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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에서 글을 보다보니.. -_-

블로그에서 졸라 흔한 스타일이라는 글이 눈에 들어왔다...

내용인 즉슨..- _-;;;
(궁금하면 가서 보시라 )

9가지중에 속하는게 대부분 블로거들에게는 있다..이건데..

9가지중에 무려 5가지나 속한다..-_-;;

가장 가슴이 아픈건-_-
애인이 없다는것..


블로그쪽에서는
블로그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사람은 없을까라는
허튼(?) 생각도 들기 시작한다..

요즘들어
온/오프라인의 활동을 모두
애인만들기로 몰아버리는 -_- 나의 정신세계도 문제가
슬슬 있는 거 같다.. ㅜ_ㅠ;;
(거기 거기 혹시 이글 보시는 분 중에 여자분 계시면 비밀댓글이라도 좀 달아주세요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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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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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인구주택 총 조사중이다..

비록 세대주는 아니지만 -_- 끊임있게(!) 오는..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종종 나오는 TV광고를 보면서..

나도 나중에 저 조사를 하게 될 나이(!)가 되면
성실히 임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머님이 근처에 사시는 외할머니와
이야기를 하시는 내용을 우연히 들었는데..

조사원으로 나오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가까운 우리네이웃..

우리집에 온 사람도 우리 단지에 사는 한 주민이였다.


그런데 하루는 어머님이 조사에 응하면서 그 사람에게
하기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신 모양이다..

자기도 XXX동에 사는 사람이라며.. 조사를 하면서 생긴 몇가지
이야기를 해줬던 모양이다..

그런데 그 이야기가 참으로 어이가 없고 황당하다..

밥먹는 시간에 왔다며 화를 내는 사람부터...
(누가 지네 밥먹는 시간을 다 알고가나 -_-;; )
주중에 없어서 저녁에 다시 갔더니 늦었다고 응답안해주는 사람까지..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가 있을까 싶다..
무슨 광고하러 오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통계청을 통해서 총 조사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았다..

총조사란+ 국가가 주관이 되어
+ 통일된 기준에 따라
+ 조사 대상의 총수와 그 개별적 특성을
+ 일일이 조사하는
+ 전국적 규모의 통계조사를 말합니다.


자신이 속한 국가가 실시하는 조사에..

무슨 자신이 주인인냥
조사원에서 화를 내고 응답을 거부하는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어찌 있을까..


선진국민으로 우리나라가 발돋움하기에는 아직
우리가 준비가 안되었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순간이였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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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마치고...
머리를 자르고 오면서...

어두운 저녁거리에 누군가가
낙엽을 발로 차면서 온다..

어린시절..
낙엽이나 눈이 많이 오면
발로 차면서 놀았던 기억에..

어린아이려니하고 얼굴을 돌렸는데..
내 또래의 여자였다........;;;


그걸 보면서 나도 잠시 어린시절로 돌아가..
발을 끌면서 낙엽을 차다가 문득...

거리가 아름답단 생각에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고나니
같이 낙엽을 차던 그 여자는 저만치 앞서가고 있었다..

그리고 나도 서둘러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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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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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순경에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할일도 없고 해서 돌아다니다가
문구센터에서 구입한 화이트보드

처음에는 이것저것 적어놓으면 좋겠다
싶어서 샀는데..

하나둘..
나에게 생기는 일정을 적다보니..

좋은 일은 좋은일대로...
추억은 추억대로...
붙잡아두는 그런 곳이 되었다.







10월 30일에 다녀왔던 결혼식..
왠지 기분이 이상하다며 포스팅했었는데..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

그로부터 거의 일주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묘한 기분이 가시지 않았었습니다..

새로운 일정이 생겨 적을려는 찰나..
이 화이트보드에 남겨져있던 그날의 결혼식...

그냥 단지 하루의 기억으로 하기에는 저에게
너무 큰 충격으로 다가왔지만..

이제 그 충격에서 벗어나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오늘 그 일정을 지웠습니다..

그 묘한 기분도 하늘에 훌훌..
날려버린 듯한 느낌도 들고요.


그동안 이 느낌이 무엇일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비록 그사람이 이 글을 볼 일은 없겠지만요..

예쁜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녀와의 놀던 어릴적 몇 안되는 추억을
이제는 그녀를 미국으로 떠나보내면서

앞으로 더욱 떠올리기 힘들어질 것을
전 그동안 두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나보다 먼저 결혼해서 한가정을 갖게 되었고
미국에서 보낼 많은 시간들..
남편과 행복하게 잘 살길...


그리고 언젠가 인연이 되면 한번 만나서 어릴 적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건 제 큰 욕심이겠지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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