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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의 블로그의 글을 리더에서 글을 보다가..
댓글로 달까.... 하면서 고민하던차..


쓰다보니 내용 길어질꺼 같아서.. 그냥 포스팅하고 트랙백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생각 급변경..( __)




종교...

나에게 있어서도 종교는 분명 누군가 의지하고 싶을 때
심적으로 기대어 쉴수 있는 기둥.. 때로는 집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난 아직 종교가 없다. 아니 관심이 없다고 해야 맞는 말일까?
허구헌날 힘들어~힘들어~ 하고 죽겠다~ 죽겠다~ 하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면서도
그러는 이유는..
역시 내가 저런 소리하는게 꾀병이거나 습관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잠시 삼천포로 빠질뻔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난 어린시절 친구들과 놀기위해 종교라는 걸 알았다.
그땐 부지런(?)해서 오랫만에 늦잠을 주무시는 부모님 몰래 현관문을 열고 친구들과 함께
달음박을 쳐서 인근의 교회로 달려갔다.

교회로 갔던 이유는 간단했다.
공짜..  스케치북과 같은 학용품도 주고 간식거리를 주었기때문..
(그렇다고 집에서 안사주는 것도 아니지만서도.. -_- 그때부터 경제관념이 있었던겐가..)

내내 예배드린다고 하면 꾸벅꾸벅 일찍일어난 원인이 이것이라며 잠을 청했다.
(이때부터 지겹게도 겪을지 모르는 고등학교 0교시 준비를 했던것... 놀랍다..)


하지만..
역시 목적이 있어 갔던 이러한 것들은 오래가지 못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집에서 먹을꺼 안주고 사줄꺼 안사줘서 간게 아니기에
그리고 날씨가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집에만 있으려는 그 게으름이..
교회라는 곳과 인연을 끊게했다.

나중에 안 이야기지만..
우리집은 유교집안이라 제사를 안지낸다는 기독교를 믿으면 할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노발대발 하신다는걸..
( --) 사실 기독교도 기독교 나름.. 제사야 지내면 지내는거고.. 누가 머라고 해....
(사실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는 동네에 있는 M교회때문이다. 지나치게 거대해져서 기업화되어버린 교회가
정말로 싫어버렸고, 지겹고 이골이 나버렸기때문이랄까..)


어찌됐든.. 그렇게 그냥저냥 지나다가
고등학교 무렵 어머니께서 불교와 관련된 일을 하시면서 불교에 잠깐! 들어갔다 나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고개만 빼꼼 넣었다가 뺀정도..

아는 것은 없지만, 우리 생활 곳곳에 숨겨진 것들이 불교의 영향이라는 것을 보고서는
머 굳이 빼려고도 빠지려고도 하지않았다..
(군대가서는 지겹도록 법당만 다녔다. 손목에 항상 단주를 달고다녔으니..)


그렇게 지금까지 왔건만 신기하게도 나에겐 천주교와의 인연은 없었다.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냥 스쳐지나가는 정도였다.



어찌됐든간에.. 종교도 자기자신을 절제 할 줄만 안다면
좋은 기둥이요 지붕이 되리라 생각한다.

단!!
지나가는 누군가에게 정신이 홀려..
"내가 신이오.." 하는 사람들한테
"낚"이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낚였다면 정신차리고 빨리 나오란 말이지~!!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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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순간이 다가오면

늘상 하던대로

한해의 계획이 잘 이뤄졌는지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위한 새로운 약속을 세우기 마련..



무엇보다.. 이러한 일들이 한해가 마무리지어가는 연말, 연초에만 이뤄질 것이 아니라..

항상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잘 해나가야 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들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짓고 시작하기 위해 찾아온

실미도 인근 펜션..



매년 그래왔지만,

늘어나는 나이만큼이나 이제 시간의 흐름을 그냥 지나치기엔

이젠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07년에는 한단계 성숙해짐을 약속해보려한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하고 싶다..




ps : 언제나 이때가 오면 문자메시지나 메일로 쏟아지는 의례적인 것들..
그러한 것들이 싫어서 이번 만큼은 한명 한명에게 내가 갖고 있던 생각, 의견을 담아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모든 분들께 보내지는 못했다. 안했다기보다는...
모든 분들께 행운과 건강이 항상 함께 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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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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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뉴스를 통해서 접했다시피..

성매매를 안하는 단체에게 회식비를 지원한다는 이벤트를 펼쳐서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을 X팔리게 한 여성부..

