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올해 삼성동 COEX에서 관람 뒤에 얻은것이라면..
V3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왜그런지 몰라도 이번 관람후에는 별로 기억에 남는것이 없었다..)

예전에도 V3를 구입하고자 하였으나.. 가격이 역시 문제였었기에..
하지만 이번에 바뀐 모습을 보고서 이제는 정말 사서 써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보고.. 마음에 들었다..

01


아쉬운 것이라면..
패키지가 너무 크다는 것..;;; 안에 내용물을 생각하면.. >_<;;


꼭 필요한 소프트웨어이면서, 그 가격이 합리적이고, 고객지원이 주기적으로 이뤄지는 제품이라면..
이제는 하나쯤 구입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v3 internet security 2007 플래티넘버전의 예약가격은 33,000원
1년가격이니, 12로 나누면..
한달에 2750원 꼴이다..

이리저리 아끼면 충분히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란 생각이 든다..
(정가가 66,000원이라면... 머....)


ps : 근데 이 글을 쓰면서 바이러스 검사를 걸어놨는데..;;;
바이러스 하나 없다고 생각한 내 컴퓨터에 무슨 바이러스들이 하나씩..;;;;
그동안 쓰고 있던.... v3 2004는 도대체 머지 -_-;;; 정품이 아니여서 그랬나..;;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철한(?) 과속 카메라 설치 정신..  (6) 2006.07.29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4) 2006.07.18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  (6) 2006.07.04
오늘 있었던 일..  (11) 2006.06.21
6-7월의 행복한 교실..  (4) 2006.06.17
Posted by 컴ⓣing
|
이번 제헌절 연휴에..
세계로 한발짝 더 내딛기 위해 일본 동경으로 갑니다.

고등학교 선배님께서 가신다면서 한번 물어보시길래..
여러측면에서 도움이 될 꺼 같기도하고..

제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다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꺼 같아서
비록 돈이 많이 들긴 하지만 어렵지만 결정을 했습니다.

머 한국인들이 많이 드나들어서 한국어도 많이 보이고 한다지만..
그래도 명백히 한국이 아닌건 아닌거죠..

잘 다녀오겠습니다!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4) 2006.07.18
정품 소프트웨어 구입  (12) 2006.07.06
오늘 있었던 일..  (11) 2006.06.21
6-7월의 행복한 교실..  (4) 2006.06.17
하루가 조마조마...  (4) 2006.06.16
Posted by 컴ⓣing
|
지난주 금요일..
파워콤을 설치하고나서.. 
메가패스를 해지하려고 전화를 했다..

도통 해지부서로 전화가 되야... 쿨럭..;;
안되겠다싶어.. 회사전화로 하니까 금방 받네.. -_-;; 
VIP 고객이라나 모라나.. (--+ )

여튼 집에서 쓰는 메가패스 해지하려구 한다니까..
자기는 권한이 없다면서 전화돌리기 작전 시작..
(그럼 그렇지 -_-;; 어련하겠어.. )

여튼..
전화해달라고 메모 남긴 후에..
그날 저녁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전화가.. 띠리립..;;

해지하려면 신분증이 필요하다길래..
내일 보내주겠다고 하고.. 전화번호만 적고 있는데
이번엔 지사에서 전화와서..
해지하시려는 사유 좀 여쭤봐도 되겠냐구..

머 이유 당당하니까.. ㅋㅋ
DHCP서버가 너무 IP를 빨리 회수해가는거 같다.. 라고 하니까..

자기들은 그런건 모르는 듯...
그러다가 이야기 주제가 -_- 상품으로 넘어가서..
8월경에 KT에서 아파트족에  엔토피아 장비 설치할 계획이라고..

오옷.. 엔토피아!!!
지금 파워콤이 30메가인데.. 그건 100메가.. ( +_+)/
게다가 상하향 속도차이도 크지않고.. 아싸라비아 ~~

기타 제반비용은 KT에서 처리한다니 그러라구 하고. .ㅋㅋㅋ
일단 8월까지 메가패스는 일시정지로 처리하라그러고.. 장비들어오는 시점봐서
테스트함 해보고 어느걸 계속 쓸지 결정하겠다고 했다.. ㅎㅎ

고이고이~ 조용히 있으면 -_-
아무런 혜택도 못받는듯 하다..
가끔씩 이렇게 팅겨줘야되나? 풉..
젠장..;;;
Posted by 컴ⓣing
|
나는 영화를 보면.. 코메디 = 드라마 > 블록버스터
대충..이런 비중으로 영화를 고르곤 한다..

