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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에 또하나의 가족이 생겼습니다;;;; ( --)
도대체 방에 무슨 기계가 이렇게 많은지..... (라고 투덜대면서도 지금 이 순간.. 기뻐 죽습니다 ㅋㅋㅋ)

삼성전자 프린터 사업부의 1기 프린터 패널에 선정되면서 받게 된 제품입니다.
이로써 저희집에 프린터만 3대 -.-;;

그나마도 모두 삼성제품이 됐습니다.

종류별로 모두 구비를 하게 됐습니다.
포토프린터인 SPP-2020, 흑백레이저 프린터인 ML-1610, 컬러레이저 복합기인 CLX-2161K

음화화...;;

근데 받고나서 제일 난감한게..
어디다가 둘까..라는 것이였습니다 -_-;;
제 방은 지금 이 순간에도.. 꽉꽉...이였...
(그렇다고 달라고 하시는 분... 사절입니다 ㅋㅋㅋ )

여튼 박스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흰색과 검은색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컬러 레이저 복합기 "레이"의 박스입니다.
레이는 여러가지 모델이 있는데 제가 받은 CLK-216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윈도 XP지원과 비스타 지원이 적혀있습니다..
(근데 비스타 지원로고는 따로 아직 안나온건가 싶더군요..  비스타에 관심이 없어놔서.. ㅎㅎㅎ)
그리고 OZONE FREE 마크.. (요즘 오존층 보호에 대한 관심이 이러한 사무기기에까지 미치나 싶습니다..)
I.R.I.S (Document of Knowledge)라고 되어있는데 요게 몬지는 나중에 알아보겠습니다.. ^^

그리고 나머지는 다 아시겠지만, 에너지절약마크와 무게를 뜻하는 20.7kg..

제품 상단을 보면, 특징이 간략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사진으로도 찍었는데.. 영 -_- 맘에 안들어서 글로 적습니다..

- 분당인쇄/복사속도 : 흑백 최대 16장/컬러 4장
- 프린트 해상도 : 최대 2400x600dpi
- 프로세서 : 고성능 300Mhz 채용
- 고성능 USB 2.0 지원
- 편리하고 쉬운 카트리지 교체형
- 지원가능 운영체제 : 윈도 2000/XP/2003/Vista, MacOS 10.3-10.4, Various Linux

다른 것은 몰라도 전 2가지에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쉬운 카트리지 부분과 리눅스 운영체제의 지원이였는데, 카트리지부분은 아래에서 언급할 예정입니다.
리눅스 운영체제는 프린터 면접을 보러갔을 때에도 들었던 이야기지만, 삼성 프린터가 리눅스 지원은
열심히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러고보니 그동안 썼던 ML-1610 레이저프린터도 리눅스 드라이버가 제공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구성물품을 보면..

복합기인 CLX-2161K 이외에 토너카트리지 4개와 아래의 부속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일 상단 왼쪽에 전원케이블, 그 오른쪽에 USB 케이블,
아래쪽에 드라이버씨디, 중앙에 제품보증서와 설명서 이렇게 간촐하게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들어있을 것은 모두 들어있습니다;; (머 더 들어있기를 바라면 욕심일 듯 합니다..;;)


여튼.. 카트리지로 주제를 넘겨서..
사실 레이저프린터의 카트리지 교체는 정말 쉽게 쉽게..한다 그래도 때로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뚜껑을 열기도.. 막상 빼고나서 다시 넣을라치면 이건 어디에 걸어서 밀어넣어야 되는지..
레이는 그냥 통을 앞에서 쑤~!! 욱 넣으면 끝납니다-_-;;

사진 보고 판단하시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부분에 주황색 고리를 뽑고나서 토너를 밀어넣으면 끝납니다..;; 

총 4개, 색깔별로 들어가는데 왼쪽부터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검은색입니다. 사진 중앙에 보면..
어느색을 어느 위치에 넣으면 되는지 잘 나와있습니다..  검은색이 들어가는 부분의 종이는 휙!!! 뽑아서 휴지통에 버리라고 되어있네요.. ^^

쭈~~욱.. 뽑으면 생각보다 길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황색 고리는 토너가 공급되는 부분을 보호하기 위한 곳으로 생각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뽑는 부분을 보면 친절하게 휴지통이 그려져 있습니다.. 쑤욱..뽑아서 버리시면 됩니다;;

이제 중요한 토너입니다.

