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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일로 토즈 강남점에 갔습니다..
토즈와 회사일.. 잘 연결 안되시는 분도 계시겠네요..

그냥 간단히 말하면 다른 회사에서 제품관련 워크샵을 했는데..
그게 토즈에서 있었던거구요..

9시에 시작해서 4시반쯤에 끝날 계획으로 갔었는데
다른 때와 크게 다른건 없었습니다.

다만.. 점심때가 되어 다같이 점심을 먹고 오니까
뒷쪽에 있는 음료 및 다과가 있던 테이블에 토즈 안내문이 붙어있는
구강세정제와 작은 종이컵이 있었습니다..

사실..
어디서나 마찬가지겠지만.. 점심먹고 나면 물로 아무리 입을 행궈내도 좀 찜찜하긴 하죠..
사무실이면 칫솔 치약 갖다놓고 양치를 하면 그만이지만, 이렇게 외부에 나오면
대책없죠.. 휴대용 칫솔, 치약을 갖고다니지 않는한..


화장실에 가서 간단하게 가글을 하고나니 한결 기분도 상쾌해지더군요. ㅎ

작은 배려로 고객을 기분 좋게 하는 것이 진정한 고객 감동이 아닐까 싶네요..
다만 아쉬운건.. 가글하고 돌아가면서 다른 방도 슬쩍 봤는데..
세정제가 있는 방은 제가 있던 방 뿐이더군요..

다수의 고객이 있어서 제공해준 건지 모르겠지만,
전 고객, 전 매장으로 확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물론 점심시간을 포함한 고객들에게 말이죠..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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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그랬지만..

운세라는거 그냥 장난으로 보는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다가도 요 몇일처럼..

누가 나를 보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 같은 느낌이 들때면....

후...

10월 23일 / 지금은 없던 사랑도 생길 운
10월 24일 / 손대는 일마다 대박이 터져..
10월 25일/ 진짜 사랑이 다가와..
10월 27일 / 27일 운명적 연인이 기다려..
10월 28일 / 믿었던 지인에게서 놀라운..
10월 30일 /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인연이..
11월 01일 / 이번달엔 생각도 못한 행운이..
11월 02일 / 고객님 운이 바뀌는 날입니다_
11월 04일 / 떠나보내고 미련은 왜 갖나..


참.. 길기도 하다..

다만 지난 주가 운세적인 측면에서 꽤나 좋았던게 아닌가..
먼가 내가 큰걸 놓친건 아닌지 괜히 후회가 되는 듯 하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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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_-;; 갑작스레 발끈 했습니다.

발단은 11월 1일 마감된 멜론 MP3 150 상품관련....
한달간 150곡의 mp3를 다운로드 할 수 있었지만,
마감일까지도 무려 79곡이나 남아있는 상황이라..
어떤 노래를 받을까 고민하면서 컴퓨터로 멜론 플레이어를 실행하고 접속했는데..
이미 맥어드레스가 모두 등록되었다면서 이 컴퓨터로는 노래를 받을 수 없다는 메시지... 

결국 어쩔수 없이 교체한 폰인 옴니아 2에 다운로드를 시작했습니다.

외장메모리 넉넉하겠다.. 미리 듣기 안하고 줄줄이 받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다 받고나서 보니까 이상한겁니다 ...
분명 다운로드에서는 MP3 였는데 정작 다운로드 된 파일은 dcf...

일단 11월 1일 마감되는 것을 확인하고
SKT 고객센터에 연락했습니다.

어차피 옴니아2는 멜론폰으로 멜론 서비스를 무제한 쓸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됩니다.
단.. mp3가 아닌 dcf로...

어찌됐든간에.. 이러저러한 상황을 설명하고, MP3로 받아져야 되는데 dcf로 됐으니
잘못 받아진 것 같다. mp3로 다시 받을 수 있느냐고 묻자
멜론 센터로 연락해서 물어보고 확인 후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좀 있어 온 답변은 가능하다였고..

다시 멜론에 접속해서 시도하자.. dcf로는 무료이지만..
mp3는 곡당 600원이 과금처리 되려고 하더군요.

