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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리퍼러라는 단어로 검색을 하면..
다양한 글을 만날 수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기업들의 사내 인트라넷등에 관련 링크가 걸려서 클릭을 통해서 넘어온 경우더군요..
(리퍼러 클릭해서 해당 사이트 대문만 보면 어디어딘지 대충- _- 알수 있으니까요..)

저의 경우엔 어제 MBC 9시 뉴스에서 신용조회 이야기가 나온이후..
리퍼러가 아래 사이트에서 급증했더군요.

1. 레간자클럽
(자동차클럽인거 같더군요;; 갑자기 주르륵... 어떻게 글을 써주셨나..싶어서 들어갔더니.. 자유게시판이 회원 대상 공개였다는...;;)

2. 올블로그
(제가 많은 분들이 보셨음 해서.. 나의 추천글로 올렸는데.. 역시나.. @_@)

3. 각종 검색엔진에서 "신용조회"등의 검색어로 들어오신분들..
(이 역시.. 네이버가 월등한 비율로 슈슈슉~~~!!)

4. 그리고 여기서 부터 사내 인트라넷으로 생각되는 곳..
(바로 삼성카드와 LGT.. 구체적인 내용은 생략..;;; 리퍼러 주소를 보면 대~~충 감을 잡을 수는 있죠.. ㅎㅎ)



머 좀 아쉬운건.. KTF쪽이나 그런쪽으로부터의 리퍼러가 없다는게.. ㅎㅎㅎ
(너무 대놓고 나불대는 듯한 느낌이군요 ㅋㅋㅋ;;)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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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쪽과 관련해서 많은 글을 포스팅했는데..
약간의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추가포스팅을 합니다.


현재 신용등급이 내려가는 이유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내용은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 더불어 CB업체 creditbank 고객센터에서 답변해주었습니다.)

1. 다수의 신용카드 발급 신청
▷ 발급 성공여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발급신청 당시에 신용도가 어떻느냐를 보는 것인데..  이때 어느회사가 조회했다는 기록이 남게됩니다.. 많이 카드를 신청할수록 신용도는 떨어집니다.

2. 카드 발급 정보
▷ 카드가 많으면 많을 수록 신용도를 안좋게 봅니다. 예전에 한번 뉴스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소유중인 신용카드가 4장이상인 분들은 따로 관리된다고 합니다. 그 만큼 안좋다는 거죠..

3. 대출정보
▷ 대출..한마디로 돈 빌린 경우입니다. 돈을 빌렸다는 것은 자금사정이 어려워서 돈을 빌렸다고 간주하게 되므로 본인 주머니에 돈이 생길지 몰라도 차후 신용거래에 있어서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보증정보
▷ 드라마나 그런곳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보증을 섰다가 쫄딱 망하는 경우 많죠.. 그래서 안좋은 겁니다..

5. 신용조회 횟수
▷ 어떻게 보면 1번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다만 사 금융권에서 한번이라도 대출한도조회.. 이런 것들만 해도 신용등급은 내리막길을 걷는다고 합니다. 즉 돈이 없어서 사금융권에서 돈을 빌리려고 하는 것이고 1금융권에서 거절당해서 고금리의 사금융까지 갔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신용조회가 많을 경우..
이곳저곳에서 돈을 빌리려고 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안좋은 것이구요..

때로는 본인의 신용도가 어떤지 궁금해서 금융권에
' 대출 얼마까지 되요?' 라고 알아보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것이 무척이나 위험합니다. 그렇게라도 알아보는 것은
돈이 없어서 빌리려는 것이다라고 간주해버리는 것입니다.
잠재 대출고객으로 분류하게 하는 것이죠..


CB업체들을 보면,
개개인의 신용도를 점수화 하고 그 등급을 매겨서 보여줍니다.
(대부분 유료서비스입니다..)

그런데 CB업체들의 경우 은행과 같은 금융권, KTF와 같은 이동통신업체등 제휴하고 있는 업체가
100% 동일하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KTF에서 휴대폰을 개통하고 확인했을때 M사의 경우엔 제휴사가 아니라 조회가 안되고
C사의 경우엔 제휴사라서 조회가 되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M사보다 C사의 신용점수가 더 낮게 평가되겠죠..

