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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도와 신한은행..

MyCube 2007. 4. 13. 17:02
저는 신용도에 많은 관심은 있지만..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그분(!) 때문에 신용도를 지키기가 좀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
(그렇다고 항상 minus 에서 커버하는 건 아니고..  월급을 받으면 그만큼 족족 받아가는 회사가 있어서.. )


어찌됐든간에..;;
저는 지금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사이에서 갈등중입니다..

사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든 통장이 신한은행이고, 주택청약부금을 넣고 있는 것도 신한은행이라
될 수 있음 신한은행으로 모으려고 했었죠..

근데 직장생활하면서 보니까.. 두 은행의 차이가 크더군요;;
거의 비슷하게 쓰고, 카드대금도 연체없이 잘 대금결제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는 될 수 있음 선결제를 즐기는 편입니다.. 연체되는 상황을 애시당초 차단하는거죠..)

신한카드에서 수수료율이나 회원등급을 보면
항상 일반 1등급입니다.. 수수료율은 매달 올라가고..
(딱히 쓰는 것도 없는데 말이죠..;; 1달새 4%나 올라가더군요;;)

그에 반해서 국민카드는 우수 1등급이죠;;
(한달전엔가.. 전화도 받았습니다. 우수고객이라면서 한도 상향해준다고..)


그래서 심히 고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국민은행으로 모두 옮겨버릴까 하고 말이죠.




그런데 대뜸..
오늘 회사로 우편물이 왔습니다.
신한은행 테크노마트 지점이라고 되어있더군요..


테크노마트 지점이라면.. 예전에 신한은행이 조흥은행과 통합되기전에
조흥은행 테크노마트지점에서 통장을 개설했지만,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고 계좌만 유지했기에
머 특별한 기억도 거래내역도 없는데 말이죠..

내용을 보니..
직장인 우대 대출 받으라는 것입니다;;
(애시당초 필요도 없는 대출 받을 생각도 없지만..)

같은 계열의 카드사에서는
계~~~속 대출금리 올려서 대출받고픈 생각도 안나게하면서
무슨 SHOW를 보여주는 건지..



요즘 LG카드를 인수하면서 몸짓불리기에는 여념이 없는듯 하지만..
고객에 대해서는 왠지 앞뒤가 안맞는 듯하게 생각되는군요;;

그냥 확 국민은행으로 넘어갈까봐요;;

현 시점에서 제일 아쉬운건.. 신한은행은 타사에 없는 전용 인터넷 뱅킹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이죠;;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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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노트북에 바이러스가 이것저것 침투되어있어서..
부득이하게 노트북의 자료를 간단하게만 백업받고 하드디스크를 초기화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에 번들로 들어있는 복구CD를 넣고 윈도를 재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윈도 설치는 얼마 걸리지 않았죠.
드라이버도 제조사의 씨디 한장이면 깔끔하게 끝나지요..

하지만 이후부터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이제 막 설치를 끝내고 프로그램을 깔다보니 이상하게 시스템이 많이 느린 것이였습니다.

작업관리자를 열어서 보니..
SVCHOST.EXE 라는 파일이 시스템 자원의 대부분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90%이상..

이 프로그램을 죽이자니 시스템 기본 프로세서라 찜찜하고..
혹시나 해서 죽였더니 윈도XP의 테마가 종료되더군요.



인터넷에 접속해서 관련 정보를 살펴봤습니다.
그랬더니 Windows Update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제가 노트북을 구입한 시점은 2005년 2월
이후 수많은 보안패치가 나왔을 것은 분명하지요.

