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커플이신 분들은
쌍쌍이 붙으셔서 따뜻한 성탄 보내시고 계시겠군요.. ㅎㅎ


저처럼 솔로이신 분들꼐서는 무얼 하고 계신가요??

이마트나 백화점에서 아이쇼핑을 하면서
시간을 때우거나..

집을 지키면서
컴퓨터를 하거나..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흥얼거리거나
괜히 할꺼 없으니.. 인터넷 쇼핑을 하거나..

다양하시겠죠.. ㅎㅎ

저도 이번 성탄을 열심히 지름신과 함께했습니다..
1월달에는 카드 대금 청구서를 보면서
기절할 일만 남았군요..

어찌됐든.. 성탄절에는
선물이 품안에 하나가득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자신에게 선물을 했든지..
다른 사람이 선물을 했든지 상관없이 말이죠.
Posted by 컴ⓣing
|
오늘 CGV에서 광식이 동생 광태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사실 영화를 즐겨보는 것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2005년에는 기회가 많아서 2006년 CGV VIP의 조건에도
맞게 되었네요.

친구와 영화를 함께 보고 나오면서
저의 삶이 광식이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사람이 모르게 저의 마음을 숨겨오고

말하더라도 한참을 둘러서 말하고
오해가 생기면 그냥 그러려니..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혼자 상상속에 빠져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 살아온 24년의 시간...
전 제 인생에서 무엇을 하며 살았는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남들처럼 노래를 잘부르는 것도
당구를 칠줄도, 즐기러 경기를 보러간적도...
사진을 찍은 적도...

돌아보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이력서를 쓸때에도 취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습관적으로 컴퓨터라고 써왔는데..
컴퓨터는 제 취미가 아니였습니다.

인생을 즐길줄 몰라서 그냥 앉아있었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잠시지만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고 했던 시간들조차
이제는
모두 잊어버리고
당분간은 저만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이기적이라 할지라도....


Reset 버튼이 눌러졌습니다.
Posted by 컴ⓣing
|
-ㅅ- 상당히 섬뜩합니다..

다른 날도 아니고.. 죽는날이라니..;;;

대략... 74살까지 산다는...



궁금하시면 -_-

가서 해보세요 ..;;;;

http://www.deathclock.com/
Posted by 컴ⓣing
|
저의 경우 직장에서도 항상 자리를 비우는 시간이 많아서
물건을 받는건 그렇다쳐도..
보내기는 상당히 까다롭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접수해도 택배 접수도 주5일제인지..
토요일에는 접수받으러 안오더라구요..

근데 언젠가 집 근처 상가를 지나는데 택배 마크가 보이길래
그런게 있나보다 하다가..

택배 보낼 것이 있어서
상가안에 들어갔는데..택배를 보낼 수 있더라구요. ^^

아침에나... 늦은 저녁에나.. 토요일에도..
사람만 있으면..

더구나~!!
와서 접수했다고 가격도 싸게 해주더라구요..
대량으로 물건 보낼때처럼 싸게 말이죠..

택배 보낼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성탄되세요~!!!  (4) 2005.12.24
우오오~~ 죽는날 계산하기..  (2) 2005.12.20
VIP 됐습니다 -_-;;  (16) 2005.12.16
낙지볶음밥인가 비빔밥인가..  (2) 2005.12.14
바나나~!.... 배꼽잡고 웃다..  (0) 2005.12.11
Posted by 컴ⓣing
|

VIP 됐습니다 -_-;;

MyCube 2005. 12. 16. 00:38
12월 초...;;;

문자가 왔습니다..

대략 이러한...



처음에는 무슨 소린가 했습니다-.-;;
멤버십 카드가 유효기간이 다 됐나 싶어서 봤더니..
카드에 유효기간은 없고..

2주후..=.=;;

nateon에 등록한 SKT 멤버쉽 봇이 말을 틱~!! 걸더니
멤버쉽 확인해보세욤 =ㅅ=


궁금증에 sktmembership.com 으로가서 확인해보니..

허걱 =ㅅ=;;



아니 =ㅅ=;;
일반에서 silver로 올라간 것도 아니고.. gold도 아니고..
VIP라니..;;;;

얼마나 핸펀을 썼길래..;;;;
Posted by 컴ⓣing
|

「 어처구니 없는 LG전자의 사후 지원 」이라는 제목의 포스팅과 엮인 글입니다..

처음에 인터넷으로 문의를 접수해도 응답이 없길래.
1588-7777로 전화해서 따졌더니.. 죄송하다며
다시 내용을 알려달란다..

자기네들이 동일 타이틀을 구매해서 확인해보겠다고..
(문제가 있던 타이틀은 서태지 2004 7th DVD 타이틀)

연락이 와서 한다는 소리가


분명 문제가 있었고, 재현이 됐다.

하지만 러닝모델(현재 유통모델)이 아니라서 고객지원해줄수 없단다.

참내 -_- 문제가 있는건 인정하겠다.. 근데... 사후 지원 못해 주겠다!


해당 타이틀이 단독적인 복사방지기술을 사용한 것도 아니고..
국제표준의 복사방지기술을 사용한 타이틀인데

재생은 안되고 단지 현재 유통모델이 아니라서 사후지원 못하겠다..

누구의 원리인가?
아주 어이가 없다.


서비스도 LG가 최고입니까??


즐!!!!
Posted by 컴ⓣing
|
원래 -_- 낙지와 같은 바다생물하고도 안친한데다가
매운건 잘 먹지못하는 체질인지라 ..;;

먹는 음식마다 조심스러웠는데 결국엔.. 오늘에.. -.-
최강의 두 파트너가 붙었다.... ( -ㅁ-)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기위해 회사밖으로 나갔다가
그만..... 눈앞에 보이는 집..