토너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총 4개가 들어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프린터 처음 구입시 들어있는 토너는 구입하는 토너보다 양이 좀 적게 들어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는 이러한 내용이 포함되어있는데 해당 내용을 보면

흑백 : 제공된 카트리지는 1500장 인쇄가능, 구입한 카트리지는 2000장 인쇄가능
컬러 : 제공된 카트리지는 700장 인쇄가능, 구입한 카트리지는 1000장 인쇄가능

조건은 A4용지에 5%의 문자가 인쇄된 용지 기준이라하니 실제 사용을 하면 위에서 제시된 수치보다는 좀 적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함된 카트리지 입니다. 사진은 검은색이며, 컬러의 경우엔 이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입니다.
사진에는 모자이크처리를 했지만, 각 카트리지는 시리얼번호를 가지고 관리가 되며, CLP-300 이라는 모델과 호환되는 카트리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쪽의 투명 플라스틱은 토너를 보호하기위해서 들어있는데 제거를 하면 아래와 같은 사진입니다.

012

스티로폼이 토너가 나오는 부분을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토너를 보면 약간 토너가 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손으로 찍어봤는데.. 조금씩 새는거 같습니다;;
불량인지 정상인지는 확인을 해봐야 하겠지만..스펀지로 보호하고 있기때문에 크게 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레이저프린터를 사용하다보면 종종 토너를 꺼내서 흔드는 일이 생기는데 그때를 대비해서 구입시 포함된 토너 보호 플라스틱은 버리지마시고 보관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용지 급지대입니다.

용지급지대는 가변형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이렇게 설계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참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용지 급지대를 설치한 후의 모습입니다.


용지 급지대 위로도 용지가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이 수동 급지대입니다.

문서의 배출은 스캔 부분
즉, 액정이 있는 컨트롤 아래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문서 배출구쪽에는 문서가 출력후에 떨어지지 않도록 지지하는 부분도 있는데 평소에는 접어서 내부로 보관할 수 있게 되어있으며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뽑을 경우 A4용지에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전원을 넣어보겠습니다.

01

처음에는 영어로 나오다가 곧 한글로 바뀌어 나옵니다.

저의 경우에 용지를 넣은 상태에서 전원을 넣었더니 설치 완료 안내문이 출력되어 나왔습니다.
해당 문서를 스캔해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러 국가의 언어로 안내문이 나왔으며, 인쇄상태는 매우 만족할 만 하였습니다.

액정 하단부에는 토너마크가 있는데, 토너가 부족할 경우 교체요망 토너 위치를 액정에 표시해준다고 합니다. 아직 토너부족한 상황은 겪지 않은지라 사용해보면서 차차 확인해야될 사항일 듯 합니다.. ^^

물론 현재 토너상태도 smart panel 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확인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린터 설정/드라이버 설정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 메뉴를 통해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프린터 설정 메뉴를 들어가면, 프린터 본체상에서 설정이 이곳에 있으며 여기서 절전여부, 기본 스캔 품질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라이버 설정에는 프린터 드라이버의 설정으로 일반적인 프린터 설정에서 고급설정에 들어가면 나오는 설정과 동일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제품의 특징 중에 하나가 바로 USB 메모리를 직접 물려서 사용가능하다는 것이였습니다.
USB 메모리를 꼽아서 바로 출력하거나 스캔한 문서를 바로 USB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력가능한 문서는 종류가 다소 제한적입니다만, 사용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엔 USB 메모리에 특정 기능이 포함되어 PC에 장착하면 USB 허브등 다른 USB 메모리와 약간 차별성을 띄는 메모리를 꼽아봤습니다만, 문제없이 정확하게 인식되었고 액정에도 현재 남아있는 용량을 표시하였습니다.


받아서 첫번째 날 몇장을 인쇄하고 스캔도 해봤습니다.

가정용 혹은 작은 사무실에서도 사용해도 될 만큼 알차게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레이저 프린터를 기반으로 하는 컬러 복합기를 이정도로 작은 구성에 몰아서 넣고 예전에 비해 많이 저렴해진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졌다는 것에 대해서 기술의 발전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길지는 않지만 사용해본 결과 아쉬운 점은 현재까지로는 1가지가 있었습니다.
바로 전원스위치였습니다.

대부분의 레이저프린터가 전원스위치가 뒷면에 위치하기는 하지만, 복합기의 경우 일반 레이저프린터보다 덩치가 큰 면을 고려하여 전원스위치가 앞쪽에 위치하여 손쉽게 전원을 껐다가 켤 수 있었음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원 절약모드를 잘 설정하여 사용하면 효율적으로 사용가능하리라 판단됩니다.

