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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ㅠ_ㅜ

됐습니다..

당첨이...

이럴수가.....


경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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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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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만들었던
Microsoft의 Office Live 계정에 오랫만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하다가..
Local 이라는 서비스를 발견했습니다.

http://local.live.com

IP 주소를 보는 것인지 몰라도 첫 지도의 데이터는 한국이였습니다.
 


그러다가 Google Earth와 비슷한 것 같은 서비스같단 느낌이 들더군요 -_-
2가지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된다길래 클릭클릭으로 따라가서 설치하고
봤는데 놀랄 수 밖에 업었습니다.

머 2D야 늘상 보던 것이지만..
3D로 전환해서 보니까 이건 완전 Google Earh와 흡사하더군요..
(사실 Google Earth는 설치는 했어도 제대로 사용해본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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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건..

Google Earth는 집 근처에 있는 지하철 기지에 들어가는 지하철도 볼 수 있었는데..
Microsoft Virtual Earth는 거기까지는 안되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각도 돌려서 볼 수 있었다는 것은 다소 신기했습니다..
(오락하는 듯한.. ㅋㅋ)



다소 아쉬운게 하나 있었습니다.
미국쪽에선 동해가 일본해보다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 같더군요.
일본해의 참조용어로 동해가 쓰이는 듯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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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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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 방이 완성 버전을 이루나 봅니다 -_-;;

그동안 장장 많이도 사고쳤습니다.  이제 뒷감당이 될지나 걱정입니다..;;
(완성시켜놓고 보니 제 자신이 꽤나 철없이 느껴집니다..;;)

저의 첫번째 19인치 모니터는 순수 xbox360을 위해서 자리를 이동했고,
두번째 모니터였던 삼성 싱크마스터 913P는 PC의 메인 모니터를 이뤘었습니다.
그러다가 쌍둥이 동생을 맞아 PC의 화면을 넓게 쓰도록 하는데 일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첫번째와 두번째 모니터는 각각 LG와 삼성의 패널인데다가 패널의 종류가 달라 감마나 컨트라스트를 비슷하게조차 맞추기 어려웠습니다..)

누가보면- _- 사무실인줄 알꺼 같습니다.
(사실 군 전역하고 책상도 사무실처럼 또는 방의 한면을 모두 채울수 있는 긴 판으로만 해달라고 했다가 집에서 쫒겨날 뻔 했습니다.. ㅎㅎ)

오늘의 기록을 사진과 텍스트로 남겨봅니다.

PC
CPU : Intel 805D (2.66G -> 3.32G)
RAM : PNY 512MB *2 (PC-5300)
VGA : Geforce 7600GS
HDD : 삼성 200G (SATAII), IBM 80G (EIDE), SEC 40G (EIDE)
ODD : 4KUS 16x DVD-Multi, LG 12x DVD-Multi
CASE : Antec Performance One P180 실버
POWER : Enermax Noisetaker 485W
Speaker : Yamaha TSS-15
Moniter : 삼성 싱크마스터매직 913P *2
Printer : 삼성 포토프린터 SPP-2020 (사진인화용)


Network
Storage & Printer Server : Buffalo Linkstation (400G)
AP : Anygate RG-3500Av2, Buffalo WBR2-54G, Linksys WRTG54 v4
Network Printer : 삼성 ML-1610 (레이저)


ETC
Game Console : MS Xbox360 + Crosslcd 198L
Scanner : EPSON Perfection V10


어찌됐든 -_-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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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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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메타사이트에 가면..
올블로그 이야기때문에 시끌벅적한 모습을 몇 번씩 본 것 같다.

솔직히 이런 것을 가지고 포스팅을 한다는 것이 왠지 부자연스럽게까지 느껴지긴 하지만서도..
이런 의견 꼭 남겨두고 싶어서 포스팅을 결정하였다.
(모 메타사이트에서 올블로그를 탈퇴한다는 어떤 분의 글을 보고서 댓글을 달면 왠지 감정을 자제하지 못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을 결정했다고 하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메타사이트는 말 그대로 블로그에 있는 글들을 모아둔 사이트이다.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고, 사건, 사고가 있고 뉴스가 있다.

그래서 누가 머 했더라.. 라는 소식이 뜨고 누군가 포스팅을 하면 그에 따른 테그나 파생되는 포스팅이 주르륵 올라오기 마련이다.
(다..일시적인 현상이다. 머 포털사이트들은 안그런가..)


얼마전에 있었던 올블로그 Top 100 티셔츠 사건때도 그랬고 오늘도 친노세력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한번 있었던 모양이다. 그 과정에서 나왔던 이야기가 서로 추천하지 않았냐는 말도 안되는 소문도 흘러다니긴 했다.

