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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학교 졸업할때부터 부모님이 말씀하시길;;

대학원 가라.. 갈 수 있을때 가라... 였습니다.
 

사실 전문대를 나와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인생의 쓴맛은 그때부터였죠..


결국 선택한 것이 직장을 다니면서 학업을 할 수 있는 곳이였고..

방통대는 제 업무상 수업을 듣는 날보다 못듣는 날이 많을 것 같아 선택한 곳이

사이버대학교였죠..


사이버대학이긴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고 공부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머릿속에 얼마나 들어있을지... -.-;;; )

 

예전에 어찌어찌하여 소개받은 여자분이 있는데

몇번 만나다가 그쪽에서 제가 너무 활발(?)하여 조금 부담된다는 말을 해서..

"아... 활발한게 때로는 문제가 될 때도 있구나.. "라고 했습니다.


근데 간만에 연락이 먼저 왔습니다..

"소식 궁금하다고.. "

"그분 회사 근처로 출퇴근한다 " 언제 한번 보자고.. 입사주라고 해야되는거 아니겠냐 하길래

콜~!! 했죠.. 그러면서도 예전 그 기억때문에 조금 많이 자제를 하면서.. 대화를 이뤄나갔습니다.

하루에 2-3번의 메시지만..

 


근데 오늘 학교 준비한다는 메시지를 보고..

저도 더이상은 안되겠다.. 나도 대학원을 준비하자..

사이버대학으론 여기가 한계일지 모른단 생각이 들었고..

 

때마침 사이버대학 재학시 강의를 해주신 분이 경희대학교 대학원 교수님이시고..

학생회 활동하면서 조금 안면을 익힌게 생각나.. 경희대 대학원쪽으로 알아보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내일 알아보자.. 라는 생각에 침대에 누웠는데... 잠이 도통 안오네요..

그래서 컴텨를 켜고 확인해보니 허걱 ... 이번 주 금요일이 접수 마감이더군요..

혹시 서울캠퍼스도 있나 싶어서 봤더니..

거긴 이미 끄읕;;;;;


일단 도전부터 해봐야겠습니다.

세상에 나와서 30년 살면서.. 확실하게 배운건.. 

일단 벌려봐라... 해보고 후회하는것이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단 낫다.. 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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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도 역시나 네이버 카페에서 간 출사입니다.

강습을 들은 사람만 갈 수 있다는 강습출사.. 훗;;;

저도 강습들었습니다.... 4번중에 1번밖에 안갔지만... ( '')



이번엔 좀 건졌(?)습니다.. 후훗;;;


장소는 양수리(?)에 있는 두물머리..라는 곳입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하더군요..

원래 물안개 찍으러 갔던건데..

강이 얼어서....

(그날의 물안개는 착한사람한테만 보인다는 ;;; 머 그런 말도 있었습니다.... )



















다른 사진은 참 설명 달기 어려운데..
이 사진은 할말이 있네요..

카메라로 해에 초점 맞추지 맙시다 -_-;; 찍고나서 눈앞이 한동안 안보였다능;;;;











건물...
참 특이하더이다....

저 건물 옆에 있는 식당에서 밥먹었는데 순두부에 쌈밥이였습니다..
순두부찌개는 다 뻘겋다...라는 고정(?)관념을 깨준 메뉴였습니다..
맛있으니 패쓰;;;;


이젠 멈춰버린 능내역...
이제 역이 없어진다하더군요..

보니까 2005년 이후론 무인역이 되었더군요...


이젠 기차보다 더 많이 다녀갔을 사람들의 발자국






예전에 D50 카메라 썼을때 D50club에서 갔었던 곳입니다.
그땐 봄에 가서 참 아름다웠는데.. 지금은 발전(?)으로 많이 변했더군요..
먼가 씁쓸한 느낌도 나더군요..

아래 2장도 모두 같은 장소입니다.






고당이라는 카페에서 손을 녹이며....
한옥의 멋이 살아있어서 멋지더군요..^^

2호점... 머라고 적힌 내용을 봤는데..
오늘 친구 만나고 오면서 팔당쪽에서 본거 같네요...
거기가 2호점이려나.. ㅎ


마무리 하면서..



카페라면 올렸을 사진들.. (개인적인 독사진같은...??)은 모두 뺐습니다..

머... 저라도 좀 없었음.. 하는 바램이 생길꺼 같더라구요...

사진을 찍으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전 나중에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게 된다면 미소가 아름다운 여자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의 저는 웃는게 참으로 어색한 사람이더군요.....