이 사건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하고
뉴스도 떠들어대고, 여성부 폐지까지도 논하고 있다.


머..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만큼 게중에는 여성부가 필요하다는 글도 종종 보인다.
(대부분은 이런 글을 쓴 사람들은 여성부 알바니 어쩌니 댓글이 대부분이고, 매국노 되는 분위기..)



이말.. 저말 다 듣고 있음..
다들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지고 하는 말이니 틀렸다고 생각하고 싶진 않다.
자신들이 생각이는 논리에 따라서 나온 글이니까..


솔직히 말해서 이번 사건을 접하면서 적지않게 실망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벤트 자체를 접했을땐 황당했지만...

여성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하는 소리를 듣곤 기가 막혔다.
이벤트 시작하고 부작용에 대해서 뉴스가 떠들어댈 때 자기도 그제서야 알았다..
해당 건수마다 보고 올라가는게 아니라 아랫단에서 결제처리하고 진행한다..
그 소리 듣자마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혼자 살아볼려고 발악하기는....."


세계 어느나라도 여성부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곤 이렇게 생각했다..
"머 굳이 다른나라에 없다고 우리나라에도 없으란 법있나?"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남들이 안하는것을 앞장서서 하는 것은 좋지만..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것들을 가지고 하라는 거다


직장내 아이를 가진 아버지나 어머니들의 육아휴직에 대한 건이나..
대한민국의 가족의 권리향상에 노력을 하면
그런 것들은 누구나 인정할 수 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말도 갑자기 생각난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을 경찰이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을 포함한 불특정 다수에 대한
음주측정정도로 생각해달라..라는 인터뷰내용..

하지만 생각해보라
도대체 그게 이치에 맞는 말인지..

지금 눈앞에 위기가 급급해서 만들어낸 말이 아닌가?

이번 이벤트의 잘못됨을 국민들이 지적했을 때
기획자체가 잘못되었다. 그러므로 이벤트를 취소하겠다. 신청한 사람들에게는 죄송하다.
차라리 이렇게 나오는 것이 더 나았다고 생각한다.

뒤에 와서 머 현금대신에 상품권으로 지급하니 어쩌니.. 
도대체 머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는 거다.



여성부의 원래 명칭은 여성 가족부라고 한다.

이 정식 명칭을 오죽하면 여성부라고 부르겠는가..
허구헌날 정신빠진 소리나 하지말고..

좀 "생각"을 갖고 일을 하라는 거다.

여성부 폐지의 이유는 여성부가 필요없어서가 아니라,
그 구성원들의 생각이 썩어문들어졌기때문이라는 것을 망각하면 안될것이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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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정리..

MyCube 2006. 12. 29. 09:53
언제나 처럼..
한해가 끝나갈 무렵에는..
지난 한해동안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곤 한다.


올 한해..
나에겐 무슨일이 있었는가..


1. 리니지 명의 도용사태
-> 아주 어처구니 없는 도용이였다. ID 삭제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가..
그때의 여파로 아직까지 주민번호 가드서비스를 "유료"로 사용하고 있다.



2. 올블로그의 blog award Top 100에 오르다
-> 깜짝 놀랬었다. 내가 Top 100에 오르다니.. (정확히 100위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각종 커뮤니티 생활
-> 정신없이 살았다. 삼성컴퓨터 자이제니아, KT 그룹의 KTmania..
두 모임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실수도 많았고.. 그래서 한편으론 그 기억중 일부를 지우고 싶어하는지도 모른다.



4. 카메라와 보낸 시간이 많아지다.
-> D50이라는 카메라를 2005년 12월 31일부로 가족으로 맞아들이면서 렌즈를 사고팔며
좋은 사진 찍어보고 싶다고 나섰었다. 하지만 노력이라고 하고 싶진 않다.
난 아직도 내 사진이 실력이 아니라 우연이라고 생각하기에..



