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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_-
기업들의 행태(?)에 대해서 글을 계속 포스팅하는 듯하다..;;

제발 이러한 글들이 시리즈물이 되지 않길 바라며..;

얼마전 본인은 I 쇼핑몰에서 XBOX의 주변기기중에 하나인..
[XBOX360] 플레이 & 충전 키트(MS정품) 라는 것을 주문했다.

알고봤더니 이것은 I 쇼핑몰 직영이 아니라 일명 말하는 오픈마켓이다

대형 쇼핑몰들이 쇼핑몰을 위한 기반 서비스만 제공하면, 따로 온라인 쇼핑몰이 없는 업체들이
입주해서 판매하는 형식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선 문제가 생기면 대형쇼핑몰로 불만을 토로하고, 대형쇼핑몰은 입주 상점들에게
이러한 문제가 있었다 라고 알려주는 하나건너 거래방식인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다보니, 고객의 입장에서는 대형 쇼핑몰을 믿고 구입을 하는데
제때 배송을 받지 못하거나 교환을 받으려해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태가 왕왕 발생하고 있다

이번에 본인이 당한 케이스를 한번 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명히 본인은 I 쇼핑몰이 입주한 미니샵에 우수샵이라는 내용으로
달아준 마크를 보고 "믿고" 구입을 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참담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와 같은 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25일 오후에 결제하고 26일, 27일, 28일..
내리 3일동안 미니샵 운영자가 주문을 확인한 이후에도 처리하지 않고 방치함으로 인해서
필요한 물건을 결제를 하고도 제때 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미니샵 운영자는 해당 물품의 재고가 없다는 것을 알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객 가지고 장난치나?


이로인하여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환불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한다.


I 쇼핑몰을 믿고, Star Seller 1등급이라는 마크까지 달린 미니샵의 불성실한 태도는
신뢰가 기본이 되는 상거래의 기초도 모르는 행동이다.
이러한 미니샵의 행동은 미니샵 각각의 신뢰도를 무너뜨림과 동시에 대형 쇼핑몰에 대한 신뢰도도
떨어지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은 이유로)

이러한 사태를 겪은 소비자는 나뿐이 아니였고, 이 미니샵은 상습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이제 결론으로 가서
대형쇼핑몰 역시 그 동안 쌓아둔 신뢰를 가지고 운영을 하는 곳이다.
미니샵들이 입주할때 내는 돈은 바로 그 신뢰를 빌리기 위한 돈이다.

하지만 그 돈에 눈이 멀어서 아무 미니샵이나 들여놓고, 관리를 안한다면
소비자는 대형쇼핑몰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고 다시는 찾지않게 될것이다.

일부 악덕한 미니샵때문에
같은 돈을 내고 장사 한번 잘 해보겠다는 선량한 대다수의 미니샵을 욕먹이고,
그 결과적으로 자신의 이미지, 신뢰도를 상처내기 전에
단순히 결제시스템만을 빌려주고 돈을 받을 것이 아니라,
미니샵을 관리해야될 때라 생각한다.

덧붙임이지만,
어제 본인은 G모 대형 쇼핑몰에서 게임을 하나 주문했다.
그리고 오늘 거기에 입주한 미니샵에서 전화가 왔다.

내가 주문한 게임은 행사용으로 나온 버전인데,
현재 주문한 상품이 없어서, 같은 타이틀이지만 일반 버전을 보내도 괜찮은지 물어보는 전화였다.

내용이 같은지 물어보자 내용은 같은데 외부 타이틀의 그림이 다른 것이라 했다.
알겠으니 그럼 그것으로 보내달라고 했고, 그로부터 30분 후,
택배가 발송되었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이러한 두 케이스를 하루에 겪어보면 누구라도 G모 쇼핑몰을 이용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미니샵은 단골미니샵으로 저장하고 앞으로 비슷한 물품을 구입할 때엔
이 쇼핑몰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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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의 기록...

어제 늦게 잔 이유로 아침에 못일어나서 한참을 고생하다가
회사에 지각했습니다..-_-;;; 7분..