만약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 역시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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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열흘이나 지난 사진이군요..

네이버 디갤에서 1월 1일 새해를 맞이하여 해뜨는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휘날리는 눈발에

왜 왔냐는 식의 싸다구(?)만 맞고.. 왔습니다..


것두 모자라서 해수욕장을 갔는데.. 바다마처... 파도를 거세게 치면서 가라하더군요 ㅡ,.ㅡ


성난 모습 담아왔는데.. 같이 구경이나 하시죠;;;

설마 -.,-;;;

이거 올린다고 서버에 바닷물을 끼얻기야 하겠습니까;;;



새해 해 맞이는 바다에서 하지 않고, 동해 고속도로에 있는 옥계휴게소에서 했습니다..

여긴 건물이 통 유리인데다가 풍경도 좋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눈발에 싸다구 맞느라 풍경이 좋은지 나쁜지도 몰랐습니다....




해 대신에 찍은 ;;;

처음에 -_- 도깨비 불인줄 알았습니다.. 바로 옆에 불이 갑자기 날라와서... 화들짝..;;;;


근데 소원 비는건....
한가위때 하는 거 맞죠?



바다..같죠??
근데 항구입니다.. -.-;;;;
거기서 사진 찍다가 물벼락(?) 맞은 분이 있었습니다;;;



경포 해수욕장...
카메라 없었더라면 저도 저 여자분처럼 바다를 보고 있었을듯...



같이 풍출같던 회원님 중에 한 분입니다...
고민하는 거처럼 보이기도 하고...
사진 찍으려고 기다리시는 거 같기도 하고..



딱히 올릴 사진 없다....라고 하던 중에 특종을 잡아서........
(기자로 데뷔할까요 ㅡㅡ;;;)



잘 보이지 않게 찍었습니다...
카페를 운영하시는 닉넴 "힘내"님입니다.. 쿠쿠;;;

왠지 카페엔 올리면 안될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 블로그에만 살포시 올립니다..




그나저나 사진을 무려 400장이 넘게 찍었는데..

골라낸게 5장이라니........

사진 실력 에지간히도 없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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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의 신변은 참 많은 변화를 겪었죠..

이래저래..힘든일이 계속 되네요... 저 진짜 이렇게 살면 안된단 생각도 해봅니다...

디카갤러리라는 네이버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잠시나마 사진에 미쳐보렵니다...

물론 그런다고 지금 제 상황이 어떻게 정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렇게 지금 살면서 하고 있는 행동 하나, 말 하나에..

사진 하나를 섞어서

세상을 보다보면 조금은 나은..

그리고 지금보다는 나은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기대감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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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미쳐왔던 것이 참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 기간이 짧은 것도 긴 것도 있었지만..


20대가 시작해서 패널활동에 미쳤었고,
군대에서 모든 것을 잃는 듯 하다가..

다시 휴대폰에 미쳤었고,
차에 미쳤었습니다.
잠시지만 카메라에서도 헤맸었죠.


이제 어설프게 미쳤던 것에 다시 미쳐보려합니다.
조금 방법을 바꿔서요..


제 색을 주변에서만 찾으려 했습니다.
그걸 이젠 더 크고 넓은 곳에서 찾으려 합니다.
떠납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그게 누군가와 함께이거나 혼자이거나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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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한동안 정말 바쁘게 지내다보니..

블로그는 거의 시체수준이네요...

그나저나 간만에 온 블로그에 쓰는 글이라는게... ㅡㅡ;;;

지른거 자랑이 되다니.. 쩝..;;


여튼... 
 
새 신발 신겨줬습니다.

선거일에 갈아신겨줬구요... 아는 형님의 교환을 뽐뿌주러 갔다가 제가 역으로 공습 당해서... ;;;

일부분만 찍은 사진...




전체적인 사진



말이 18인치인데.. 첨에 휠만 차에 꼽았을때엔..

휠이 18인치 치곤 넘 작네?? 라고 했는데 타이어 꼽아서 보니까 크긴 크네요.. ㅎ


가만 생각해보니..

올해 초로 기억합니다만... 그때도 잠시 뽐뿌 받아서 견적받은적이 있는데..

그때 이 휠의 17인치 모델을 견적받았었죠...

어차피 기본 17인치인데 17인치 바꿀꺼면 안바꾸는게 낫겠다 싶어서 마음을 접었는데..