다시 전화해서 이야기하고 확인하자..
이번엔 안된다고 하더군요... 머 안될 수도 있다라고 치고..

멜론 홈페이지에서는 내가 MP3를 받은걸로 나오는데.. 정작 내 휴대폰에 다운로드 된건 dcf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확인해달라고 하자, 상담원은 또 물어보겠다면서 통화를 종료

멜론쪽 이야기는 가관이였습니다.
시스템에 mp3로 받은걸로 되어있으니 자기네는 정상이라고...
(응...? 도대체 먼소리냐;;; 고객이 dcf로 다운로드 되어있다는데.... -_-;;)

순간 욱했습니다..
그리고 죄도 없는 상담원 닥달하기 시작했습니다.

담당자 누구냐 전화하라그래라.. 내가 mp3 받는 돈 몇백원때문에 이러는걸로 보이냐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하면 직접 고객에게 연락해서 확인하고 조치하겠다는 태도를 원했지
그딴식으로 자기네는 모두 정상이다..라는 투의 답변은 나라도 할 수 있겠다!

과거 후지쯔 서비스센터가 생각나더군요.
자기네 노트북은 made in japan 이라서 말도 안되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그 말도 안되는 "자.부.심"


상담원은 꽤나 놀랬는지 다시한번 확인해보겠다며 통화를 종료했고
결국 더이상 일을 크게 만들지 않으려고 했는지..
시스템 개발 건의를 하는 쪽으로 해도 되겠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렇게 하라고 하면서도 멜론측에 대한 화는 풀리지 않더군요.

요즘 mp3 다운로드 서비스 하는 곳 많습니다.
그렇다고 멜론이 특별히 싼것도 아니고.. 컨텐츠.. 잘 구비하는거 같지도 않습니다.
(예전에 에버랜드의 케리비안베이의 광고 음악 적어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처리해달라그랬더니.. 몇달이 지나도 깜깜 무소식.. 대충 4-5달은 지난거 같군요. 여름에 올렸으니..)

근데 무슨 똥배짱으로 그딴 태도로 일관하는지 모르겠군요.

그나마 최근에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거 같은데..
치열한 경쟁세상에서 살고 싶으면 빨리 정신차려야 될겁니다...

언제까지나 SKT의 뒷심믿고 크긴 힘들껍니다..
지금 SKT 고객중에도 멜론.. 만족도 설문조사하면 그닥 높게 나오지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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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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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옴니아2를 이용한 첫 포스팅 조금 버벅대는 느낌하고 익스플로러에서 정상적인 사용이 안되는듯(me2mobile 옴니아) [ 2009-10-26 23:50:44 ]

이 글은 컴팅님의 2009년 10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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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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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별다른 이유 없이..
블로그에 소홀했었습니다 - _-;;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또 있었습니다..


1. 휴대폰 고장...
-> 시크릿폰 참 잘 만들었죠.. 지금까지 이렇게 만족하면서 쓴 폰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적인 오류가 있긴했지만, 타사 제품처럼 치명적인 단점은 없었네요..
근데 어느순간.. 전면 터치가 되지 않더군요..
상하만 되기에 휴대폰 메뉴 및 메시지, 전화부등의 모든 억세스가 힘들어지는 이유로...
스트레스의 정도가 다른 휴대폰의 장애보다 심했네요

근데 원인은 너무 간단하게도 전면 터치패드에 습기가 들어가서였고..
서비스센터 직원말로는 이쪽에 땀이 들어가서 a/s를 오시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혹시 땀이 많으시면.. 서비스센터가서 그쪽부분 완벽하게 막아달라고 요청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2. 휴대폰 박살
-> 시크릿의 고장으로 집에서 걍 놀고 있던 햅틱 팝을 쓰려고 했는데....
이게 지하철 9호선 업데이트를 하려는데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
순간 욱하는 성격에 휴대폰 집어던졌네요.

간단하게 액정 초박살 되었고.. SK VIP와 골드에 지원되는 레인보우 A/S를 통해서 액정 교체를 받았습니다.


