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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최근의 가족이라..

정말 내가 생각해도 말 잘 지었단 생각이 든다.


이번에 추가된 가족은 바로 이 녀석..

YEPP T9


머 이런 녀석까지도 가족이냐고 되물으면 할말은 없지만..

디지털 기기속에 그나마(!) 파묻혀 사는 듯한 느낌을 항상 갖고 사는 나에겐..
(그나마라는 이유... 내 주변엔 나보다 더한 사람이 한명.. 존재하기때문에..)



어찌됐든 이녀석은
구입보다는 영어공부 신청해서 생긴녀석이다..
어쩌면 주와 부가 바뀌였을지도 모르겠다..;;

저녀석을 공짜로(?) 받으려고 영어공부를 신청한..
능률 영어사에서 시작한 100일 환급코스..
100일중 95일 출석하면 수업료도 돌려주고 저녀석도 준다고 해서 시작헀다.

현 시점에서 이제 10일 조금넘게 수업했는데 가족 여행가는 바람에 하루 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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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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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영화의 달?

MyCube 2006. 12. 2. 23:51
근히 12월이 되니까..

개봉하는 영화들이 줄을 잇는다.



평소에 자주 예매를 하러가는..

씨즐 사이트를 가서 상영을 준비하는 작품의 시놉시스를 보고 있노라니..

올 12월에도 영화 족히 10편이상은 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_-;;

특히 영화관에 갔다가 예고편을 본것들은 하나같이 모두 흥미를 끄는게..



아마 TV프로그램의 예고편도 이렇게 만들면 하루종일 TV만 붙들고 살지 않을까 라는

말도 안되는 걱정도 해본다..;;


여하튼간에.. 이미 영화시즌은 시작된거 같고..

12월 첫 영화는 아마 저스트프랜드일듯.. ( __)






작년엔 혼자 영화보기를 지겹게 했는데..

올핸 머 좀 어떻게 안되려나...;; ㅋ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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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준비..

MyCube 2006. 11. 28. 00:55
크리스마스 트리


벌써 크리스마스가 1달도 남지 않았군요..

올 한해동안 무엇을 어떻게 보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올해만큼은 제 주변에도 저런 찬란한 아름다움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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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는..
네이트온 메신저에서



메일함을 클릭해야되는데.. 클릭미스로 내 미니홈피를 열어버렸다..



그리고.. 이제는 식상해버린..

솔직히 관리하기도 버겹다..



난 블로그에 블로거라는 이름으로 살고싶어서였을까..



여전히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블로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연히 싸이월드 메인 페이지를 보다가..



많은 생각을 하게되서 포스팅까지 오게됐다..

살면서 많은 글을 접한다..





지금 내가 포스팅을 하는 이것도 글이고..

하루도 놓고다니면 허전한 휴대폰도 글이다..



소리로 밖에 될 수 없는 것이 있는가 하면..

글로 하는 것이 더 좋은 것도 있다.





지금 내가 꼽고 있는 이어폰이 소리여야만 하는 것이고

내가 쓰고 있는 이 글이 글이여만 하는 것이듯이..





어렸을 때엔 글보다 말이 좋았다..

그냥 쓰는 것이 귀찮아서.



하지만 지금은.. 말보다 글이 좋다.

어른들이 나에게 했던 시간이 지나면.. 알게된다는 그 말들..



그게..

바로 글자의 의미가 아니였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어떻게 보면..

시간은 걸려도..



그 진한 향기가 말보다 오래가고,

가슴속에서 지워지지 않기에..





이제 글자를 나의 가슴에 새기고 싶다..

잊혀지지 않는 그 영원함으로..





너에게 하는 말..

나에게 하는 말..



모두... 나의 가슴에 품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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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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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정말 정신없이 살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남는게.. ...


블로그에 주구장창 글쓰는 것도 잊고.. 도대체 멀 하며 살았나싶다..

남아있는 거라곤 사진인데.. 사진.. 에 대한 추억.. 글쎄..;;



여튼.. 오늘부터 다시 블로그에 충실하기 위해..

하나씩 시작합니다..