그럼 이상으로 레이 둘러보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

혹시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이나 메일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단... 아는 것만..
 

긴글 읽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8월 1일 추가 : 위의 내용중에 제가 I.R.I.S에 대해서 언급이 빠졌는데 이 프로그램은 글자인식 프로그램입니다. 한글버전이 설치가 되며, http://www.irislink.com/ 라는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어서 따로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습니다만, 문득 이 프로그램을 보니까 예전에 사용하던 인기 번들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르미가 생각나는군요.. ^^ 아르미 믿고 문서 타자 아르바이트 한다고 했다가 한참 고생을 했었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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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년전..
KB국민은행에서 IC통장인 MY Q카드를 야심차게 내놓으면서..
IC카드라는 이 신기한 것에 묘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인증서를 저장할 수 있다는 그 내용에.. 요 조그만칩에 어떻게 넣을까..라는 것이였죠..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USB 메모리가 꽤나 컸습니다_-_)

국민은행에서 IC관련 정보를 찾다보니
올려진 드라이버가 자사사이트가 아닌 타사 사이트로부터의 링크였다는 것을 알았고..
그 드라이버가 올려진 사이트를 직접 방문해보니 개발을 주로하는 업체인듯 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게시판에도 IC카드에 대한 공부하겠다는 학생도 꽤 있었죠..

여기를 통해서 저는 약 3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USB SmartCard Reader/Writer 를 구입하였죠.
그리고 한땐 열심히 -_- 인증서 저장하고 안되면 카드가 불량인갑다.. 은행달려가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쪽 계통으로 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으로써 할 수 있는건 지극히 제한적이였고..
전 금방 흥미를 잃었었습니다_-_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07년
Smart Card는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고..
사소하게 신용카드만 발급받아도 IC 칩은 으례~! 있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를 집에서 충전할 수 있다는 내용에..
사이트 방문을 해보니..

리더기 구입당시..
정확하게 기억하는지-_-는 모르지만..
"더미 단말기이므로 표준을 준수하면 다 사용할 수 있다" 등의 내용이 생각나..

기억을 더듬어 -_-
리더기를 찾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하이패스 사이트에서 드라이버를 받아서 설치하고..
카드를 딱~!! 꼽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드 조회를 딱!! 클릭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짜라란~~!! 떴습니다..

하하... 이렇게 기쁠수가..  @_@)/
이젠 카드를 충전하러 영업소에 가지 않아도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카드사에서 광고하기를..

하이패스 신용카드를 만들면..
인터넷을 통해서 충전할 수 있다더니..
바로 이런 것인가봅니다..
(머 광고상에는 리더기가 필요하단 말은 안했지만요 -_-)

이로써 새로운 것(?)을 하나 또 해냈습니다..

오늘 저녁
참~~ 아름다워요~~

Posted by 컴ⓣing
|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와이브로 + T-DMB 단말인 KWD-U1100의 개봉과 설치를 확인했습니다.

이번엔 다양한 화면 캡쳐를 통해서 실제 화면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회사에선 100% 신호가 뜨는데 집에선 20% 신호밖에 안떠서 -.- 작성하기가 꽤나 까다롭더군요;;)

일단 기본적으로 설친 화면을 보면..
WIBRO CM이 떠있고 오른쪽 끝에 KT WIBRO LAUNCHER 라는 프로그램이 떠있습니다.
WIBRO CM은 말 그대로 접속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LAUNCHER는 각종 WIBRO 부가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신호에 대한 정보들도 LAUNCHER에 나옵니다.

일단 CM의 화면입니다.

012

제일 첫 이미지가 WIBRO CM이 떠 있는 상태에서 와이브로 단말을 꼽았을때 화면입니다.
단말기를 초기화하고.. UICC를 초기화하고나서..
연결 대기상태로 바뀝니다.

이때 WIBRO 단말의 램프 변화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단에 보랏빛 LED는 DMB 신호 수신을 뜻합니다..


사용설명서를 보면.. LED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와이브로 전원 : Green (녹색)
와이브로 접속 : Bluish White (파란색)
데이터 전송 : Reddish White (빨간색)

또한 DMB 프로그램을 띄웠을때의 LED는 위에서 보셨다시피 보랏빛으로 뜨는데..
사용설명서에는 이것을 흰색으로 -_- 설명했네요..