3. 휴대폰 구매
-> 2대 있는 휴대폰이 모두 상태가 메롱이니 아주 승질 났고
결국 휴대폰 새로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건 옴니아 2입니다.
아몰레드 액정을 채용한 PDA폰이죠.. 이전에 사용하던 옴니아 1 휴대폰에 비해서 완성도가 무척이나 높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기존 WIPI 폰에 적응한 나머지 스마트폰들이 그것을 지원못한다는 것을 깜빡하고 질렀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활 패턴 바꾸려고 합니다..
(대표적 변경은 벨소리 처리방식 변경, BUS 정보 확인과 같은 WINC와 NATE 접속방식 사용불가 등)
여튼 사람은 변화에 적응하는 사람이라니..
이젠 적응해야죠.. ㅎ


4. 휴대폰 해지
-> 나중에 아이폰 나오면 SKT에서 KT로 번호이동하려고 냅둔 SKT 번호가 있는데..
요즘 휴대폰 정책보니까 번호이동으로 득볼게 없더군요.. 그냥 미련없이 해지했습니다..
이제 남은건 SKT에 2회선, KT에 1회선 남았습니다..


5. SKT VIP 제도에 대한 아쉬움
-> 예전같으면 SKT VIP라고 하면 먼가 혜택도 있고.. 그랬는데..
이번에 기기 변경을 해보니까.. 그닥 -_- VIP라고 해도 혜택도 없네요..
고객센터에 VIP 상담하고 휴대폰 수리비 최대 10만원 지원정도? ;;;;;;;
(만약에 번호이동하라고 하면 미련없이 갈 수 있을듯.... )


6. 시험기간 및 강력한 업무스케쥴
-> 지지난주, 지난주 정말 바빴네요.. 지방출장에 학교 시험.. 주말에도 쉬지못하는 장애처리..
이번주까지만 하면 시험도 끝나고 한숨 돌릴 수 있을꺼 같습니다.


7. 친한 친구의 결혼식, 학교 친구의 결혼식..
-> 또다시 한명의 친구가 떠났습니다.. 나름 - -;;  한때 좋아했던 사람이였는데..
이제 딴 사람의 사람이니... 만나긴 쉽지 않겠죠..
마지막 선물 하는셈 치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제 건네주기만 하면 끝나는군요.. ^^
그리고 학교를 다니면서 알게 된 2명의 동생이 결혼을 하네요..
아니.. 글을 쓰는 시점에서 - - 이미 한명은 했군요.. 한명은 이번주말에...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쯤에서 주절거림을 마쳐야겠군요..
이제 PDA폰도 있고하니.. 트위터등을 이용해서 자주 포스팅해야겠습니다.. ㅎ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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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

MyCube 2009. 10. 5. 09:05

1. 최근 일상... (~ 09.10.05)

거의 한달 여... -_-

블로그에 접속도 못한듯......

 

좀만 더 지나면 내 블로그가 있었는지도 생각 안날지도.. ( --);;;

 

여튼 한동안 정신없이 살았다.

 

처음으로 학교에서 7과목 수강 신청했는데..

다들 할만하다는데.. 왜 나만 죽을 맛인건지....

 

고작 숙제 몇개(?) 있는게 버겨운건가..

아님 미루고 미루다가 쌓여서 많은건지... (근데 미뤘나? 정말?? -_-;;;)

 

야심차게 시작한 다이어리질(!)도 이제 곧 있으면 1년차인데..

다이어리 펼치긴 고사하고 볼펜 꼽이로 사용한지도 꽤 된거 같고..

 

이제 정신줄 다시 한 번 붙잡아야 될 때이다....

(항상 정신줄 다잡을때면 메일함 정리하고 넉다운 되는데..이번에도 그러지 않으려나... >_<)

 

 

 

 

2. 연휴 끝 (09.10.01~09.10.04)

참.. 이번 연휴... -_- 짧기도 짧다..

금토일.. 달랑 3일에 그나마도 토, 일 껴서....

 

게다가 엄청나게(!) 줄어든 휴일 중에 하루인 개천절마저 끼어있어서..

이건 내가 연휴를 보내고 온건지..

짬내서 고향을 다녀온 건지 모를정도.... ( __)

 

그나마 나에게 좋은 소식이 2가지가 있었으니..