무교동낙지.....
오늘 점심은 여기서 먹자~~~

이런...-.-;;

날씨 추워서 들어간거 같은데
국으로 나온 콩나물국은 차가워서 얼음을 띄워놓은듯하고..

무한리필 백김치..;;;

무교동낙지에... 계란후라이, 콩나물.. .등등의 비빔밥기초재료만
달랑...
(이래가지고선... 안먹을수 없잖아 ㅜ.-)

결국 꾸역꾸역 다 먹긴했는데..

하루종일 컨디션 망치고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화장실 변기와 기나긴 미팅의 시간까지..
ㅜ_ㅠ;;;

정말 싫다 싫어~~~
(낙지도 싫고 이거 볶은것도 싫고~!! 으아악~~!!! )


몸이 으시시..한게 그냥 이불속에 쏘옥 ~~ 들어가 자야될 분위기다
에고 배야...
Posted by 컴ⓣing
|
회사에서 있던일.. ...


내일 회사에서 물건을 납품하는게 있어서 거래처에 연락해서
납품 당일 물건을 받기로 했는데...

당일 10시 30분에 거래처에서는 퀵 서비스로 물건을 보냈다고하는데
어떻게 1시가 넘도록 물건이 도착하지 않는것이였다..

거래처는 김포공항쪽 우리회사는 서울 잠실..
거리가 되긴 하지만..
왜이렇게 안오나..

거래처에 전화해서 안보낸거 아니냐고 말도하면서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물건도착..

오다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나서

늦었다고 죄송하다고 하길래
영수증 달라고 하고서 내보냈는데..

회사 직원들은 한바탕 웃을 수 밖에 없었다..

거기 영수증에는..

바.나.나.퀵 -_-
(오다가 바나나 밟아서 미끄러졌구만... 푸합... )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P 됐습니다 -_-;;  (16) 2005.12.16
낙지볶음밥인가 비빔밥인가..  (2) 2005.12.14
숨이 깔딱하며 1초가 아쉬웠던.... 어제..  (4) 2005.12.10
그동안 있었던 일들..  (0) 2005.12.10
바둥바둥 하면서 지낸 몇주일..  (0) 2005.12.09
Posted by 컴ⓣing
|
회사에서 = =

신입사원 들어왔다고... 회식한는 계획..;;;
(신입사원 = 컴ⓣing)

술 못하는데...
큰일났다..;;;;


어쨌든..
죽지않을만큼만 먹자..;;;;
(치사량 소주 한잔...;;;)

사장님이 주신거 받고 과장님이 주신거 받고..
간신히 넘기고 넘기고...
(한잔 반... 거의 2잔...)

아악.. 이미 치사량을 넘긴..
적당히 분위기 봐서..

화장실로 가서.. .우어억... ;;;;

2차 가신다길래 가서..;;;
맥주 드신다는데.. 그 역시 이미 치사량을 넘긴 나에게는
(사실 맥주도 못마신다는..)

그리고 나서... 머리가 너무 아파서..;;
계속 화장실 왔다...갔다..

들락날락..

그리고 택시타고 가라는 사장님의 배려에..;;
택시는 탔는데.. 정신없이 자다가.. 기사님이 깨워주셔서 내렸는데..

어라-_- 핸드폰이 없다..
아무리 전화를 해도 안받고..

설마 택시인가... 아니면 2차로 갔던 술집인가..
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도 술집 전화번호는 없고...
택시야 영수증 받은게 있으니 나중에 회사로 직접 전화해보고..

다시 술을 먹었던 신천으로 택시를 타고..
(신호를 무시하고 빨리 달려주시던 택시기사 아저씨..
감사합니다..-.-;;; 신호를 무시한건 나쁘지만..)


어지러움을 이겨내며 다시 술집으로 들어가 종업원에게 물었더니..
자기가 치운테이블이 아니라서 모르겠단다....

어쩌지..하고 있는데..
다른 종업원이 발견했다면서.. 챙겨놨단다..
아아.. 정말 눈물나게 고마웠다....
(이제 할부금-_- 18개월중에 2개월 낸거라 더 그렇다구..ㅜ_ㅠ)

그리고 나와서는..
역시... 집이 차고지 근처인지라..
차고지 적힌 버스를 아무거나 타고.. 넉 다운...

어쨌든 찾아서 정말 다행. .
^-^;;;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지볶음밥인가 비빔밥인가..  (2) 2005.12.14
바나나~!.... 배꼽잡고 웃다..  (0) 2005.12.11
그동안 있었던 일들..  (0) 2005.12.10
바둥바둥 하면서 지낸 몇주일..  (0) 2005.12.09
첫 눈이 내렸습니다..  (0) 2005.12.03
Posted by 컴ⓣing
|

그동안 있었던 일들..

MyCube 2005. 12. 10. 00:03
그동안.. 블로그에 못왔던 이유들을..
모두 정리해보자면.. -.-;

전부 회사일이였....

인천의 KT지사에 야간 작업..

용인지역 KTF 교환국에 야간작업...

혜화에 있는 KT지사 작업..

기타..

이름대면 알만한 회사들..;;;
(우리회사 고객중에 이런 곳들도..;;;)


그나저나..
우리나라 인터넷 인구의 절반이상이 사용한다는..
KT의 DNS 서버... 실제로 보니까..
워메 ..;;;;


진정 이것이 DNS 서버란 말인가.. =,=;;;
자세한 것은....

생략...=,=;;;
(보안상의 이유라면 이유가 될라나.. ㅋㅋ)
Posted by 컴ⓣ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