뉴스도 그렇지만, 무슨 사고가 하나 났다하면 언론이 앞장서서 분위기 조성해서 우르르르 몰려갔다가 또다른 사건이 나면 또 그 사건을 보고 우르르르 몰려가는 것이 생활이다. 그것이 블로거들의 성향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무슨 말을 하려는가..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메타 사이트는 하나의 사회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다보면 누군가와는 충돌을 빚을 수도 있단 이야기다.

단지 그러한 과정에서 포스트가 여럿 올라오면 당연히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질 것이고, 많은 사람이 읽었기에 인기글에 올라왔을 뿐이다. 그리고 나처럼 정치따윈 관심없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지나가면서도 한번씩 클릭을 할 것이다.

올블로그가 단순한 프로그래밍으로 짜여진 프로그램이라면 당연히 클릭수 많은 글이 실시간 인기글이라 판단했을 것이고 그렇게 올라간 글은 더 많은 사람들의 클릭을 통해서 순위가 올라갈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수도 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올블로그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프로그램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실시간 인기글에 어느 무리가 주르륵 올라온다고 해서 흥분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 본인 생각이다.

혹자는 본인의 이런 글을 보고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관심이 없는 것이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본인 생각에 너무 쓸데없는데 정신과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는 것이다.

시간이 약이란 말이 왜 있겠는가. 그냥 이게 이슈면 이슈인가 보다.. 하고 넘기고
그 이슈가 글을 읽는 사람, 본인이 관심있음 한번 더 클릭하고 마는 것이다.

괜히 실시간 인기글, 뜨는 글에 집착하지말자.

그리고  올블로그에 하고픈 이야기가 있다.
지금 어떻게 올블로그가 운영되는지는 모르겠다만, 실시간 인기글로써 올라오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해당 글을 내렸음 좋겠다.
괜히 실시간 인기글, 뜨는 글에 올라오니 안오니 등으로 스스로 곤혹을 치르는 일이 없도록, 공정한 운영원칙을 세우고 제대로 실천함으로써 운영에 있어서 운영진이 관여를 했니 안했니 등의 말이 안나오게 말이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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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내용은 Microsoft에서 관리하는 도메인은 적용되지 않는 듯 합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01년에 msn에 지금은 사라진 channeli.net 이라는 도메인으로 msn  id를 생성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몇년 후 channeli.net 이라는 도메인은 사라졌죠..;;
(서비스가 사라진 이유로..;;)

이제는 유효하지 않은 이메일 주소이기에.. 고민을 많이 했었죠..
하지만 그동안 저 ID로 관리했던 많은 친구들에게 새로 ID를 바꿨으니 다시 등록해달란 소리를 하기가
좀 그렇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ID를 생성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놀라운 소식을 하나 접했습니다.
바로 msn ID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틈틈히 보니까, ID를 바꿀 수 있는 방법으로 몇몇 사이트가 있더군요.
저는 live.com 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이미 바꾼 뒤에 사진을 다시 접속해서 캡쳐했기때문에 이해가 어려우실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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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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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창입니다. 윈도 로그인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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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Live 로고 쪽으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레이어 메뉴가 뜹니다. 여기서 계정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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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ID 옆에 보면 변경이라는 링크가 있습니다.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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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화면에서 현재 비밀번호등을 입력하고 새로운 ID로 변경합니다.



변경 후에는 1시간 가량 MSN 메신저등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친구들에게 ID를 변경했다고 알릴 필요도 없으며,
친구들도 새로운 계정을 등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화명은 초기화 되므로
메신저에 로그인 하시면 제일 먼저 대화명부터 바꾸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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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번 포스팅을 했었는데..

1기, 2기 블로그를 나누면서, 예전 포스팅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찾는 글이 다른 곳으로 옮겨감에 따라서 허구헌날 404페이지와 만남을 하실 것이 뻔..하기에 -_-
다른 것은 몰라도 글 번호만큼은 블로그에서 어떻게든 처리해서..

이전 블로그의 해당 글로 이동시켜보리라.. 라는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에 옮기고 있었다.

예전 블로그와 현재 블로그를 나누는 숫자는 765
즉 뒷 번호가 765보다 작으면 이전 블로그 주소를 붙여서 포워딩을 하고
그것보다 크면 현재 블로그의 주소에 숫자를 붙여서 페이지를 띄우겠다는 것이 계획..;;

현재까지 한 것은..