하지만..;;
현 시점에서 시작 -> 설정 -> 제어판 -> 관리도구 -> 서비스 라는 단계를 거쳐서
서비스내에 있는 Automatic Updates 라는 서비스를 수동으로 전환시켜주면 된다고 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서비스 자체가 현재 자원을 대부분을 사용하는지라 저기까지 가는 과정이..
결코 순탄치는 않더군요

결국 또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

저 창은.. 시작 -> 실행 -> services.msc 를 하면 바로 뜨더군요..
하지만.. 그것도 역시 시간 걸리긴 마찬가지

결국 저는 텍스트모드에서 한번에!! 중단시키는 방법을 찾았고 그 방법이면 일단은(!) 시스템의 버벅임은
잡을 수 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wuauserv 는 위에서 언급한 윈도 자동 업데이트 서비스를 뜻합니다.
저렇게해서 중단을 시키고

services.msc를 실행하여
windows update 서비스를 수동으로 바꿔주고 수동으로 모든 업데이트를 설치하고 나서
다시 자동으로 바꿔주니 상황이 안전하게 종료되더군요..

혹시나 저와 같은 증상을 겪으신 분이 있으시면 참고하세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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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지적했던 SKT의 멜론 서비스의 약관 관련해서 포스팅했던 것이 한겨례에 떴더군요..

오늘아침 네이버에 접속해서 뉴스가 머머 있나 싶어서 둘러보던중에 발견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 실제로 기사를 보니까..
사용된 이미지가 제가 블로그에 올려둔 이미지와 상당히 흡사하단 느낌도 받았지만..;;
(사실 그래서 조금 -ㅠ-;; 섭섭했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머 별수없지만서도;;)

여튼 궁금하신분은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SKT ‘멜론’ 등 스트리밍 업체, 고객장비 ‘얌체’ 사용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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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를 퇴근하고 4월 5일에 받은 한통의 메일의 내용을 실천(?)하러 지하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서론이 무척이나 길고 지루하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퇴근시간이 6시인지라..
열심히 달려갔지만.. 10여분 지각했습니다.

머 사실.. 처음가보는 포스코센터에 어리둥절해서 길을 잃을 뻔했습니다..
"건물 앞에서 어느쪽이 서관이지??"  하면서 말이죠..
(속으로는 자체 내장 나침반으로 현 위치에서 한강이 북쪽 여기는 남쪽 하고 있었더라죠;;)

입구에서 메일을 보내주신 최재호 차장님을 직접 뵙고..
명함을 받으면서 (정말 간단하게) 인사만 하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까 이미 시작되었더군요.

열심히 설명을 들으니..

MVP에 정말 지원해도 될까... 정말.....
정말 자격이 되나??

라는 생각이.. 
 


끝나고 나오면서 보니까.. 정신없어서 확인을 못했는데..

제 뒷자리에 서명덕기자님도 계시더군요;;;
지난번 올블로그 행사때 만나뵌 적이 있어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ㅎㅎ

그리고 서명덕 기자님이 한분을 부르시더군요;;
유명블로거이신 라디오키즈님 +_+)/

와..;; 여기서도 뵙게될 줄은..

입구에서 처음보는 윈도 Vista 울티메이트버전을 만났습니다..
정말 손이 갈만큼 멋진 패킹.. 사고싶...지만..
(너무 비쌉니다.. orz;;)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러저러하게 이야기하고 나오면서..
저는 개인사정으로 인사를 하고 나왔지만..
함께 식사도 하면서 더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단 생각이 들더군요;;

두분 어제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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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리더로 글을 보다보니..
역시나 오늘도..tablo님의 블로그에서 재미난것을 하나 찾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블로그 전투력을 측정하다.

뚜구둥~!!!

오랫만에 듣는 단어..

스.카.우.터
초등학교, 중학교시절.. 만화책으로 정/독/을 하던 제가..
몇년만에 듣는 단어인지..
감격에 겨워..;;;

바로 해보러갔습니다;;




하고싶으신분은.. 요길 클릭하시길..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내심 기대를 하긴 했었죠;;;;
조...금...
조....금...



(많......................................이.....................................)


어찌됐든간에..

