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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주변에서 트위터 트위터.. 많이 이야기들 하는데;;

정작 나는 아직 트위터라는 이름만 알 뿐,

어떤 구성으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어떻게 사람들과 어울리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다

아마도 새로운 것을 배우기 전에 대한 두려움일꺼다..


온라인을 통한 수많은 사람들간의 교류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해왔고

그걸 쓰느냐 안쓰느냐는 순전히 본인 몫이다.


미투데이, 플레이톡등이 그런 개념이 아닐까?

미투데이야 어차피 계정을 초대못받아서 안했지만,

플레이톡은 처음에는 정말 무슨 광신도처럼 하루종일 매여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헬리젯이라는 서비스에 다소 집중하고 있다.

(한때엔 광신도처럼 매여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 사용하고 있는 미니홈피도 나에게 있어서는

그저 계정이 있어서...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와서 안부 물어주니까... 가는 곳 밖에 안된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즐기면 그만! 이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문득 똑바로 하지 못할 것 같으면 시작도 하지 말자..라는 생각도 든다.

앞으로도 수많은 새로운 서비스가 런칭될 것이고,

그때마다 새로운 고민을 해 나갈 것이다.

단순히 많은 사람이 한다고 해서 휩쓸리면,

스스로에 대한 기준, 잣대를 잃어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오늘도 고민속에 하루가 저물어 간다...







실컷 써놓고 다시 읽어보니 참으로 횡설 수설이다.. =ㅅ=;;;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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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전화의 마케팅이...... (이동전화보단 덜하지만..)
꽤나 물이 오른 듯한 느낌이다.

KT도 그렇고, 삼성, LG..

근데 일반전화는 어차피 별도의 서비스로 사용하고 있으니
고장나거나 안되면 바로 알 수 있는데..

인터넷 전화는 인터넷 망을 사용하는 만큼, 인터넷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근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닌거다.. -ㅅ-;;

경우의 수는 수도없이 많다..

예를 들면,
인터넷 요금 미납으로 인터넷이 끊긴다든지, 인터넷이 고장났다든지..
그럴때 인터넷을 기본으로 쓰는 인터넷 전화로 전화를 걸면 어떻게 될까??

아직 해본적은 없지만, KT쪽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결번이라고 나온단다 ㅡ.ㅡ;;;

머 곧 개선되기야 하겠지만, 멘트가 어케 나올지도 궁금하다..;;;;

다른 인터넷 전화는 머라고 나올까?? 궁금할 따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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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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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의 재구성

BlogStory 2009. 7. 4. 01:36
언제였던가..
TatterTools를 쓸 때에는

정말 모자라는 솜씨로 스킨파일 뜯어고치길 수십번도 더했었다.
(그래봐야 어디에 있는거 나한테 필요한 부분만 떼었다 붙였다하는 수준이지만..)


나름 뿌듯하게 쓰다가도 어느순간 깔끔한 스킨이 눈에 들어오면
바꾸길 여러번..

호스팅업체 바꾸고, 이래저래 떠돌다가 지금은 텍스트큐브닷컴에 정착했지만,
스킨은 어느순간부터 신경도 안쓰기 시작했다.

사실 요즘엔 예전처럼 그렇게 뚝딱 거리고 할 필요도 없는거 같았다
스킨편집기도 있고.....


그러다가 자주가는 블로그인 kate의 아뜰리에 에 갔다가 스킨 수정했단 이야기를 듣고
도움같지도 않은 도움준다고.. -ㅅ- 투다닥 하면서 블로그 와서 skin.html 파일보고
그러다가 새로운 스킨이 그리워져... -_-;;

스킨 구경에 나섰다.
근데 이상하리만큼 textcube.com에 있는 스킨은 몇개 없다..
머랄까 티스토리의 옛모습을 보는 듯한(?) 아니.. 그거보다도 적다랄까??

다행히 업로드 기능을 지원하는 것 같아,
textcube.org에 가서 맘에 드는 스킨을 하나 골라서 업로드를 했는데..