그럼 이렇게 야금야금 내려간 신용점수가 어디서 파워를 발휘하느냐..
바로 은행등에서 대출을 신청할때나 신용카드등을 만들 때 한도 부여할때등.. 발휘하게 되죠..

주거래은행과 같이 평소 거래가 많았던 은행이라면 은행은 CB보다는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객 평가 점수를 적용하지만,

한번도 거래가 없던 은행이라면.. 은행은 자체적으로 가진 고객평가 점수가 없기때문에..
CB를 통해서 이 사람의 신용도가 얼마나 되는가를 조회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CB에서 제공한 정보를 기초로 이사람의 신용도는 이정도구나.. 그렇기때문에 카드 한도는 얼마, 대출 한도는 얼마.. 이렇게 정해지는 것이죠. 신용도가 낮으면.. 은행이나 카드사등은 고객을 신뢰하기 힘들테고 고금리 혹은 대출/카드 발급등이 거부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KTF가 조회한 신용이 왜 문제가 되느냐..
물론 KTF입장에선 자기네 서비스에 가입한 사람이 요금을 연체할지 안할지 모르기때문에 조회한다고 칩시다
그럼 분명히 해야되는게 맞습니다. 자기네 이용요금을 낼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므로..

그런데 이렇게 조회하는 내용이 기록으로 남고, 은행에서 조회횟수를 보고 해당 고객의 신용도를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KTF는 자신들의 입장만 생각해서 고객의 신용도를 조회했지만, 이로 인해 발생된 결과는 CB에 기록이 되고 고객의 요청으로 은행이 CB의 자료를 검색할 때에는 조회횟수가 많으므로 결과적으로 고객은 은행과 거래시에 불이익(고금리 혹은 거부등등)을 받게 되는 것이죠.


그럼 여기서 하나 또 의문을 제기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총 3개의 이동통신사가 있습니다. KTF보다 엄연히 많은 고객을 가지고 있는 SKT에선 어떻게 하느냐.. 바로 이통 3사가 함께 운영하는 자체 DB를 참고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SKT는 동일선상에서 이통3사의 요금 연체, 신불자등의 정보만을 참고하기때문에 CB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따라서 기록도 남지 않습니다. 그런데 KTF는 이러한 정보를 통해서 조회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CB를 통한 조회를 한다는 것입니다.

즉 그만큼 자사의 서비스를 사용할 사용자를 믿지 못한다는 것이죠.

특히 본인 경험에 따르면 대한민국에
신명재라는 사람, 그리고 주민번호 XXXXXX-XXXXXXX을 사용하는 사람은 1명이고 현재 KTF를 사용하는 사람이고, 추가로 KTF를 개통했는데 신용조회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번 문제와 관련..
또 다른 피해자분은 일주일 간격으로 KTF를 2대를 개통했는데 한번은 조회를 하고, 두번째는 조회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업무과 관련해서 일관성이 떨어질 뿐더러, 기존 고객도 믿지못해서 다시 조회하는 회사라는 이야기죠.





KTF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KTF는 이동통신사이고 금융과 관련이 없는 회사다. 따라서 KTF가 조회한 내용은 금융권 업무과 관련이 없다"

은행에 다녀온 소비자는 말합니다.
"KTF는 상관없다고 한다. 그런데 은행가서 불이익을 받았다. 조회기록때문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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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말..

KTF의 휴대폰을 개통하면서 발생한 신용조회 건과 관련..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많은 분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2007년 5월 2일 작성한 KTF의 만행.. 드디어 공개합니다.. 라는 포스팅을 기점으로..
11일에는 투데이 코리아라는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졌고..
13일에는 파이낸션 뉴스..

그리고 1달 뒤엔..
경향신문에서 이통사가 동의없이 ‘내 신용정보’ 엿본다 라는 제목으로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MBC에서 신용정보 멋대로 엿본다 라는 제목으로 집중취재를 해주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링크로 가시면 VOD를 통해서 상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s : 내용 중에 제 블로그도 나오네요..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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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와의 생활..