본 블로그의 전투력을 체크해보고 전 조용히 창을 닫았습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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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정품 사용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사실,
제조사 혹은 판매사가 고객지원을 해주든 안해주든..
소프트웨어는 돈을 주고 사야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돈을 내고 구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분명히 해주긴 해야되겠죠;; 망하지 않는 이상에야;;;
그래야 그것을 구입하는 고객도 늘어날 것이고 그렇게 늘어난 매출은 다음버전의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쓰일테니까요;;
머 양심이 있으면- _- 고객지원해줘야죠... 양심이 있으면...)





지난번 비스타 예약과 더불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편법이기는 하지만, 급하게 윈도 XP를 사고 등록해서 비스타로 무상 업그레이드도 받고..말이죠..

하지만 늘상 제 발목을 붙들어매는 것은
소프트웨어의 가치도 아니고, 고객지원도 아닙니다.

바로 가격..;;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제가 고려하고 있는 운영체제는 3가지입니다.
윈도 XP라면 프로페셔널 혹은 홈에디션
윈도 비스타라면 홈프리미엄.


가격적인 면만 보면 DSP버전 수준만 되면 구입해서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잦은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지요..
1대의 PC에 대해서 제공되는 라이센스..주요 부품을 업그레이드하면 새로 구매해야되는..


사실.. 윈도 XP의 홈에디션도 그렇고..윈도 비스타의 홈 프리미엄버전도 그렇고..
둘다 가정에서 사용하라는 뜻에서 홈이라는 이름이 붙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저가형 컴퓨터 1대 값입니다..;;

요즘 컴퓨터 가격이 많이 내려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변기기값이 내렸으니 윈도도 값을 내리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솔직히 소비자의 측면에서 체감적으로 저가형 PC 1대값을 더 주고 씨디 달랑 한장 받기엔..
너무나도 허무(?)하다는 겁니다..

가격적인 예를 들면서 
제일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가격인 윈도를 한번 계산해봤습니다.
사실 윈도보다 더했으면 더한 소프트웨어들의 가격도 많습니다.

소프트웨어 제작사들이
한번쯤 가격에 대한 정책을 다시 생각해봤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외국계 회사라고 해서 본사 정책이...  이런 이야기는 하지않았음 좋겠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해당 국가의 현지 상황인겁니다.

상황을 제일 잘 알고 있는 현지 법인들이 가격을 책정하고 마케팅을 해서 정품 사용을 유도하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머 국내기업이라면 두 마디해도 입 아프겠지만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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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Preview Anywhere 서비스를 사용하시는 분이시라면..
혹시나 메일로 받으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스팸메일함에서 찾았습니다만;;)

snap 서비스가 7개국 언어로 서비스한다고 하더군요;;
머.. 7개 언어중에.. 아리송한 언어를 빼면.. 제가 봤을때 판독(!) 가능한 것들은..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이나마도 확실한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뿐...)

어찌됐든간에.. 메일로 온 링크를 누르니까..
편하게 자기만의 사용자 정의 페이지로 이동이 되고
옵션만 선택하니까 간단하게 페이지 소스가 나오더군요
:)

저도 그래서 한글판으로 바꿔봤습니다.

snap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예전것과 현재것을 복사해놓고 어디가 추가됐는지 비교를 했어야 했는데..
비교를 하지 않아서 -ㅠ-;;;

어찌됐든간에.. 수정하는 곳이 4-5군데쯤 되는 것 같습니다..;;

얼추 보기엔.. 코드에 lang=ko-kr&amp 이거만 넣어줘도 될꺼 같긴 한데..
해보지는 않았으니 -_- 신뢰도는 0%에 가깝겠죠;;

어찌됐든간에.. snap 서비스를 사용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 해보시길!!

ps : 아.. snap 서비스를 모르신다구요? ;;
링크에 마우스 갖다대면.. 미리보기처럼 뜨는게 snap 서비스입니다;;

궁금하시다면
http://www.snap.com/about/spa.php 여기를 방문해 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충 이렇게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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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렇게 생긴 스티커도 붙이고!!



옆집,아랫집 모두~~~ 디지털 도어락이였는데..

