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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사진올리기

MyCube 2008. 5. 23. 00:51
간만에 -_-
지름에 대한 정리를 하고자..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워낙 바쁜척(?) 하느라.. 정말 사진기를 가까이 하고 싶었지만
어려웠던지라.. (그나마도 하나는 여전히 못하고 있어서;;)


일단 ....

따끈따끈한 오늘의 지름..

간만에 연락 온 대리점친구..

"W420, 2년 약정할부 대상 단말기라고.."

홀딱해서 넘어가서 구매;;;

원금 810,700원에서.. 월 33,770원.. 인데..

월 20,000원씩 보조.. (T할부지원 및 무슨 요금제 할인..)

결국 월 13,770원;;


결론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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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 걸렸습니다 -_-

4월 30일..
제 생일에 올해엔 정말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제 명의가 대표로 내세워진...
자동차입니다;;


아버님과 공동명의이긴하지만, 그래도 제 이름이 먼저 들어가있습니다;;

게다가 차량 결정부터 옵션까지..
모조리 제가 결정을 했죠..
(어머님은 많이 아쉬워하시는 눈치입니다;; 새로 차를 뽑았는데도 별로 기쁜 마음이 안든다고 하시니.. )

어찌됐든간에.. 사진을 함께 첨부해서 올려야지.. 올려야지 했는데..

이렇게 늦어졌고..

더 큰 문제는;;
사진을 아직 못찍었다는 겁니다;;

쩝.. -_-

기나긴 연휴동안 무엇을 했는지.. 다시 돌아보게 하는군요;;
그 긴시간동안 사진한장 안찍고 머했는지...

ps : 엊그제 세차하고 찍었으면 되었을텐데;; 하고나서 피곤해서 그냥 뻗었었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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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7세..;;

MyCube 2008. 5. 1. 00:54

25살이 넘어가면서
조금씩 만 나이에 집착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머랄까.. 한살이라도 어리게 말하고 싶다는 느낌이랄까;;
"난 아직도 20대 초반이예요." 라고 말하고 싶은...


최근들어 눈에 염증이 생겨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몇일전에 받은 약봉투에는 내 나이가 26으로 표시되어있었다.

그리고 오늘 처방받은 약봉투에는 27


아.. 나도 이제 나이 한살을 더 먹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까..

이런 생각이 든다.

그동안 해둔거도 없는데.. 나이만 먹어가고..
지금이라도 무엇인가 시작을 해야곘는데..
무엇부터 해야될지도 막막하다..

지금 하고 있는것들이 분명 필요해서 하고있긴하지만,
잘하고 있는 것인가 생각이 들때도 있고..

20대가 저물어가는 이시점에서..
내가 꼭 해봐야 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


직장인으로써 학생 시절처럼 집, 학교, 학원을 반복하는 것처럼..
집, 직장을 반복하는 게 아닌
나를 위한 투자를 좀 더 하고 싶다.

ps : 외국으로 훌쩍 뜨고 싶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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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방 출장 다녀오다가.. 첫 경험..

"첫" 경험이라는 것에 무엇인가 기대를 했다면 죄송합니다만;;
워낙 사회에 아는 것이 없어가지고 ㅡㅡ;; 했다하면 다 첫경험입니다;;
(저를 아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제대로 愛人 한번 못만든 녀석입니다;; )

여튼 서울역에서 집으로 오는 광역버스안..
삐쩍마른 사내처럼 노래를 듣고 있던 제 옆에 털썩 앉아버린 한 여인..
일행이 있는 것 같았지만, 다들 서로 다른 자리에 앉아서 잠을 청하더니만;;

문득 일어나 폰캠으로 셀카를 찍기 시작하다.
그리고 잠시 내려놓았던 그녀의 핸드폰 액정에 떠있는 내 모습을 보다.

좀 생뚱맞지만..
한번쯤 이야기해보고픈 생각이 들어 고민고민을 하다가
시간있냐는 말 한마디 해보자마자 친구들과 어울려 버스에서 내리더라.


벙찐 느낌이였지만.. 그냥 이것도 하나의 첫 경험이려니..
정말 모르는 생판 남에게... 시간이 있냐니..
드라마도 만화도 아닌데.. 이게 헌팅을 시도한 건가?

혹시나 내려서 내 이야기하면서 웃고 있는건 아닌가 문득 궁금해진다.. ㅎㅎ


2. 싸이월드 일촌 맺기

사이버대지만.. 학교에 입학하여 학생이 되고
수많은 사람사이에서 과목의 팀플 숙제를 위해 만난 7명의 사람들..
참 좋은 사람인데..