MyCube 2007. 6. 18. 19:47
바로 전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일 연속 -_- 저의 방에서 제가 사용하는 녀석들의 자랑입니다 ㅡ.,ㅡ)/ 쿄쿄쿄...
(돌 던지지 마세요오~~ 푸다다닥)

어찌됐든간에..
예전에 구입을 자랑했던 xbox360..
비싼 콘솔가격만큼이나 -_- 비싼 게임가격으로 인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현재 4개의 게임을 갖고 있습니다..
그중 1개는 정말 제 스타일이 아니라는... 한번도 안했더라죠.. 팔든지 해야될꺼 같습니다.. ㅋㅋ)

어찌됐든간에.. 이녀석이 ps2보다 낫다고 생각하는건.. 인터넷과 연결해서 데모(!)를 해볼 수 있다는 것이죠..
-_- 장점인지 단점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튼 일어나서 한 것이라돈 TestDrive라는 게임을 통해서 제가 소유한 Ferrari F430 차량을 신나게 몰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xbox360이 발생시키는 엄청난 소음을 자동차 엔진소리로 덮을 수 있다는 것이죠.. ㅎㅎㅎ;;


그리고 나서 또 다른 것은 장비는
대부분의 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휴대폰!!

DMB가 지원되는 애니콜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작은 휴대폰 액정으로 보는 것보다는 PC로 보는 것이 어떨까라고 생각이 들어 글을 씁니다.

애니콜 사이트에 가면 Anycall DMB Player 이라는 프로그램을 받아서 데이터 케이블로 연결하면
시원하게 모니터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소리는 PC스피커로 들을 수 있어서 소리를 크게 해서 핸드폰에서
약간은 찢어지는 듯한 소리를 듣지 않을 수도 있구요..

더불어 충전 겸용 케이블을 사용하신다면 배터리 걱정없이 볼 수도 있습니다.. :)
(아.. 타사 제품중에도 PC에서 DMB를 볼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 있었던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덕분에..
제 방에 따로 케이블 TV를 설치해도 안된다는것!! 단점은..역시 작은 액정용이라 모니터로 보면..
화면에 큰 깍두기 현상이 러쉬같이 몰려온다는 것이죠!
(이런 작은 단말기에서 화면이 나오는 것으로 단지!! 만족해야만 하는 걸까요??)


그리고 또하나는 바로 스피커..
사실 게임을 하든 영화를 보든.. 아니면 그냥 컴퓨터를 하고 있더라도 스피커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확연하죠..
심지어 게임을 몇시간씩 하는 분들도 스피커가 없으면 길게 흥미를 느낄 수 없고 금방 질려버린다고도 하더군요..

여튼간에..
남들처럼 유명하고 고급의 스피커 시스템은 아니지만..입력을 디지털과 아날로그 두가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선정리를 유용하게.... 5.1채널이라해도 광케이블 한가닥으로 끝낼 수 있다는 것!!!)
할때마다 입력선을 새로 끼워야되는게 아니라 INPUT 바꿔주는 버튼만 눌러주면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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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스피커 시스템.. 전 가장 불만인 것이.. 바로 리어는 무선으로 좀 처리했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_- 단가의 문제로 어려울 것이란 생각은 듭니다만... 모 회사에서 나온 홈시어터 시스템이 블루투스를
이용한 리어스피커의 선을 없앴다라고 나오긴하더군요.. 가격이 대략.. GGG~!!
(그 외.. 처음 샀을 때 전면에 뺀질...뺀질거리는 그 재질이.. 대략 싼티나보인다는것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가장 큰 자랑~~ ( +_+)/
주제넘게 비싼.. 카메라.. 니콘의 D200입니다.. orz;;
워낙 비싸기때문에.. ㅠ_ㅜ;;
장점이자 단점은 바로 하나로 모입니다..
실력이 있으면 잘 나오고 없으면 못나오고.. .그리고 배터리 많이 먹는다는게 단점이라곤 하더군요..
그외 지름신이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신다는 것도..;;
(결정적으로 쓴돈 만큼 제대로 활용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중에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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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얼마전에 찍었던 사진인데.. 메모리에서 꺼낼 시간이 없어서 방치하였다가 꺼내서 봤는데..
호곡;;
 

