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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리 정말 하기 싫었다. .

그러니까.. 시간은 9월 8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동안 반년넘게 잘 써오던 IM-7400이 문제를 일으키면서
2달간 5번의 서비스센터 방문 기록으로 결국 환불처리를 하게 되었다.

8일에 관련 서류를 서비스센터에 접수하고 늦어도(!) 20일 이후에 통장으로 돈을 입금해준다고 하였다.

그럼.. 8일이니까 28일경엔 입금이 되겠구나..라는 계산을 하였고
28일을 기다려왔다.

그런데 입금이 안됐다.

1588-9111로 전화를 했다..
내 전화번호 불러주고 상황이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니..
결제가 모두 되어서 30일이전까지 입금을 해주겠다고 하였다..
더불어 기간중에 추석이 끼어있어서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했다.


머.. 추석이 껴있어서 그랬다니 ..알겠다고 하고 끊었다.

30일.. 또 안들어왔다..

전화했다..

역시 결제는 다 되었는데 추석 연휴 때문에 입금이 안된거 같다고 한다.. 그래.. 이번까지는 좋게..좋게 넘어간다.. 추석때문이라고.. 추석..

10월 6일... 오늘 전화했다..

확인해보고 전화해주겠다고....
아마도 일괄적으로 입금해서 그런거 같다고..

오늘 MS의 Devdays 행사에 참여중이라 전화하려면 오후 6시 20분이후에 전화하라고 했더니 그렇게 하겠단다..

10일까지라고라...


이따가 문자가 왔다..

참내..어이가 없다..

10일까지?? 한달?? 늦어도 20일이라며!!!

다른 사람들은 20일만에 해줬다던데..

나한테 무슨 악감정 있나??

나도 작년 12월에 IM-7300샀다가 산지 14일도 안되서
불량 나서 결국 구입취소하고 IM-7400샀고..

잘 쓰다가 a/s많이 받았지만, 환불 받는 것 때문에 엔지니어한테 미안하기도 하고..그래서 좋게 이미지 좋게 끝내려 했더니만..

고작 이렇게까지밖에 못하냐?

추석연휴??

이번 추석연휴가 주중에 있었으면 말도 안한다.

토, 일, 월 이였다..
토요일.. 주 5일 근무하면서 놀았을꺼 아닌가.. 추석이라고 놀았나..
일요일.. 원래 쉬는날이지않나?
월요일.. 실질적으로 쉰 날이지..

평일같으면 실질적으로 쉰거 하루밖에 안된다고!!

무슨 이유가 그렇게 많아서 지금 몇일을 딜레이 시킨거냐..

일괄입금??

환불받는 사용자가 그렇게 많은가?? 일괄입금할 만큼??
지금 환불이 애들 장난으로 보이나?

규정은 당신네들이 더 알지않나?

당신네 기계 제 돈 다 주고 사서 에프터서비스 받을만큼 받다가
안되서 돈으로 환불하는 사람들이라고..

그렇게 기분 좋게 넘어가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SKY텔레텍 당신들.. .알아??

결제끝났다고 나한테 둘러댄지 벌써 몇일째인지??

앞으로 내가 내 주변에서 당신회사 물건 산다는 사람있으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린다..

머 이런 회사가 다있어!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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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뉴스를 보면서
중국에서 있던 6차 회담 소식을 들으니..
전력지원이 계속 하겠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는 내용을 보니
앞으로 얼마나 더 세금을 걷을 지 난감했다..
특히 지금은 세금을 직접적으로 내는 입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을
생각하면 답답해져 온다. 미래의 사회 초년생으로써 취업문제뿐 아니라
앞으로 이런 사회문제도 신경 써야 될 듯 싶다.

물론 북한에 전기를 공급하는게 나쁜게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비용은 결국 시민들의 몫이 아니던가.. 다른 세금이나 낮춰주든가...


집을 나와 지하철에서 나눠주는 무료 신문을 받아 펼치니..
정치권 위원들이 추석때 민심을 둘러봤다는 내용..