사실 지각 안할 수도 있었는데.. 지하철 플랫폼에 내려갔을때 열차의 문이 닫히고
출발해서 다음열차를 타게되었습니다.. (그 시간차는 무려 8분-_-;;)


그러고 자리에 앉아 이것저것 하고 있으려니
얼마전에 뽑은 사랑니부분은 괜찮은데 괜시리 위쪽에 있는 치아가 아픈듯한 느낌이 오더군요 -_-
칫솔들고 물컵들고 치약없이 간단히 맛사지한단 생각으로 양치질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자리에 앉아 블로그도 보고, 이올린, 올블로그를 갔더니
구글 Adsence를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예전에 가입했던 것이 있어 로그인을 하려고 하는데 도통 기억이 안나기에..;;
구글 메일로 로그인해서 가려고 했더니.. ID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도메인 바뀌기 전의 이메일 주소를 넣으니 pass 입니다..-.,-;
잠깐이나마 달았던 것이 6달러정도 수입이 있었던 것을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그때 클릭해주셨던 분들께 감사..;;)


어찌어찌 메일을 읽고 클릭 잘못하다가 보니..
모바일 네이트온 정액제를 3월 11일 전까지 가입하면 가입한 날로부터 1달간 정액제 요금 면제해준다고 하더군요
참새가 방앗간 지나치기 힘듭니다.. 낼름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1달 잘 기억해야될텐데..
까먹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근데 모바일 네이트온 정말 많이 바꼈더군요-_-;; )

이렇게 오늘 하루도 시작되었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저에게 먹을 것 좀 주세요..;;;
(가게 다녀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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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블로그를 두동강내면서..

그동안 쌓아왔던 수많은 글들..
과연 1기라고 해서 나누긴 했지만.. 방치하는 것은 아닐까..
그로인해서 버려지는 것은 아닐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가끔씩 저도 가서 보지만, 키워드 수는 현재 2기 블로그의 1/3정도, 방문객 수도 나름 유지하고 있는 것 같긴
하더군요 -_-;; 가끔씩 달리는 댓글은 제가 못보는 경우가 많아서 늦긴하지만요..;;

어찌됐든간에..
오늘 2월 한달간 쓴 글의 수를 보니 벌써 30개가 넘어섰네요.
좋다면 좋은 것이고 쓸데없이 포스트를 남발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제는 유달리 올블로그 티셔츠로 인해서 방문객이 꽤나 많았던 날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감사드리는 것은..
최근의 포스트에는 모든 글에 댓글이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블로그를 처음시작하면서 제일 걱정했던 것, 그리고 지금도 걱정하는 것이지만.
글을 써놓고도 다른 분들이 안봐주시고 호응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저를 블로거라고 부르기도 다소 껄끄러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니 지금쯤은 블로그를 접고
미니홈피나 대~충 관리하면서 끄적거리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금도 다른데 나가서 저 블로거예요~ 라고 말하기엔 그렇긴 합니다만..orz)


소중한 것은 항상 곁에 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시작은 혼자서 막무가내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다른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러한 작게나마 저의 집이 있다는 것에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좋은 글(.... 의 기준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많이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365일~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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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하늘이님을 비롯한 블로그 칵테일 분들이 일일이 적어주신~!!  소중한 롤링페이퍼! 잘 간직하겠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티셔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편집능력이 제대로 없어서 -_- 두장 겹쳐서 묶어봤습니다..;;
위쪽 사진은 DSLR로 찍은 사진이고 아래쪽은 폰카로 찍었습니다..
(DSLR을 가지고 셀카를 찍는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헉헉...)



덧..;;
회사에서 가지고 오자마자 어머님께 강탈(?) 당할 뻔 했습니다-_-;;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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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제 복합기는 아닙니다만 -_-

오늘 차장님의 친구분이 쓰시던 복합기인데 고장났다고 해서 들고 오셨더군요 -_-
잠시 테스트해볼요량으로 전원을 연결했는데..
무식하게 잉크통이 부착된 트레이가 양쪽으로 휘날리며(?)
쿵쾅쿵쾅 소리가 나더군요 -_-;;

나중엔 겁나서 전원을 뽑았더라지요..
그랬다가 가까운 a/s 센터를 갔더니 하는 말..
잉크 리필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머 회로가 어쩌구 저쩌구..;; 말해주는데..
전 하나만 생각나더군요 -_-

HP 복합기는 리필잉크쓰면 자해하는군요  -_-;;;

무서운 녀석입니다.. 정품잉크쓰라고 홍보/계도를 해야될 터인데..;;
이건 무슨..;;


ps : 이 복합기가 2004년에 나온건데.. a/s센터에서 그러더군요.. 수리하는데 71500원이 든다고..;;
요즘 나오는 제일 싼 HP 복합기가 PSC3xxx 인걸로 봐서.. 한참 레벨 업 된거 같은데 가격은 12만원대..;;
그냥 새로 사는게 낫겠다고 물어보니 그 기사왈.. "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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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부터 잠시 일이 있어 정신없이 지내다가..
오늘 오전에 마무리 지을 무렵..
(은근히 당시 상황을 회고(?)해보자면.. 회사 출입문(우리회사는 보안업체의 자동 문 잠김을 사용하고 있슴다..)이 열려있고 사람들이 왁자지껄.. (약간 오버하면 시장바닥..-_-;) 했었습니다..)

