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정말 내가 가야될 길의 방향이라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MyCube > Sensibility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이란.. 이런것인가봅니다..  (0) 2006.12.17
말, 글자..  (2) 2006.11.21
From me, To me  (0) 2006.09.02
나를 미치게 하는...  (0) 2006.09.01
인터넷용 인간관계(?)  (2) 2006.08.27
Posted by 컴ⓣing
|

Slim & H 구입!!!!!!!

MyCube 2006. 9. 16. 20:04
01


몇일 전에 블루블랙폰을 환불처리 받기로하고..

새로 쓸 휴대폰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수많은 모델들이 나와있었지만..
그래도 맘에 드는 것이.. 바로 Slim & H 와 Slim & J

이번엔 슬라이드말고 폴더를 써보자는 생각에 다소.. 성능은 Slim & J 에서 몇가지 빠졌지만
Slim & H (이하 SCH-B540)를 선택..

추가금을 내고 기기 교환 신청을 한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서도 구할 방법은 없었다.
현재로써는 새로운 물량이 나오기만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

그 역시 예약물량이 상당한 수준이라는 이야기에..
최소한 10월은 넘어야 되지 않겠냐는 말..
(하지만 그 역시 불투명한 상황.. )


테크노마트를 아무리 둘러봤지만.. SCH-B540은 전시해 놓은 곳도 없었다..
이상해서 몇몇군데 물어봤지만..
물건이 씨가 말랐다는 말 밖에..

이 상황에서는 물건을 구한다해도, 불리한 입장에서 구입하게 될 것이 뻔했다.
즉, 기기 변경이라고 해도 그쪽에서 안 팔수도 있는 상황에,
산다해도 추가금을 얼마나 더 내야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는 것이 머리속에 그려졌다..

결국..
아는 분께 부탁해서, 그 쪽 대리점에서 타 판매점으로 나가있던 3대의 SCH-B540모델을 회수,
그 중 1대의 상태를 확인후 구입해버렸다.
(참으로 성공적이라고 할 수밖에..
대신 그 분이 부탁한 음악씨디를 좀 만들어 달라는 부탁은 흔쾌히 할 수 밖에 없었다.)

보조금을 조회하니 12만원이 지급가능한 D 레벨..
한달에 돈을 10만원이 넘는 돈을 내는데에도 역시 아직은 사용기간때문에 많이 올라가기 힘든상황인건가..
아니면 보조금 책정에 사용되는 쪽으로 사용료가 안나와서 인가.. 라고 생각할 뿐..

여튼, 바가지 않쓰고, 성공적으로 구입한 것같아 기분은 좋았다.. ㅎㅎ



덧. 그러고 보니 그동안 핸드폰을 몇개를 샀지만, DMB모델은 이번이 처음인듯한.. ㅎㅎㅎ
(생각보다 채널이 많지 않은거 같지만서도.. 공부 좀 해야겠다는 생각도.. 푸흡..;;)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를때에..  (2) 2006.10.25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6) 2006.10.04
블루블랙 폰이여..안녕..  (2) 2006.09.13
지난 시간을 정리하면..  (0) 2006.09.09
도대체.... 왜!!..  (0) 2006.09.06
Posted by 컴ⓣing
|
그 동안 휴대폰을 참 좋아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제 마음에 드는 모델만 구입을 해왔는데..
그중에 한녀석을 다시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문근영양이 멋지게 선전해주었던 블루블랙
SCH-V720모델입니다..



근데 Nate Air 기능중에 메시지를 읽으려하면 키가 먹통이 되어버리는 문제로
메인기판 교체, 휴대폰 초기화등 갖은 아픔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ㅜ_ㅡ


머... 그래서.. 지금은..
무슨 폰을 살까 고민중입니다..
갑작스럽게 고르려니 마음에 드는게...... 몇개....
있군요 -_-;;;;;;;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6) 2006.10.04
Slim & H 구입!!!!!!!  (2) 2006.09.16
지난 시간을 정리하면..  (0) 2006.09.09
도대체.... 왜!!..  (0) 2006.09.06
친구 만들기 클럽??  (4) 2006.09.04
Posted by 컴ⓣing
|
문득 지인의 홈페이지를 갔다가..
History를 클릭했다.

아주 작고 소소한 일상들..
지난 일들이였지만..

하나의 소중한 역사가 될 것이고,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았다.

그러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았다..


..... 안타깝게도.. 나에는 소중히 할만한 것들이
생각나지 않았다.

짧은 시간에 난 나의 역사를 정리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참된 봉사활동도 없었고,
단지 돈을 위한 목적성인 아르바이트만이 존재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생활, 활동, 삶이..
미래에 있을지 모르는
나의 자서전이나 홈페이지, 일기등에 History 라는 제목을 달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부터라도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Slim & H 구입!!!!!!!  (2) 2006.09.16
블루블랙 폰이여..안녕..  (2) 2006.09.13
도대체.... 왜!!..  (0) 2006.09.06
친구 만들기 클럽??  (4) 2006.09.04
2006-09-03의 기록  (0) 2006.09.03
Posted by 컴ⓣing
|

도대체.... 왜!!..