이런이런.. 미리보기로 보는 블로그의 화면은 처참했다.
그 사이에 왜 그리도 많은 치환자가 바뀌었단 말인가..;;

무시되고, 깨진 테이블에, 주르르륵;;
스타일 몇개 봐서는 될 일이 아니였다.

결국, 아쉽지만 textcube.com에서 스킨을 골라서 변경했지만,
하루빨리 textcube.com에서도 자유로운 스킨 생활이 가능했음 하는 바램이 생긴다.

요즘 textcube.com이 구글 정책에 따라서 이것저것 제약이 생기는 듯한 느낌인데..
혹시 이것도 그 제약에 걸려들지 않았음.... 작은 어떠한 것이라도....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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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라...
제가 그동안 포스팅을 해왔던 것들을 보면, 교류하기 보다는 제가 지껄이고
몇몇 분들이 와서 댓글을 달아주신게 대부분입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2건의 릴레이를 연달아 받게 되었습니다.
(허나 댓글을 바라는건 욕심일 듯 합니다.. 제 마음대로 지껄인게 아니라.. ㅎ)

여튼 잡설같은 서론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제가 받은 릴레이를 한번 시작해보려 합니다.

일단 규칙입니다.

간단 규칙:
- “A는 좋다, **하기까지는. B(A의 반대)는 좋다, ##하기까지는” 이라는 무척 긍정적(…)이고 역설적인 접근방식으로 내가 아는 세상의 진리를 설파한다. 갯수는 제한 없음.
- 2명 이상의 사람에게 바톤을 넘긴다.
- http://sprinter77.egloos.com/tb/2423191 으로 트랙백을 보낸다. 자기에게 보내준 사람에게도 트랙백 보내면 당근 아름다운 세상.
- 마감은 7월 15일까지. (inspired by 이누이트님의 독서릴레이)

- 이 릴레이는 capcold님, 아키토님, 톨™님, 김젼님, 모모군님 을 통해서 제게 왔습니다.


저도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생각해보니 2가지로 나눠서 써야 할 것 같더군요.
약간의 진리같지도 않지만, 제겐 진리로 통하는 것, 그냥 농담따먹기 식의 진리

하나씩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게는 진리로 통하는 것들입니다.

사랑은 좋다. 이별을 알기 전까지는.
이별도 좋다. 상처가 얼마나 크고 오래가는지 알기 전까지는.

SNS는 좋다. 온라인의 한계를 알기 전까지는.
온라인의 한계가 있어도 좋다. 그 벽을 넘을수 없다는 걸 알기 전까지는.

달콤함은 좋다. 그 뒤에 숨겨진 쓴 맛을 알기 전까지는.
숨겨진 쓴 맛을 알아도 좋다. 후에 흘릴 눈물을 알기 전까지는.


그냥 농담따먹기 식의 진리, 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신용카드는 좋다. 청구서 받기 전까지는.
청구서 받는 것도 좋다. 통장의 잔고가 0으로 간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자동차가 있어서 좋다. 주유 게이지가 내려가기 전까지는.
주유게이지가 내려가도 좋다. 근처 주유소의 기름값을 알기 전까지는.


머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업무시간에 이걸 하고 있으니 하늘이 노한건지.. 갑자기 쿵쿵대던 하늘에서
소나기가 퍼붓는군요. 오늘 식사는 그냥 시켜먹어야 되려나 싶습니다.

여튼 저도 미션 success를 찍고, 이 바톤을 이어받아주실 분을 소개드려봅니다.
^^;;


햄순이님 : 프로필 위젯에서 만난 분입니다. 디자이너이시면서
디자이너일까라고 되묻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한번 그 분의 진리에 대해
궁금해지네요 :D

----------------------------------------------------------------------------------------

센♡님 : 역시 프로필 위젯에서 만난 분입니다. 저녁 7시에 변신을 하신다며
변신시간까지 기다려달라고 하시는 분입니다. 다양한 이야깃 거리를 블로그에
많이 펼치시는 분이라 이 분의 진리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

Q:) 님 : 무엇인가 느껴지는 프로필 사진입니다. 프로필을 보면
저희 집 옆동네에서 지내신 것 같은데, 아직 모르는게 많은 분입니다.
살포시 부탁 드려봅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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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릴레이를 거의 해본 기억이 없는 듯 합니다만.. ^^

이번에 이렇게 작성하게 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글을 써야 된다는 것이 적지 않은 부담감으로도 다가왔습니다.

