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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지쯔 용산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산지 2주... 쯤 된 제 T2010K 노트북을 손보려고 말이죠..

근데 증상이 신기합니다..
불량화소도, 노트북의 하드디스크 문제등.. 모든~!! 컴퓨터의 문제를 벗어난..
바로 전기 문제...


노트북을 하고 있으면 짜릿하게 전기가 종종 옵니다.. -_-
컴퓨터적인 문제라면 얼마든지 기록을 남기거나 흔적을 남길터지만..
이건 제가 전기를 전공한 것도 아니고.. 증명할 방법도 없습니다..
무슨 소리가 나서 녹음을 하겠습니까? 아님 보여서 촬영을 하겠습니까..;;

인터넷을 뒤져보니 적지않은 피해자가 있는데..
후지쯔는 자사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무슨 배짱인지..
혹시 MADE IN JAPAN 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갖는다면..
별 쓸데없는 자부심.. 때려치라 하고 싶군요.


여튼 상담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접지 이야기를 하더군요...
동일환경의 다른 노트북은 안그렇다... 라고 하니까 타사 모델은 거론할 대상이 아니랍니다..
설계가 달라서 ㅡㅡ;; 그럼 전기 통하는 후지쯔가 문제가 있는거지.. 타사가 문제 있는걸까요?

그래서 제일 가능성이 높은 아답터의 누전이 문제가 아니냐.. 면서 점검해달라니까
아답터는 문제가 생길 수 없답니다. 외형 케이스가 플라스틱이라..
또하나.. 지금 여기 센터에는 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장비가 없답니다.
영 미더우면.. 아답터는 바꿔줄 수 있답니다..;;


노트북 케이스는 플라스틱 아니냐고 하면서 왜 전기 통하냐고 했더니
아답터가 접지가 안되서 그렇다는군요...


여튼 모든 문제는 사용자의 환경 탓이군요 -_-
무슨 허접한 전화 상담원도 아니고.. 무조건 사용자 잘못이라니..


아주 정나미 떨어지는군요... 구입한 GSeShop에 항의했습니다..

머 이런 서비스가 다 있냐고.. 아직 구입한지 14일 안됐으니 환불에 주력해야겠습니다..
아주 스트레스 받네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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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컬러 레이저 복합기인 레이를 제 방에 들여온지..

딱 1달째 되는 날이군요.. 하하.. 우연치고는 대단합니다..


여튼..
제 블로그의 리퍼러를 보니 생각보다 "삼성 레이" 혹은 CLX-2161K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군요..

가격대비 괜찮은
그것도 "컬러" 레이저 프린터라서 그런 것이려니 하고 있습니다.

여튼..
지금까지 2개 정도를 작성해봤는데..
이 블로그에 올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_-

지난달 enfun의 N7tu 체험단이 되면서 제 블로그에 제 신변잡기나 기타 유용한 글은 안쓰면서 -_-
주구장창 리뷰만 올린거 같아 스스로도 블로그가 "삭막"해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이라면..
그 이유일까요?

여튼.. 일단 티스토리에 있는 저만의 리뷰 사이트에는 올릴 계획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삼성 컬러레이저 복합기 레이 Intro
삼성 컬러레이저 복합기 레이 Printer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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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초에 삼성전자 프린터패널에 선발된 이후..

절대 집에 두고 쓸수 없을 것만 같은..
컬러 레이저... 그것도 복합기..-0- 까지 받고.. 그냥 저냥 지내고 있었습니다.

지난주말이였던 25일..
8월 정기 워크샵이라는 이름으로 논현동에 모였었지만..

저는 일때문에 참석을 못했고..
이날 미공개 제품인 스완과 로간이라는 프린터가 선을 보였다고 하더군요..

외부 비공개인 패널사이트에서조차 모자이크 처리되어 -.-;;
답답하게 만들었던 이 녀석들을..

드뎌...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에 쳐들어가서 봤습니다;;
프린터 패널이라는 이름이 아니였다면.. 그 보안 삼엄한 곳에 들어갈 수 있었겠습니까만..;;;

스완과 로간은 삼성내에서도 워낙 바쁘신 몸들이라 보기 힘들었습니다;;
특별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잠시 보겠다는 이유로 -.-;;
프린터 패널 담당하는 분들이 업어(?)오셔서.. 간신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보는 순간..
눈 튀어나오는줄 알았습니다.


머랄까.. 단순했던 프린터, 사무기기의 디자인에 스타일리쉬가 접목되었다고 할까요?
적절한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하우젠이나 디오스같은 가전이 런칭될때..
밋밋한 백색가전이라 느껴졌던 냉장고, 에어콘에 컬러를 뒤집어 씌웠던 그 때가 생각나더군요.

언론에 어느정도 사진이 공개되긴 했지만..
사실  눈으로 보는 그 느낌과는 다릅니다.. 한마디로.. 굳!