MyCube 2006. 9. 6. 01:08
Ritz님의 블로그에 댓글 남겼다가... 그 답글을 보고..
곧바로 포스팅 모드..

세상은 어떻게 보면 엄청나게 복잡하면서도...
엄청나게 단순한거 같다..

Ritz님의 블로그를 보면 스킨이 정말 이쁜게 많이 올라온다..

본인이야 그런거 만들 재주도 없거니와... 재주가 된다하더라도
디자인 감각만큼은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둔함에.. -_-;;
스킨을 만든다는 것은 그냥 OTL 을 치는게 더 빠르다고 생각하는 바..
(실제로 키보드를 쳐봐도 같지만서도.... 응??? )

어찌됐든..



답변을 보고...

그렇다.....
바꾸면 되지...왜 스트레스를 받느냐.. 라는 것이다..

아니면....

그냥 이쁘다고 하고 넘어가거나..

왜 둘다 충족시키려고 노력한거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쿵..........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블랙 폰이여..안녕..  (2) 2006.09.13
지난 시간을 정리하면..  (0) 2006.09.09
친구 만들기 클럽??  (4) 2006.09.04
2006-09-03의 기록  (0) 2006.09.03
어리석음..  (6) 2006.09.03
Posted by 컴ⓣing
|

친구 만들기 클럽??

MyCube 2006. 9. 4. 22:15

예전에 학교 아는 동생의 소개로..

소개팅(?)이라고 해도 되려나??
남여 인원수를 정해서 한 장소에 모여서 같이 놀면서 친구를 만드는.. 그런..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그냥 클럽은 무료지만 행사 참여는 유료였다..
대략 2만원에서 3만원정도의 비용이 소요되는..


솔직히 처음엔 솔깃했다..
여자친구도 없고.. 그래서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가려고도 했었다..
2-3만원 쓰고 여자친구 생기면 좋은거 아닌가?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친구를 돈으로 만드는 듯 하는 그런 느낌 정말 증오했다.

게다가 처음보는 사이에..
상대방을 몇시간동안 알면 내가 얼마나 알게 될것인가. .
그걸 가지고 여자친구를 만든다?

그냥 놀고 헤어지는 관계로 전락하기 딱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그렇게 가벼운 건 무척이나 질색하는 사람이다.

이제는 그런류의 다른 클럽에서 초대한다는 메시지가 와도..
거절한다.

내가 찾는 인연은 그렇게 쉽게 찾을 수 없을 것이라 믿기에..



오늘  문득 아는 형한테서 문자가 왔다.
행복은 멀리서 찾는게 아니라 내 주변에서 찾는 것이라고.

그래.. 내 행복은 물질적인 가치를 부여할 수 없고..
항상 내가 가볍게 여기는 것들 중에 있을지도 몰라..

내 행복아.... 기다려.. 꼭 찾아내고 말테니까...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시간을 정리하면..  (0) 2006.09.09
도대체.... 왜!!..  (0) 2006.09.06
2006-09-03의 기록  (0) 2006.09.03
어리석음..  (6) 2006.09.03
옷을 사뒀습니다..  (2) 2006.09.02
Posted by 컴ⓣing
|

2006-09-03의 기록

MyCube 2006. 9. 3. 23:36
오전에 잠시 나갔다가..
속이 않좋아지는 바람에.. 크게 고생하고..

집에서 내내 누워있었습니다..
정신차리니 밖은 이미 컴컴하고..

컴퓨터를 하고 싶지만.. 왠지.. 라는 생각에..
안정을 취할겸.. 눈 뜨고도 한참을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예전엔 천장을 보면 벽지의 그림을 보면서 이 생각 저 생각 하곤 했는데.
제가 전역하기전에 방에 도배를 새로 했는데.. (그게 2년전입니다.. )
지금 천장에 있는 벽지는 아무것도 없는 흰색 벽지입니다.


바뀐 벽지는 한참을 보고 있어도 아무 생각도 나지 않더군요..

눈을 감으면 복잡하고 해답없는 생각만 가득 떠오르고..
눈을 뜨면 바보처럼 멍하니...

최근 2주간 실수한 것들..
짧은 생각으로 행했던 저의 행동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다고 생각하니..
도대체 어떻게 지금 현안을 정리하고 다음으로 한걸음 나아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컴퓨터를 켜서 들어왔더니 아까 오전에 만났던 학교 후배를 포함해서 그동안 연락 못했던 분들이
메신저로 말을 걸어주시더군요.

