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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도 밝혔다시피..

앞으론 절대~!! 외산 노트북을 사지 않기로 결정하고 국내 노트북을 구입해서 현재까지 쓰고 있습니다.

불만이 전~!! 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 전부터 쓰던 삼성 Q30만큼의 만족도,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기에 만족하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좀 이상한 현상이 보이더군요..


이상한 현상이라함은..
노트북 전원을 켜면.. 종종 아래와 같은 메시지와 함께 부팅이 되지 않는 현상이였는데..

The file is possibly corrupt. The file header checksum does not match the computed checksum.

메시지를 아무리~!! 구글님께도 부탁드려서 검색을 해봤지만.. 도통 결과가 나오지 않아..

LG전자에 문의.. 답변을 듣기로 바이러스나 웜 등으로 파일이 깨진 것 같다. OS를 다시 설치해보고
계속 그러하면 서비스센터에서 하드디스크를 교환해야 될 것 같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주중엔 가기 힘들 것 같고 해서..
퇴근시간 맞춰서 갖다주고 다음날 동일시간에 가서 찾는 방법으로 하기로 하고 맡겼습니다.

여튼.. 서비스센터에선 동일 증상이 재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체를 꺼려하더군요..
(예상했던대로 ㅡㅡ;;)



여튼간에..
저 메시지를 직접 공장등에 문의해보라고 한뒤 노트북을 찾았습니다.
더불어 불만 많은 비스타를 XP로 다운그레이드 할 수 있냐고 물어봤죠..

아시는 분은 아실지 모르겠으나..
8~9월경..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비스타 사용자들이 XP로 다운그레이드하는 것을 허용하였고
많은 제조사들이 이러한 정책을 이행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국외에서 말이죠 -_-;; 국내에선 그것때문에 소비자와 업체들간의 마찰이 엄청났던 모양입니다..
(저를 골탕먹였던 후지쯔 역시 국외에선 총대메고 서비스를 해주는데 국내에선 안된다고 발악하는 듯 하더군요 ㅋㅋ)

여튼..
결론은 LG전자는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ㅡ.ㅡ;;

단.. 조건은 서비스센터에 입고하여 4일정도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공장에 입고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예상 가능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4일에서 2일정도는 센터에서 공장으로.. 다시 센터로 이동하는 시간으로..
2일정도는 공장에서 작업하는 시간으로..



비용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지만 무료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다운그레이드를 한 이후에는 기존에 제공되었던 비스타용 복원씨디가 아닌 윈도 XP용 복원씨디와
어플리케이션 씨디도 제공한다고 하더군요.. ㅋㅋ

삼성전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비스타가 맘에 들지 않는분은.. 한번쯤 서비스센터에 문의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ps : 혹시 위의 에러메시지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계시면 제보 좀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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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전에 구입한 노트북의 정말 어려운 환불소동이 있었습니다..

결국 저 스스로의 힘으론 환불 불가 결정을 내리고 소보원에 접수등으로 처리를 받았습니다.. -_-

여튼..
노트북이 하루라도 빨리 필요한 처지였기때문에..
쇼핑몰에서 카드취소를 하고, 한도 복원이 되자마자 바로 다시 질렀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모델은 "국산" (이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LG전자의 A1-TP760K 라는 모델입니다.

1.05kg의 무게에 10.6"의 액정을 탑재한.. ㅋㅋ
물론 스펙적으로만 보면 후지쯔보다 모자란 점이 있지만.. 몇일 쓰다보니 장점들이 하나 둘 씩 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산 모델입니다;; 
사진을 직접 찍어서 올릴까 했는데.. 자신이 없어서;;;  ㅋㅋㅋ

흰색과 블랙의 조화가 참으로 맘에 들더군요..
사실 전에 쓰던 노트북인 삼성 Q30처럼 강렬한 레드나 그런 컬러제품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고려를 했을텐데
현재까진 특별히 맘에 드는 모델이 없더군요..