-_-;;;; 어쩌다 저 모델이 18인치도 있었는지... 킁...;;




타이어는 한타 v12 에보 꼽았네욤... ㅎ


그리고 또 하나의 소식..

수요일에 꼽고.. 정말 조심조심 잘 타고 다녔는데 ..

토요일에 아는 형하고 점심 먹으러 갔다가... 거기서 주차 대신 해주다가... 조수석 뒤쪽 휠 긁어먹었네요;;;

딱 4일째인데;;; 덴장..


머 별 탈없이 휠값 보상받긴 했지만..;;;

휠을 다시 바꿀지 그냥 타고 다닐지는 고민이 좀 되는군요...;;;

쩝.... 아래쪽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긁힌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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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썬팅과 썬루프의 썬팅 시공 차례다.

그동안 많은 차량이 측/후면만 시공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내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 효과가 높음에 따라 전면썬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후면 썬팅과 비교했을때 전면 썬팅은 조금 시공상의 어려움이 많다.

1장의 필름으로 시공을 해야되기 때문에 노하우도 필요하며,
비눗물등이 전면에 위치한 전기장치에 흡수되어 고장을 일으키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무엇보다 운전자가 이 필름과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시각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운전을 하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운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필름의 품질도 중요하고 시공자의 실력도 중요한 편이다.

이전에 운행했던 NF트랜스폼을 시공했던 글라스틴트는 시공실력이 굉장히 뛰어난 편이였다.

모비스 카페 역시 처음에 조금 불안함이 있었으나 측/후면 시공을 직접 지켜보고서 해도 문제 없겠다는
신뢰를 가질 수 있었다.

전면 시공에 필요한 필름을 제단하는 과정은 후면 필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전면에 비눗물을 뿌리고, 깨끗하게 청소를 한다.


필름을 밀착시킨 후


열을 가해서 유리에 딱 맞는 필름을 만든다.



사이즈를 맞춘 이후엔 실제로 시공되는 사이즈에 맞춰서 필름을 제단하는 과정을 거친다.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전면엔 각종 전자장치가 많고 비눗물등이 떨어져서
각종 기계장치의 오동작을 방지하기 위해 큰 융을 덮어준다.


내부 시공전에 유리창 안쪽에 있는 먼지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과정.
비눗물을 뿌리고 밀대로 밀어서 제거한다.

이때 깨끗한 융으로 닦으면 안되냐는 질문을 하였더니,
융 역시 천이기때문에 천에서 발생하는 보풀이 남기때문에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는다고 하셨다.


비눗물을 분사하고 필름을 부착. 헤라로 밀면서 밀착을 시키는 중..


후면 시공때에도 보이던 나노 필름임을 보여주는 마크.

이렇게 하여 전면 필름 시공을 마쳤다.

이제부터 이어지는 썬루프 시공



줄자로 사이즈를 확인 한 후 필름을 제단, 비눗물을 뿌리고 필름을 붙인다.


헤라로 밀면서 밀착 시키고, 유리가 평편한 판이 아니기때문에 약간의 굴곡은
헤어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면서 필름에 변형을 주면서 시공한다.



필름을 보면 왼쪽에 있는 것이 시공후, 오른쪽이 시공 전 사진이다.
법규 준수 필름이기때문에 필름 농도는 시공 전/후가 다르지 않지만,
사진을 잘 보면, 상단 빛 퍼짐이 상대적으로 적고 또렷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모든 썬팅 필름의 시공을 마쳤다.

추가적으로

필름의 열 전달 체험 ㅡ.,ㅡ


이 테스트를 통해서 필름이 짙다고 열 차단이 높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공 이후 운행하면서 느낀 체험기

솔직히 필름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어떤 방법으로 체험을 해야될지 망설였었다.
그런데 운인지 모르겠지만.. 눈이 최근 많이 내렸다.

주차장에서 차를 세워놓고 놀고 있었는데..
약 20~30분의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필름의 덕분에 쉽게 차량 내부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았으며,
차량에 다른 부분은 눈이 쌓였는데,
유리창에는 눈이 쌓였다가 내부의 온도로 인하여 녹음과 쌓임이 지속되면서 눈이 살얼음처럼
얼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급하게 성애제거스프레이를 뿌리고 히터를 강하게 켜서 녹이면서 출발을 하였지만..
필름으로 인한 단열효과가 이렇게 클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실제로 느낀 사례가 아닌가 싶다.


