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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통계..

BlogStory 2007. 4. 5. 09:12
키워드 통계를 정말 오랫만에 봤습니다..

한동안 정말 제 키워드 통계의 1위는 한진택배였습니다;;
얼마나 제가 관련 포스팅이 많았는지... 대략 이해가 갑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이것저것 돌아보다가
한동안 안봤었던 리퍼러 기록이나 키워드 통계등을 봤습니다.

한진택배는 아래쪽으로 내려앉았더군요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색다른 것은 지난 3월에 다녀온 에버랜드에 대한 글이 많다는 것과.. 무료 면도기 이벤트와 관련된 포스팅이 나란히~~
1~4위까지..

그리고 최근 설치한 FTTH에 대한 내용이 10위권 안에 좀 들어있네요..







그나저나... 예전부터 생각했던 것인데..
키워드 통계를 보면 동일한 키워드가 서로 나뉘어 있는 사태가 꽤 있던데..
이유를 아시는 분 계신가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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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태양빛을 본지 벌써 26년에서 26일 뺀 날이 흘렀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중에 몇일은 태양빛을 못봤을 수도 있습니다..;;
갓 태어난 신생아한테 태양빛을 보여줬을리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


어찌됐든간에.. 벌써 2007년 4월이 시작된지도 4일이 지났습니다.

요즘들어
괜시리 신세타령을 많이 하게 됩니다.

늘상 그래왔듯이 이때가 되면...
항상 이런식으로 신세타령을 하죠..

여자친구가 없어서 이런 삶을 사는게야..

머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솔직히 지금 제 입장에선 그게 제일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절실한 것 일수도 있습니다..)


사실 오늘 회사에서 감당하지 못할 사고...를 쳤습니다.
(어쩌면 감당할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지금 이렇게 포스팅하는 것 보니 감당해낸 듯 싶습니다.. )

머 회사 업무와는 일절 관계없는..
원래 6시에 퇴근을 해야되는데...
1시간여.. 컴텨 앞에서 제 노트북을 부여잡고 있었습니다.

징한 바이러스에 걸려서 치료에 치료를 거듭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간단하게 데이터 백업받고 "포맷" 해버렸습니다.

근데 이제 막 포맷하고 설치한 시스템이..
버벅..버벅...버버버버버벅....

이 녀석이 장난하나...
발끈 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원인은 Windows Update...
업데이트 할 것이 많아서 SVCHOST.EXE 프로세서가 죽으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갑갑하더군요..
하긴 노트북을 산지 2년이 됐으니 그 사이에 나온 보안 패치가 한두개였겠습니까;;;
(정품인증이 먼지.. 그냥 hotfix는 묶어서 깔끔하게 Patch Cluster를 만들어서 배포하면 오죽 좋겠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찌됐든간에...
하루종일 그렇게 뒤치닥거리를 하다보니.. 정신이 혼미...

회사사람들과 함께 자장면을 먹고 가기로 하고..
인근 중국집에 간자장을 배달시켰죠...

그리고 도착한 자장면을 눈앞에 두고..
너무나 성급했습니다.

포장을 벗기고.. 젓가락을 챙기고..
자장소스를 면에 주르륵 붓는 순간!!

아차 싶더군요;;



그렇습니다...
면에 있는 포장은 안벗겼더군요;;

 

하늘이시여..
금방 눈치챘기에 망정이지...

회사사람들 배꼽잡고 난리났습니다...
그 와중에도 면의 포장을 벗기고 자장 소스를 "제대로" 붓고..
후다닥 비벼서.. 간자장에 포함된 모든! 양념을 모두 먹어치워버렸습니다.
(정신나간듯한 그 상황에 배고픔까지 보너스로 붙어있는 상황이였기에..)

그리고 얼마있지 않아 후다닥 퇴근해버렸죠..

집에 오면서 지난번 올블로그 미팅에 갔다가 받은 구글 스토리를 펼쳐들었는데..
글자가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책을 보면 기억에 남는게 있어야되는데
지금 기억에 남는 단어는 index 뿐입니다-_-
내일 출근길에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글.. 실컷 쓰고 났더니..
하루마감 30분 전이네요..

내일은 좀 제 정신으로 지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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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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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해서 머라고 논쟁을 펼치는 것에 대해서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한미FTA는 타결되었다.