Dell에서 있는거 같긴한데..
후지쯔에 심하게 데인 후라 외산제품은 아예 고려대상에서도 제외를 해버렸었다는..


운영체제가 비스타가 깔려있더군요.. XP가 좋다..좋다..라고는 하지만..

사실 전 비스타를 베타버전 이후로는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어떨까..라고 궁금해했었고
굳이 노트북에 정품 OS가 있는데 불법복제품을 쓸 필요가 있을까 해서 있는대로 쓰자..라고 결정을 했죠.
(근데 -_-써보니까 바꾸는 이유를 조금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유닉스를 따라한 듯한 사용자 권한의 강화... 아주 짜증나더군요 -_-
유닉스야 따로 버전이 나눠져 있지 않으니까 그러려니 하겠지만... 비스타는 그런 버전을 다 나눠놓고..
설치시 제공되는 관리자 권한으로도 파일 수정을 하니, 못하니.. 계속 메시지 띄우고..  -_-+

게다가 1G라는 메모리가 그리 부족한 메모리가 아닌데
가젯을 보면 맨날 메모리 사용율을 70~80%을 육박..
스왑메모리와의 상태를 보면..거의 90% 이상을 항상 사용중이더군요.. 무슨 ㅡㅡ;;

정말 사람들이 XP로 가려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여튼 메모리 업글을 함 해볼까 해서 인터넷을 보니까 512MB 두 모듈이 꼽혀있는데..
하나는 보드에 고정이 되어있다..라고 되어있더군요.. Q30이 그런식이여서 한번 확인을 해야겠다 싶어서
뚜껑을 땄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모리가 서로 다른 타입으로 2개가 꼽혀있더군요..
물론 스펙은 둘다 DDR PC4200 제품이지만... 2기가로 업글을 하려면 이 2개의 모듈을 모두 1기가로 바꿔야 하는데.. Micro-DIMM의 경우 제품이 가격비교사이트에 나오지 않더군요.. 그나마 나와있는 512도 상당히 비싼 가격을 보여주는..;; OTL;;;

여튼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그냥 1기가 SO-DIMM을 사서 쓰다가 Micro DIMM의 가격이 내려오면 그때나.. 업글을.. 쩝..


그리고 또하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쓰던 Q30의 경우엔 뒤에 나사를 풀고 방향키 아래쪽의 작은 돌출부를 드라이버로 "후벼야(?)"
키보드를 뺄 수 있었습니다 ㅡㅡ;; 덕분에 해부를 즐기는 저의 Q30의 그 부분은 상당히 지저분~ ;; 합니다..

근데 이번에 구입한 A1읜 단순히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깔끔하게 처리가 가능하더군요..
나름 만족스러운 부분 중에 하나였습니다..


여튼 이 글의 요약은..

A1 정말 제 맘에 딱~!! 드는 제품입니다.. ^^
단점이라면 역시 비스타;;;; 우쒸~!!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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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포스팅을 통해서 후지쯔의 어이없는 고객지원 행태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GSeShop측에 강하게 항의한 결과 차후 저는 후지쯔와 직접 통화를 하지 말고 GS쪽을
통해서 처리하라고 하더군요.

여튼 그렇게 몇일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저는 2가지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1. 소비자원에 소비자 피해에 대해서 상담문의를 했습니다.

2. 후지쯔 엔지니어가 말하는 인증 받은 제품이라서 정상!, 이라는 내용과 관련 정통부 관련 부서의 문의를 진행했습니다.


결론적으로

1. 소비자원에서는 소비자의 피해가 확인되는 만큼 판매자의 인적사항을 포함 제 피해 상황을 6하원칙에 따라 작성 FAX로 송부해달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2. 정통부 인증관련 부서의 답변으로는 MIC 인증은 분명 득하였다 하더라도 시중 유통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해당 부서에서 후지쯔에 제품 요청 혹은 구매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제품을 수거하여 재 검사후 문제가 확인 될 경우 MIC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 경우에 현재 국내 시판된 제품의 전량 회수를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여기에도 복잡한 정부내 담당 부서가 다른 문제가 있긴하지만.. 현재 문제가 있는 제품은 노트북이니까 첫단계는 정통부를 통해서 처리가 될 듯 합니다.