여튼 릴레이는 이어지는 재미로 구성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
조심스레 릴레이에 참여를 해봅니다.

릴레이 규칙입니다.

1. 사진이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글을 적으시고 thruBlog에 여러분의 글을 트랙백해주세요.
5. 이 릴레이는 7월 6일까지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나에게 있어 사진은 무엇이다. 라고 생각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길을 걸었고, 눈은 풍경을 보았고
그 풍경을 담고 싶으면서 손에 카메라가 쥐어져 있을 때,

저는 카메라의 뷰 파인더로 그 풍경을 다시 봅니다.
그리고 눈에 펼쳐진 뷰 파인더의 풍경이 제 눈과 다른 느낌이 왔을 때 셔터를 누릅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사진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2005년 12월 31일 니콘의 D50카메라를 시작으로 그 카메라는 1만여장을 채우지 못했고
지금 있는 D200 역시 구매해서 지금까지 시간을 계산하면 그닥 많은 촬영 장수를 채우고 있진 못합니다.


제 첫번째 시야입니다.



2007년에 찍은 사진인데,
퇴근하고 아무 생각 없이 카메라 들고 아파트 옥상까지 기어 올라가서 하늘을 찍으려다가
찍게 된 사진입니다.

전체 풍경을 눈으로 봤을때에는 괜찮은 지 몰랐는데, 뷰파인더를 통한 '제한된 시각'을 통해서 보니
나름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두번째 시야입니다.

약간은 삐딱선을 탄 사진이기도 하지요.
처음으로 선명하지 않은 사진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사진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감기로 고생해서 기억에 남는 사진이지요..


세번째 시야입니다.

크리스 마스 이브날,
제게 있어 첫 소개팅이 있던 날인데, 소개팅보단 사진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나갔었습니다.
청계천에서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었었습니다.

그날 폭포도 찍었고, 그날 찍은 사진들이 맘에 드는게 참 많은데
전 이 사진이 제일 맘에 들더군요.  따뜻한 감성이 담겨있는 사진이기에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사진을 에지간해서는 지우지를 않습니다.
개인적인 별도의 서버를 구축하고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그쪽에 보관하는 편입니다.

이 릴레이에 참여하면서 몇장 없지만, 2002년부터 찍었던 사진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를
가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그러했고, 앞으로도 쭈욱...
뷰 파인더만큼은 제 눈이 보지 못하는 또 다른 것을 보여줄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생각하는 눈이 아닌 느끼는 눈으로 영원하기를 이번 릴레이를 통해서
다시 한 번 희망해 봅니다.

릴레이의 이동

이 릴레이는 Moo님에서 시작하여 Mahabanya님, 모노피스님, 어찌할가님, 아톰님, 김젼님, 정군님, 크로헨님을 통해서 제게까지 왔습니다.

 

사진론에 대해서 릴레이를 이어주실 두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릴레이 받아주실 분

illu님 : 헬리젯의 프로필 위젯에서 뵙게 된 분입니다.
게임 회사에서 근무하신다는, illu님의 블로그에는
illustration of life 라는 타이틀 처럼 작품이 많습니다.
아직 많은 것을 알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좀 더 많은 것을
서로 알게 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시는 듯 하여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

-----------------------------------------------------------------------------------------
shumah님 : 제가 청강문화산업대를 가면서 알게 된 친구입니다
사진도 함께 많이 나눴고 Textcube 덕분에 더 많은 이야기를 공감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인생의 좋은 친구로써 함께 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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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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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바빠서 입력 못했던
현대자동차에서 운영하는 blu-members.com 에 가서 차계부를 쓰러 갔다가
눈에 들어오는 공지 사항이 있었으니...




차량관리가 휴대폰과 연동이 된다라.... 흠....
일단 클릭해서 들어가봤더니..

