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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면서..
이러면 안되지.. 이러면 안되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사람들이 오는 것이 좋고, 나도 좋아서
올블로그나 리더로 구독하는 분들의 블로그에 찾아가서 글도 남기고..

혹시나 댓글 남겨놓은 전~혀 모르는 그 누군가의 블로그에 가서
인사와 함께 댓글 건네고 왔던 그 시간을 잊은채..


언젠가부터 이젠 그런 활동도 드문드문..
내 블로그에 글 쓰는 것조차 버겨워할 때도 있으면서
내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봐주길 바라고,
댓글도 남겨주길 바라고 있는 것 같다.


블로그에 접속해서..
관리자페이지에 있는 리퍼러 로그를 본다든지..
방문자 통계를 보고
댓글과 트랙백 수가 바뀐게 없는지 부터 살피는 그러한 모습..


왠지 지금 이 모습은 내가 원하는 내가 꿈꾸는 블로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내가 나의 블로그에 글 쓰는 것조차 힘겨워 한다면 그건 정말 아닌거겠지....
그때가 만약에 온다면..
그날은 내 블로그가 닫히는 날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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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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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에서 메일이 왔다..

언제나처럼 옥션 포인트 30점 준다고...

그래서 30점 누적하러 갔다가.. 옥션의 작은 변화를 발견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9년차..

orz;;;;; 9년차...라니..... 이것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이냐.. -_-







클릭해서 들어간 화면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 본인 회원 가입일....

98년 4월 26일...


근데 옥션이 언제 생겼더라...... 라고 생각하면서 생각없이 열어본 옥션의 연혁..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야...이건... -_-;;;

98년 4월에 서비스 시작한거였....냐.....

옥션 생기자마자 가입해서 지금까지 쓰는..것???
orz;;;;;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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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아는 동생이 지금 SKT의 TTL CREATOR 2기를 활동하고 있다.
미니홈피에 올려둔 동영상을 보고 난 무엇을 느꼈을까..
그 동영상을 보다말고 난 미니홈피를 닫고 바로 블로그를 열고 이 글을 쓰게됐다




2007년 달력이 넘어가고..
손가락을 접어가며 나이를 다시 세어본다.

분명히 아직까지는 내가 가진 손가락 10개로 셀 수 있는 나이..
그렇기에 아직까지는 20대라는 것을 실감한다.


벌써 2007년이 시작한지도 2주가 넘었는데 새삼 이런 내용을 쓰기가
지금 당장은 좀 그렇게 느껴져도 2주가 아닌 2달, 2년이 지난후에 보게되면
어떨까.. 남기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멀지않은 미래인 2일 뒤에라도
지금 내가 느끼는 이 감성, 생각, 느낌을 남겨놓지 않으면 무엇인가 큰 것을 놓치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서랄까..

문득 글을 쓰다보니 이 주제와 부합되는 것 같은 일이 생각나 끄적여본다..

처음 운전면허를 땄을 때
부모님은 나에게 쉽사리 자동차키를 주지 못하셨다..
20대의 끓는 피가 사고로 많이 연결된다고 하시면서..
속으론 그런 생각이 참 못마땅했다.. 그냥 운전 조심조심해서 하면 되지..

하지만 막상 운전대를 잡으면 그건 일개 생각일 뿐이란 생각이 들었다.
야심한 시간이라고 신호무시하거나, 과속으로 날라온 고지서2장을 보면서
나도 20대.... 라는 것을 실감했다.

요즘엔 어딜가든지 운전대를 쉽게 내주시는 편이긴하지만..
이제서야 난 그 두려움을 조금씩 느껴간다..


다 써놓고보니 -_-
주제와 다소(?) 어긋난다...

두려움... 두려움을 모르는 나이가 20대 아니던가..

하지만 문득 서두에서 밝혔지만..
그 동영상을 보고있노라니..

난 아직 20대이고, 취업에 급급하여 지금 직장인이라는 네임텍을 달고 있다는 것이 왠지
나를 배신하는 것 같고, 나 자신을 모르고 주변의 흐름에 물처럼 흘러가고 있단 느낌이 들었다

전문대를 나와서 대학의 캠퍼스의 낭만이란 것을 모르고
좋아하는 컴퓨터만 죽기살기로 매달렸었고
그게 20대의 폭발적인 기운을 쏟아내는 방법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27살이 되어버린 지금
자신감은 그때보다 더욱 충만해진 것을 느낀다.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가서

이제 3년밖에 남지 않은 20대의 열정을 불태우고픈 생각이 든다.




