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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화를 보면.. 코메디 = 드라마 > 블록버스터
대충..이런 비중으로 영화를 고르곤 한다..

그렇다보니.. 보는 영화는 상당수가 미국 또는 한국 영화였고..
상대적으로 일본영화, 드라마는 볼 일이 없었다..

그러다가 일본 드라마를 보게 된 것은
춤추는 대 수사선이라는 드라마.. 이후 관련된 동영상은 모두(?) 받았지만..
아직 다 못보고 있다....;;
(역시 코메디를 좋아하는 나의 벽을 넘기는 힘든듯한.. 더욱이.. 귀차니즘에 의한 것은 더더욱.. -_-)

어찌되었든 간에.. 몇몇 일본드라마를 보는 친구로부터..
"전차남"이라는 것을 보라는 추천이 있었지만.. 이 역시 위에 언급한 이유들로 인하여..
(제일 결정적인 이유는 역시 ㄱ으로 시작하는 단어이다.. -_-;;)

몇일전에 우연히 구한 이 것을 오늘에서야 보면서..
너무나 나와 비슷한 이야기라는 것을 느꼈다..
(단지 내가 작품상 전차남보다 3살 많다는것 이외에는...;;)

끝날 무렵 전차남이 고백하는 장면에서 결국 난 얼굴 표면온도가 올라감을 느끼면서.
하나 깨달았다..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기에 행복한것이라고..

나 역시 지금까지 사람과 사람이 아닌 사람과 기계사이의 관계였기에 행복함은 단방향이였고
그래서 오래가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서로의 교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양방향의 행복함..
그것을 이제는 느끼고 싶어졌다.. 욕심이 나고..

그래서 자연스러움보다는 조금이라도 기회가 있으면 서두르게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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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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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arlspir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6.06.27 01:17

    저도 2학년때 기말고사끝나고 학교에서 봤어요 ㅎㅎ
    대사중에서도 사람과 함께하는 기분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다는게 꽂히더라구요.
    블로그를 하는 재미도 사람과 직접 만나는것은 아니지만 어떤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게 장점 아닐까요?
    올해는 9월쯤에 출사 했으면 좋겠어요~ 후훗(수시가 8월말에 끝나다보니 ㅋㅋㅋ)
    벌써 출사때 뵌지도 1년이 다되가는군요~ 그리운얼굴들이 많아요~^^(고3이 공부는안하고 훗)

    • BlogIcon 컴ⓣing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6.06.27 08:59

      그러고보니..
      우연히 시작한 블로그도 사람이 좋아서 계속 하고 있고..
      카메라도 그런거 같아요.. ^^
      9월쯤..정말 출사나 함 나가요..
      (일산 호수공원말고...;;;; 너무 멀어요 ㅎㅎㅎ)

    • BlogIcon Carlspire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6.06.28 00:38

      이번엔 석촌호수를 가보고싶네요ㅋㅋㅋ

  2. BlogIcon 완전소중절대간지규사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6.06.28 06:31

    님하 요즘들어 대략 언밸런스하셈 -_-
    약 잘못 먹었셈? -_-

    일드의 시작은 춤대로부터 .. 춤대의 코믹성을 아직 잘 모르는거 같으3 -_- ..
    그 간간이 터져나오는 개그 ㅋㅋㅋ .. 특히 칸다 서장을 위시한 완간서 쓰리아미고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