제가 이런 사진을 찍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머 실력이 있으신 분들은 -_- 고작 이거.. 라고 하실지라도.... ㅋㅋ)


이렇게 해서..... 2일만에 -_- 제방에 있는 장비들 자랑이 끝났습니다..
(혹시나~!! 이것들 보시고 뽐뿌 받으신 분들이 있다면 전 과감하게 말합니다~!!
지르세용~! ㅋㅋㅋ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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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반복되는 삶 속에 언제나 함께 하는 것이 있다면
기기들이다.

솔직히 아직 솔로인 본인의 입장에서 그 허전함(?)을 채워주는 것도 기기들이긴 하다만..
그리고 그렇게 내 주변을 꽉꽉 매우고 있는 기기들과 어떤 하루를 보내는가..
한번 블로그에 남겨보고픈 생각이 들어서 시작해보았다.


토요일..

주말답게 늦게까지 자다가 후다닥 일어났다.
금요일 저녁에 늦게까지 밖에 있다가 집에 귀가하면서 아파트 단지 밖에 세워뒀던 차때문이였다.
(고질적이지만, 아파트단지에 주차자리가 부족하다보니.. 불법주차지만.... 딱지 떼일까 두려워서 반바지만 입고 달렸다.. 다행이 딱지는 떼이지 않았다.. 공무원도 토요일엔 이제 휴무인가? 다행이다..)

그리고 동생생각이 났다.. 오전에 데리러 오라고 했는데..
(매제가 학사장교인데 훈련을 들어가서 심심하단다;;;)

대충 걸쳐입고..
어차피 차안에만 있을껀데.. 하는 생각에 런닝차림으로 갈까 하다가.. -_-
가는길에 통과해야되는 톨게이트... 랑 아직 군인아파트에 거주하는 동생 생각에..
(군인아파트인 관계로.. 들어갈때 사병이 지키고 있다 -.,-;;)

카메라를 준비한 네비게이션까지 준비..
(사실 카메라 생각해서 가져갔는데 차 무지막혀서 -_- 하나도 도움 안됐... orz;;)

더불어 덤으로 외진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라디오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좋을 것 같아서
챙긴 ipod nano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는 나날이 발전해서 좋은데..
작은 PDA액정과 전화와 통합된 시스템인지라 전화를 꺼놔도 GPS 수신기에 꼽으면 켜지고 켜지고..
머 GPS 수신기가 삼성에서 공식적으로 내놓은게 아닌 이유로 누구한테 가서도 하소연할 방법이 없다..
 

nano는 노래를 넣고나면 편한데.. 넣을때가 상당히.....
특히 내가 넣고 싶은 노래를 막무가내로 넣을 수 있는게 아니고 iTunes를 통해서 넣어야되는데..
이것이 한대의 PC에서만 동기화를 할 수 있어서;;;

그래도 못버리는 이유는 바로 iTunes의 막강한 CDDB를 통한 mp3 ID tagging 기능..
CD만 넣으면 알아서 mp3로 바꿔주면서 tagging까지 하니.. 이런 달콤 막강한 기능을 어찌버리겠는가;;
더불어 가벼움과 디자인까지..
 

그렇게 두어시간만에 다녀오고 밀려오는 피곤 -_-
(역시 주말엔 딴데 가면 고생... 그냥 푹 잠이나 자는게.. ;; )

한두시간 자다가 일어나서 손에 붙잡은건 PSP
마땅히 컴텨켜서 의자에 앉아있기도 그렇고..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할 수 있는 게임기는 내가 가진건..
PSP, 한때 닌텐도 DS로 바꿀까..도 했지만..
(안판 이유..... 는 아니고 못 판 이유... 그동안 들인 돈이 아까워서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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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골프라는 게임을 하다가..