그동안 그랬듯..
한동안(!) 많은 사람들이 정부에 대해서 데모도 할 것이고 시위도 할 것이고 말많은 날들이 계속 될 것이다.
부동산 정책세울 때에도 그랬듯이.. (머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정부를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이런 정책, 저런 정책을 세울 것이고.
결국엔 월급쟁이들의 주머니를 더욱 더 쥐어짤 것이다.

머 정책만 보면 무척이나 좋은 정책들이 많다.
정말 정책만큼은 잘 세운다.

그런데.. 돈은.. 재원은 어디서 마련할 것인가..
뻔하지않나..

그냥..
답답...해서 한번 끄적여본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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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가..
태터에서 달력이 왔습니다.. ^^

달력이라는 개체로만 생각하면 늦은 감이 있지만..
받고나니까 너무너무 맘에 들더군요..

사실 올해엔 이상하리만큼 달력이 많은 회사들로부터 날라왔습니다..
(KT, SKT, 우리은행, 신한생명 등등등...;;;)

덕분에 주변에도 나눠주고 제 방의 책상위에도, 침대위에도
회사 책상에도 하나씩 둘만큼 넉넉하더군요;;

어찌됐든간에..

인증샷입니다. .ㅎㅎ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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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핸드크림이 공짜로 생겼고..
그 덕에 스킨, 로션이라는 것을 사줘도 안 바르던 내가 바르게 됐다.
(공짜의 힘은 그래서 무서운 것..;;)

어찌됐든간에..
아침에 회사 출근해서 청소 간단히 하고..
찬물...로 손을 씻고..
(화장실엔 찬물 밖에 안나온다... 으 추워...;;)

자리에 앉아서 습관적으로 로션을 바르고 있다가 문득
지금 손에 바르고 있는 로션때문인지, 그동안 로션을 바른 때문인지 몰라도
손이 꽤나 부드러워졌단 느낌을 받았다.
(머 생각해보면 부드러울 필요도 없는데 말이지-_- 손잡아줄 사람도 없고..)

어찌됐든간에.. 그 느낌에
핸드폰을 꺼내들고 한장 찍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봐도 참 못났다...

짧은 손가락에... 남들과 다른 새끼손가락... 

그래도 태어나고 지금까지 이 손바닥, 손가락으로 해왔다..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이 글도....





휴....


휴대폰이 또 말썽이다..

지난 주 올블로그 미팅이 있던 날.. 오전에 휴대폰 메인보드 교체 약속을 잡아뒀다가..
귀찮아서.. 조금이라도 더 자려고.. 약속을 취소했었다..
(메인보드 교체하고 나면 그동안의 전화번호부며.. 기타 데이터를 모두 다시 받는것도 그렇고..)

근데..
멋대로 꺼진다 -_- 이런..;;

정말 가야겠다.. 닝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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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갈아치웠습니다;;

벌써 집에 인터넷을 설치해서 사용한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몇년이 지났는지 계산하기도 어렵습니다;;; 아마 올해가 7년차가 아닌가 추측을 해볼 뿐입니다..;;)

그동안 KT의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ADSL Premium을 사용하다가 군 입대를 하면서 ADSL Lite로 갈아타고
이후 군 복무중에 VDSL이 설치된다해서 VDSL Lite로 갈아탔습니다..
(가입상품이 말이 Lite지.. 속도야 풀로 다 나왔더라죠;;;)

그러다가 작년 6월
불안정한 VDSL때문에 파워콤의 X-cable로 갈아탔습니다. 처음으로 인터넷 회사를 바꿨던 것입니다.
설치후 Up/Down 속도가 무려 7M/30M 라는 수치에 놀랐었죠..

VDSL 당시 Up속도는 기억나지 않지만, Down속도는 20M까지는 가능했지만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안정성 문제로 14메가정도로 낮춰서 쓰고 있었습니다.


갈아타면서 KT에 전화해서 인터넷 해지건과 관련 연락을 했고..
당시 상담원으로부터 희소식을 하나 전해들었습니다. 2-3달 이내로 저희동네에 FTTH의 100M인터넷이 들어간다는
것이였습니다. 당시 엔토피아라는 ETTH방식의 인터넷만을 알고있던터라..많이 궁금했었죠..

자료 조사를 마치고 기다렸습니다.
물론 파워콤 설치가 끝난 직후여서 들어오면 바로 해지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죠..
그런데 시간은 계속 늦춰졌습니다..