여야 의원들이 전한 추석 민심

연정론은 아예 관심밖, "잘들 해봐라" 냉소만
"경기는 않좋은데 세금만 때리느냐" 불만 팽배
"자영업자들 죽을지경 IMF 저리가라 하더라"


자기네들이 한게 뭐가 있다고 민심을 둘러보나?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지만 내용을 읽어보니 어려워진 삶처럼 많은 분들이 내가 할말들을 잘 전해준것 같아 기분이 시원하다. 정치꾼들 정신차리기엔 좀 부족한듯 싶지만... 정치꾼들이 이번에 들은 이 느낌 몇일이나 갈까?? 그래도 TV에서 그동안 봐왔던 잘 부탁한다는 소리 안해서 너무 좋다. 잘 부탁한다고 말해서 정치꾼들이 그동안 이 꼬라지 아녔나 싶다. (차마 이부분은 고운말 고르고 골라 쓰려고 해도 안되더라)


그나저나..
참으로 답답하다.. 노대통령은 허구헌날 대통령 그만둔다는 말만 하고 있고..
처음에는 그런 각오로 일한다면 무엇을 못하겠냐는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 듣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꺼낼 카드가 없으면 그만두겠다는 카드나 꺼내고 있고..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는데 한표 행사 했다는 내가 왠지 X팔린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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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보조금을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합의가 이뤄진 것은 지난 2000년.

2000년 6월 정통부는 단말기 보조금을 금지하는 조항을 이용약관에 넣어, 이를 위반하는 기업을 과징금으로 제재하기 시작했다.

그후 2002년 12월에는 이를 전기통신사업법으로 법제화해 2003년 3월부터 규제하고 있다.

단말기보조금을 금지한 것은 IMF 외환위기 직후였던 당시, 단말기를 과잉 소비하면서 부품수입에 따른 무역수지가 악화됐기 때문이다.

당시에도 헌법에 보장된 통신회사의 영업권을 제한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저해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됐지만, 보조금 허용으로 인한 우려가 더 컸다.

이동통신 3사는 ▲ 2.7인치 이상 PDA(25%지급)와 ▲ 2GHz IMT-2000단말기(40%지급)에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다는 예외조항 외에는 모든 휴대폰에 보조금을 쓸 수 없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런 조항은 2006년 3월이면 만료한다.

따라서 내년 3월 이후 보조금을 완전허용해야 하는지, 더 금지해야 하는지, 금지하되 신기술 예외조항을 늘려야 하는지, 허용하되 의무사용기간을 줘야 하는지, 마케팅 비용 상한 설정 등을 통해 지배적사업자만 규제해야 하는지 등을 두고 논란이다.

출처 : http://www.muncle.com/




위의 글은 뭉클이라는 모바일 전문 사이트에서 아이뉴스 24의 뉴스를 요약하여 게재한 글..


문득.. 단말기 보조금을 지급하였던 시절이 생각났다...

물론 공짜폰도 있었고.. 수십만원짜리 폰을 몇만원에도 살수 있었다.

그리고 5년의 시간이 흘러..

흑백폰은 컬러폰으로
단음은 64화음 내지 128화음으로
카메라는 어느덧 700만 화소가 달리고..

많은 발전이 있어왔고,
그 과정에서 휴대폰에 문제도 많이 생겼다..


먼 곳을 바라보지 않고도..

당장 내 경우를 봐도 그렇다..
한번 떨어뜨리지도 않은 제품..(원래 제품을 깨끗하게 쓰는 편이라..)
거의 7개월을 고장한번 없이 쓰던 휴대폰이 갑작스레 고장이 나기 시작..

단말기 할부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결국 환불이라는 절차를 밟게 되었다.

단말기의 기능이 다양해지고 소비자의 요구가 많아지면서
좀 더 다양한 기능의 단말기가 더 짧은 기간내에 개발되어 출시된다

그리고 수많은 고장, 불량을 만들어낸다.
S사의 제품은 뽑기라는 말도 있을 정도...
메인보드가 설탕보드니.. 그런 비꼬는 말도 들려온다..

