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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도 역시나 네이버 카페에서 간 출사입니다.

강습을 들은 사람만 갈 수 있다는 강습출사.. 훗;;;

저도 강습들었습니다.... 4번중에 1번밖에 안갔지만... ( '')



이번엔 좀 건졌(?)습니다.. 후훗;;;


장소는 양수리(?)에 있는 두물머리..라는 곳입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하더군요..

원래 물안개 찍으러 갔던건데..

강이 얼어서....

(그날의 물안개는 착한사람한테만 보인다는 ;;; 머 그런 말도 있었습니다.... )



















다른 사진은 참 설명 달기 어려운데..
이 사진은 할말이 있네요..

카메라로 해에 초점 맞추지 맙시다 -_-;; 찍고나서 눈앞이 한동안 안보였다능;;;;











건물...
참 특이하더이다....

저 건물 옆에 있는 식당에서 밥먹었는데 순두부에 쌈밥이였습니다..
순두부찌개는 다 뻘겋다...라는 고정(?)관념을 깨준 메뉴였습니다..
맛있으니 패쓰;;;;


이젠 멈춰버린 능내역...
이제 역이 없어진다하더군요..

보니까 2005년 이후론 무인역이 되었더군요...


이젠 기차보다 더 많이 다녀갔을 사람들의 발자국






예전에 D50 카메라 썼을때 D50club에서 갔었던 곳입니다.
그땐 봄에 가서 참 아름다웠는데.. 지금은 발전(?)으로 많이 변했더군요..
먼가 씁쓸한 느낌도 나더군요..

아래 2장도 모두 같은 장소입니다.






고당이라는 카페에서 손을 녹이며....
한옥의 멋이 살아있어서 멋지더군요..^^

2호점... 머라고 적힌 내용을 봤는데..
오늘 친구 만나고 오면서 팔당쪽에서 본거 같네요...
거기가 2호점이려나.. ㅎ


마무리 하면서..



카페라면 올렸을 사진들.. (개인적인 독사진같은...??)은 모두 뺐습니다..

머... 저라도 좀 없었음.. 하는 바램이 생길꺼 같더라구요...

사진을 찍으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전 나중에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게 된다면 미소가 아름다운 여자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의 저는 웃는게 참으로 어색한 사람이더군요.....


만약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 역시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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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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