모 택배회사직원이 제 이름을 애타게(?)찾더니 덩그러니 봉다리 하나를 주고 휙.. 사라지더군요 -_-

무엇인가..싶어서 봤더니 어라..테헤란로에서 온 것이더군요
(테헤란로가 무슨 국가인가 도시인가.. 하고 무엇을 맺으면서 붙여진 이름이라더군요-_- 생뚱맞게 생각났습니다..)


어찌됐든..
디카가 없는 관계로 집에서 뜯어야지~!! 뜯어야지~!! 했는데.. 
손은 머리와는 따로 ...
이미 포장을 뜯고 있었습니다..
 


안에는 옷과 함께 TOP100 블로거 선정내용을 알리는 안내장과 더불어~!!
안내장에는 하늘이님을 비롯한 모든 블로그칵테일 분들의 친필(!) 축하메시지가 담겨있었습니다~!!

사진은 오늘 저녁에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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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이 대세가 되면서 쇼핑몰이 배송료를 더 받고 그중에 일부만 택배회사에 지급하는
비리가 있다는 내용이 예전에 TV방송에서도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물론 모든 쇼핑몰이 그렇다고 하는 것은 아니므로 확대 해석은 하지 않았음 좋겠다.


쇼핑몰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하나의 택배사와 계약을 통해서 업무를 추진하는 것은 분명히 효율성면에서는 좋을 수도 있지만, 받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받는 영업소가 같으므로 어떤 택배회사를 통해서 받으면 서비스도 엉망이고 스트레스 받는 것이 이만저만이 아닐것이다.
(엄연히 내돈내고 배송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내돈주고 무슨 스트레스냐.. 이말이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쇼핑몰에 대한 신뢰도도 내려가기도 한다.
(모 인터넷 쇼핑몰은 그렇게 해서 택배회사를 바꾼 적도 있는 것으로 안다. 머 제품 파손이 많아지고 그로 인해서 클레임이 많아서 그런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하려는 말은
독자적인 쇼핑몰은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머라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대형 쇼핑몰,
예를 들면 기름몰, 설탕몰등의 대형 쇼핑몰과 오픈마켓을 가지고 있는 몇몇 마켓을 뜻한다.
이러한 마켓은 거래하는 페이지를 생성함과 동시에 신뢰성있는 대금 입/지급을 통해서 거래를 돕기도 한다. 때로는 카드사와 같이 무이자 할부행사를 진행하기도 하고 말이다..


이러한 마켓에서 소비자가 어떤 상품을 구입하고 택배회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배송쪽에도 관여를 해주었으면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는 모든 택배회사와 계약을 통해서 동일한 요금으로 책정하는 것이다.
마켓이 크면 클수록 택배회사에서는 고정 거래처를 얻는 만큼 손해보는 것도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
좀 더 많은 거래선을 위해서는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될테니.. 소비자의 측면에서도 무척이나
선호할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서 분명히 밝히는 것은 본인은 쇼핑몰의 거래에 대해서 아는 바 없으므로 댓글로 쓸데없이 쇼핑몰을 운영해봤냐라는 등의 소모적인 언쟁은 사양한다.
아는 것도 없으면서 이런 것에 대해서 제안하지 말라는 것에 대해서는 할말 없으니 조용히 창 닫아주시길 바란다. 본인은 이렇게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택배회사끼리의 상호 경쟁을 통한 서비스 발전과 소비자가 쉽게 잃을 수 있는 권리와 판매자가 잃을 수 있는 의무이자 권리를 발전시켰음 하는 바램에서 쓰는 것 뿐이기 때문이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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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room ver4인지.. 5인지.. -_-;

여튼 이번에도 한 껀했습니다..

지난 포스팅인.. 인터넷 쇼핑몰들의 다양한 특징.. 에서 언급했던..
그 내용이 바로 오늘의 주된 내용입니다..;;

사실.. 예전같으면 박스포장도 안뜯고 사진부터 찍어댔겠습니다만...
요즘엔 그마저도 귀찮아서 그냥 설치 다해놓고 한장으로 끝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 보이십니까??

안보이신다구요?

눈 한번 크~~게 떠보시는겁니다!!
이렇게~
 


바로 Xbox360을 질렀습니다.
게임의 ㄱ, Game의 G도 몰랐던 제가..
처음으로 돈을 들여서 콘솔을 샀습니다..
(사실 댓수로는 처음이 아닙니다.. 상품으로 받은 PSP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녀석도 펌웨어를 업글해버려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현잰 어디에 있는지도 모릅니다-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려하긴 미려합니다.. 전작에 비해서 많이.. 아주 많~~이...