나도 남자이기에 동생같은 여학우에게 눈이 항상 간다..
이야기를 해보니 남자친구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한분야에 집중하는 것도 왠지 나랑 닮은 것 같기도 하고.
괜히 나와 연관 지으려고 노력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슬쩍 웃고만다.

네이트온에서 미니홈피 링크가 걸려있길래 들어가봤더니
모두 1촌 공개란다.  거의 운영도 하지 않은 미니홈피가.. 이럴때만 유용하게 사용되는구나..
정말 간만에 내 미니홈피에 들러본다.. 몇달만이지 하면서 방명록을 가니 작년 말에 사촌형이
남겨준 글이 있다. 웃으면서 댓글 달고 나온다. 의미없는..

그리고 원래 목적이였던 1촌 맺기를 하려는데
오랫만이라 1촌을 어디서 맺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이곳저곳 다 클릭해보고서야 간신히 기억해냈다.
그리고 새로뜬 팝업창..

XXX님을 신명재님의 (           )로
신명재님의 XXX님의 (           )로..


멀 써야될까? -_-;;
한참을 망설인 후에야 학교친구라고 메꿔넣었지만..
한번쯤은 과감하게 해볼까 하는 생각이 없진 않았다..

바꾸게 되는 날이 왔음 좋겠다.


3. 지름신 제대로 강림.

요즘 들어 자동차가 그렇게 갖고 싶다.
사실 능력...이 되는 것은 아닌거 같다.

사려는 차도 경차도, 소형도 아닌 중형차다.
옵션도 다 갖춰서;;;

있는돈 다 털어보니 차 인수할때 낼 돈. 매월 할부금 낼돈만 간신히 맞을 것 같다.
보험료랑, 기타 차량 유지비는 어떻게??

다른 물건 같았으면 그냥 포기하고 말터인데..
몇달째 이렇게 매달려있다.

차....
내 이름으로 된 차가 필요한 이유..
도대체 뭘까?

무의식중에 항상 떠들었던 여행을 가고 싶다는 것에 한가지 조건이 더 붙었을 뿐이려나?
내이름으로 된 차를 가지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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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날이 단순 휴일로 생각해버린다고
사라진 것들중에는 한글날, 식목일등등이 있다.


"이 날이 쉬는 날이라서.." 라기보다는..

그래도 한번쯤 휴일이기에 달력을 보고

"아 오늘이 OO일 이구나" 하고 돌아볼 기회조차 사라져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게다가 날짜, 시간을 휴대폰으로 쉽게 알수 있게 되어버리니
더더욱 달력을 보는 날도 줄어든 것 같기도 하다.


하나씩 의미를 잊혀져가는 날들을 보면서..
한국이라는 나라가 그동안 "빨리빨리" 라는 구호속에 너무 사람들이 지쳐가고
그래서 잠시나마 달력으로 그러한 날들을 보면서 한번쯤 쉬고싶은 것이
요즘 사람들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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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적금  (0) 2008.01.25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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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엔가..
하나로통신에서 전화가 왔었단다..
(회사에서 쓰고 있는 인터넷은 내가 담당자라고 해서 가입을 진행을 했었다..)

회사에서 공유기 쓰니까..
얼렁 돈 더 내고 써라.. 라는 것이 요점이였다 -_-

그것도 모자라서 협박 비스무리한 회유까지 했다.

무엇인고하니..
원래 2대까지 인정해주는데.. 이번달 안에 하면.. 3대까지 무료로 인정해주겠단다.. -_-

당시 내가 회사에 없어서 다음에 다시 전화하라고 했다는데..
스케쥴을 보니.. 계속 회사에 없을 것 같아..
전화오면 그냥 핸드폰으로 연락하라고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외근을 나갔다.


약속한 시간보다 조금 늦게지만..
전화가 왔다.

우리회사의 인터넷 가입자 번호 담당자란다..
그러면서 부서를 보니까..

그러면서 자기 소개를 하는데 부서도 -_- 인터넷 공유기 무슨 부서랜다..
아예 부서까지 차리고 인터넷 공유기 사용을 못하게 막겠다.. 이거다....


여튼간에.. 실랄하게 언쟁을 펼쳤다.

1. 설치 당시 기사로부터 공유기 쓰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다.

2. 현재 사용중인 PC가 큰 트래픽을 거는 것도 아닌데, 무슨 문제가 되느냐?