그렇다보니.. 보는 영화는 상당수가 미국 또는 한국 영화였고..
상대적으로 일본영화, 드라마는 볼 일이 없었다..

그러다가 일본 드라마를 보게 된 것은
춤추는 대 수사선이라는 드라마.. 이후 관련된 동영상은 모두(?) 받았지만..
아직 다 못보고 있다....;;
(역시 코메디를 좋아하는 나의 벽을 넘기는 힘든듯한.. 더욱이.. 귀차니즘에 의한 것은 더더욱.. -_-)

어찌되었든 간에.. 몇몇 일본드라마를 보는 친구로부터..
"전차남"이라는 것을 보라는 추천이 있었지만.. 이 역시 위에 언급한 이유들로 인하여..
(제일 결정적인 이유는 역시 ㄱ으로 시작하는 단어이다.. -_-;;)

몇일전에 우연히 구한 이 것을 오늘에서야 보면서..
너무나 나와 비슷한 이야기라는 것을 느꼈다..
(단지 내가 작품상 전차남보다 3살 많다는것 이외에는...;;)

끝날 무렵 전차남이 고백하는 장면에서 결국 난 얼굴 표면온도가 올라감을 느끼면서.
하나 깨달았다..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기에 행복한것이라고..

나 역시 지금까지 사람과 사람이 아닌 사람과 기계사이의 관계였기에 행복함은 단방향이였고
그래서 오래가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서로의 교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양방향의 행복함..
그것을 이제는 느끼고 싶어졌다.. 욕심이 나고..

그래서 자연스러움보다는 조금이라도 기회가 있으면 서두르게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MyCube > Sensibility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이 되면...  (0) 2006.08.14
문득...  (4) 2006.08.03
깊어가는 시간속에서 솔직함을 찾다.  (6) 2006.06.23
우물 안 개구리...  (0) 2006.06.04
무엇인가.. 허전한 이유..  (2) 2006.04.18
Posted by 컴ⓣing
|
예전에 한TV프로그램에서 봤었던 기억이다.
식당이든 가게를 하는 분이든.. 자신감 부족으로 사업을 거의 실패할 무렵
다시 살아나기 위한 트레이닝을 하는 프로그램..

나는 그냥 재미로 보고 넘겼었다..
자신감 필요하고, 그걸 찾음으로 인해서 인생역전을 꿈꾸다..













이 글을 포스팅하는 이유라면..
문득 문자메시지를 보면서 나도 자신감이라는 것이 찾고싶어졌기 때문이랄까.
나도 내 인생에 확실히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다.

그래서 자신감을 찾고싶다. 이제는....



하지만.. 또 다시 겁이 난다.. 젠장..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는 거냐!

'MyCube > Sensibility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득...  (4) 2006.08.03
사람과 함께이기에 행복하다..  (5) 2006.06.27
우물 안 개구리...  (0) 2006.06.04
무엇인가.. 허전한 이유..  (2) 2006.04.18
"여자에게 진짜로 묻고 싶은 이야기"를 보고..  (2) 2006.03.02
Posted by 컴ⓣing
|

오늘 있었던 일..

MyCube 2006. 6. 21. 21:52

가끔씩 리더를 보고 있으면..

모듬이야기나 여러가지 사건, 사고(?)를 묶어서 하나의 포스팅에 올리는
일기같은 포스팅이 눈에 보인다..

나도 언젠간 써야지..써야지 했는데..
이게 생각뿐이였는지.. 하루의 일상을 정리하기 싫었는지..
계속 안써지고 있었던...차..

오늘에서야 드디어 쓰게 되었다.. 쿨럭.. -_-;;



1. 회사일로 사당역에 갔었다..
집이 지하철 역의 종착역이기에 지하철을 타고 의자에 앉으면 도착해서 사람들이 내릴때 까지 계속 무엇인가에
열중하게 된다.. 오늘은 PDA를 들고 프리셀을 즐기다가.. 도착해서 내렸는데 손이 허전..
우산을 두고 온거 같아서 열차에 다시 탔는데..
어라.. 우산이 없네??