두가지에 대해서 일단 소비자원에 요청한 내용에 대해서 GSeShop에 내용 전달을 하였고 담당 실장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직접 전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제가 당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해결할 수 없을 경우 소비자의 권리로서 소비자원에 서류 접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두번째의 경우 담당하시는 분의 말씀이 후지쯔 고객센터를 통해서 이러한 사후 처리부서가 존재, 처리하는 내용을 인지하고 좋은 방향으로 풀어나가라고 하시더군요. 좋은 방향으로 저는 풀어나가길 원했으나 후지쯔에서 거부했으므로 후지쯔로는 담당 엔지니어가 아닌 상급자와 통화시 이러한 내용을 "딱 한번쯤" 밝혀볼 생각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역시 별반 차이 없다면 제 노트북을 담당 부서에 전달, 재 점검을 요청해야겠네요..



여튼 한두푼도 아니고 199만원이라는 거액의 들여 구입한 제품인데
소비자가 사용하면서 불편함이 있어 해결하려고 했더니 후지쯔는 참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군요..

머 일본내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런 식의 고객지원이라면 오래가진 못할 겁니다.

훗~!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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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컴퓨터를 하면서 돈을 버는 전산쟁이입니다만..
보안에 대해서는 둔한것이 사실입니다.



보안,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모두..

그냥 깔려있는 백신이나 기타 소프트웨어에 많이 의존을 하죠..
검색해서 없으면 그만 아닌가..


근데 제가 업으로 하고 있는 유닉스 시스템은 그런 소프트웨어를 깔아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냥 한다면.. 권장 패치를 하는 정도..
물론 바이러스가 그쪽 계통으로 많이 없는 것도 이유일 수 있겠지만..

보안정책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root라는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접속도 못하도록 막아두고.. 각종 데몬에서도 그런 비슷한 정책은 하나씩은
다 유지가 되고 있으니까요..

기본 개념은 모든 것을 닫고, 필요한 것만 열어둔다..라는..



근데 정작 사용하고 있는 PC는 그런 것들을 신경써본 기억이 거의 없더군요 ㅡㅡ;;

그러던 중에
KT의 개인정보보호 상담센터라는 사이트를 알게됐고..
여기서 국정원 국가 사이버 안전센터에서 배포하는 WinXP PC Checker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됐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C의 보안 상태를 점검하고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더군요..

백신이나 그런 프로그램으로 점검/치료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기적은 점검으로 PC를 잘 지켜보자구요~ ^^


이 프로그램의 다운로드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다운로드 링크는 KT 개인정보 보호 상담센터의 서버에 있는 파일입니다.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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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지쯔 용산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산지 2주... 쯤 된 제 T2010K 노트북을 손보려고 말이죠..

근데 증상이 신기합니다..
불량화소도, 노트북의 하드디스크 문제등.. 모든~!! 컴퓨터의 문제를 벗어난..
바로 전기 문제...


노트북을 하고 있으면 짜릿하게 전기가 종종 옵니다.. -_-
컴퓨터적인 문제라면 얼마든지 기록을 남기거나 흔적을 남길터지만..
이건 제가 전기를 전공한 것도 아니고.. 증명할 방법도 없습니다..
무슨 소리가 나서 녹음을 하겠습니까? 아님 보여서 촬영을 하겠습니까..;;

인터넷을 뒤져보니 적지않은 피해자가 있는데..
후지쯔는 자사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무슨 배짱인지..
혹시 MADE IN JAPAN 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갖는다면..
별 쓸데없는 자부심.. 때려치라 하고 싶군요.