.htaccess 파일내에

RewriteCond %{HTTP_HOST} !^www\.mydiary\.biz\/[0-9]+$
RewriteRule ^[0-9]+$ redirection.php

내용을 추가하고..

redirection.php 파일을 생성을 하되..
<?
$que = getenv("REQUEST_URI");
$que = str_replace("/","",$que);
if ($que < 765) 
        {Header("Location:http://mydiary1st.tistory.com/$que");}
else
        {Header("Location:http://www.mydiary.biz/$que");}
?>

위와 같이 해서..

일단은
예전 블로그로의 이동은 성공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현재 블로그로의 글 이동이 안됩니다 -_-

익스플로러에서는 프로그램이 누우려고 하길래..
불여우에서 확인했더니 아래와 같은 오류가 발생하더군요.

페이지의 리디렉션 오류
이 주소에 대하여 완전하지 못한 방법의 연결 이동 요청이 감지되었습니다.
*   이 문제는 가끔 해당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쿠키를 차단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몰라서 redirection.php에서 echo 문으로 해당 상황에 맞는 서로 다른 문자열을 만들고
제대로 출력되는지 확인했더니 출력은 정상적으로 이뤄집니다.

아무래도 기존에 있는 태터툴즈의 .htaccess 파일의 설정과 꽝..;; 한거 같은데..
이쪽으론 전혀 모르다보니..

역시~!! 실력이 안되니 막히는 것은 금방입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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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회사에 앉아서..
무엇을 할것인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 ㅡ_-

그러다가 시작한 것이
예전에 하다가 실력부족으로 그만 뒀던 htaccess를 이용한
블로그 2개를 하나처럼 사용하기 라는 나름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스팸때문에 나눌 수 밖에 없는 예전 글들을 티스토리로 옮기고
사용자는 지금 주소인 www.mydiary.biz 로 접속하면
글의 번호에 따라서 예전 글과 현재 글로 나눠서
예전글이면 티스토리로, 현재 글이면, 현재 블로그에서 표시하려고 하는 것이죠..

여튼간에.. 작업을 하던중에..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는데.. 묘한 느낌이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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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묘...;;;합니다.


주소도 comting.tistory.com;;

예전에 베타 서비스할 때 였던가요.. tatterstory.com 이였던가요..
그때 주소가 comting.tatterstory.com 이였던 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 저 블로그에는 포스팅이 하나도 없지만..
저 블로그를 보니까 기분 하나 만큼은 묘합니다.

때로는 저도 ⓣ 이라는 단어를 쓰기 힘든 분들께서는 컴팅으로 불러주시기때문이죠..

느낌이 참 신기하네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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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우기로는
모든 빛을 섞으면 흰색으로 가고, 모든 색을 섞으면 검은색으로 간다고 한다.

살아가다보면 알게모르게 섞는 것들이 많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찾자면..
늘상 먹는 음식이지 않을까 싶다.



문득
회사에서 커피믹스를 뜯고 뜨거운 물을 부은 뒤에 티스푼으로 휙휙 젓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지금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를 섞으면 어떨까??"

이미 커피, 설탕, 프림이라는 오묘한 만남에 음료수라는 또 어떤 혼합물을 섞는다는 것.

냉장고를 여니, 오렌지 주스와 메실주스가 눈에 띈다.
메실주스를 꺼내 커피가 있는 종이컵에 조금 따르니
프림이 커피에서 분리되기 시작한다.

이 오묘함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



내심 쓴 커피에 달다면 달수도 있는 메실주스를 섞었으니
그 맛은 얼마나 기가 막힐 것인가를 생각해본다.

잠시의 망설임 끝에 눈 감고 홀짝 마셔버렸다.

아.. 

정녕 모르겠다..
달면서도 쓴맛도 느껴지는..


도대체 멀까?

인생의 맛이 이런 것인가.. 라고 생각해본다..
Posted by 컴ⓣing
|
오늘 블로그 계정과 연결된 메일로 한통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발신처는 마이크로소프트..;;



.

.

.


한참을 생각해도 -_-
전 메일을 받을 만한 것이 없는데.. 왜 일까..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한참이라고 해도 10초도 안됩니다만..-_-;;)

어째됐든간에..
메일 제목을 클릭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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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많이 본 이름입니다..-_-

예전에 제 방명록에 비밀글로도 남겨졌던 글 같습니다..;;

당시엔 다른 블로그의 주소가 있어서 누군가.. 그 블로그의 방명록같은 곳에서 퍼와다가
장난쳤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쭈...욱.. 내용을 보니..
그게 아닙니다..