동네 담당 KT지사부터해서 줄기차게 전화하고 -_- 괴롭혔습니다..;;

결국 작년 해를 넘기고 올해 초 설치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를 갖고 있었으나 계속.. 또 늦춰졌습니다.

그러면서 KT에선 공식적으로 FTTH 망 구축에 대한 보도자료가 나왔고..
제가 다니는 주변에선 FTTH 공사중인 지역과 FTTH 박스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친구네 집에 FTTH가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죠..

그리고 마침내.. 저희 동네에도 FTTH 공사차량이 나타났습니다 ㅠ_ㅜ
지사에 전화해서 확인하니 테스트를 끝내고 바로 설치를 시작하겠다고 하더군요
1달여 테스트시간을 기다려서 설치를 마쳤습니다..

KT의 업무시간.. 제일 빠른 설치시간인 오전 9시 30분
전화선을 쓰는 방식이 아니였기때문에 외부에서 선을 다시 인입해야했고.. 그 과정에서
광 방식이기때문에.. 신호도 일일이 체크를 해야했었습니다.
1시간..2시간..  설치시간은 오래걸렸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신호 체크를 마치고 PC에 연결해서 속도체크를 했을때..
놀라웠습니다.

Up/Down 속도 양방향 모두 95Mbps라는 무서운 속도..
지연율도 1.5ms라는.. 결과를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이후 공유기를 설치하면서 속도도 다소 떨어지고 지연율도 올라갔지만.
무척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FTTH가 이끌어주는 인터넷..
많은 분들이 FTTH를 사용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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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로그칵테일의 미팅에 가서 받은 책..
공병호씨의 신작인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라는 제목의 책이였다.

책에 붙어있는 "커피 한 잔의 여유" 글귀를 보면서
첫 페이지를 넘겼고, 차례를 지나..프롤로그까지 왔다.

그리고 한장 한장을 넘기고 있었고..
시간지나가는 줄 모르게 나는 총 5개의 커피의 맛중에 3개의 맛을 느꼈다.

워낙 미각이 없는 나여서인지, 둔해서인지..
맛을 본 3가지의 커피 모두가 나에게는 "단지" 쓴 맛일 뿐이였다.



사실 지난 5월부터 시작했던 하나의 활동이 있었고..
그 활동을 하면서 나는 한사람에게 큰 상처를 안겼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는 하나의 행운을 잃었다. (운이 아닌...)

지금 이 순간만큼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이 든 적이 없었다.

단지 1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단지..


책을 읽고 있는 내내 나는 길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26년을 살아오면서
어떻게 살고 있었는가를 생각하게 됐다.

그리고 지금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생각과 비교하면서..
나는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살아왔다 라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기보다는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살고 싶었지만, 나는 실천하지 않았다며 고개를 흔든적이 더 많다는 것을..

나는 그 당시에 모든 것을 그냥 웃어넘겼었다.
행사에 참석해서도 주체가 아닌 아웃사이더였다.

그러면서 나는 서서히 내 인생에서도 주인공임을 스스로 포기하고
아웃사이더로 전락해버리지 않았나 싶다.

인생은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다.
하지만 전진만 있을 뿐 후진은 없다.

잘못을 하면 그에 대한 대가는 분명 내가 가야될 길 위에 존재하고 있으며
그것을 피하는 방법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책을 보다보면,
인생은 직선의 길이 아니라 곡선의 길이라는 내용이 있다.
그래서 인생은 모르는 것이고, 조심할 수 밖에 없다는 말도 나온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내가 만약에 이 책을 그때 그 당시에 만났더라면..

나는 말 그대로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순수 식사하는 시간, 잠시나마 바람의 맞는 시간을 제외하면
항상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 있다.
그리고 집에서 사용하는 그 컴퓨터에는 그 사람으로부터 전해받은 마우스패드가 있다.
나의 잘못임을 인정은 한다. 하지만 잊고 싶단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사람에게서 받은 몇몇가지의 소품이 모두 나의 책상위에 있지만..
그리고 언제든지 치울 수 있겠지만.. 나는 그 소품을 보면서 항상 반성을 한다.
힘들지 모르지만, 그렇게라도 지내는 것이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은가 라고 생각을 한다.

경험이란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책은 알려주었다.
그것이 비록 실패한 경험일지라도.

나는 이시간 이후부터 과감하리라는 다짐을 한다.
그동안 나는 어떤 것이든 실패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으로 항상 아웃사이더의 자세로 살아왔다
이제 나는 주인공이 되기위한 발걸음을 내딛으려 한다.

