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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고 벌써(?) 두번째 겪는 신기한 인연..

나름 열심히 글과 생각을 포스팅하다보면..
많은 분들의 댓글을 받기도 하고, 쓰게도 되는데..

때로는 그렇게 알아가는 블로거중에 내가 아는 누군가와 친구라든지
학교 동창인 때가 종종 생기곤 했다.

오늘도
아는 동생이 오랫만에 메신저로 대화를 요청하기에..
반갑게~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아아.. 이런 일이..

얼마전에 썼던 신용조회와 관련된 포스트에 댓글을 단 사람중에 한사람이..
2년여된 친구라는 것이다..
물론 나도 그 블로거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댓글도 하나남겨두고.. ^-^

근데 그 블로거가 아는 동생의 블로그에 갔다가 내 닉넴을 보고서 깜짝 놀랐다는.. 후문.. ㅎㅎ


언제였던가..
모 회사에서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던차..
같이 활동하는 사람의 홈페이지를 갔다가 어디서 많이 본 주소가 있어서 클릭!

어라... 이럴수가..
현재까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던 블로그 출사자리를 만들어주신 분의 블로그..

나중에 댓글로, 물어보니 대학친구였다고 하셨던듯..;;




아무런 인연없이도 단지 블로그라는 매체 하나만으로
이렇게 새로운 인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좋다..

그래서 난 블로그를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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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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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펀드 바람이 잠깐 불었을 때
조금씩 넣어뒀었다가..

실적이 신통치 않은 것 같아,
더이상 입금을 하지말고, 90일 경과시켜서 수수료 없이 돈을 찾아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설을 전후해서 2개의 펀드를 해약시켰다..
사실 펀드는 돈을 입금하고 어느정도는 내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라고 하지만..
나름대로 1-2주에 한번씩 돌아보니
재테크 바람으로 인한 펀드의 돈 입/출금이 많다보니 수익율이 다들 시원찮다..
(고작해봐야 상호저축은행의 적금이율정도...)

그래서 생긴 잔고..
새로운 펀드로 하나 가입을 하고나서 남은 돈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홧김에 무엇을 질러버렸다.
(지른 내용은 녀석들이 도착한 이후에 사진과 함께 공개할 예정..)


그런데 인터넷 쇼핑을 하다보니
몇가지 특징들이 있었다.

1. 최저가라고 해봐야.. 다 그녀석이 그녀석
특히 기름몰, 설탕몰 이렇게 말하는 것들도 요즘엔 용산, 남대문등의 매장에서 납품을 받는듯
인기 품목의 가격은 그녀석이 그녀석..  사실 대문에 걸린가격은 비싼 것처럼 보이지만, 남들 다 받는 쿠폰이나 무이자 신공 펼치면 비스무리해진다. 특히 대형몰은 배송료를 안 받기 때문에 그 차이도 민감하다.

2. 대형 쇼핑몰의 특징
아무래도 믿을 수 있다는 신뢰감이라 생각된다. 불만이 생기면 소규모 쇼핑몰은 아무래도 투닥거리다보면 처리시간도 오래걸리는 편이나 대형 쇼핑몰은 일단 그런 면이 적어서..
심심찮게 나오는 10%, 12%할인쿠폰이나 무이자 신공...
생각보다 때로는 편리하고 유용하게 쓰인다. 자체적으로 종종 하는 기획전도 유용하게 사용하면 득!
단점이라면 직접 운영하지 않기때문에 배송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3. 소규모 쇼핑몰의 특징
머 용산에서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쇼핑몰이 여럿있다. 예전과는 달리 규모도 상당해져서 매장을 찾아가면 꽤 넓은 매장에 유니폼까지 갖춰입는 곳도 있으니..
이런곳의 특징이라면, 대형 쇼핑몰보다 다소 친절도는 낮지만(?) 무섭게 빠른 배송..;;
약속대로 오후 몇시전까지 입금처리를 하면 당일 배송출발한다는 말만큼은 칼이다.. 
택배회사들이 익일발송을 표명하고나서 급한 물건도 당일배송등으로 유용하게 써먹기 때문에 무시하긴 어렵다.
단지 너무 작은데서 사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처리하기가 애먹을 수도 있다는것.
(그래서 용산에서도 다소 비싸도 큰 곳에서.. 예전처럼 발품팔아가며 천원 이천원 깎는건 포기한지 오래..;;)


예전처럼 용산이면 무조건 싸고, 대형쇼핑몰은 무조건 비싸다는 인식은 고리타분한 옛이야기다.
자신의 형편에 맞게 잘만 찾으면 대형쇼핑몰에서도 싸게, 쇼형 쇼핑몰에서도 친절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제 남은 것은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우리들일뿐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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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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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할 때
왼쪽 아래쪽에 사랑니가 있다고 빼야 한다고 하더군요

썩지 않게 잘 양치를 하면 되지..라고 생각했다가..
그래도 혹시 모르지... 라고 해서 연휴 마지막날에 치과를 갔습니다..

결국 오늘 뽑았습니다..

