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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일상사..

MyCube 2007. 4. 19. 16:13
요 몇일..
제 생각, 주장을 펼치느라..
(물론 최고의 포스팅은 태터캠프 참여가 아니였나 싶습니다만..)

블로그에 제가 정말 살아가는 이야기
일/상/사 라는게 없어졌더라구요.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쯤..
저를 알고, 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분들과
시간이 지난 후에 제가 그때 어떤 것을 했는지 알기에 필요한
그 무엇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요 몇일..
지독하게 절절매며 살고 있습니다.

화요일에
향방 예비군 훈련 갔다가 옷을 제대로 걸치고 가지 않은 이유로 감기에 걸려 쩔쩔매고,

수요일엔
회사에서 장비 이전하는 곳이 있다그래서 갔다가.. 21인치 CRT모니터 들고 나르다가 엎어져서 아작을 냈습니다..;;
저녁내내 -_- 고장난 다른 장비 뜯어다가 케이스 갈이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나마 모니터 안에 브라운관 안깨져서 다행입죠;;;)

목요일엔
아침에 교육있다그래서 갔다가.. 듣고보니 별로 영양가 있는.. 아니 제게 별로 필요없는 이야기인지라
말 그대로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리다가 왔는데.. 그것도 힘들었는지 오후 내내 몽롱..한 상태입니다..


정말 최악의 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주만 좀 버텨내면 다음주엔 괜찮아지겠지.. 하고 최면을 거는 중인데 가능할지..;;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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