골프게임이기에.. 18홀만 간단하게 돌고..
(아직 레벨이 안되는 관계로 도는 코스는 맨날 거기서 거기..-_-;;)

정품이 아닌지라 게임할 때마다 UMD를 넣는게 아니니 이동하면서 하기에도 좋긴한데..
저장을  메모리스틱에 밖에 못해서.. 영...;;
(메모리 스틱 가격이 영 만만치 않은것도 있고..;;)

그리고 나서는 인터넷을 통해서 받은 영화와 드라마를 Divx 플레이어에 넣고 두고
(영화관람료가 오르기도 올랐고... 이거 적잖게 부담이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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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즐거운~~! 영화감상..



단지 이녀석의 문제라면 PC에서 USB 허브에 꼽으면 전력 부족으로 겔겔겔..한다는 건데..
이거야 하드디스크를 쓴 녀석이라면 모두다 그런 어쩔수 없는(!) 단점이고..
(언젠간 -_- 플래쉬 메모리를 쓴 녀석이 나오길 기대하는...중.. )

또 하나의 단점은.. 게으르면 영화가 예전 것이 담겨있다는 것..;;
부지런히 영화를 공수해야된다(?)는..



이렇게 내가 가진 몇가지의 기기들과 하루를 무사히(?) 보내고..나니..
이 것들을 위해서 돈을 얼마나 쏟아부었나 싶기도 하고 -_-;;;

이 것들 없이 주말을 지내라고 한다면야...
아마.. 내내 잠만 자다가 끝나지 않을까??
OTL;;;

ps : 너무 기기에 의존하는 삶인거 같아 왠지 아쉽..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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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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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 장만..

MyCube 2007. 6. 13. 00:03

타블렛 장만을 꿈꾸게 된건..
어떤 분의 블로그에 방문하면서부터였습니다.

마우스로는 꿈꾸기 힘들것이라 생각되는 부드러운 펜터치
선이 살아있는 그런 모습


중, 고등학교 시절
미술만큼은 정말 낙제생이였지만

그런 저의 실력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지만..
"하고싶다"라는 욕구를 일으켜준 블로그였습니다.



그래서...;;

마련했습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콤에서 새로 나온 BAMBOO라는 타블렛입니다.



사실.. 타블렛을 장만하자고 마음먹고
제품을 물색하면서 포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무엇보다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였고
타블렛에 대한 것을 얼마나 알수 있겠느냐.. 라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아는건 타블렛을 만드는 회사는 WACOM이 제일 유명하다
이거 하나였거든요.

근데 가격이 무척이나 비싸게 느껴졌고.. 심지어 biz 제품까지 봤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전자 싸인 정도의 용도로 밖에 사용 못한다고 하더군요 -_-;;)

어찌됐든간에..
포기하고 넘어가려는데.. 얼리어답터 몰에서 온 메일에서 강력하게 뽐뿌를 받았고..
결국 주문을 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10분뒤 더 싼 곳을 찾아서 바로 주문취소후
그곳에서 주문하는 사태까지.. -_-


그렇게 물건을 받고.. 설치 후에
포토샵에서 펜으로 조심스레 그은 하나의 펜터치..
그것에 감동했습니다.

제가 이것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리란 생각은 애시당초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가 종종 찍는 사진속에 있는 사물
그 자체의 생명력에 좀 더 살아있는 듯한 저만의 느낌으로
생명력을 더해주기를 바랄뿐이라는 거죠..


여튼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이제 절반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달려가야겠습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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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재미찾기

MyCube 2007. 6. 12. 22:59
포토블로그라고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  블로그..

작년 12월에 만들어서 반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록 고작 글 13개 올라왔던..

말 그대로 개점 휴업상태.



그것도 그럴것이 올해 1월
무리해서 카메라를 바꿨는데..

그 카메라라는 것이 이제 1850컷도 간신히 넘겨가고 있는 상황..

그러다보니 어쩔수 없이 사진 블로그도 쉬고 있던 것..