여기까지해서 이번 썬팅 체험기를 마치려한다.
이번 체험에 기회를 제공한 현대모비스와 최선을 다하여 좋은 필름을 최고의 실력으로 시공해주신
모비스카페 마포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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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활동중인 clubNF 동호회에서 공동구매한

블랙박스..

아이트로닉스에서 나오는 아이패스 블랙.

작고 이쁘다는 이유가.. 구매의 주된 이유..

이러저러한 이유로..

구매 후 아직도 설치를 못했었는데..

이번에 설치 위치도 대볼겸해서.. 설치했다...

화질이나 그런 부분은 상당 부분 만족하는데..


다른 블랙박스는 어떨지 몰라도..

일단 이 녀석은 GPS 기능은 없다. 따라서 지도 연동하는 기능도 없다.

순수하게 블랙박스의 역활만은 다하고 있을뿐..


근데 솔직히 구매전에 기대했던 기능은

특정한 이벤트.. (충격등..)이 감지 되었을때만 녹화하길 바랬는데..

이건 그냥 전원만 들어가면 내내 녹화하여.. 11메가 단위로 파일을 자른다.. -_-;;


이런 방식으로 사용한다면..

저장매체로 제공된 SD메모리의 수명도 얼마 가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1기가로 녹화할 수 있는 양이 1시간 30분..

기본 제공된 것이 4기가니까 6시간..

상시 녹화를 고려하여 16기가 메모리를 사면 딱 좋겠다.. 싶었는데..

-_- 이건 매일매일 메모리를 포맷해야만 정상적으로 쓸 수 있을꺼 같다는 느낌?

더불어 번갈아가면서 블랙박스로의 역활을 다하려면 16기가짜리 메모리가 2개가 있어야 될꺼 같았다.

..


흠... 별도의 스위치를 달아서 어느 시점에서 녹화를 하고 말것인지를 ;;;;

결정해야될 듯 싶다.


화질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길...

일부러 참고를 위해 야간과 주간을 함께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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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측면시공에 이어 이번엔 후면시공..

사실 후면과 전면은 큰 차이는 없는 듯 하다..
하지만 시간은 측면에 비해 오래 거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또한 측면은 미리 제작된 판을 통해서 필름을 제단하고 붙이면 끝나지만,
후면은 유리에 굴곡이 있기때문에 미리 잘라둘수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보면..

일단 대략의 사이즈로 필름을 제단하고....


비눗물 분사와 닦아내는 과정을 통해 이물질을 제거하고.... (더러움도 함께~!!)

012


먼저 제단한 필름을 유리창에 밀착 시킵니다..

대략적으로 자른 크기의 필름을 실제 유리에 맞도록 2차 재단을 합니다..

01


이렇게 하여 어렵게 만든 필름!!1


이젠 부착과정..

측면과 동일하게 비눗물을 분사..붙이고 헤라로 밀고..


먼가 붙어가는 것이 보이네요.. ㅎㅎㅎ

이러한 과정을 거쳐..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시공과정에 유리와 썬팅 필름사이에 먼지가 들어갔는데 그걸 빼기위해.. 좀 고생을 하셨네요..

딱 위치가 모비스 필름 로고가 있는 부분이라.. ^^

전체적으로 시공전엔 필름이 좀 어둡게 보인다..라고 느꼈는데..

시공후에는 왠지 그닥 큰 차이가 안난다..라는 느낌이랄까요? ^^

일단 없는 것 보다 낫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시공할 때 이전에 시공하셨던 분이 필름 시공과 관련하여 문의차 오셨었는데..

그분과도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NANO라는 필름이 최고급 필름인 것을 실제로 온도계로 측정해 보니
10도 가량의 차이가 있었다..라고 하시더군요.

저 같은 경우엔 기존에 썬팅이 되어있지 않아 비교가 어려운 상황이였지만,
필름으로 인한 단열효과를 통해 겨울에 히터를 켤때에 약하게 틀어도 그 효과가 크게 나온다고 하시네요

사실 저의 경우  이전차량이 NF여서 (NF의 경우 온도를 맞추는 것이 버튼으로 눌러서 원하는 온도로 올리거나 내리는 방식인지라...) 평균적으로 겨울철엔 25~26도를 맞추고 운행을 하였는데

이번에 시공한 YF의 경우엔 23~24도 정도로 셋팅을 하고 다녀도 조금 더운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단순히 썬팅필름으로 인하여 100% 그런 효과를 내고 있다고 보긴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엄연히 공기 순환구조나 히터의 성능차이에 대해선 제가 알수 없는지라..
하지만 전체적인 온도를 낮게 설정함으로써 기름을 적게 사용하고 이로 인한 연비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여기까지가 일반 분들이 하시는 썬팅작업입니다.
이어서 저는 추가되는 전면유리와 썬루프도 시공하여서 이에 대한 글도 작성할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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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 쏘나타를 구입하고 동호회에서 활동하던 중에
네비게이션과 썬팅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응모했던 것이 이렇게 당첨되어 시공을 마쳤다.
지금 부모님이 운행하고 계시는 NF 쏘나타는 글라스틴트라는 제품이 시공되어있으며
가격도 당시에 60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필름이였다.