여튼 상담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접지 이야기를 하더군요...
동일환경의 다른 노트북은 안그렇다... 라고 하니까 타사 모델은 거론할 대상이 아니랍니다..
설계가 달라서 ㅡㅡ;; 그럼 전기 통하는 후지쯔가 문제가 있는거지.. 타사가 문제 있는걸까요?

그래서 제일 가능성이 높은 아답터의 누전이 문제가 아니냐.. 면서 점검해달라니까
아답터는 문제가 생길 수 없답니다. 외형 케이스가 플라스틱이라..
또하나.. 지금 여기 센터에는 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장비가 없답니다.
영 미더우면.. 아답터는 바꿔줄 수 있답니다..;;


노트북 케이스는 플라스틱 아니냐고 하면서 왜 전기 통하냐고 했더니
아답터가 접지가 안되서 그렇다는군요...


여튼 모든 문제는 사용자의 환경 탓이군요 -_-
무슨 허접한 전화 상담원도 아니고.. 무조건 사용자 잘못이라니..


아주 정나미 떨어지는군요... 구입한 GSeShop에 항의했습니다..

머 이런 서비스가 다 있냐고.. 아직 구입한지 14일 안됐으니 환불에 주력해야겠습니다..
아주 스트레스 받네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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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컬러 레이저 복합기인 레이를 제 방에 들여온지..

딱 1달째 되는 날이군요.. 하하.. 우연치고는 대단합니다..


여튼..
제 블로그의 리퍼러를 보니 생각보다 "삼성 레이" 혹은 CLX-2161K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군요..

가격대비 괜찮은
그것도 "컬러" 레이저 프린터라서 그런 것이려니 하고 있습니다.

여튼..
지금까지 2개 정도를 작성해봤는데..
이 블로그에 올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_-

지난달 enfun의 N7tu 체험단이 되면서 제 블로그에 제 신변잡기나 기타 유용한 글은 안쓰면서 -_-
주구장창 리뷰만 올린거 같아 스스로도 블로그가 "삭막"해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이라면..
그 이유일까요?

여튼.. 일단 티스토리에 있는 저만의 리뷰 사이트에는 올릴 계획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삼성 컬러레이저 복합기 레이 Intro
삼성 컬러레이저 복합기 레이 Printer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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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초에 삼성전자 프린터패널에 선발된 이후..

절대 집에 두고 쓸수 없을 것만 같은..
컬러 레이저... 그것도 복합기..-0- 까지 받고.. 그냥 저냥 지내고 있었습니다.

지난주말이였던 25일..
8월 정기 워크샵이라는 이름으로 논현동에 모였었지만..

저는 일때문에 참석을 못했고..
이날 미공개 제품인 스완과 로간이라는 프린터가 선을 보였다고 하더군요..

외부 비공개인 패널사이트에서조차 모자이크 처리되어 -.-;;
답답하게 만들었던 이 녀석들을..

드뎌...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에 쳐들어가서 봤습니다;;
프린터 패널이라는 이름이 아니였다면.. 그 보안 삼엄한 곳에 들어갈 수 있었겠습니까만..;;;

스완과 로간은 삼성내에서도 워낙 바쁘신 몸들이라 보기 힘들었습니다;;
특별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잠시 보겠다는 이유로 -.-;;
프린터 패널 담당하는 분들이 업어(?)오셔서.. 간신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보는 순간..
눈 튀어나오는줄 알았습니다.


머랄까.. 단순했던 프린터, 사무기기의 디자인에 스타일리쉬가 접목되었다고 할까요?
적절한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하우젠이나 디오스같은 가전이 런칭될때..
밋밋한 백색가전이라 느껴졌던 냉장고, 에어콘에 컬러를 뒤집어 씌웠던 그 때가 생각나더군요.

언론에 어느정도 사진이 공개되긴 했지만..
사실  눈으로 보는 그 느낌과는 다릅니다.. 한마디로.. 굳!