간간히 그래도 찍었던 사진이 있어서 큰 맘먹고 카메라에서 사진을 꺼내 포토샵에서 읽어들였는데
나의 사진이라는 흔적조차 마땅히 갖고 있는 것이 없었다.

이리저리 고민해서 하나 만들었는데
예전에 지인이 했던 말이 사진의 품격을 떨어트릴정도로 너무 크다는 것이 생각나서 지워버렸다.

그리고
카메라 동호회와 지인들은 어떻게 흔적을 남기는지 둘러보고
정말 간결하게 하나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올리려던 사진 3장에 나눠서 붙인 뒤에
올렸다.

올리고 나니 뿌듯함이 가슴 가득히..


후...
어제 밤에는 답답한 가슴을 부여잡고 깊은 새벽까지 잠을 못이루다 간신히 잠들었는데
오늘은 왠지 시원하게 일찍부터 잠을 청할 수 있을 것 같단 느낌이 든다.

삶에서 재미를 못 찾아서 그랬었나보다..

재미는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거창한 것도 아니며, 멀리 있는 것도 아니다
그냥..

아주 가까이에서 찾아가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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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오후..

회사로 택배가 왔습니다..
머 물건 산것도 없는데 무엇인가.. 라고 생각하는 찰나..
택배 아저씨는 착불이라며 2500원을 받아갔습니다.

머길래 택배비까지 받아가는겨!! 하면서
"보낸 녀석 참 고약하군" 라고 생각하면서 택배 포장을 뜯으니..
Nate 에서 무료로 책을 보내준다던 이벤트 선물이였습니다..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내심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2500원을 내주고 방금전에 욕하던 그 순간을 잊은채 말이죠..


어찌됐든간에..
책 제목은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이라는 책입니다.

서점에 가면 넘쳐흐르는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100가지 등의 책들과 비슷~~한 류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튼 요즘 출퇴근 시간에 이 책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원으로써 잘 하고 있는것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말단사원에서 관리자의 역활까지 할 수 있었던 군대생활을 하면서
그 땐 잘못했었지..  혹은 내가 생각했던게 옳았어.. 라고 답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50가지의 비밀중에 48가지까지 읽고나서 생각해보니 상세한 방법은 다르지만,

이 책이 가지고 있는 가치는 그 동안 살면서 아버지께나 나를 생각해주셨던 많은 은사님들이
말씀해주셨던 것과 같은 내용이였습니다.

고기를 잡아주지말고 잡는 방법을 알려주라는 내용이나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것이나
머 그러한 것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내용은..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목표만을 지정하고 방법은 알려주지 말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에서 힘이 들더라도 자신만의 방법을 찾게 되면 그것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자기만은 소중한 보물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제 직장생활시작한지 1년하고도 7개월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제가 찾은 보물은 무엇이 있는지 한번 돌아봐야 할떄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머 지금 달려가는 이 목표가 제가 진정으로 찾으려던 목표가 맞는지도 때로는 고민을 해봐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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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무렵..
네트워크라는 그 신비함에 빠져.. 그러한 것을 만들고 운영해보는게 참 재미있더군요.

처음에는 네트워크 장비를 공부했었는데..
이건 영 아니다 싶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지금 밥줄도 서버를 통해서 하고 있긴 합니다..
(덩치가 있는 녀석들을 다루다보니 이게 몸을 혹사하는 직업인가 싶기도 하구요..)


이런 생활속에서 저는 집에 있는 PC들을 엮기시작했고..
여느 PC방, 혹은 사무실처럼 꾸미길 희망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사무실이나 PC방에 쓰는 장비들이 좀 고가이겠습니까 -.,-;;
네트워크 프린터나 파일서버등을 갖추고는 싶은데..
구입비용도 그렇고, 사용의 효율성 측면을 따져도...
결정적으로 항상 켜놓을 수 없기때문에.. 역시.. 꿈..인가 했습니다.


하지만..
뜻이있는 쪽에 길이 있다던가요.. 하핫..
하나씩 하나씩 갖춰가기 시작했습니다.