대충 이러한 개념도



그럼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

SHOW 휴대폰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모든 모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는 2가지 모델로 제한이 되어있다.
모두 삼성전자의 모델로 SPH-W5200, SPH-W5700 이다.
(본인 생각이지만, 일단 블루투스만 있으면 하드웨어적으로는 가능 할 것 같고, 이후는 펌웨어만 업데이트하면 될 것 같다)


이와 동시에 차량진단기라고 되어있는 MOCHIP이 필요하다.

현재 BLU멤버스에서 신청하면 해당 기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본인도 그냥 SPH-W5200모델로 기존에 놀고 있던 SKT 번호를 번호이동해서 가입을 했다.
(참.. 이용요금도 있다. 월 정액으로 3,500원인데, 주변의 유가정보 제공이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생각하면 그리 비싼 요금은 아닌듯 싶다)

그외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http://blu.hyundai.com/oc/hmvm/OCFH_VM_mycar_use_info_menu.jsp


일단.. 제품 사진 부터 ^^

01234

이 장치를 꼽히는 부분은 차량마다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현대차 지정 정비소에 가면
"스캔하는 장비"를 꼽는 부분인 것 같다.
전에 보니까 "스캔하는 장비"로 별에 별 것이 다 되는거 같았다. -_-

이부분은 전문가가 아니니까 넘어가기로....
그리고 휴대폰에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해서 구동한 화면

012

일단 설치하고 잠깐 차량 운행을 해봤는데,
최근 차량에 달려나오는 달려나오는 ECO 드라이브가 장착되어있었다.
차량 속도, rpm을 기반으로 ECO 점수를 체크하고 급가속, 급감속도 체크가능하였다.

근데 좋은 점수 받기가 쉬운게 아니였다 =ㅅ=;;;
대략 30분간 주행했는데 최고점수 1점, 최하점수 5점에서 2.5점정도를 받았다.

그외에 차량을 체크해서 엔진오일이나, 전압등도 체크가 가능하고
문열림, 사이드미러 열기/접기, 트렁크열기도 가능하였다

다만, 문열림을 사용할 경우 강제로 차량 문을 연 것과 같이 싸이렌이 울렸다.
사이렌이 울리면 이걸 어떻게 멈춰야 할 것인지는 고민해봐야 될 것 같다.

만약에 차키를 안에 넣고 잠근 경우라면 긴급출동을 부르지 않고도 열 수 있을 듯 하다.
스마트키 차량의 경우 키가 차 안에 있으면 문이 안잠기지만, 트렁크에 차키가 있는 경우에는
그냥 닫혀버리면 끝이다..;; (이러한 이유로 긴급출동을 불렀던 경험이 있기에.. ㅠㅠ)

어떻게 보면 미래형 차량의 초기형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 얼마나, 어떤 방식으로
발전할지는 두고봐야 될 것이다..

(그나저나 SKT로도 되면 좋을텐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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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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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간 네이트온 쪽지에는 학교 선배가 보내준 쪽지가 다섯 통 있었다.
그중에 하나 바로 저작권법에 대한 내용을 담은 쪽지였는데..

http://blog.naver.com/happy365com?Redirect=Log&logNo=90051010444


법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니... 정확하게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현재까지 본 것으론 답답하고 황당할 따름이다.

노래 가사도 올릴 수 없고,
노래 원곡을 올리는 것뿐 아니라, 그에 따른 2차 저작물까지도 모두 제약을 받는단다.


즉, 인터넷에 올릴 것이라면,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를 때, 노래가 흘러나오면 안되고, (노래 저작권법 위반)
드라마 대사, 책 속의 글도 인용할 수 없다. (책 제목과 같은 단순한 표현 제외)


즉, 혼자 만들어서 혼자 보라는 이야기다.. -_-;;


블로거가 포스팅을 하면서 세심하게 저작권 위배를 따져서 원 저작권자에게 허락받고
글을 작성 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그날은 바로 7월 23일..



저작권법은 저작자들에 대한 권리를 지켜주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건 2차 창작물에 대해서도 제약을 가하는 것이니..