작게나마 나의 닉네임을 달고 있는 이 블로그에서, 오프라인에 존재하는 인간의 존재인 나에게까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써본다.
언젠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그 때 내가 저지른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딱 1번만이라도 달라고...
 
후회는 없다. 모든 것은 경험이고 그 경험은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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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뒤에 맑은 하늘, 그리고 이제 막 피려하는 꽃 봉우리의 물방울은..
자연은 위대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D200 + 18-200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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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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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의 마지막 날이자..
올블로그의 미팅이 있는 날이였습니다..

멋들어진 블로그 칵테일이라는 간판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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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 가서 올블로그 분들과 이야기를 하고자 하였으나!!!
중간에 약속을 만들어두는 바람에.. ( --) 3시를 넘어서 도착을 해버렸습니다..
(정확하게는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서 시계를 못봐서 늦은 것도 있죠;;;;)

어찌됐든간에...;;

결론부터 말하자면 즐거웠습니다..........
골빈해커님께서 말씀하셨던 블로거들의 특징...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럼 슬슬 사진을 올려야겠군요 ㅋㄷㅋㄷ;;;
(오늘 자기소개시간에 어쩌다보니 제일 큰 카메라를 가진..;; 으로 각인찍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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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blog 분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봤습니다..;;(사진을 찍는데 익숙했지, 찍혀보지를 못해서.. 표정이.. orz;;)
12분의 블로그 칵테일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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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떡이님께서 준비해주신 롱테일 경제학 서적..정말 잘 읽겠습니다..감사합니다! ^^
(4월이 생일이여서 정말 다행입니다..;; 하루만 늦게 태어났어도 선물 못받을 뻔 했습니다..)
그리고 21세기 북스에서 준비해주신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도 잘 읽겠습니다. 그림이 많아서 행복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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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익숙한!! 올블로그의 퇴역(?)전사!!!
실물로 만나기는 처음이였지만.. 반가웠습니다! (단풍서버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후는 뒷풀이!! 자잘한 사진들이 주르륵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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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추첨과정과.. 받은 분들

15만원이 들었다는 풍선장식...
마시면서 재미있게 노시는 분들이 계셔서 찍어봤습니다...;; 풍선이 금방 사라지더군요;; ㅎㅎ

방명록에 남기신 글들 중에 눈에 띄는 글도 찍어보았습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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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C2의 클로즈 베타를 한다고 그러면서 몇몇 분들 덕에 스샷은 볼 수 있었는데
3월 27일부로 오픈베타를 시작한 듯 합니다.. (공지사항에 적혀있었으니 그러려니..하고 추측할 뿐입니다..)

답답하리만큼 작은 창에
아기자기하게 꾸미지도 못하는 저로썬 미니홈피가 별로 유용하진 않았습니다..

사실 미니홈피야 대부분의 분들이 사용하시든 안하시든 하나씩은 다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저도 사용하진 않지만 가지고는 있었습니다..)


어쨌든.. C2라는 서비스를 개설하고 처음엔 적지않게 당황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해놨던(사실 해놓은 것도 다른사람에 비하면 형편없지만요;;) 캐릭터나 그러한 것들이 모두 사라진 줄 알았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제 ID 밑에 캐릭터라는 존재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캐릭터는 3개까지 (기존에 미니홈피를 가지고 있었으니 2개를 더 생성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3개의 캐릭터는 각각 운영될 수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1. 다수의 내가 필요없는 사람.. 즉, 미니홈피를 C2로 모두 옮기도 싶은 사람은??
(한마디로 이주대책이 없는 듯 합니다.)

2. 가상의 세계에서는 내가 3명이라하더라도 현실에선 1명.. 3개의 캐릭터중에 1개로 생활할텐데
다른 캐릭터의 상태
(지인관계나 심지어 쪽지등도 확인이 가능할까?)

머 이것 저것 써보니..
네이버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배열하는 것은 무척이나 편했습니다..
눈금이 나오니 편하게 줄 맞춤도 가능하고..

하지만 레이아웃의 허전함은..
최상입니다.

미니홈피에서 쓰던것을 그대로 C2에 적용시켰더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적으로 있는 컨텐츠는 그나마 어울리는데..
페이지 한가온데 떠억 있는.. 미니룸... 컬러풀하면서도..
정말 안어울리더군요;;;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겠지만..
역시 편하기로 따지면..
자신이 쓰던 툴이 최고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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