5. 회사에서 정말 힘든게 무엇인지 배우다
-> 인근에 아무것도 없는 창고건물에서 혼자 작업하거나 대리님, 차장님과 작업하면서
정말 힘든게 무엇인지 배웠다. 그리고 그 것을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된다는 것도.
군대에서 배운건 아무것도 아니다. 군대는 이제는 누구나 거쳐가야하는 코스로 전락해버렸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6. 태터툴즈를 1.1.0.2로 업그레이드 하다
-> 블로그라는 툴을 알게된건.. 2005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솔직히 내가 어떻게 태터툴즈를 알게됐고 왜 이것을 해야되겠다! 라고 마음먹고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었고 그분들께 감사할 꺼리가 생겼다는 것에 행복하다.
아.. 그리고 얼마전에 드디어 최초가 되었다. 내가 블로그에서 알고 지낸 사람들은 모두 블로그에서 알게된
분들이였는데, 오프라인으로 더 많이 만난 사람의 블로그를 알게됐고 등록을 했다. 블로그는 내 삶의 일부
더불어 1.0으로 오면서 작년 이맘때쯤 쓰던 태터툴즈 통계툴을 사용할 수 없어서 구체적인 통계 내기가
어려워졌다. 결국 머리속을 열심히 디벼보면 몬가 나올듯 하다.



7. 내가 둔감하다는 것을 깨우치다.
-> 난 솔직히 내가 꽤나 눈치빠르고 다른사람의 감정도 빨리 눈치챌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 반대였다는 것.
그리고 그 증거가 바로 항상 남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
그로 인해서 내가 상처를 준 사람이 생겨버렸다. 머 나도 상처를 받았다면 받았겠지만.. 그게 중요한가...



8. VIP Family
-> 올 한해에는 SKT와 CGV에서 VIP 가 되었다. SKT를 통해서 편하게 상담받고, 생일엔 꽃 선물도 받았다
CGV에선 편한 발권과 일찍가서 VIP라운지에서 편하게 쉬다가 영화보러 갈 수 있었고..
그리고 또하나... 2007년에도 VIP 모두 확정.. (돈 좀 아끼자고..;; VIP가 좋은게 아니야...)



9. 해외로 나가보다.
-> 2005년까지도 난 여권의 필요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해외 안나가면 어때! 라는게 내 생각.
하지만 올해 2번이나 해외를 다녀왔다. 중국과 일본. 중국엔 친지분을 뵈러 갔던 것이지만 한국과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는 점에 하나 배웠었고, 일본엔 고등학교 선배님과 그냥 기분이 확! 해서 다녀왔다.
제헌절 연휴 껴서.. 일본 가서는 그나마 즐거웠던 것 같다. 잊지못할 사건도 있었다. 해외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눈앞이 캄캄해진 상황에서 그쪽 직원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무사히 찾을 수 있었다. 우리나라보다는 앞선 시민 의식을 배울 수 있었기에..



10. 제일 중요한건..
-> 2006년이 이젠 시간으로 계산해도 100시간이 채 남지 않았다. 지난 시간을 반성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만큼 앞으로 변화를 해야된다는 숙제이기도 하다. 너무 지난시간에 얽매여 살지말고 10년뒤, 5년뒤..
아니 바로 내일을 걱정하며 살자..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은 스스로의 자괴를 뜻할 뿐이니까.
그리고 이기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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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씻으러 화장실엘 갔다.

언제나처럼 찬물을 틀어놓고 손을 씻고 비누칠을 하는데..
거울을 봤다.


내가 아닌 사람을 거울에 비치고 있는것 같았다.


분명히 내가 맞는데..
이 느낌은 도대체 무엇일까..



낯설기만 한 나의 모습에 나는 당황하고 말았다.



그 모습이 단지 나 자신이여서 발견한 것일까?
아니면 다른 사람도 모두 느낄수 있는 그런 낯설음일까..

하루하루 세상을 내딛는 한걸음의 발자국에도
낯설음이 가득할 터

하지만 난 그 낯설음의 존재를 모르다가
이제서야 알게됐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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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006년 12월 28일..

2006년이라는 달력을 버리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라고 해도 난 올해엔 달력없이 살았다..
누군가에게 선물받은 한개의 달력은 있는데 집에 고이..;;)



어찌됐든..
돌아보면 나에게 1년동안 회사에서 일한 기억.. 7월에 열심히 창고에서 일했던 기억..
머 그런거 밖에 없다..

아.. 자이제니아도 있고 KTmania 도 있고..
커뮤니티 참석도 있었지만, 글쎄.. 왠지 기억에 남기고 싶지 않다..라고 하면 그게 정답인가?



연말..
많은 사람들이 분위기에 서로를 맡기면서
생각치도 않은 지출을 하는 때이기도 한거 같다

뉴스에서 연신 떠들어대는 재래시장은 죽어가지만 백화점은 호황이다라는 내용을 보면서..
1년내내 지갑이 닫혀도 이때만큼은 열리나 싶기도 하다.