프린트를 항상 하려면, 프린터 신호를 받아주는 소형 프린터서버가 있으면 가능하단 이야기를 들었고
파일서버는 외장하드디스크 중에 간이 NAS 기능을 포함한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결국.. 작년 초
Buffalo 사에서 나오는 LinkStation 이라는 제품을 구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160기가의 하드디스크에 USB 프린터서버기능 포함..

시간이 지나자 업글하고픈 욕구에.. 저 서버를 뚝딱 거리기 시작했고
400기가의 디스크 교체를 이뤄냈지만!!
나와있는 펌웨어들이 제대로 고용량 디스크를 지원하지 못하는 문제에
또 다시 고민에 빠졌고..

그러던 중!!
예전에 한 인터넷 방송을 들으며 알게된 분께서 귀뜸하시길..
AMD에서 Geode라는 cpu를 내놨는데 1G의 클럭에 6W밖에 전기를 소모하지 않는다..
라는 것!

또 다시 헤맸습니다..

국내엔 Geode라는 CPU가 2-3년전에 용산의 모 쇼핑몰에서 예약자에 한해
소규모 공급을 했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만.. 이후.. 방법은..
car pc를 제작하는 업체를 통해서 관련 부속을 구할 수 있었지만 가격은 너무 컸습니다.


그리고 대안으로 via에서 나오는 산업용 itx제품 및 mini-itx, pico-itx등의 보드가
올해 출시된다는 정보를 확인 그 성능을 Geode와 비교.. 결정하려했으나..
또다시 좌절.. (상당히 성능의 압박이 있었던거죠.. 가격대비..-_-;;)

Geode를 구매하기로 확정하고 이젠 외국으로 떠돌았습니다.
ebay.com 이나.. 일본 야후의 옥션
물건을 찾았고, 관련 절차를 밟던 중

큰 난관은 바로 세금.. -_-
cpu나 메인보드는 무관세대상이지만, 부가세등의 세금은 어쩔수 없었죠..  10%라는 인터넷 답변에
좀 더 확실히 하고자 관세청에 문의를 하니 개인 사용의 물품이라도 운송비 "포함" 15만원이 넘어가면
최대 20%의 세금을 낼 수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ebay에서 찾아서 국내로 반입하려던 제품은.. $139.95
평균 950원으로 계산을 하면.. 대략 133000원
ebay에서 직접 배송을 하게되면 대략 대략 $88

관세청에서는 배송료를 포함해서 계산해야했기때문에..
216000원이 조금 넘는돈...  최장 4만원이 넘는 돈을 세금으로 더 내야되는 -_-

이때 조금 발끈했죠...
세금을 매기는건 제품값만가지고 해야지 배송료는 왜 -_- 포함시켜서 계산하는지..
그렇다고 비싼거 사면서 제일 싼 배송수단으로 할수도 없고..

후.....
외국 나가는 분을 열심히 찾아서 구매대행을 해달라고 해야되나..
참 걱정입니다 -_-
(현재 쓰는 Linkstation에서 대용량 디스크와 약간의 기능을 추가할 수만 있다면 돈 안들고 최적일텐데 말이죠;;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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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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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도 포스팅을 했지만서도..
이번엔 정말 쓸 말이 생각났습니다..

앞뒤 이해 안가시더라도...
그냥 읽어주세요 -_-;


제 책상은 상당히 깁니다
누가와서 봐도.. 심지어 가구매장의 사람들이 와도 제 책상을 보면.. 상당히 놀랍니다.
군 전역할 무렵, 어디 가구단지에서 주문해서 산건데..
당시 제가 꿈꾸던 책상은 사무실에서 쓰던 엄청나게 긴 철제책상이였고
어머님은 절대!! 철제책상은 안된다며 반대를 하고 계셨죠..

