

제 PC의 DVDROM/DVD Multi Drive 의 정보



검색해도 안나오는 8162B 모델

그 전에 나온 8160도 펌웨어가 있는데.. 8161다음에 바로 8163???" tt_link="" tt_w="439px" tt_h="304px" tt_alt="" />

서비스도 역시 LG??

역시 뒷통수 치는 LG인가??" tt_link="" tt_w="177px" tt_h="102px" tt_alt="" />

LG측에 마지막으로 동일한 내용의 문의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이번에 어떻게 응답을 보낼지 한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어떤식으로 대응해올지는 말이죠..
Posted by 컴ⓣ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