소음이 심하다는데.. 머.. 다른 콘솔을 본적이 없는지라 시끄러운줄도 모르겠고.. 그냥 만족합니다..
네트워크에 역시 물려서 Xbox Live라는 것을 해보려다가..
이것도 돈(!) 들겠다 싶어서 그냥 제꼈습니다..
언제 같이 할 사람(!)이 생기면 컨트롤러나 하나 더 사야겠습니다.. ㅎㅎㅎ;;;


ps : 원래 xbox를 입양하기전에는..
19인치 듀얼모니터라는 화려한(!) 가정용 PC를 사용했는데..
어떻게든 PC와 Xbox를 모니터 한대에 같이 꼽아서 입력신호만 바꿔가면서 쓰려고 했더니..
안되네요 -_-;; 머 다른 방법도 있지만.. 왠지 께름칙해서.. ㅋㅋㅋ;;
이러다가 얼마후엔 19인치 모니터를 한대 더 사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푸허헐..;;

덧붙임 : 혹시 xbox360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하나만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불량이야기가 있던데 -_- 그게 나온 날짜를 가지고 판단하더군요..;;
제껀 2006년 9월 16일에 나온걸로 되어있는데 안심해도 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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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99%...

MyCube 2007. 2. 24. 12:55
나의 메신저에 보면 대화명이 카카오 99%, 인생의 쓴맛이라는 분이 있다..

솔직히 카카오  초코렛은 일반 초코렛과는 달라서 개인적으로 no! no! 하는 상태인지라..
먹지도 않았지만.. 예전에 누가 선물해줘서 7x%의 초코렛을 먹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작은 통에 몇개 들어있지도 않았는데.. 먹는데 한달 가까이 걸렸습니다 -_-

그러다가..
어제 지인들을 만난자리에서 그 자리에 얼마전에 생일을 맞은 친구가 있어
선물로 주는 것이라며 누가 사왔는데..

이거 정말 쓰다면서 맛보라며 한 조각을 건네주는데..
차마 알고도 먹기는 그래서.. 그냥 그 한조각 조차 반으로 동강내서
입에 싹..넣고 깨물은 순간...



 
이건.. 진실로 ....
인생의 쓴맛.. 아니.. 그것보다 더 한 것이였다..
하늘이시여...

도대체 이거 만든사람이나 먹는사람이나.. 왜 만들고 먹는건지..

정말 이거 먹으면 다이어트는 될듯.. 기분 좋은 술자리였는데..
먹고픈 생각이 싹 사라지긴 하더라는..



ps : 먹고나서 알았는데..
뒤쪽에 한글로 된 스티커(수입관련 내용이 적혀있는)가 있어서 봤는데
아래쪽에.. 한줄 있었다..
정말 쓴 초코렛이니 녹여먹으라는..........;;
(녹여먹긴 해야될꺼다.. 깨물어서 먹다가 이빨사이에 끼면.. 대략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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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GSeShop에서 구입한 카메라가 한진택배로 오는데, 과도한 전화돌리기와 물량배정으로
당일배송을 불가능한 구조를 가진 한진택배에 대해서 나불나불(?)댄적이 있다.

관련 포스팅 : 한진택배 이따위로 하지마라..


어찌됐든간에.. -_-;;
몇일 전 포스팅을 통해서 펀드를 정리하고 남는 돈으로 새로운 가족을 맞았는데..

때마침- _- 또!!!
GSeShop에서 특가전을 하는바람에.. 구입을 해버렸다.
어김없이 이번에도 한진택배..


필요한 것이 이것저것 있어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도 한두어개 샀는데
그것도 한진택배 -_-;; 제길..

배송조회를 하니..
웃겨서 말도 안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명히 22일 오후 7시 배송완료..;;
하지만 실제로 물품을 받은건 23일 오후 7시... 도대체 물건이 어디에 있는데 배송완료가 됐다는건지..

이젠 고객들이 조회하는 이 정보조차도 거짓으로 입력을?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도 아니고..
장난치냐?


블로그의 키워드 통계, 리퍼러 통계를 보고있으면 한진택배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이 무척이나 많다
특히 키워드 통계쪽을 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이럴순 없는거다..-_- 3배라니..

후... 이 포스팅을 통해서 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 블로그를 방문해 주실지는..
뻔~!! 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터..

한번 물어보고 싶다.
여기 한진택배로 검색해서 오시는 분들..

왜 오셨는지 간단하게만 댓글 부탁드려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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