고통의 레벨이 꽤나 있었습니다..
사랑니가 잇몸 속에만 있었음 괜찮은데..
X-ray를 찍어보니 사랑니 뒤쪽으로 있는 뼈가 사랑니를 누르고 있다고 하더군요..-_-

사랑니를 눌러서 앞쪽으로 밀어내서 뽑아야된다는 말에
온 몸은 긴장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 긴 시간은 아녔는데..
꽤나 길게 느껴지더군요..ㅜ_ㅜ

결국 뽑았는데..
그 고통이 6시간 넘게 가고 있습니다....

뽑으면서 마취도 다시하고 다시하고...



사랑니를 뽑으면 한번 더 성숙해지고 애인도 생긴다는데...
이 고통만큼이나 저도 좋은 일이 생겼음 좋겠습니다..


ps. 2일정도는 제대로 먹지 못할 듯 싶은데.. 뽑고나니까.. TV에서도 더 맛있는게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쩝..

ps. 치과 시설 좋더군요.. 치료를 받는 의자(?)앞에 액정 TV달려있고, 그쪽으로 아무것도 안할때에는 TV보여주고
입 안을 사진으로 찍어서 어디가 어떤지도 보여주고...
그래도 치과 무서운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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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의 지능화(?)

BlogStory 2007. 2. 19. 23:06
지난번 스팸 사건이후로 제일 많이 들어오던 녀석들의 IP를
호스팅업체를 통해서 IP 차단을 하고나서는..

한시름 놨다..놨다.. 싶었습니다.
IP 차단전에 들어왔던 32개의 스팸 트랙백의 수치가 한동안 변화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_-
설 연휴기간 다녀와서 TNF 포럼을 보니 스팸때문에 당하신 분들이 있기에 저도 낼름 상태를 조사해보니..
한층 업그레이드된 녀석들이
떠억~!! 버티고 있더군요..

숫자도 3배정도 늘어난..

하지만 무엇보다 저는 놀라고 말았습니다..

과거 스팸은 파란색 네모안에 있는 녀석들처럼..
의미없는.. 녀석들이였는데..
(어쩌면 제가 의미를 알아채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보십시오 -_- 빨간테두리 안에 있는..
이젠 의미소통이 조금씩 됩니다..
(제길... 이라는 단어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더욱더 캄캄한건..IP대역도 가지각색이라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상황..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지 눈앞이 캄캄합니다.

원래 계획은 서버를 한대 사서 IDC쪽으로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받아서 셋팅을 하려했는데...

이렇게 되면 무기한 -_- 연기입니다.
대책이 안서는 상태에서 서버 구입해서 넣었다가는..

아.. 정말 스패머들..
뒷통수 한대 후려치고 싶습니다..
(기계라면 한번쯤 다시 생각해봐야겠지요..;; 한대 때려봐야 제 손만 아플테니... orz;;;)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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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2007년이 시작되었습니다.. ^^

올해에는 생각하시는 일, 목표하시는 일 모두 잘 이뤄지시길 바라며..
돈도 많이 버시고, 애인없으신 분들은 애인도 생기시길 바랍니다. .^^

저도 올해엔 어떻게든 여자친구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지출도 줄여서 재테크에도 좀 더 신경쓰구요..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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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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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험..(주식)

MyCube 2007. 2. 16. 15:55
이번 설 상여금을 받아다가..
그냥 CMA 통장에 두는 것도 좋겠지만..

이번에 또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주식..

남들은 주식을 하는 것은 위험 천만한 일이라고들 하고,
본인 역시 그렇게 생각을 해왔다.

나름대로 공부도 하고,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용할 곳이 정해진 돈이 아니라 여유자금이면 해볼만 하겠단 생각이 들었다.
(사실..- _- 현재 재정상태를 보면 이번 설 상여금이 "여유"자금은 아니다..;;)

하지만.. 검색하면 다 나올것 같은..
네이버를 통해서 한참을 검색했지만..
주식은 어떻게 하는지 나오지 않았다..

아니..단어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이해를 못했을지도..
어쨌든.. 3만원 선의 주식을 10개 사는 것으로 해서 스타트를 끊었다..
(물론... 현 시점에서!!.... 마이너스다 ㅠ_ㅠ)

펀드도 그렇고.. 주식도 그렇고
그냥 묵혀둘 생각이다.
(사실 지금 생각도 그렇고.. 앞으로도 주식을 더 사지는 않을 것이다. 그냥 공부를 위해서 사는 것이기때문이다..)

매일매일 가격 조사해서 얼마 붙고 얼마 잃고도.. 분명 중요하겠지만..
그렇게 해서 얻는게 많을 것 같단 생각이다.

섣부른 생각/판단/행동으로 나에게 돌아올 수 있는 이득/손해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고
어떻게 보면 작은 수업료로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으로 시작한 이번 사건..

주식공부는 단순히 사회 경제공부가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흐름을 읽어낼 수 있는 공부라고도 한다.
나의 판단이 잘못되지않길 바라면서..
한번 잘 해봤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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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해약...

MyCube 2007. 2. 14. 23:32
보험을 해약했습니다..
그것도 일반 보험도 아닌 종신보험입니다..