 

첫째는 1일날 장거리 가는 사람은 일찍 떠나라고 회사에서 배려해준 것과..

 

둘째는 차가 그닥 많이 안막혀서 귀향, 귀경길이 그닥 안힘들었다는 것 정도........

(가 제일 힘든 부분이겠지?? )

 

자연스레 달력을 넘기면서

올해 남은 휴일을 손에 꼽.........으려 했는데...

크리스마스밖에 없다... ㅠㅠ

 

아놔............. 2009년 너 싫어~~~~~~~!!!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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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들하고 고양에서 자동차 동호회 정모에 갔다

언제나처럼 사람도 만나고 차량 DIY를 통해 약간의 업글도 하기 위해서.. ㅋㅋ
(물론 도움을 받는다는게 더 비중이 높지만..)

어제 대충 생각하고 간것은..
1. 선루프 스위치의 조작성 향상을 위해서 다른 곳에 스위치를 심는 것
2. 썰렁한 옵션블랭크에 빡빡~~하게 풀옵션처럼 채우기... (물론 기능은 없는...;;;;)
3. 기어봉을 신형 에쿠스껄로 바꾸는 것
이였는데

 -_-
썬루프와 풀옵처럼 꽉꽉 채우는건 성공했는데...
작업하고나서 하이패스 단말기가 켜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고 ;;;

이걸 처리하다보니... 허거덕;;; -_-
결국 차 다 뜯었다.. 센터페시아부터... (가온데 네비 매립했던 부분을 싸그리 ㅠㅠ)

그리고 손을 퉁퉁 부르트고... 약간의 상처와..
기어봉 교체는 시작도 못했고...

에휴.. 인생아.. ㅠㅠ;;;;
이건 DIY하러 갔다가 DIE해서 올뻔했다.. orz;;;;



ps : 흠... -_-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보니까....
찍은 사진이 없..... 다??

어제 카메라는 가져갔는데... 제대로 일이 안풀리니 당연히 .. 사진 찍을 여유도 없었다는....
다시는 DIY안할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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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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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를 2.5학년으로 연초에 편입했으니

원래대로라면 내년 1학기를 마치고 졸업을 해야되는데..

그냥 전반기 졸업하기 싫어서(?) 하반기로 하려고 한 것도 있고....

이러저러 여러가지 이유로 수강신청도 널널하게 하곤 했는데

어제 수강정정하면서 보니까 그게 아녔다 -_-


전공과목은 모자람이 없었는데..

이건 졸업에 필요한 나머지 학점이 모자라는 것이였다 -_-

다른 전공과목을 공부해서 복수전공을 하기도 좀 글코;; (사실은 겁난다고 하는게 맞을꺼다..)

일단 나눠서 교양과목 신청을 해서 7과목을 듣기로 하긴 했는데..

제대로 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 된다.

문제는 다음학기에도 7과목 해야된다는 건데...


이거 참...

한번 계산 잘못하고 검토 안 했다가 오래도록 고생하는구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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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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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작작하자..
특히 인터넷 뱅킹..

무슨 설치하는 엑티브엑스가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보안?
좋다.. 개인 정보 보호해 주겠단 의미는 좋은데..

꼭 엑티브엑스를 설치해야만 하는것이냐?
그렇다면 해외는 어떻게 인터넷 뱅킹을 하고 있는 거냐?


영 필요하다면 1가지는 좋다.
도대체 인터넷 뱅킹까지 접속에 필요한 엑티브엑스가 몇개인거냐
세기도 귀찮을 만큼 많다

나처럼 은행 2-3군데 쓰는 사람이라치면,
각 은행마다 설치해대는 엑티브엑스 컨트롤에 PC가 다 지저분해진다.

표준화, 표준화 외치지 말고, 그런 보안 시스템이나 표준화하길 바란다.

심지어 정상적으로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신이 안된다고 징징짜대는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열이 차오른다.

니덜이 설치해놓고 통신안된다고 징징짜면 고객 입장에선 어쩌라는거냐

혹자는 키보드 보안프로그램때문에 평소에도 키보드에 키 입력이 안되서
윈도 다시 까는 경우도 봤다.