확인해본 결과 가격대도 레이저 프린터만 있는 스완의 경우 $199
즉 우리나라돈으로 20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죠.. 프린터 가격 많이 내려갔다하더라도..
몇만원을 더주고..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한 프린터 살 수 있다라면.. 충분히 그 대가를 치를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 인쇄시에 소음등을 생각했을때에도..
그 소음은 굉장한 수준이였습니다.

사실 저는 집에 삼성 프린터가 3대나 있습니다-_-
제가 삼성프린터를 옹호하는 일명.."삼빠" 같은 것이 아니라..

실제 구입한 삼성 흑백 레이저프린터 "ML-1610" 과
모 활동을 하면서 누군가 받은 것을 약간의 대금치례를 하고 뜯어온(!) SPP-2020(사진 인화프린터)
그리고 최근 프린터 패널을 하면서 받은 레이.. 입니다.

그중에 스완/로간과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라면..
역시 레이저프린터계열.. 그중에서도 흑백이겠죠..

대비.. 엄청 조용했습니다..

ML-1610의 경우 크기도 크기지만..
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쇄명령을 거실에서 내리면.. 위이잉~~ 소리부터 -_-
다 들리는데..

스완/로간은 같은 회의실내에서 인쇄하는데에도 조용하게 스윽.. .흘러나오더군요..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삼성내부에서는 절대 저장매체 사용이 금지되어있던터라.. 아쉬움을 달랠 수 밖에 없는게..

출시는 다음달중으로 예정되어있다고 하더군요.
곧.. 있을 독일의 모 전시회에서 최초 공개되고 한국 런칭 후, 전세계 런칭이 계획이라고 하니..
다른 업체 제품과는 달리 국내가 제일 먼저 런칭이라 기분이 무척 좋네요..

왠지
이녀석을 사고.. 전에 쓰던 레이저프린터를 동생한테 선물한다고 선심쓸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ㅎ

현재 이 제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로 삼성에서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http://www.prinity.com/microsite/ImagineThePride/

현재까지는 영문 사이트지만..
국내 런칭쯔음해서.. 한글로도 런칭된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미리 정보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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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어느 계정은 태터툴즈가 지원되니 어쩌니.. (요즘에야 태터툴즈를 모르는 호스팅업체가 거의 없어진듯;;)
투닥거리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엔 그거때문에 호스팅을 옮기기까지 했었죠.. -_-

1기가 용량에 1기가 트래픽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사용하고 있는 지금 제 호스팅 서비스도
1년에 3만원 가까운 돈을 내고 사용하고..

그나마도 제 계정내에서라도 골치아픈 일이 생기면..
직접 처리하지 못하고 호스팅업체 연락해서 피드백 올때까지 기다려야 되고..
문제 참 많았죠..
(한때는 openid 관련으로 호스팅에 말했다가... 아예 찬밥신세까지...)

그러던 와중 티스토리가 생겼고..
많은 태터툴즈 유저분들이 티스토리로 가셨더군요-_-

무제한 트래픽, 무제한 용량, 게다가 독립도메인까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아직도 굳건히 .. 호스팅받으면서 살아남았고..
지금 이렇게 텍스트큐브를 사용하는 영광까지 얻었습니다..



에..... 많이도 돌아왔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은 함장님의 우려하던 대로 텍스트큐브가 나왔습니다. 라는 포스팅..에서
발전되어 나온 것입니다 -_-



혹시나...
서버 호스팅에 관심 + 참여 의사가 있으신분??
(만약에 참여하셨다가 한분이라도 펑크나면 큰일납니다 -_-;;)

텍스트큐브가 참 일 크게 벌려주네요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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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궁금한 것이 있으면 pc통신의 게시판에 가서 질문글을 올리곤 했는데..
(능동적)

인터넷이 보편화되고 구글같은 강력한 검색엔진이 하나 둘 생기다보니..
수동적이 되었다는 느낌이 종종 든다..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나랑 같은 글을 찾으러 다니는 격이다..

여튼간에 -_-
글을 쓰다보니 삼천포빠졌다가.. 타국까지 갈뻔했는데.. 정신차리고 컴백;;;
(무슨 소린지... -ㅠ-)


지난번 WACOM에서 내놓은 BAMBOO라는 타블렛을 사서..
.
.
.

거의 안쓰고 있다 -_-

나도 그림 좀 잘 그려서 블로그도 꾸미고 UCC의 반열에 동참하고자 하였는데..
몇 번 해보니 잘하는건 없고..  앞으로도 계속 글이나 써야되려는가보다..하고 좌절중..

여튼간.. 부팅할때

table driver 라는 창이 아주 작게 뜨는데
이녀석때문인지 부팅이 아무 지루하게 늦어졌다.