라는 것을 주 논점으로 해서..

언제나 그렇든..
서로 당근과 채찍을 같이 써야 좋은 결론이 나온다는 것을 알기에..

"당신네들이 요구하는 요금을 지불할테니 나에게도 무엇인가를 내놔라" 라고 협상을 시작했다.

하면서

나는 하나로텔레콤을 아래의 이유로 도저히 믿을 수 없다.

1. 100M 광랜, 광랜 선전하면서 왜 정작 개통된 속도는 30M인가? 이에 대해서 해명을 하고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작업 계획에 대한 여부를 확인해달라.

2. 초기 개통시에 신청한 사은품을 받는데 있어 내가 수십통을 전화를 해가면서 간신히 받았다. 그래서 하나로통신에 대한 믿음이 무슨 소리를 해도 믿을 수 가 없다..


라고 말이다.
물론 더불어 속도 못올려준다면 타사로 옮긴다는 양념도 같이 던져주고.. ㅎㅎ

솔직히 부서명에서도 나왔다시피..
저 상담원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저 상담원은 말 그대로 공유기 가입자에게 자사의 부가서비스를 팔아먹도록 하는 심부름꾼에 불과한 것을 알기에..
(즉 저 상담원의 해결선을 지나서 윗선과 접촉하기 위해서는 좀 까다롭게 할 수 밖에 없다.)


일단 결론은..
협박식으로 사전에 전화했던 것은 미안하다.
고객과의 신뢰를 심지 못하도록 행동한 것도 미안하다.
등등의 미안하단 소리만 읆었다.

플러스로.. 속도 올려주는 것도 계획에 없단다.. 결국 미안하단다.. _-_

장난하냐?


하도 어이가 없어..

관련내용을 문서로 만들어서 메일로 보내라고 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씩 공문을 확인해보시라.. ^^


자 문서를 보시고 무슨 생각이 드셨는지?

본인은 약관을 자기맘대로 바꾸고 고객에게 통보만 하면 되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통부쪽의 관련자료를 찾을 수 있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구) 정통부에선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업체가 사용자에게 공유기 사용에 따른 추가요금 징수가 문제없다고
말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던가?
정부는 역시 소비자편이 아닌게다.. 한 편일 뿐....


그나저나 여기까지 글을 쓰고나니 문득 의문이 든다.

초고속 인터넷 업체들은 자신네의 장비 분기점까지만의 속도를 보장속도라고 했다.

즉, 그 이하로 내려가면 속도가 낮아도 정상이라는 거다..

근데....

왜?????

자신네의 장비 분기점 이하의 장비에 대해서까지 신경쓰지???

어차피 믿을 놈 하나도 없다.

그냥 대한민국의 국민이니까

언제나처럼 당하고 살 뿐..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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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또 시작..-_-

BlogStory 2008. 3. 13. 20:08
TC 플러그인중에
댓글이나 방명록에 글이 달리면 메일로 알려주는 플러그인인..
"JP 신규 댓글 및 방명록 실시간 e-Mail 알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간작업을 하고 일어나서 피곤함을 잠시 저리 치워두고..
메일을 열었는데..

평소와 다르게 알림메일이 꽤 들어와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떠억 보는 순간.. 엥? -_- 싶었는데..
직감이 스팸이구나....

영어 막아놨더니 한글로;;


보니까.. 남긴사람 이름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름이 없어보입니다;;

내용이야 바뀌었다 치더라도.. 남긴사람의 이름에서
그냥 단어 필터링과 순수 영어 단어 2-3개 이상의 조합으로 이름이라면 차단을 시키는 규칙을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레 생각은 해봅니다만;;

역시 전 실력이 안되서;;

ps : 근데 참 아이러니하군요;;
스팸이 뜬다는 게시물에 스팸 댓글이.
OTL;;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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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학생!

MyCube 2008. 3. 2. 15:3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대학교 입학식이 있었다.

전문대를 나와서 회사를 다니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스스로 4년제를 마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많은 후회를 하게 됐었던 것 같다.

그래서 야간으로라도 3학년 편입을 해보려고 했는데..
요즘 대학생이 줄어드는 추세라고 하더니만..
야간 학과가 서울에 거의 사라져가는 것 같단 느낌이 들었다.

고민하던중에 의지도 기를겸 선택한 것이
사이버대학교.

일부에서는 방통대가 더 낫지 않냐고도 했지만 난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그래서 편입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준비하고
학업계획서를 작성해서 올렸다.