작년 9월로 기억합니다..
인천쪽으로 일하러가는데 신한생명에서 전화왔습니다.
그냥 전화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 통화를 한게.. 결국 가입을 해버렸습니다.

입사 1년도 채 안됐는데.. 보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말 그대로 텔레마케팅에 넘어가버린거죠..


아는 분이 보험설계사로 계셔서
이번에 보험관련으로 내용을 보여드렸더니..
한마디로 그러시더군요..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보장도 아니고 저축도 아니고..

솔직히 저는 이걸 저축으로 생각하고 들었는데..
가만보니까 이건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는 상품같긴 했습니다..
(이제서야 그걸 눈치채다니 참으로 어리석습니다..
물론 이게 옆에서 그런 소리를 하니까 그렇게 느껴졌는지도 모릅니다.)

결국..
그동안 5회 납입한 61만원돈...
눈물을 흘리며 해약했습니다.

환금급..
한푼도 없습니다..

공부를 했다고 치기에는 너무 큰 대가를 치뤘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재테크 공부를 다시 할 생각입니다.

이번일을 통해서 얻은 것이라면 무조건!!
전화왔을때 혹해서 넘어가지마라는 것.
나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하라는 것.
입니다.

당분간은 모조리 저축으로 갈 생각입니다.
이자를 보기보다는 원금을 모으는데 주력해야겠습니다.
목돈이 있어야 무엇을 해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 예비군 갔을때 국민은행에 다니는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이자 몇 퍼센트가 중요한게 아니라 원금이 중요한거라고..

전 그걸 일찍 배웠지만, 잊고있었습니다.
중요한건 항상 가장 가까운데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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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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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려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려하면서도..
마음은 그게 안되나 봅니다.

사실 오늘 하루종일
마포에 있는 LG 엔시스 교육센터에서 업무와 관련해서 교육을 받느라
발렌타인데이인줄도 몰랐습니다..-_-

나오면서 동생이 전화하더군요..
초코렛이야기를...

날짜를 보니 오늘이 2월 14일..



이곳저곳 아는 친구들한테 전화해보고 메신저로 이야기해보니..
한개씩은 다 받았다더군요..

그동안 제 생활이 이렇게 우울했나.. 싶기도 합니다...

머..
올핸 그냥 그렇게 지나갑니다..
ps : 내일 초코렛 사서 먹고 말겁니다 -_-;;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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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해라는 2007년에..

벌써 우리곁을 떠나는 연예인이 3명이나 되는군요.
그게 자살이든, 사고든 말이죠..

연예인이고 공인이라는 이유로
그들은 죽어서까지도 사생활이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저는 몇몇 언론에 대해서 참으로 딱한 심정을 감출 수 없습니다.
(솔직히 제가 그 신문을 구독하는 것도 아니지만서도.. )

M모 언론은 이름에서는 금융쪽의 뉘앙스를 풍기면서
기사는 누구 장례식장에 누구, 누구, 누구 왔네.. 하는 사진이 올라와있지 않나..

어느 언론은
협회에서 동종 분야 종사자가 일을 당했는데 조문을 오니, 안오니.. 그런걸 기사화하지않나..

답답~할 따름입니다.


어떠한 일이든,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사람들 앞에서
누가 오고, 누군 안오고.. 그런게 중요한겁니까?
적어도 항상 언론에 노출되어서 고생했던 사람들인데..
죽어서까지
그리고  언론을 통해서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까지도 싸잡아야 속 시원한건지.. 

죽음이란 분명 큰 사건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어떠한 경우든 그 원인은 규명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타의에 의한 것이라면 그 사건은 분명히 밝혀야 되는 것이구요.

하지만 쓸데없는 것들로..
기사꺼리, 양만 채우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단순 흥미꺼리, 낚시를 위해서 쓰는 기사라면 차라리 없는게 나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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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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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오후 2시 40분,

강변 CGV에서 영화 "바람피기 좋은날" 의 무대인사가 있었습니다.

주연배우 4명이 모두 나왔습니다.
김혜수, 이민기, 윤진서,  이종혁

역시나..
무대인사가 있어서인지.. CGV 1관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뒤에서 나오나 앞에서 나오나..
다들 긴장하고 있는 가온데..
2시 40분은 좀 넘어서서 들어왔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준비를 해갔지만.. -_-
스트로보는 터트리면 안될줄 알고 안가져간게 엄청 후회됐습니다.

더불어 -_- 밝은 렌즈도..... 땡기더군요..
(니콘의 70-200VR F2.8이 갖고 싶었습니다..-_-;;)


자..
거두절미하고
본론입니다..

Q1. 영화 내용은?
A1. 2명의 유부녀가 바람피는 내용입니다.

Q2. 내용 미리 말하지 마라.. 안본사람 많다. 재미있나 없나?
A2.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대신 감상 후 재미없다거나 기타 반응을 보이시면 전 모릅니다-_-

Q3. 무대인사때 무슨 말이 있었나?
A3. 배우들이 정말 재밌다고 했습니다..저도 사진찍느라 그들이 머라고 했는지는 머리에 남지도 않았습니다..

자세한건..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baram2007.co.kr



아.. 사진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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