T-DMB 연결/실행 : White (하얀색)


어찌됐든간에.. ....


그렇습니다-_-
(원래 이 다음은 접속한 후의 화면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집에서 와이브로 접속이 시원찮아서..;;;)


다음은.. WIBRO CM의 스킨입니다.
총 4가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KT NESPOT CM을 보다보면..
아주 귀엽고(?) 깜찍(?)합니다 -_-;;;

0123

순서대로 스킨의 이름을 알려드리면,
로봇강아지 -> 미니스킨 -> 블랙스킨 -> 빅스킨입니다.
개인적인 취향마다 다를수는 있겠지만.. 저의 경우엔 블랙스킨이나 미니스킨이 괜찮아보이더군요.. ^^

그리고..
이번 와이브로를 개통하면서.. 잠시 업무차질이 있었는지..
UICC가 정상적이지 않은 것을 받았었는데..

그때 만난 메시지가 미개통 UICC 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정보를 바탕으로 KT 사이버 고객센터에서 제 이름의 상품 상황을 보니 "신규 가설중"으로 나오더군요..
WIBRO가 연결이 안되도..저런 정보조회가 되나.. 싶더군요 -_-;;
(이후 새로운 단말기를 개통해준다는 연락을 받고나서 보니까 일시정지된 UICC 라고도 나오더군요..
사이버 고객센터에서 상태를 보니 일시 정지라고 나오구요..)

또한 와이브로 자체가 이동성을 고려하다보니..
노트북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에 아래와 같은 메시지도 뜹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이브로 런처와 CM이 띄워진 화면을 캡쳐해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이 WIBRO 런처, 오른쪽이 WIBRO CM입니다.
회사에서 캡쳐한거라 안테나가 만땅으로 잡히더군요..;;

마지막으로 준비한 것은 와이브로 런처입니다.

원래 런처를 상세히 보려면 이것저것 캡쳐를 많이해야되지만..
일단 제가 와이브로를 사용하려는 기본 목적이 인터넷 접속이다보니..

2가지만 준비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이브로 런처 설치후에 모니터 오른쪽에 뜨는 프로그램 화면입니다.
평소에는 숨겨져있다가 마우스가 가면 나오는 자동숨김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캡쳐는 위쪽 부분만 했는데..
아래쪽에 단축 아이콘등도 배치할 수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쓰면 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건.. 와이브로 런처를 플로팅 형태로 전환한 것입니다. (역시 집에서 캡쳐한거라.. -_- 신호가 미약합니다..)
그냥 보기에는 이게 더 괜찮게도 보였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위에서 언급했던 바 형식이 편하더라구요;;

혹시..
위의 플로팅방식이 어디서 많이 본것 같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화면은 바로 SKT의 T-login 모뎀의 접속 프로그램입니다..
만든 회사는 다른데 -_-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따로 자료를 캡쳐하거나 그러지는 못했는데..
일단 저의 경우 사무실에서 사용해본 결과..

속도측정결과는 상/하향 모두 1Mbps를 약간 상회하는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무선인 것을 감안할때 업로드 1Mbps는 상당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광고대로 업로드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더군요.

더불어.. 무제한 요금제이니만큼 안정성을 테스트했는데..
회사PC의 랜포트를 사용안함으로 돌려놓고 와이브로 단말에만 의존해서 메신저나 기타 인터넷 서핑을
해봤는데.. 테스트 당시 한번의 끊김이 있었습니다. 신호가 80~100% 이며, 이동중이 아닌것을 감안하면..
안정성이 조금 더 향상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제가 휴대폰을 통해서 인터넷을 할때엔
PC와 휴대폰이 연결된 케이블이 빠져서 접속이 끊어졌던 것 외에는 접속이 끊어진 적이 없었기에..

그리고 무선 장비인만큼.. 발열은.. 어쩔수 없었나봅니다.
접속이 아닌.. 그냥 꼽아놓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열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접속 시도를 위해서 신호를 찾기위해서 그런게 아닌가..라고 추측을 합니다만..)

겨울에 인터넷하다가 손으로 잡으면 자판을 두드리던 손이 따뜻하게 덥혀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보며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

혹시 WIBRO에 대해서 궁금하신게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런경우엔 어떤가.. 하고 여쭤보시면 직접 해보고 -_-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더불어 이글 쓰면서 브라우저 엄청 바꿨습니다.. 태터툴즈의 문제인지 브라우저의 문제인지.. 어찌됐든..
마무리는 익스플로러로 합니다.. --;;
Posted by 컴ⓣing
|
앞서 포스팅한 와이브로 단말의 개봉기에 이어..