얼마나 많이 권리를 지켜서 돈을 벌어갈지 두고 볼 일인거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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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간 초밥 무제한!

MyCube 2009. 6. 30. 10:00
어제 아는 동생의 소개로 초밥를 먹으러 갔었다.

일반적으로 회전초밥집가면...싼건 2천원(?).. 좀 먹을만 하면 3천원 넘는건 순식간이라..

맘놓고 먹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


여긴 부가세 제외 16000원에 40분간.... 포함하면 17600원..

일단 9그릇만 먹으면 남는 장사겠다 싶어서 갔는데..

나름 조용하고 괜찮아보였다.. 그리고 먹어보니 40분이 그닥 짧은 시간이 아니라는 것도..

대부분 시간 제한이 있다고 하면 초반부터 "돌격 앞으로!! " 를 외치며 달려들게 되는데..

함께 갔던 동생이 사전에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충분하다는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돌격 앞으로!!"를 해버렸다.

그리고 시작 6분만에 10접시..... 그게 거의 끝이였다 -_-;;

40분내내 배불러서 총 13접시 먹었던가...



그동안 가봤던 회전초밥집하고 다른 것이라면

대부분은 움직이는 판에 초밥이 올려져서 빙빙빙 도는데..

여긴 움직이는 판이 아니라, 물길이 있고, 거기에 나무로 만들어진 배가 띄워져 있다...

배 1척마다 초밥그릇이 3개씩 올려져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뱅뱅뱅 돈다..



생선 전문가도 아닐 뿐더러...

초밥을 찾아다니는 미식가도 아니고해서..

그냥 보고 손에 집히는대로 집어 먹었고, 기억나는건..

장어초밥하고, 연어초밥이였든가..



후식도 종종 올라오면 좋으련만..

들어가서 한번보고 나가기전에 다른 사람이 채어가는걸 보면서 국물 홀짝거리다가

나왔다. 양갱하고 수박이였던거 같은데..;;


그럼 가고픈 분을 위해 그쪽 소개를 하자면..

강남역 8번출구로 나와서 역삼역 방향으로 좀 올라가다보면 있는데 (한 150m 정도??)

상호...명을 본건 아니고 -_-;; 영수증에

동해도 JRS (주) 이렇게 되어있다.. 네이버에 검색하니 영등포.. =ㅅ=;;

그냥 강남 동해도 찾으니까 좀 나오는 듯..

전화번호는 02-558-4440,


언제 정말 배 쫄쫄 굶고 제대로 돌격 앞으로 해봐야겠다..

(그 동생녀석 지난번에 작성하고 먹어서 30그릇 해치웠다던데;; -_-;;)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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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위젯을 걸고 있긴 했지만...

오늘 처음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
"프로필 위젯... 내려야 될까?"



어차피 SNS는 상호 연계적인 서비스이다.
내가 지금 그 쪽에서 활동하는 것을 피하고 있으니
그 프로필에 아무런 글이 없어도 이상한 것 아닐테니..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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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샵 2차 구매..

MyCube 2009. 6. 28. 22:30
요즘 답답한 마음이 있는지 몰라도..

지름신이 꽤나 자주 오신다.. 나도 아마도 쇼퍼홀릭일까?

여튼 1차 구매는 워터베이스 베개에 이어서..

이번엔 정말 어른들의 장난감이다.

볼펜과 나중에 장가가면 쓸테지만.. ( --);; 작고 이쁜 스푼.

볼펜이라면 단순한 그런 볼펜이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의 볼펜이다.

일본인이 디자인 했고, 독일에서 제작된...

012345

혹시나 파란색과 주황색 2개를 구매했는데, 과연 주황색의 주인은 누가 될지는 모르겠다. ㅎㅎㅎ



그리고 나중에 사용할 것 같은(!) 스푼!

01234

스푼마다 위에는 다이빙, 빨때, 타이타닉, 오리의 형상이 올려져 있지만,
오리는 도통 이해 안간다.. ( --);;

여튼 나중에 사용될 장난감으로 소중히 보관해 보련다 ㅋㅋㅋ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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