후다닥 열차를 내렸지만 우산을 안보였고.. 주변을 살피고 있으니 어떤 분께서..
저기 연두색 바지 입은 할머니가 우산 가져갔다고...

뒤따라가서 할머니..할머니 불러도 못들은 척 한다..
결국 손으로 툭툭 치고서야 뒤돌아보는 할머니를 보고,
우산가져가셨어요?
물어보니
아니... 라고 하는데.. 가방쪽에 가린 우산이 보인다..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우산을 받아들고 오면서 그 생각이 난다..

한바탕 소란 좀 피울껄 그랬나?

여튼 저 할머니가 가져갔다고 말해줬던 사람한테는 고맙단 소리를 못해서 무지 미안했다..

할머니 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이따위죠.. ㅉㅉㅉ


2. 내일 파워콤 설치하기로 했다..
솔직히 그동안 6여년.. 한 서비스를 써오면서.. 정도 많이 들었고.. 자주 우리집을 들락날락해준.. 기사들에게
미안하지만... 20분마다 DHCP서버가 IP 회수해가는 바람에 인터넷 쓰는데 너무 지장이 많다..;;
수고해준 기사분들.. 누군지 모르는 저 DHCP 관리자때문에 저는 떠나갑니다...
그나저나... 내일 제시간에 파워콤 설치 기사 오기나 하려나...
비온다고 연기되는거 아냐??


3. 가끔씩 리퍼러 보면.. 가슴이 아려온다..

이런... 남자에게 문자로 고백 거절하는 방법.. -_-^
얼마나 인기가 좋은 분이시길래 이런걸 인터넷으로 검색하시고 제 블로그까지 찾아와주십니까요 ..;;;
전 장장 26년간 솔로여서... 가슴에 상처가 많아서....
근데 아직도 저런 글 보면 상처 받습니다...  에휴..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품 소프트웨어 구입  (12) 2006.07.06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  (6) 2006.07.04
6-7월의 행복한 교실..  (4) 2006.06.17
하루가 조마조마...  (4) 2006.06.16
알집을 여기서 보다..  (4) 2006.06.15
Posted by 컴ⓣing
|
요 몇일 -_-
경찰서에서 딱지가 주르륵...;;;
(이라고 해도 .....)

머 내가 잘못한거라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이렇게 많은 돈을 내야할 만큼 잘못한건가 싶다..;;

물론 예방차원이라고 해도 좋지만..
우리나라 도로 곳곳에 설치해놓은 카메라가 차를 몰고 조금만 가면 나오고 나오고
이건 속도 위반 체크용, 이건 불법주차 체크용
우리나라 차량 대수가 몇대고 운전자가 몇명인데
대놓고 걸려만봐라.. 딱지 신공 날려주겠다!! 이거 아닌가!!!
(1km도 안갔는데 지나가는 카메라수를 세보면 대략 난감할 정도..)

이것도 모자라서 주차공간없어서 야간작업 마치고 온 사람들이
차세울곳 없어서 잠깐 아파트 단지 밖에 세워둔 차에도 어김없이 주차위반 딱지를 날리는 구청이나

아주.. 딱지 수입이 한몫 하겠다는 생각뿐이다..

경찰은 도둑잡고 방범 치안에 신경써야되는데, 월말/초만 되면 딱지 날리기에 여념없고..
주객이 전도된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다.

이러니.. 딱지 안떼이려고 발악을 안하나..ㅉㅉ
우리나라처럼 GPS장비가 많이 팔리는 나라가 있을까..
딱지 떼일돈으로 장비하나 사자.. 이거 아닌가!

게다가 한강 다리들을 건너다보면 황당하기 그지 없다..
시원하게 쭉쭉..뻗은 다리를 보면.. 시속 80으로만 해둬도 말을 않겠건만..
다리 끝부분에 시속 60짜리 카메라 등장..;;

아마 급감속으로 사고가 더 나면 더 날듯 싶다..
도대체 속도는 도로상황을 보고 정하는건지..아니면 일괄 적용하는건지..

예전에는 방송국 모 프로그램에서 경찰이 딱지 끊는 모습 담아서 방송하면서
저 운전자가 잘못했구만! 했는데 막상 당(?)해보니 알겠다..
번호판 흐리게 하는거나.. 이리저리 다 잔머리 쓰는거..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진다..