설치기입니다.

일반적으로 USB 기기들은 먼저 드라이버를 설치하고나서 USB 기기를 장착하여 기기에 드라이버를 붙여주는
방법으로 설치를 많이 했는데.. WIBRO USB 단말인 KWD-U1100 의 경우엔 약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는 퀵 가이드에 그대로 적혀있었습니다만.. 약간 모자라는 점이 있어
캡쳐를 통해 설명하려합니다.

먼저 퀵 가이드를 보면 아래 순서로 설치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권장이 아니라 지시죠 ;; 시키는 대로 안하면 진행되지가 않습니다 ㅡㅡ;;)

1. UICC 카드를 단말에 장착한다.
2. 모뎀을 PC에 연결한다.
3. 제공된 미디어를 PC에 넣는다.
4. WIBRO CM을 설치한다.
5. WIBRO Launcher를 설치한다.
6. T-DMB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7. 모뎀을 탈착후 다시 연결한다.
8. T-DMB 장치 설정(하드웨어 마법사를 통한..)

그럼 이 순서대로 진행하겠습니다.

UICC 카드 삽입구는 단말의 상단에 있습니다.




모뎀에 그려져있는 그림에 유의해서 삽입하면 끝납니다..
저의 경우엔 넣을때 한번에 딱 걸리는 맛이 없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만.. 대부분은 잘 들어가리라 생각됩니다.


모뎀을 PC에 연결합니다. 연결하고 잠시 기다리면, 하드웨어를 찾았다고 창이 뜰 것입니다.
모두 취소를 하고 하드웨어 등록정보를 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화면과 같이 3개의 장치가 보입니다.
KWD-U1100은 T-DMB 장치명이며, Smart Card Reader는 UICC 카드를 인식하는 장치
WiBro Network Adapter는 WiBro 단말을 뜻합니다.

이 상태에서 AutoRun 프로그램에서 WIBRO CM 을 설치합니다.
설치를 시작하면 먼저 드라이버를 설치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계속을 눌러주셔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의 경우엔 예전에 Bluetooth 동글 설치시에 프로그램이 이러한 "계속" 버튼의 클릭조차 해줘서..
그러려니 하고 계속 -.,-;; 켜놨었다는 삽질기가..;;

혹시 설치가 진행되지 않는것 같다.. 싶으면.. Alt + Tab으로 이러한 창이 떠있나 확인해보시길.... orz;;

여튼.. WIBRO CM이 설치되면..
하드웨어 장치관리자는 아래와 같이 바뀝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KWD-U1100이 아직 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게 비정상이라 생각하고 WIBRO CM을 재설치하는 삽질을 다시 1회 실시하였습니다 -_-..
이 상황은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ㅠ_ㅠ

이 상태에서 KT 서비스 프로그램(KT WIBRO Launcher)를 설치하고 T-DMB 프로그램까지 설치합니다.
그리고 모뎀을 USB 포트에서 확!! 뽑았다가 다시 꼽으면..

새로운 하드웨어를 찾았다고 나오는데..
장치 설치를 계속 진행하고나면..

위에서 보이던 기타장치의 KWD-U1100이 사라져있습니다. (DMB 장치로 정상적으로 설치가 된 것입니다.)

이후엔 WIBRO CM을 통해서 WIBRO망에 접속..
사용하시면 됩니다.


무분별한 사용을 막기위해 WIBRO에는 PIN 번호가 존재하는데..
이는 UICC에 저장이 되며, 비밀번호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접속시에 PIN 번호를 확인 틀리면 접속이 안됩니다.
물론 설정을 하지 않으면 그냥 접속이 가능하구요..

이후 사용에 대한 내용 역시..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저희집은 서울임에도 불구하고.. 버림받은 지역이라.. ㅠ_ㅜ

와이브로 신호도 20%만 잡히고.. 지상파 DMB는 신호가 잡히지도 않는다는.. -.-;;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osted by 컴ⓣing
|

와이브로가 첫 모습을 드러낼무렵..