확인해본 결과 가격대도 레이저 프린터만 있는 스완의 경우 $199
즉 우리나라돈으로 20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죠.. 프린터 가격 많이 내려갔다하더라도..
몇만원을 더주고..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한 프린터 살 수 있다라면.. 충분히 그 대가를 치를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 인쇄시에 소음등을 생각했을때에도..
그 소음은 굉장한 수준이였습니다.

사실 저는 집에 삼성 프린터가 3대나 있습니다-_-
제가 삼성프린터를 옹호하는 일명.."삼빠" 같은 것이 아니라..

실제 구입한 삼성 흑백 레이저프린터 "ML-1610" 과
모 활동을 하면서 누군가 받은 것을 약간의 대금치례를 하고 뜯어온(!) SPP-2020(사진 인화프린터)
그리고 최근 프린터 패널을 하면서 받은 레이.. 입니다.

그중에 스완/로간과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라면..
역시 레이저프린터계열.. 그중에서도 흑백이겠죠..

대비.. 엄청 조용했습니다..

ML-1610의 경우 크기도 크기지만..
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쇄명령을 거실에서 내리면.. 위이잉~~ 소리부터 -_-
다 들리는데..

스완/로간은 같은 회의실내에서 인쇄하는데에도 조용하게 스윽.. .흘러나오더군요..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삼성내부에서는 절대 저장매체 사용이 금지되어있던터라.. 아쉬움을 달랠 수 밖에 없는게..

출시는 다음달중으로 예정되어있다고 하더군요.
곧.. 있을 독일의 모 전시회에서 최초 공개되고 한국 런칭 후, 전세계 런칭이 계획이라고 하니..
다른 업체 제품과는 달리 국내가 제일 먼저 런칭이라 기분이 무척 좋네요..

왠지
이녀석을 사고.. 전에 쓰던 레이저프린터를 동생한테 선물한다고 선심쓸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ㅎ

현재 이 제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로 삼성에서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http://www.prinity.com/microsite/ImagineThePride/

현재까지는 영문 사이트지만..
국내 런칭쯔음해서.. 한글로도 런칭된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미리 정보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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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어느 계정은 태터툴즈가 지원되니 어쩌니.. (요즘에야 태터툴즈를 모르는 호스팅업체가 거의 없어진듯;;)
투닥거리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엔 그거때문에 호스팅을 옮기기까지 했었죠.. -_-

1기가 용량에 1기가 트래픽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사용하고 있는 지금 제 호스팅 서비스도
1년에 3만원 가까운 돈을 내고 사용하고..

그나마도 제 계정내에서라도 골치아픈 일이 생기면..
직접 처리하지 못하고 호스팅업체 연락해서 피드백 올때까지 기다려야 되고..
문제 참 많았죠..
(한때는 openid 관련으로 호스팅에 말했다가... 아예 찬밥신세까지...)

그러던 와중 티스토리가 생겼고..
많은 태터툴즈 유저분들이 티스토리로 가셨더군요-_-

무제한 트래픽, 무제한 용량, 게다가 독립도메인까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아직도 굳건히 .. 호스팅받으면서 살아남았고..
지금 이렇게 텍스트큐브를 사용하는 영광까지 얻었습니다..



에..... 많이도 돌아왔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은 함장님의 우려하던 대로 텍스트큐브가 나왔습니다. 라는 포스팅..에서
발전되어 나온 것입니다 -_-



혹시나...
서버 호스팅에 관심 + 참여 의사가 있으신분??
(만약에 참여하셨다가 한분이라도 펑크나면 큰일납니다 -_-;;)

텍스트큐브가 참 일 크게 벌려주네요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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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궁금한 것이 있으면 pc통신의 게시판에 가서 질문글을 올리곤 했는데..
(능동적)

인터넷이 보편화되고 구글같은 강력한 검색엔진이 하나 둘 생기다보니..
수동적이 되었다는 느낌이 종종 든다..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나랑 같은 글을 찾으러 다니는 격이다..