이러저러 이야기하다보니.. 아니나다를까.. 슬슬 속이 쓰리더군요..;;
내일 병원가야곘다.. 가야겠다.. 생각하다가..
지금 아픈 것 좀 어떻게 수습하려고 약상자를 뒤졌더니 다행히도 낯이 익은 약이 보였습니다.

약의 한편에 보이는 전문 의약품이라는 단어에.. 아직 정확하게 병도 모르는데
먹어도 될까라는 두려움과.. 그래도 지금 당장 아픈데... 하는 생각에 고민을 하다가..
2알을 꺼내 먹었습니다.
(용법도 생각안나더군요..;; 1알인지 2알인지... )

한시간쯤 지나니 속에서 무슨 반란을 일으키는 건지 아프다가.. 30분쯤 더 지나니 괜찮아지긴 하더군요
(지금은 또 아프지만요 -_-;;)

오늘의 기록은..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떠든것으로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 짓는군요..

결국엔 마음속에 담고 있던 그 문제의 해결 방법은 못 찾았습니다..
오늘 풀지못한 숙제는 내일로 미루고..
내일로 미룬다고 해결방법이 찾아지는건 아니겠지만..

정신이 건강해야 육체도 건강하다는데..
지금 제 상태는 정신부터 퀭하니 곯아있는 듯 하군요.. 육체가 멀쩡할리가....

사람과 사람.. 그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그리고 상처받은 그사람에게 미안하다고 전합니다..
비록 메일, 문자메시지, 전화로도 하지못한 그말...
여기서라도...

내심 바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쓴 이 사과가.. 인터넷을 떠돌다가.. 언젠가 그 사람이 보기를..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대체.... 왜!!..  (0) 2006.09.06
친구 만들기 클럽??  (4) 2006.09.04
어리석음..  (6) 2006.09.03
옷을 사뒀습니다..  (2) 2006.09.02
어쩌다가....  (2) 2006.09.02
Posted by 컴ⓣing
|

어리석음..

MyCube 2006. 9. 3. 01:23

웃음만 나옵니다.
어리석음에..

요 몇일 식사를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3일..일요일까지 3일째 접어드네요..

좀 괜찮아질까 싶어서 먹으면 소화를 못하고 화장실로 달려가길 수차례..
차라리 안먹는것이 낫지..낫지.. 싶네요..


생각나네요..

지금으로부터 6년전쯤에..
고3시절.. 학교를 마치고 집에 왔는데 유독 속이 않좋아..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진찰을 하시더니 하시는 말씀...
(제가 꽤나 나이가 있어보였나봅니다.. )

"술 많이 먹었냐?"

"아뇨... 저 지금 고3인데요.. "

"그러냐.. 신경 많이 쓰지마라.. 위에 구멍나려고 한다.."

"...."

나중에 보니까 신경성 위염인가... 그렇더군요..
머..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지금 속 안좋은게 그게 재발한게 아니길 바래봅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 꼭 챙기세요..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 만들기 클럽??  (4) 2006.09.04
2006-09-03의 기록  (0) 2006.09.03
옷을 사뒀습니다..  (2) 2006.09.02
어쩌다가....  (2) 2006.09.02
오늘부터 휴가~!  (0) 2006.08.30
Posted by 컴ⓣing
|
요즘 시민문화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제 종로에서 난 화재사고에서도 그에 대한 뒷수습이 한참인데..
그 뉴스에 대해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을 보면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의문이 들 정도인
내용이 수두룩했다..


오늘 올블로그에 방문해서 오늘 올라온 글들을 볼까 했는데..
황당한 소식을 봤다..

아니 이럴수가..
집 근처에 있는 지하철 8호선 지하철 천호역에서
절교선언한 애인앞에서 투신 자살한 사람의 이야기였다..

사람이 죽었는데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거기서 핸드폰을 꺼내서 폰카질을 하고 있는 건지..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리고 원인이야 어쨌든..
이미 운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컴ⓣing
|

옷을 사뒀습니다..

MyCube 2006. 9. 2. 03:16
8월 마지막날에..

집 근처에 있는 이마트에 가서 옷을 좀 사놨습니다..

몇벌 사지도 않았는데.. 좀 괜찮다 싶은것만 골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15만원이 넘는 돈이 나왔습니다..

옷을 살때만 해도..
아직은 여름인데.. 무슨.. 긴팔을...
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9월이 되니까.. 갑자기 날씨가 쌀쌀하게 느껴지네요..
평소같으면 창문을 열고 선풍기까지 켜고 있었을텐데..

이상하게 오늘은 창문도 닫고 선풍기도 멀리하게 되네요..

그냥 몸이 추워서.. 아니면 마음도 이제는 춥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걸까요?

이럴때 감기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09-03의 기록  (0) 2006.09.03
어리석음..  (6) 2006.09.03
어쩌다가....  (2) 2006.09.02
오늘부터 휴가~!  (0) 2006.08.30
대출 스팸메일의 압박..  (4) 2006.08.24
Posted by 컴ⓣ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