도대체 니덜 정체가 머냐?
오죽하면 해외 백신 업체들이 니덜을 스파이웨어로 등록하겠냐..

좀 정신차려라.

IT강국이라고 떠들지만 말고, 강국다운 면모를 보여야 그게 진정한 강자로써의 자세인거다

이거 혹시 은행 담당자들 본다면 프로그램 만든 회사 탓 하겠지..
하지만, 그거 알아야 된다

컴텨 조금 하는 사람이나 이 프로그램들 은행이 만들지 않은거 알지
생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이거 은행이 만든줄 알껄?
하지만 그걸 아는 사람들은 그 누구도 니덜 편 안든다는거다.

그리고 이 순간에도 니덜이 사용자들의 인터넷 웹 브라우저의 선택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될꺼다.

결국 다~~ 욕은 니덜이 먹는거다..

이놈의 엑티브엑스 왕국..
좀 탈출 좀 하자... 제발? 응? 안되겠니?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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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 잃어버리면 재발급 받으러 가면서 항상 챙기는 사진 1장은

그렇게 4년이 지나도록 바뀌지 않았다. (얼굴은??  ..... 글쎄다... )


이번 그렇게 참 잘 버텨왔는데...

올해는 운전면허 갱신을 해야되는 해이다..


또 같은 사진을 갖고가면 -_- 이상하게 볼 꺼 같아서..

그냥 큰맘먹고 사진을 찍기로 했다.

근데 머 알고 있는 곳이 있어야지..

네이버에 찾아보니 강동구에 2군데가 나오는데 둘다 지식인에서 알게 된 곳이라..

그래서 홈페이지를 찾았더니 한곳은 나오지도 않았고, 한쪽은 네이버카페지만 도메인까지 연결되어 있어

그래도 무엇인가 운영하는 쪽이 낫겠다 싶어서 방문했다.


처음에 전화를 할때엔 예약이야기를 하길래 오늘은 글렀나 했는데

지금 가면 된다길래 후다닥 차를 끌고 나갔다


내가 방문한 곳은 덴스튜디오 라는 곳으로

위치는 굽은다리역 인근에 있는 삼성전자 대리점 근처에 있다.

지.하.에


주차 시설이 있기는 하지만, 다소 열악한(?);;;;

여튼 차를 주차시켜놓고 들어갔는데

조금은 어둑어둑한 매장(?) 분위기에 먼가 조금 이상하다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먼가 이것저것 하시려는 느낌이 들었다.

조금 믿음이 간다랄까?


다른 스튜디오 같은 경우엔 2-3번 사진을 찍고 그냥 가면 알아서 후보정 하고 출력해서 준비를 해두는데

여기선 족히 20컷은 찍은 것 같다.

찍은 사진을 가지고 모니터를 통해서 함께 사진을 고르고 제대로 안나왔다면 다시 촬영을 하고...

그리고 스튜디오는 대부분 후보정에 대해서는 일절 이야기를 안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나 같은 경우엔 후보정 과정을 옆에서 모두 보고 있었다.

사진이 변화하는 그 모습이란.. ^^


그래도 나름 사진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는 분인거 같고,

오늘 보정이 미흡한 부분은 차후에 다시 보정을 해주겠다고 하시니 한번 믿을 만 한 것 같다

다만 고급 증명사진이라 가격은 좀 된다. 25000원.

아.. 그리고 촬영 원본을 보내주신다고 하니 나중에 활용하기도 꽤 편하지 않을까 싶다.


생일이나 그런 다양한 행사때 자유롭게 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관이 되고 싶다는

포토그래퍼이자 사장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동네에 이런 곳이 생겼다는 것이 꽤나 좋게 느껴졌다

이젠 동네에 학생 시절 친구들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서 즐거운 사진을 찍으러 갈 일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곳이 생겼다는 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아 .. 그리고 덧붙임으로 한가지 더

오픈 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데 벌써 사진 보정을 하면서 마우스 2개나 고장이 났다고 하니

보정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는지 알법도 하다.


스튜디오 주소는 http://thenstudio.com/ 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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