분명 메일 헤더를 보니 microsoft에서 발신된게 맞습니다-_-
내용중에도 분명 다른 블로그의 주소도 없습니다..
첨부된 파일도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_- Microsoft와 관련된 글을 쓴 적이 있는가.. 싶습니다..
괜히 죄 진것도 아닌데 죄진거 같습니다..


솔직히 제 주제에.. 이런 메일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혹시 이 메일을 받으신 분이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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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
요 몇일 계속 택배회사 연속 시리즈입니다.. ㅎㅎ;;

RSS리더로 구독하고 계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정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한진택배 관계자가 제 블로그 와서 관련 글 읽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포스팅에 나오는 회사는 한진택배, 대한통운, 우체국, CJ GLS, CJ HTH, sedex 입니다.
(택배를 배달하는 곳은 대리점이므로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 우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먼저 네이버에서 택배회사를 검색해봤습니다. 머 대한통운이든 한진택배든..
지식인의 질문/답변이 주르륵 나오고 그 중에 하나 글을 보면 오른쪽에 해당 카테고리의 답변이 많은 사람들이
나옵니다. 5분이 나오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나 하나 찍어보니
1위가 대한통운에서 근무하시는 분이군요.
대한통운 관련 지식인 등록글을 보니 대부분 이분이 답변을 다셨더군요.
소개 글을 보니까 대한통운 서울택배지사 동부택배지점 운영팀 김을한 과장이라고 되어있네요.
운송장 있는 질문에 대해서 일일이 조회하시고 글 남겨두셨더군요. 관련 연락처도 남겨져있구요.
정말 노력 많이 하시는 듯 합니다.

2위는.. 따로 등록은 안되어 있는데 우체국 관련 답변을 달아놓으셨더군요. 우체국 직원분이신듯 합니다.
3위는.. 인터넷 쇼핑 카테고리에 글을 많이 남기셨는데.. 직원분 같진 않으시고 옥션쪽 답변이 유달리 많으시네요..
4위는.. 아주택배 직원분이시네요.. 모든 답변글에 "안녕하십니까 아주택배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대한통운과 동일하게 조회를 직접하고 답변 달아놓으셨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ㅎㅎ
5위는.. 택배, 불류 카테고리에 글 많이 남기셨는데, 골고루 다 남겨져 있더군요.. 직원분같진 않더군요..

솔직히..
택배기사분들 고생하시는 건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받는 고객 입장에선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까요?

기사분들이 한번씩 전화한번, 문자한번 보내주는 것으로 고객은,
내가 받을 물품이 언제쯤 오겠구나 하고 안심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지키는 순간
이 택배회사는 정말 믿을 만하구나 하고 신뢰를 쌓게 되죠.

하지만 제가 요 최근 물건 구매한 것이 꽤 되다보니 택배회사와 많이 사용을 하게 됐습니다.
직접 사용한 회사는 한진택배, 대한통운, CJ GLS, CJ HTH, 우체국, sedex 입니다.

이중에 당일 오전에 문자를 보내주고 담당자를 알려준 택배회사는 CJ GLS, 우체국입니다.
(CJ GLS의 경우 문자로 언제쯤 방문하겠다는 시간 안내에 부재시 제게 직접 전화까지 해주는 친절함까지 보였습니다.)

제가 송장 조회를 해보고 물건을 기다렸지만, 정작 당일 받지 못한 곳은 한진택배, 대한통운입니다.
단, 두 회사는 큰 차이점이 있죠. 한진택배는 임의대로 처리하는 대표적인 택배사라는 것과
대한통운은 저의 경우엔 처음으로 당일에 받지 못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전 아직까지는 대한통운을 더 신뢰합니다.

조용히 물건 제때 제대로 배송해주고 사라진 회사는 CJ HTH(과거 삼성 HTH에서 CJ쪽으로 인수되었다고 하더군요), sedex입니다.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택배회사의 순위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체국 = CJ GLS > sedex = CJ HTH > 대한통운 > 한진택배

한마디로 한진택배는 이름값도 못하는 쓰레기라는 거죠 -_-
고객센터 전화해도 고객이 화났으면 살살 달래주기만 할뿐, 일처리 하나도 안합니다. 그냥 기다리라고 하고
본사에서 대리점으로 사과전화 하라고 하겠다고 하는데 본사에서 연락안한건지 대리점에서 안한건지 몰라도 전 연락 하나도 못받았습니다. 1588-0011 전화하면 상담원과 통화... 그냥 포기하시는게 나을겁니다. 통화료 생각하면..


머... 오늘도 결론은 그렇습니다.

한진택배는 지역 상관없이 쓰레기다..;; 이겁니다.. 사용하지 마세요~ ㅋㅋㅋ
(정신차리기 전까지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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