그렇다고 아무 작업을 할 수 없을 만큼 늦어진건 아니고..
정상적으로 다~~ 부팅이 되고 나서 Table Driver가 혼자 늦게 올라간다는것..;;

그래서 부팅후에 IE를 실행하고 인터넷 주소를 치다보면.. Table Driver가 올라와서
순간적으로 시스템이 상당히 버벅(?) 거린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혹시 WACOM 타블렛 쓰는 분들중에
이런 증상 겪고 계신분이 계신가요?

혹시 드라이버 문제인가 싶어서 CD내에 포함된 버전과 인터넷상에 올라와있는 새 버전 모두 깔아봤는데..
별 차이가 없네요;;;

혹시 USB 허브에 꼽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근데 허브에 꼽았다고 그럴수도 있을까요? -_-;; 오묘한 컴퓨터의 세계 orz;;)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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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소형 서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은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포기하기 힘든.. 어떻게 보면 꿈같은 일이다.
(서버라고 해봐야.. 안끄고 계속 켜두면 서버지.. 머 딴거 있나 싶다;;;)

여튼간에..
예전에 지인의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AMD의 Geode CPU가 있어서..
국내에서 검색했으나 2년쯤 전 이야기인지라 물건도 구하기 쉽지 않았다.

결국 외국으로 눈을 돌려 찾긴 찾았다만.. 소형 PC인 만큼.. 대중화되어있지 않아
가격은 엄청났다.. (물론 국내에서 조달 가능한 가격보다야 싸지만-_-;;)


여튼간..
우연이란 이렇게 다가오는 것인가..
서버라고 해도 그 역활이 큰게 아니기에 전력소비가 작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서
그 조건으로 인터넷 검색하다가 삼보컴퓨터에서 내놨다는 리틀루온이라는 제품을 알게됐고
최대 전력소비가 80W라는 점에 그냥저냥 서버로 돌리면 괜찮겠단 생각이 들어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근데 이게 왠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틀루온+ 단품이라하는 메뉴엔 리틀루온의 단독 모델이 아닌 옵션들이 즐비하고..
이전 모델인 리틀루온은 아예 제품도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많은 제품을 내놨다하더라도 신제품이 나왔다고 기존 제품의 자료를 싹 지워버리는 것은
또 무슨...;; (머 애시당초 자료 없었다고 하면 할말 없다만...)

또한 궁금증으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저희는 그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고요~~
 

조립PC가 아니고서야.. 제품 카다로그에 사용전력에 대해서는 언급해 놓는게 기본이 아닌가?
아니면 카다로그에 없다면 고객지원실이라는 곳에선 알아야되는게 아닐까?

하긴 -_-홈페이지의 스펙란을 봐도 이 제품이 몇 와트의 파워서플라이를 채용했는지도 나와있지 않다.
자사가 발표한 자료에서 루온이 저전력PC라는 것을 강조했다면..
홈페이지의 상세스펙에서도 그러한 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기본적인 광고(?)가 아닌가??

스펙에 대해서 궁금하다하면서 카다로그 이야기를 꺼냈더니 대리점가서 받으란다 -_-;;
이거.. 삼보컴퓨터 사고싶어지다가도 사기 싫어진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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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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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유치전쟁이 꽤나 치열한거 같더군요..
현금이며 상품이며.. 온갖 현혹하는 것들을 걸고 말이죠..

근데 그러한 상품에 유혹되기전에
사용자로써 기본적으로 생각해야될 것이 있습니다.

사실 상담원이 제시하는 금액보다는 실제 이 서비스가 얼마인지 그리고 인근지역의
사람들이 그 서비스를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가..

장애 발생시에 얼마나 빨리 처리를 해주는가 등등의 품질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죠..

요즘 100M 광랜이라고들 외쳐대는데.
조금만 알아보면.. 100M 광랜이라고 해서 실제 100M를 주는 곳도 있고, 상품의 최대속도가 100M인 것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표로 정리하면서 보니 하나로나 파워콤은 100M급 상품에서는 KT보다는 싸더군요.

하지만 하나로의 경우 그 하위 서비스는 속도도 낮은데 가격이 더 비싼 경우도 있었으며, 장기사용자를 위한
모뎀 임대료 면제혜택도 없었습니다.

또한 파워콤의 경우 프라임 상품의 업로드 속도가 과거 ADSL 수준이라는 것에 -_-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사용자가 다운로드를 많이 사용한다하더라도 인터넷은 데이터를 주고받는 서비스입니다.
업로드도 어느정도의 수준은 유지해야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서비스의 선택이 선물등을 보고 고르기보다는 서비스의 상세 내용을 알고 나머지는 부가혜택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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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를 쓰면서 동영상까지 사용해보긴 처음이네요;;

주로 쓰는 카메라가 DSLR이였다가.. 동영상 촬영을 하느라 동생의 디카를 빌렸는데
제대로 조작할 줄 몰라서 상당히 안좋게 나온듯 합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아래 화면은..

실제로 이동중에 이렇게 간단한 조작으로 길 탐색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위해서 아주 간략하게 촬영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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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enfun의 프로슈머 체험단 행사의 일부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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