여튼간에 -_-
글을 쓰다보니 삼천포빠졌다가.. 타국까지 갈뻔했는데.. 정신차리고 컴백;;;
(무슨 소린지... -ㅠ-)


지난번 WACOM에서 내놓은 BAMBOO라는 타블렛을 사서..
.
.
.

거의 안쓰고 있다 -_-

나도 그림 좀 잘 그려서 블로그도 꾸미고 UCC의 반열에 동참하고자 하였는데..
몇 번 해보니 잘하는건 없고..  앞으로도 계속 글이나 써야되려는가보다..하고 좌절중..

여튼간.. 부팅할때

table driver 라는 창이 아주 작게 뜨는데
이녀석때문인지 부팅이 아무 지루하게 늦어졌다.

그렇다고 아무 작업을 할 수 없을 만큼 늦어진건 아니고..
정상적으로 다~~ 부팅이 되고 나서 Table Driver가 혼자 늦게 올라간다는것..;;

그래서 부팅후에 IE를 실행하고 인터넷 주소를 치다보면.. Table Driver가 올라와서
순간적으로 시스템이 상당히 버벅(?) 거린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혹시 WACOM 타블렛 쓰는 분들중에
이런 증상 겪고 계신분이 계신가요?

혹시 드라이버 문제인가 싶어서 CD내에 포함된 버전과 인터넷상에 올라와있는 새 버전 모두 깔아봤는데..
별 차이가 없네요;;;

혹시 USB 허브에 꼽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근데 허브에 꼽았다고 그럴수도 있을까요? -_-;; 오묘한 컴퓨터의 세계 orz;;)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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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소형 서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은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포기하기 힘든.. 어떻게 보면 꿈같은 일이다.
(서버라고 해봐야.. 안끄고 계속 켜두면 서버지.. 머 딴거 있나 싶다;;;)

여튼간에..
예전에 지인의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AMD의 Geode CPU가 있어서..
국내에서 검색했으나 2년쯤 전 이야기인지라 물건도 구하기 쉽지 않았다.

결국 외국으로 눈을 돌려 찾긴 찾았다만.. 소형 PC인 만큼.. 대중화되어있지 않아
가격은 엄청났다.. (물론 국내에서 조달 가능한 가격보다야 싸지만-_-;;)


여튼간..
우연이란 이렇게 다가오는 것인가..
서버라고 해도 그 역활이 큰게 아니기에 전력소비가 작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서
그 조건으로 인터넷 검색하다가 삼보컴퓨터에서 내놨다는 리틀루온이라는 제품을 알게됐고
최대 전력소비가 80W라는 점에 그냥저냥 서버로 돌리면 괜찮겠단 생각이 들어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근데 이게 왠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틀루온+ 단품이라하는 메뉴엔 리틀루온의 단독 모델이 아닌 옵션들이 즐비하고..
이전 모델인 리틀루온은 아예 제품도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많은 제품을 내놨다하더라도 신제품이 나왔다고 기존 제품의 자료를 싹 지워버리는 것은
또 무슨...;; (머 애시당초 자료 없었다고 하면 할말 없다만...)

또한 궁금증으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저희는 그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고요~~
 

조립PC가 아니고서야.. 제품 카다로그에 사용전력에 대해서는 언급해 놓는게 기본이 아닌가?
아니면 카다로그에 없다면 고객지원실이라는 곳에선 알아야되는게 아닐까?

하긴 -_-홈페이지의 스펙란을 봐도 이 제품이 몇 와트의 파워서플라이를 채용했는지도 나와있지 않다.
자사가 발표한 자료에서 루온이 저전력PC라는 것을 강조했다면..
홈페이지의 상세스펙에서도 그러한 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기본적인 광고(?)가 아닌가??

스펙에 대해서 궁금하다하면서 카다로그 이야기를 꺼냈더니 대리점가서 받으란다 -_-;;
이거.. 삼보컴퓨터 사고싶어지다가도 사기 싫어진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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