이건 혁명이다(?)라고 생각하며 써야지..써야지 했지만..
그 바램은 쉽게 이뤄지지 않더군요..
(첫 만남의 단말 인터페이스가 PCMCIA일줄은..;;)

와이브로 서포터즈를 신청해서 부산에 다녀오고
이후 체험단으로 KT에서 노트북까지 임대받아서 체험해보는등 다양한 기회를 가졌지만..

그 이후..
PCMCIA 이라는 그 제약에 막혀..
뚜렷한 활동은 접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모다정보통신을 통해서 발표된 USB타입의 와이브로 모뎀을 보고서
지금이 기회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휴대폰으로 연결해서 사용했던 인터넷이 이번달부로 끝나기때문에 마땅한 무선 인터넷 대책을
세우긴 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활동하던 YoungKT에서 "쿨매니아"라는 계급의 혜택으로 와이브로 단말을 제공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택배기사분이 전화주시더군요..
"아랫집에 택배 맡기고 갑니다~"

그 설레임이란..

집에 도착하자마자 택배를 챙겨서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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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혜화지사에서 온 택배..



포장을 뜯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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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D-U1100 단말의 박스모습..



KWD-U1100 단말의 모습입니다.

현재 KT에서도 와이브로 가입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지금 가입하면 KWD-U1000 단말을 무료로 제공하는데
이 모델과의 차이점은 지상파 DMB가 되느냐 안되느냐의 차이입니다..
물론 디자인의 차이도 있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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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의 양쪽에 있는 KT WIBR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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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DMB를 뜻하는 T-DMB와 하단부 홀로그램등.. 상단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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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뜯으면 Made in Korea라는 문자와 함께 MODACOM에서 만들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들어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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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단말과의 만남입니다.


단말의 글자부분이 약간 파란빛이 도는데..
이는 원래 인쇄된 색상이 아닌, 상단의 보호필름이 파란색이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제가 받은 제품의 경우엔 보호필름이 상당히 잘 붙어있어서 따로 떼지않고 사용해도 될 만큼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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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


내용물입니다.
CD1장, 상세 메뉴얼과 퀵 메뉴얼이 들어있고, 박스 하단에는 악세사리가 흰색의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악세사리는 아래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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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 부분입니다.

2개의 악사사리가 들어있는데...
이부분에서도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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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케이블의 경우 외장형 모뎀이라는 것에 신경을 써서
모뎀이 신호를 더 잘 잡을 수 있도록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적당한 길이와 구부려서 고정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파우치는 깔끔하게 KT WIBRO라고 적힌 글자와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였습니다.

성능은 설치해서 사용해봐야 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현재로써는 마무리까지 깔끔한 면이 무척이나 돋보이는 제품이였습니다.

이제는 설치기를 쓰기위한 준비를 하러가야겠습니다. ^^

개봉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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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네이버에서 메일을 보다보니..
메일 화면중에 나오는 뉴스전달창에..

다소 자극적일 수 있겠지만..
한컴이 MS의 비스타와 한판 승부라는 제목에 낚여서(?) 들어간 뉴스페이지에는..
대대적인 한컴의 asianux 발표와 더불어 MS의 비스타와 비교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비싼 가격의 윈도 때문에.. 정품 구매를 어떻게 하나.. 라는 고민..
(일을 Sun의 운영체제인 솔라리스를 만지기때문에.. ^^)

리눅스는 다 좋은데.. 우리나라의 인터넷 사정상..
Active-X 컨트롤이 없으면 사이트 이용이 애시당초 불가능한 곳이 있다는 것..
등이 걸리더군요..

솔직히 굳이 리눅스를 깔지 않아도 확인은 가능합니다..
파이어폭스나 기타 호환 브라우저를 깔아서 접속해보면 알게됩니다 -_-;



MS에서도 비스타를 발표하면서 언급했다시피 -_- ActiveX가 안전한게 아니라고..
언급을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왜 우리나라 사이트들은 그러는지...
(전 개발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ActiveX컨트롤 만드는게 간단한건지.. 아니면 기존에 만들어놨던 것에서 옮기기 힘들어서 그런건지..)

여튼..다른 나라처럼 너무 의존적인 이러한 모습들
이젠 좀 바뀌었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ps : 근데..한컴의 리눅스.. 가격이 조금 의외네요.. 개인용이 18만원이라니..-_-
MS의 가격정책의 80%로 한 이유도 다소 의문이구요;; 물론 평가판 쓰라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어찌됐든간에.. 써보고싶은 것도 USB로 부팅해서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것도 무척이나 맘에 들지만..
가격이나 좀 낮춰주면..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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