나 역시 지름신이라는 분이 오셔서 지갑열라고 끈질기게 유혹하시지만..
이미 한건 해버린게 있기도 하고 해서.. 최대한 억제중...




머.. 분위기에 때로는 어울릴줄도 알아야겠지만..
때론 분위기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는것도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건 꼭 연말이라서..라기보다는
항상 그래야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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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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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버팔로의 링크스테이션이라는 것을 산 이후..

1년여 사용하면서 하드디스크 용량 부족에 항상 고민해왔다.
(160기가라는 광활한? 공간이라면 공간이겠지만.. 이것저것 항상 사용되는 것이 아닌 것들은 싹 정리해서
이쪽으로 이전시키면서.. 그렇게 된게 아닌가 싶다..)





여기서 잠깐..

링크스테이션은 네트워크에 물려서 사용하는 간이(?) 스토리지.
항상 컴텨를 켜둘수가 없기때문에 적은 전력소모와 프린터 서버등의 역활도 동시에 하기에 낼름
구입한 녀석인데 생각보다 취급하는 곳도 적고 그래서 사기도 좀 힘들었었던 기억이..;;




어찌됐든간에. .본론으로 넘어가서..

모자라는 용량 때문에 외국 wiki 사이트를 뒤져서 결국 디스크를 300기가로 교체하고 남은 160기가는
다음에 잘 써야지.. 하면서 고이 모셔뒀는데..

결국 최근 디카를 바꾸면서 사진 파일들의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관계로
모셔뒀던 160기가를 PC에 장착하려 했는데.. 이녀석이 슬슬 꾀를 부린다.


디스크 인식은 되는데 디스크의 파티션 내용이 윈도에서 전혀 안보이는 것.

리눅스 기반이기에.. 디스크 관리에 들어가면 알수없는 디스크라고 나와야 되는데 그것조차 안나오는 것이였다
부랴부랴 인터넷을 뒤져서 디스크 로우레벨 포맷 프로그램, 진단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체크했더니
이런 좌절스러운 일이..


첫시간부터 영작.... 이라는 모 영어학원의 컨셉인가..

첫블럭부터 배드... 이런 초난감... ( -ㅂ-)a

디스크 수리를 맡길까 쳐도..
공식 수입품이 아니라 안되고..

고객센터에 들고가봤자........
통째로 바꿔준다고 할지도 모르겠군.. ( --)


여튼 나름대로 고이고이 잘 모셔뒀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어이없이 고장나계시니..

지금 상황으로썬.. 대략 난감.. ㅡ.,ㅡ;





그냥 사진들을 DVD로 백업해야되려나....
DVD로 백업하면 아마 어딘가로 숨어들어가서..
잘 안보게 될터인데...;;

디스크를 하나 더 질러??? 
(집에 하드디스크가 도대체 몇개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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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조트에 놀러갔다가 찍은 사진..

나중에 보드를 탄다고 나오면 사진기는 두고 나와야 될 꺼 같아서..

미리미리..


D200 + 18-200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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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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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업들의 ActiveX 오남용은..

이미 많은 분들이 이미 포스팅한바 있지만..

상당수 금융권이였던 것 같다.

물론 필요없는 부분에 있어서 ActiveX 컨트롤을 깔아야된다고 해서였지만.



하지만 오늘 전혀 생뚱맞은 곳에서

ActiveX 컨트롤 설치를 거부했더니 대책이 안서는 곳을 발견했다..



바로..넥슨.. 

종종하게되는 카트라이더때문에 탈퇴안하고 있었는데

무슨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메일링 리스트 거부를 하러 들어갔는데

ActiveX 컨트롤을 설치해야된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무슨 패키지인지도 모르는데..설치를 하라??





설치 안함으로 클릭을 하면..

http://www.nexon.com/nx/Page/GnxNoMsg.aspx?Url=Help/XPsp2Guide



위의 페이지로 이동하는데..

ActiveX컨트롤이 필요하단 이야기 뿐...

고객정보 변경을 하거나 심지어 탈퇴를 하려는 사람도 일단은 저 소프트웨어를 깔지 않으면 로그인조차 못하도록
해놓은 넥슨..


어처구니 없구나아..

개념은 어디로 갔을꼬?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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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자라면..

군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별로 탐탁치 않을것이다..



25일..

성탄으로 기분이 한참 떠있을 때..

꼭 이런 메일을 보내서

기분을 잡쳐야 되는지 정말 의문이다..



분위기 파악이나 좀 하자..

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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