YF쏘나타 역시 동일의 필름으로 시공예정이였으나 이렇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시공하게 되었다.

여튼 확인한 바에 따르면 모비스 썬팅의 전문 시공점은 마포에 있는 곳 1곳이였으며,
그 외 수원에도 위치하고 있다는 내용을 접할 수 있었다.


사실 그 전에는 썬팅 시공을 의뢰하고 몇시간동안 시간을 보내다가 와서 시공 상태 점검하고
결제하고 차를 찾아가곤 했는데, 이번엔 체험단이라는 막중한(!) 의무를 지고 약 3시간에 걸쳐 시공과정을  지켜보았다.

썬팅이라는 것이 쉬운 과정은 아니였다.
말 그대로 꼼꼼함, 그리고 실력이 없으면 어렵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이번 시공에는 아래와 같은 필름이 사용되었다.

측, 후면 : 모비스 나노테크 50%
전면 : 모비스 나노테크 70%

참고로 이번에 시공한 모비스 나노테크는 새로 나온 필름으로 모비스에서 나오는 최고 품질의 필름이며, 그 아래로 IR 이라는 제품이 뒤를 잇고 있다.

사진이 많은 관계로 3편으로 나눠 작성할 예정이며,
1편에서는 측면을
2편에서는 후면과 전면을
3편에서는 썬루프 시공 및 기타에 대해서 기술할 예정이다.

그럼 사진과 함께 썬팅 시공과정과 모비스 필름의 품질을 확인하겠다.

먼저 비교적 시공이 쉬운
측면 시공.

필름을 제단하고.. (이쪽은 차량에 맞는 철판이 준비되어있어 바로 잘라서 준비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필름을 제단한 후에는..

차량에 시공전에 비눗물을 뿌리는 과정이 있는데, 이때 차량의 내부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보호 비닐을 씌우는 과정이다

01


필름 시공 후에 일반 썬팅 가게에서는 물기 흡수를 위해 신문지를 접어서 넣게 되는데,
모비스 썬팅 전문점인지라, 독자만의 흡수재가 별도로 존재하였다.


시공 전 유리를 닦아내는 과정


이어 비눗물을 뿌려서 준비하는 과정


썬팅지를 붙이는 과정


우리나라 법규상 필름의 농도가 정해져 있어 솔직히 시공한 이후에
시공 전과 후의 차이점을 잘 체감할 수 없었다. 그만큼 빨리 적응된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겠지만..

다만 상시 2장의 사진을 비교하면 차이가 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필름을 유리창에 완전히 밀착시키는 과정.
헤라로 유리와 필름 사이에 있는 비눗물을 밀어내면서 완전하게 밀착이 되는 듯 하다.

시공 이후에는 습기를 빨아들이는 종이를 끼운 이후...


필름과 유리창이 완전히 붙은 것을 볼 수 있다.

위에 사진에서 보면, 비눗물을 헤라로 밀어내게 되는데..
이 비눗물이 차 문으로 밀어넣으면 고장나지 않느냐..로 오인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평소에 우천시에도 조금씩 빗물이 들어가고 아래쪽으로 나오고 있다.

사장님의 설명으로 또 하나 다른 부분을 알게 되었는데..
썬팅 필름을 유리에 딱 맞게 재단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밀착 할 경우엔 창문이 완전히 닫히고 열리는 과정에서 필름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번에 시공한 경우에도 상단에 잘 보이지 않을만큼 미세하게 필름과 유리창 간의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눗물은 2번에 걸쳐 뿌리시면서 작업하셨다.


C필러에 있는 작은 창에도 시공하시는 것은 잊지 않으셨다.


그럼 이쯤 해서 먼저 시공한 곳에선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해보면..


벌써 상당수의 수분이 종이로 흡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까지 해서 측면 시공이 완료되었다.

후면은 다음편에서......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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