그러다가 합의점을 찾은게 주문식 책상으로 하자.. 였고,
어떤 매장에 들어가서 책상판은 2미터로 해주세요. 라고 해버렸던거죠..
(당시 상담을 하고 있던 사람은 그 매장 주인아저씨였더군요 -_-;;)

그 아저씨의 설득이 또 다시 시작됐습니다.
2미터란건.. 엄청길다고...;; 그래서 또다시 절충.. 10% 깎았습니다..
(가격도 아니고 이건 무슨 -_-;)

그래서 지금 제 책상은 1.8미터입니다..
사실 사진으로 찍으려한다쳐도 엄~~청 깁니다..

그러다보니 책상위는 항상 지저분... 합니다.
모니터3개가 올려져있고, xbox360도 설치되어있고, 책상 한 귀퉁이에는 항상 사용할 수 있도록
D200 디카와 그외 각종 장비들이 항상 꺼내져있습니다.

요즘엔 바로 이것때문에 어머님과 싸우죠.. -_-
책상 정리해라.. 필요해서 꺼내놓은거다.. 라면서 말이죠..


와.. 서론 무지 기네요..
사실 쓰려던 내용은 바로 카메라였습니다.

지난 5월 20일에 갔던 사진기자재전...
전 그날 사진을 무척이나 많이 찍어왔습니다.

그리고 당시 사진 분류만 하고 리터칭이나 심지어 리사이징조차 하지않았습니다..
원래같으면.. 사진 블로그인 photoring.tistory.com 에 올려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다시 사진을 꺼내 하나씩 넘기며보니까..
그날의 일이 생각났습니다.

친구와 만나서 함께 가기로 했는데,
제 성격상 전시회는 일찍가서 모두 돌아보고 오후엔 사람들이 많으니 좀 천천히 쉬면서 보자..
라는 것이여서.. 결국엔 전 오전에, 친구는 오후에 들어오기로 했죠.

들어가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구입해봤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다른사람들은 무슨 장비를 쓰는구나.. 하고
대충 돌아볼 줄은 알았습니다.

그리고 좋은자리를 잡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찍고, LCD에 뜨는 사진들을 잠깐씩 보다보니..
한순간 초라해졌습니다.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으러다니는 것도 아니고, 취미라고 할만큼 열정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무슨 카메라만 이렇게 비싼것을!! 이라고 말이죠.

어쩌다가 하늘을 보고 찍은 사진을 보고
"와 이거 정말 느낌 좋다"라고 해서 올린 사진..

카메라를 들고다니다가 어쩌다가 찍은 누군가의 뒷모습을 보면서
"이거 느낌 좋은걸"하고 또 올린사진..


제 사진은 대부분이 어쩌다가.. 로 뭉쳐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잠깐이나마 니콘이미징 코리아의 전시관에서 강좌를 잠깐 들었습니다.
사진을 따라하려고 해야한다고..

사진의 ㅅ도 모른다고 생각했기에
그날 사진을 찍으러 온사람들의 뒤에 서서 사진을 함께 찍었습니다.

앞자리에서 찍은 사람의 사진을 몰래 훔쳐보고 제가 누른 셔터의 결과물을 보고
비교하면서말이죠..

비슷한 자리에서 비슷한 장비를 가지고 찍었는데..
느낌은 달랐습니다.
이게 실력의 차이인가..

그걸 느낀 직후여서인가..
사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이 저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러한 것들을 모두 다시 생각하게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찍은 사진들은 단순히 컴퓨터 하드디스크 안에 저장되고 말았던 거죠..

지금도 생각해봅니다.
"너 취미가 머냐?" 라고 물으면..

난 무엇이라고 대답해야하나..

"컴퓨터요" 라고 하기엔 컴퓨터로 마땅히 하고 있는게 없고
"카메라요" 라고 하기에도 마땅히 사진에 열정을 쏟는 것 같진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질문을 하다보니
질문이 하나로 뭉쳐지네요..

"나란 사람은 무엇인가?" 라고 말이죠..



늘상 고민을 할때면..
아주 작은 문제에서 생각을 시작했는데..
그 문제의 끝은 항상 이런식으로 마무리가 지어지네요.

이 숙제...
풀리리라 생각도 하지않지만서도..
노력을 해야겠단 생각은 드네요.

"Who am I?"
숙제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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