그리고 발표가 나던날..
너무나도 기뻤다.
합격이라니..

이후에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니 경쟁률이 꽤나 쎘던 모양이다..
내가 지원한 학과는 e-business학과인데, 3학년으로 편입을 하려다가 학업을 따라가지 못할 것 같아서
2.5학년으로 낮춰서 지원했는데, 그게 합격하는데 꽤 영향을 미쳤던 모양이다 -_-

3학년의 3차 경쟁률은 22:1 이였다고 하니..
꽤나 겁먹을 만한 경쟁률 아닌가..

그렇게 3월 1일 학교를 가서 입학식을 하고 과 선배들을 만났다.

이런 저런 이야기와 혼자서 인터넷상으로 끙끙대면서 이렇게 하는게 맞나? 하면서 갸우뚱 거렸던
대부분의 문제도 한번에 시원하게 해결되었다.

사이버대는 쉽게 들어오더라도 나가기도 쉽다고 했다.
스스로 의지를 갖고 하지 않게 되면 제적되는 것도 쉽기에 졸업이 그만큼 어렵다고 했다.

합격도 했으니 남은 건 열심히 하는 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작을 하기위해 칼을 뽑았다면 50%는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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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CUBE가 1.6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그러고 보니 한동안 정말 블로그에 대해서 신경을 안썼던거 같다..

바로 어제 저녁에 업데이트 했는데..
전에 쓰던 버전이 몇이였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그 사이에 텍스트큐브 체험용으로나 돌리던 계정(skynet.dothome.co.kr)은 날짜가 만기되서 닫혀버리고..

여튼간에.. 1.6으로 변화..
보니까 거의 메이저급으로 바뀐 느낌이..;;

이정도면 2.0이라는 이름을 달아도 될 것 같단 느낌이 들 정도니..



여튼
업데이트하면서 생긴 문제라면..

1. 업데이트 후에 checkup를 돌리는데 .htaccess의 파일을 검증하면서 오류를 내고, 블로그로 접근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파일을 아무리 확인해도 어느쪽이 문제가 되었는지 판독 불가 -_-
결국 config.php파일을 백업하고 textcube를 재설정하는 방법으로 복구..

문제가 된 .htaccess파일은..

#<IfModule mod_url.c>
#CheckURL Off
#</IfModule>
#Options +FollowSymlinks
RewriteEngine On
#########
# www auto completed
#########
RewriteCond %{HTTP_HOST} !^(www.|$) [NC]
RewriteRule ^ http://www.%{HTTP_HOST}%{REQUEST_URI} [L,R=301]
 
#########
# Tattertools Base Setting
#########
RewriteBase /
RewriteCond %{ENV:REDIRECT_SURI} !^$
RewriteRule (.*) - [L]
RewriteCond %{REQUEST_FILENAME} -d
RewriteRule ^(.+[^/])$ $1/ [L]
RewriteRule ^$ blog/index.php [E=SURI:1,L]
RewriteRule ^[0-9]+$ blog/item.php [E=SURI:1,L]
RewriteRule ^favicon\.ico$ blog/favicon.ico.php [E=SURI:1,L]
RewriteRule ^index\.gif$ blog/index.gif.php [E=SURI:1,L]
RewriteCond %{QUERY_STRING} (^|&)pl=([0-9]+)
RewriteRule ^index\.php$ %2 [NE,L]
RewriteRule ^index\.php$ blog/index.php [E=SURI:1,L]
RewriteRule ^index\.xml$ blog/rss/index.php [E=SURI:1,L]
RewriteCond %{REQUEST_FILENAME} -f [OR]
RewriteCond %{REQUEST_FILENAME} -d
RewriteRule !^(blog|cache)/ - [L]
RewriteRule ^(thumbnail)/([0-9]+/.+) cache/$1/$2 [E=SURI:1,L]
RewriteRule ^(entry|attachment|category|keylog|tag|search|plugin)/? blog/$1/index.php [E=SURI:1,L]
RewriteRule ^(.+)/[0-9]+$ blog/$1/item.php [E=SURI:1,L]
RewriteRule ^(.+)$ blog/$1/index.php [E=SURI:1,L]
 
 
#########
# ErrorDocument
#########
ErrorDocument 404 http://www.mydiary.biz/404error.html

복구 후에 생겨난.. htaccess파일은..