도전정신..
이것은 나의 미래를 바꿀 것이고, 난 그것을 믿고 나를 믿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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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특별한 일이라면 일이 있었던 날이다..


1. 영화 관람

삼성동 코엑스 몰내에 위치한 메가박스에서 영화관람.

영화명은 에라곤
M관 H열 1번과 2번에서 관람하였으며, 다른 영화관처럼 구석이라고 해서 영화보는데 지장이 있지는 않음.
메가박스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는..;; 함께 본 사람은 비밀.. *(-_- )*
관람평은 상당히 스케일이 큰 영화이면서 무엇인가 느껴지는 영화. 끝나는 시점에서
2편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예매했던 사이트에서 40자 평을 남겨달라는 문자가 도착하여
접속했더니 10점 만점에 7.04라는 평점. 후속편 기대하는 분이 몇몇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무선 인터넷 종료)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집에 무엇을 타고 갈지 방황

코엑스앞에 있는 무역센터 버스 정류장에 집으로 가는 버스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제보니까 버스가 오지 않더라.. -_- 결국 방황끝에 강남경찰서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버스를 탔는데
막판에 생뚱맞은 곳으로 돌아가려하기에 내려서 다른 버스를 탔다 덕분에 100원 더 지출...
3. 강남경찰서 정류장에서 사고의 잔재를 확인

정류장에 있는 꽃들이 꼽혀있는 부분이 넘어가고 돌아갔길래 어느 일당이 술을 먹고 대략 난감모드로
행패를 피웠나..했는데 보니까 사고잔해들이 인근에 널부러져있...
하긴.. 저렇게 큰 화분을 몇명이서 밀쳤다는 생각도 어이없긴 하다..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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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1일..



퇴근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

이곳 저곳을 방황 ..( 방황이라고 해봐야 퇴근전이기에 정신적인 방황 & 인터넷 서핑..)


그 기록들..

1. CGV에서 티켓을 예매했다가 10분만에 취소하다..
(언제나처럼 혼자 영화보려고....  어렵사리 영화를 골랐지만 .. 결론은..)

2. X션, XX켓, XXXXX어 등등 돌아다니다..
(하지만 이내 창 닫아버리다.. 사고픈건 뒤지면 있겠지만.. 지금 내 입장은 무엇을 사고 즐길 입장은 아닌듯 하다..)

3.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돌아다니다..
(내가 활동하는 사이트에서 무슨일이 있는지, 혹시 나도 낄 수 있는 자리가 있는지 알아보려했지만.. 없다)

4. 휴대폰을 꺼내 문자메시지를 보다.
(혹시 까먹고있는 약속이 있는지 살펴보다..... 없다..)

5. 메신저에 있는 사람들한테 껄덕대다..




결국 고등학교 선배님하고 이 추운날씨에 카메라 들고 나와서

바람 씽씽 부는 한강변에서 야경찍자는 이야기를 했다.. -_-



제안한 녀석이나 수락한 선배님이나...


결국 촬영시작 1시간도 안되서 추위에 접고 나와서

천호역 지하에 있는 따뜻한 오뎅국물에 오뎅하나 쪽쪽 씹으며..

혹시나 몰라서 사오신 선배님의 얼어버린 삼각김밥과 우유를 마시고..

집에 오자마자 퍼질러 자다.. (사진... 귀찮다.. -_-;;)






하루를 이렇게 덧없이 보내나.. 싶은 생각도 들고..

왜 사나 싶기도 하고....



그나저나 날씨 X하게 춥다...

그냥 따뜻하게 영화관 가서 영화를 보든지..

집에서 이불덮고 인생발전이나 되는 공부를 할껄 그랬나.. (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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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카메라를 들고 선배와 나왔던 광진교..

언제나 봐도 다리의 조명이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찍고 나면 마음에 들지않아서 지운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삐딱선을 보듯..

흐린 초점으로 다시 한번 살펴보다..



D200 + 35mm 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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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오후 4시에
올림픽공원에 있는 올림픽홀에서 영화 허브의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


저도 좋은 분의 도움으로 시사회에 참석했었습니다.

행사 시작전에 행사 담당자가 말해주기를..
시사회 참석인원이 5천명이 참석했다고 하는군요..

아쉽지만..
행사가 첫 진행인지 아쉬운 부분이 상당부분 있었는데
자리배정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여튼 즐겁게 영화를 보고 주연배우인 배종옥씨와 강혜정씨도 무대인사를 하러 나왔었습니다.