탁상행정 아주 제대로구만 곳곳에서.. ㅉㅉㅉ
제대로 하는게 없다..없어..
Posted by 컴ⓣing
|

모 휴대폰 회사의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고 메일을 받다보면..
불우한 아이들을 돕는 메일이 종종 옵니다..

비록 자금사정이..;;; 지금 불안하여...
이런 메일을 받을때마다..  포인트로만 기부하긴 하지만..

왠지 오늘은 가슴이 찡하네요...

엄마가 해준 밥 먹어 봤어?
이 한마디가.. 가슴을 저리게 하네요..

아직도 가끔씩은 반찬투정을 하기도 하는 제게는 말이죠..;;;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  (6) 2006.07.04
오늘 있었던 일..  (11) 2006.06.21
하루가 조마조마...  (4) 2006.06.16
알집을 여기서 보다..  (4) 2006.06.15
지난 한달을 되새겨보면서..  (0) 2006.06.07
Posted by 컴ⓣing
|

하루가 조마조마...

MyCube 2006. 6. 16. 00:48
몇일전..;;;

모사이트에서 브로드컴에서 나온 공유기의 능력을 확장해서 쓰는..;;
펌웨어에 대한 정보(이하 핵펌)를 보고..

제가 현재 사용중인 공유기에 없는 기능인 WDS를 붙일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시작했습니다..;;

다 좋았죠..;;; 기존에 안쓰던 유무선 공유기의 WDS기능을 활성화해서..
집안 어느곳에.. AP로 짱박아두고.. ( --)

회사에서 업무보다가..
핵펌의 무한한 기능이 있다는 내용의 글을 보고..

또다시 집으로 접속해서... 공유기에 대고 깔짝..깔짝 대고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더니만.. ( --)
이런 난감한....

빨리 퇴근하고 집에서 공유기 상태를 확인좀 해야겠다 싶어하고 있는데..
갑작스런 회사 회식까지..;;;

결국 집에 들어온건 밤 12시가 가까워서..
집에 와서 공유기에 접속했더니.. WAN 쪽은 IP를 못받고..;;
모뎀을 껐다켜도 안되고.. PC만 물리면 인터넷이 되고..

직감적으로 KT가 시행하겠다던 공유기 감지 시스템이 동작했는가보다!
하고... 얼마나 소란을 피웠는지....
WAN 포트의 MAC주소를 바꿔도 안되고..혹시 펌웨어 문제인가 싶어서.. 덮어씌우려는 찰나!!
익스창에 오류생기더니만...... 결국 펌웨어 업글중 에러로... 공유기 ... 멍.. .상태 전환..

이런 상황이 처음인지라.. 더 당황하고..
서둘러 pc를 연결해서 대책을 보니.. TFTP로 복구하라는 메뉴얼상의 짧은 글...
TFTP를 예전에 시스코 라우터에서 잠시 써봤지만 아직까지 기억할리가...

구글의 도움을 받아서 간신히 복구하고...
이렇게 인터넷의 바다로 다시 들어오니.. 1시.. ( --)

와.. 정말 무슨 하루가 이렇게 조마조마함의 연속인지...
내일은 이런일이 없기를...;;;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있었던 일..  (11) 2006.06.21
6-7월의 행복한 교실..  (4) 2006.06.17
알집을 여기서 보다..  (4) 2006.06.15
지난 한달을 되새겨보면서..  (0) 2006.06.07
최근의 상태는..;;  (7) 2006.05.30
Posted by 컴ⓣing
|
일단 보고서 -_-;;



위 이미지는.. 링크시스 코리아의 홈페이지에 있는 다운로드 화면입니다..;;;
알집이.. 이제는 세계로 나가나 봅니다.. 쿨럭...;;;

멋져요~ 멋져~ ㅋㅋㅋ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6-7월의 행복한 교실..  (4) 2006.06.17
하루가 조마조마...  (4) 2006.06.16
지난 한달을 되새겨보면서..  (0) 2006.06.07
최근의 상태는..;;  (7) 2006.05.30
UMPC의 뜨거운 관심??  (2) 2006.05.25
Posted by 컴ⓣ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