드뎌 우리집도..
집에 디지털 도어락을 설치했습니다;;

나름대로 비싼 ( --)=b








사용자 삽입 이미지




SKT에서 패널 활동을 했는데 대박이 났던 것입니다..


상품권을 생각보다 많이 받아서 @_@

4천원이 넘는 돈을 들여.. 모 인터넷 쇼핑몰에 유가증권 등기로 보내서 구매를 했습니다.. ㅎㅎ

이젠 열쇠 놓고가도 집밖에서 서럽게(?)
울고있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ㅎ
(사실 도어락 키를 휴대폰에 달아놔서 이제 놓고 다닐 일은 없겠지만 말이죠;;)











주말 내내~!!
기분이~~~

  쥑입니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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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바이러스에 지독하게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제까지만해도.. 다 밀어버리고 리눅스로 가야겠다! 라고 마음먹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못가게 막은건 역시 인터넷 뱅킹이였습니다;;;)

ActiveX가 또 다시 원망스러워졌습니다..;;

어찌됐든간에..
오늘 회사에서 K모 회사에서 설정 변경을 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해서 간단히 문서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말로하면 몇마디 안되는데 메뉴얼로 작성하면 꽤 페이지가 나오죠;;
개발자분들이 프로그램 만드는 것보다 메뉴얼 만드는게 더 어렵다는 말을 실감케하는 순간이였습니다..)

한시간여 직접실행하고 내용 캡쳐하고 수정하고.. 
고작 5페이지 만들어서 회사사람들에게 돌리고 돌아섰는데.. 그러더군요;;
평소처럼 파일 전송이였으니 아웃룩에서 덩그러니.. 파일만 첨부해서 보냈는데..
내용이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것도 전혀 처음보는..

그래서 다시 전달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ㅡ.,ㅡ;; 저게 먼 단어랍니까;;;
단어를 보아하니.. 영어는 아닌거 같고 저쪽 유럽쪽 같긴한데..;;

구글에서 찾아봤는데..
몇개의 결과가 나왔는데 그나마 도움되는 것은 하나도 없더군요.
다들 mailing list에 포함되어있는..

아무래도 메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검색해도 안나오고..

혹시 이에 대한 정보 아시는 분 계신가요??

지긋지긋한 바이러스.. 정말 사람 혼을 빼놓습니다 ㅡ.ㅜ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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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집으로 가는 길에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바로 맞닿아있는
시장통 골목..

대형 할인마트가 거대한 자본력과 브랜드 네임으로 들이닥치고
서서히 죽어간다는 재래시장속에서도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를 다니던 그 시절
골목에 조금씩 터를 잡고 물건을 쌓아두고 파는 사람들이 있었고
때로는 떡볶이며 튀김을 먹고싶어 학교가 끝나면 집보다 시장을 먼저 찾았었다.

자신의 컵 떡볶이에는 떡이 몇개가 있다며 서로 자기 떡볶이가 더 많다고 자랑하면서
지냈었고, 지금 생각해보니 떡을 담아주는 아주머니도 장삿속에 그렇게 넣지 않았나 싶다.
어쩌다가 1개 더 들어있으면 그게 그렇게 행복할 수 없었지만..


이젠 시장통에 앉아 떡볶이든 순대든 무엇을 먹어도 조금 더 달라는 소리보다는
묵묵히 내가 먹을 것만 먹고 돈을 내고 나오는 스스로의 모습에서
어린시절 내가 해왔었던 그런 모습은 사라지고 말았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미국에서는 무엇을 하든지 돈이 항상 끼어든다했다.
학교에 같이 가면서도 태워준 "대가"를 친구에게 지불하고
전문 사진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찍어달래서 찍어주면 돈을 지불한다고 한다.

문득 지금 우리네 삶을 보면서
물질문명이 우리의 삶 곳곳에 들어와있구나 싶다.

장삿속인지 모르고
어린시절 떡볶이 떡 하나 더 중요하던 그 때
오히려 그때가 서로간에 믿음과 신뢰가 더 깊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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