즐거운 감상이 되었었습니다..


가슴한편이 찡해오는 그런 느낌이였다랄까요.. ^^


못 보신 분은 영화 개봉 후에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사회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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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를 알고 지낸지도

3달있으면 2년차.. -_=;;

그동안 한게 있냐고 물으신다면야....


기억이.... (다분히 정치인스러운 답변밖엔.. )



어찌됐든간에.. 이올린은 개편이 되면서 새로운게 생겼다..
다른 사이트엔 다 있는..



회.원.가.입




ㅡ.,ㅡ;;; 머 굳이 해야되냐고 물으면.. 할 필요는 없지만서도..

습관적으로 회원가입 링크를 누르게 되는 것부터..
(어떻게보면 악습관중에 하나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서도.. )


보니까 본인 블로그 인증에..
블로그 글중에 아무글에서 이올린으로 인증 트랙백을 쏴야된다는 내용이 있어서..

머 겸사겸사 -_- 이올린 개편된 것도.. 기념(?) 삼아 블로그에 흔적남기고 이 글에서 트랙백을 쏘려한다..
(기념이라니..  스샷도 하나 포함..-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블로그 제목과 주소를 치면서 문득 드는 생각..

내 블로그의 주소와 제목인데..
왜 이리도 어색하게 느껴지는것이런지..

늘상 다른곳에서 치는것이..

RSS 주소여서 그러려나... 문득 생각해본다..


어찌됐든간에.. 등록 완료 직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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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와 올블로그..

2005년 4월.. 처음 블로그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어렵사리 삽질이라면 삽질인 것들을 하면서

지금 이시간까지 "나도 블로거다" 라고 해줄수 있게 했던 두 주인공.




태터 센터에 보니 태터홈페이지와 이올린의 개편이 마무리되었다는 내용에
궁금해서 들어간 이올린에서 발견한.. 놀라운 제목 하나..

올블로그는 태터툴즈에게 미안해 해야한다.



시작은.
올블로그가 태터툴즈를 사용하면서 저작권 표시를 안했다는 것이고,
변화를 한다면서 안하는 내용이 반복되면서

그 속내(?)가 조금씩 드러나는 과정....


아니 도대체 무슨일인가 싶어서 하나하나.. 관련 링크도 읽어보고
포럼에도 가보고..  골빈해커님의 블로그, 하늘이님의 블로그 줄줄이 모두 방문을 해봤다.


포럼에 갔더니 논의 날자는 무려 작년 4월..
시간이 많이 지났다..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이 이야기가 왜.. 갑자기 신년에 떠오르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이내 사건의 본질로 돌아가게 됐다.


당사자분들께는 상당히 죄송한 말씀이지만..
개발이라고 하면 html 조금 끄적거릴줄 알고, 그냥 이땐 이렇게 하면 될까..정도밖에 모르는
제 입장에선..
회사의 입장, 블로거로써의 개인, 기술적인 부분이 어쩌고 저쩌고 적으신 부분은 솔직히 크게
머리속에 남지도 않을 뿐더러.. 결론은 하나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 분들의 생각의 중심엔 블로거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지 않았나..라는


이러저러하게 찾아가게 된 올블로그와 태터의 신경전 이라는 Mr. Dust님의 블로그에는
하늘이님의 댓글도 보이고, 어찌되었든 사건이라면 사건이 종료되어가는 듯 해보였다.


블로그라는 공간, 주제를 가지고 만나게 된 분들이신 만큼..
좋은 모습으로 좋은 결론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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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아닌분들도 계시려나...;;)


본인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등에 누가 얼마나 왔는지 궁금해하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제 블로그에 어떤 글이 많이 읽히는지..
아니면 그걸 떠나서 하루에 몇분이나 오시나 궁금한 점이 있어..

블로그에 통계를 내주는 플러그인을 달았습니다.


다음에서 하고 있는 웹인사이드라는 서비스입니다.


얼마전에만 해도 분명히.. 단순한 그래프로 보여주고 그래서 생각날때만 가곤 했는데..
오늘 가보니까 놀랍게 바뀌어 있더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플래쉬를 이용한 깔끔한 그래프로의 변화..
베타서비스이지만 꽤나 맘에 들었습니다... ^^;;

혹시나 궁금하신분..
한번 써보시길..



ps : 태터 홈페이지에 가면 쉽게 붙일 수 있는 플러그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또다른 ps : pc방에서 편집을 하다보니 -_- 엉망이군요.. 이따 집에서 다시 편집을 해서 사진을 바꿔붙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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