그 처음은 역시.. ( --)

블로그 업그레이드 합니다.. ㅋㅋ

1.1.0.1 이였던거 같은데.. 여튼 문제있더라도..

수정 다~~ 하고 천천히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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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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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쓰면서..

우울함이 가득하다.. ( --)


아는 분께 재테크 강좌를 듣고서부터.. 엑셀로 나름대로 가계부를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
자잘한 10원단위도 모두 기록하기로 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안맞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거의 만원단위가 어긋난다.. ( --)

그냥 가계부 포기해야되려나.. ㅋ;;
아니면 다 지우고 새로 시작??

대책 안서는 하루..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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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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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잡자..

MyCube 2006. 10. 26. 22:48
요즘들어..
출퇴근길에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닙니다.

항상 보던 길에서
새로운 모습이 느껴지곤 합니다.


그 사진을 올리려하다보니..
문득 이젠 방향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블로그는 용량도 제한적이다보니..
티스토리나 파란 블로그를 생각해냈습니다.

네이버는 왠지 지금까지 너무 막!! 굴렸다는 생각에..

그래도 사진 올리려고 시작한게 파란 블로그여서..
그쪽으로 모두 몰기로 했습니다.

싸이월드에는 그냥 스냅사진처럼 편집 대~~충 해서 올리고
파란에 올리는 것은 좀 신경써서...
(라고 해봐야 -_- 별 차이 없습니다만..;;)


여튼..
제 파란 블로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주소는 http://blog.paran.com/s18972 입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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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방황하면서..
솔직히 모든것을 잃고 지냈다..

한마디로 정신적인 공황상태랄까..


자칫하면.. 난 모든 것을 잃을뻔 했다..
소중한 것을 느끼지 못했을때..

한때 나의 감성을 담아줬던 카메라도 멀리했고..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줬던 mp3 플레이어도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멀리했었다.



우연한 기회에 메신저에서..
카메라 동호회의 한 형님께 대화를 요청했다가..
정신을 차렸다..

지금 당장 내가 정신을 차리는 방법은 그거 밖에 없는 것 같았다..
일주일넘게 남은 시간이였지만.. 오직 그것 하나만을 보고 생활했다..

거기라도 다녀오면 나을것 같아서..

그것은 바로 오공클럽의 전국정모 출사

이제 2회라는 그 행사에 난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갔다.
나도 사람이기에..
인간이기에..


그리고 한때 식상멤버라고 끼워주셨던 분들로부터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안부인사를 들을때 속에서 울컥했다..

수개월동안 안보이던 나같은 사람을 기억하고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있었다는 것을..


난 다시 자신있게 살아가려한다.

그리고 내 삶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 한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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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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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말고..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으라는 말이 있지요..

올해 한가위는 이상하리만큼..
많이 달님한테 의지하고 싶어지네요..

육체적인것도 그렇지만.. 마음이 많이 힘들었던 최근 몇달이 아니였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이틀..

시간이 지나갈수록 독립심을 키워야 할텐데..
전 이상하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의지하고 싶어집니다...

외로워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머 이미지 만들 실력이라도 좋으면..
멋들어진 한가위 보내시라는 이미지라도 만들어서 이 포스팅에 걸고 싶은데..

실력이 없는지라..
이렇게 글로라도 남깁니다..
(생각해보니.. 글 재주도 썩.. 좋지는 않군요..ㅎㅎㅎ)



올 한해동안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3달동안... 생각하고 계신 일 모두 잘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추석...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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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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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도 그렇지만..
해당 분야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그리고
일을 잘하는 사람들을 전문가라고들 하더군요.. ㅋ

그런데 가끔씩..
그 사람들이 써놓은 글을 보다보면..
이게 맞다고 호응할 때도 있지만..

아니야.. 이건 정말 아니야! 라고 강한 부정을 할때도 있더라구요.

닌자 커뮤니티의 유용한 글 모음을 RSS로 받아서 보면서..
종종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바람둥이보다는 몇 백배 괜찮다는 연애를 잘 모르는 남자..
근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정말!!

멀..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거야?? ㅜ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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