#<IfModule mod_url.c>
#CheckURL Off
#</IfModule>
#SetEnv PRELOAD_CONFIG 1
RewriteEngine On
RewriteBase /
RewriteCond %{REQUEST_FILENAME} -d
RewriteRule ^(.+[^/])$ $1/ [L]
RewriteCond %{REQUEST_FILENAME} !-f
RewriteRule ^(.*)$ rewrite.php [L,QSA]

급하게 복구한다고 하긴 했는데..
내가 추가한 부분은 문제가 아닌 것 같고..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참고로 내가 추가한 부분은..

#########
# www auto completed
#########
RewriteCond %{HTTP_HOST} !^(www.|$) [NC]
RewriteRule ^ http://www.%{HTTP_HOST}%{REQUEST_URI} [L,R=301]

#########
# ErrorDocument
#########
ErrorDocument 404 http://www.mydiary.biz/404error.html



2. 서버에서 메일 발송이 안되는 곳이 있어서 외부 일서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관련 메뉴를 살펴봤는데 항목은 있는데 메일 서버 주소를 입력하는 부분이 나오지가 않았다.
checkup 를 또 돌리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생겨버렸다 -_- 어떻게 해결됐는지 여전히 의문..;;



3. 3월 1일은 대한독립 만세와 더불어 태터툴즈가 태어난지 4주년 된 날이였다.
그리고 딱 1달 있으면 블로그 시작한지 딱 3년째 되는 날이다. :)
여튼 기쁜날은 확실.. ㅎㅎ
Posted by 컴ⓣing
|
지난 2월 4일..

삼성프린터패널 활동을 마감하면서 받은 삼성 Q1 Ultra UMPC는 말 그대로 저에게 있어..
좋~~은 장난감인듯 합니다 ㅎㅎ

원래 Q1 Ultra에는 내부에 장착된 무선 랜카드로 Atheros사의 AR5006EX가 달려있었는데..
거실에 있는 공유기에서 제 방으로만 들어와도 품질이 현저하게 떨어지더군요..
(문을 닫은 것도 아닌데.. )

원인 분석차 몇번 내부를 뜯어보니..
품질이 떨어지는 이유가 있더군요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Q1Ultra의 무선 랜카드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2개의 안테나가 연결되어있는데.. 바로 이부분이 비어있더군요 -_-
이걸 어떻게 채워야 되나 고민을 하다가..

인텔 4965AGN 무선랜카드를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여기에 꼽을 수 있는 안테나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하여.. L모 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자재를 구입하였습니다.
금액은 5300원을 지불했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테나를 보니 끝 부분에 작은 스티커가 있었는데..
Hitachi Cable 이라고 되어있더군요 ㅎㅎ

여튼 오늘에서야 큰(?) 공사를 했는데.. 사진을 첨부해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관건은 역시 선정리..;;

몇번씩 풀렀다가 다시 조립하고를 하다보니.. 이젠 나름 어느부분에 선을 두면 되겠구나.. 하는
눈썰미까지 생기겠더군요..

여튼..
결론은..

무선랜의 신호가 훨씬 더 안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워낙 작은 본체에 이것저것 많이 쑤셔넣은 제품이라.. 아예 방해가 없을 수는 없지만..
넉넉한 길이의 안테나를 후면쪽에 둘둘 말아서 쭈~~욱 깔아놔서..
전보다 훨씬 괜찮아진 느낌입니다.


참고로 Q1 Ultra에 들어있는 무선랜 안테나 사진을 첨부해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전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유기를 바꾸면서 DHCP 서버의 MAC 인증 방식을 채택하지 못해서..
다른 보안방식을 생각하다가 최근에 나왔으면서 높은 보안성을 보이는.. WPA-Personal 방식으로
설정하려고 했으나.. Q1Ultra이 탑재한 Atheros사의 AR5006EX은.. WEP까지밖에 지원을 하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제 노트북의 무선랜카드를 업글하면서 생긴 인텔 3945ABG 무선랜카드로 교체를 하려고 했으나..
장착해서 시스템 부팅을 해보니.. 새로운 하드웨어를 찾았다는 메시지조차 안뜨더군요..

이 상황을 보아하니 BIOS차원에서 AR5006EX랜카드만 사용할 수 있도록 lock을 걸어놨을 것이라는
추측밖에 들지 않더군요..

일부 외국 노트북에 그러한 식으로 lock이 걸려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삼성에서 나온 모델에도
되어있을 것이라곤 생각을 안해봐서 솔직히 적지않게 당황했었습니다;;


어찌됐든 안테나 추가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만 해도 참 다행인거 같습니다..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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