이런 시점에서 소비자는 엄청난 돈을 지불하고 산 휴대폰,
울며겨자먹기로 서비스센터를 가든지, 참고 써야된다.
작은 고장정도는..


이런 시점에서 아직도 보조금 규제를 통해,
단말기 구입에 수갑을 채워야 할까??

예전처럼 튼튼한 단말기가 손에 꼽을 만큼 적어진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소비자의 과소비 이전에 말이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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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하철 실내공기 '위험수준'이라는 뉴스를 들고

적지않게 당황했다..

아침마다 서둘러 달려가는 지하철역..

잠실까지 적으면 30분..길게는 1시간이라는 시간을 지하에서만

보내는데다가..

일부 역사마다 있는 지하철 먼지 측정장비등을 보면서

정말 지하철 공사가 시민의 건강을 생각해주는구나..하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니...

차라리 그런 장비라도 없었으면 이런 느낌조차 없었을 터..

이건 정말 배신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해야되나..

지하철 정액권이 야속하게 보인다..

ps : 서울이라는 대도시에 살면서 -_- 깨끗한 공기를 원하는건
사치같은 생각일까?? 역시??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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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포스팅 하기 싫었지만..

도저히 못하겠다!!


무슨 단말기를 서비스센터에 붙여놓게 만들려는 건지!


아래는 스카이 사용자 모임에 올린 글..

작년 12월 말쯤에 구입했습니다..

기기 출고일도 12월 19일인가 그렇구요..

지금까지 총 서비스센터 5번인가 갔습니다.

올 7월까지는 정말 잘 썼는데.. 8월부터 이상한 증상을 보이더니 끝이없네요..

1. 액정이 자기맘대로 꺼지거나 깜빡거리는 증상 -> 직원확인 -> 필름교체

2. 임의로 전원꺼짐 증상 -> 엔지니어 증상 미확인 -> 배터리 교체

3. 버튼 오동작 및 재부팅 증상 -> 증상 미재현 -> 메인보드 교체

4. 종종 전원꺼져있거나 휴대폰 통화종료 후 배터리 뺀것처럼 전원꺼져있음 -> 증상 미재현 -> 메인보드 교체

5. 완충된 배터리가 3초만에 모두 방전되었다고 했다가 잠시후 켜면 완충으로 나옴 -> 증상 미재현 -> 메인보드 교체

지금까지 이렇게 -ㅅ- 8월 9월 서비스센터 다녀왔습니다..

정말 이제 힘드는데 -_-

환불 가능할까요..??


도대체 2달만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는게..

지금은.. 배터리가 완전충전된 상태를 보고

휴대폰에 꼽았는데 전원켜자마자 꺼진다 -_-

도대체 갈아주는 메인보드마다 왜 이꼴이냐 -ㅅ-

내일은 이거 보여주려고 동영상을 디카로 찍어간다..

답답해 죽겠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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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뉴스로도 나왔었죠..

여고생의 군 입대 헌법소원..

관련기사 : "여성 군입대 허용해달라"…여고생이 헌법소원

저 소식을 처음 접했을때..

참..세상 넓다더니..별에 별 사람이 다 있구나..싶었는데..


오늘 아주 재미있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헌법소원을 낸 여고생이..

원래 부사관을 지원했는데.. 머 자격미달로 떨어졌답니다..

그래서-_- 저렇게 헌법소원을 낸거라고 하더군요.. ㅎㅎ

어이가 없어서 --;;



솔직히 남자입장에서도.. 여성분들 군대가는것..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부사관등으로 가시는 여군 여러분들.. 가셔서

간부이시니.. 가셔서 특별히 힘쓰거나 그런거 하시는 것 있으신가요??

여자분들.. 군대가면..

아.무.래.도

행정병과 같은 별로 힘(!) 안드는 병과는 여성분들이 독차지 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솔직히 군 전역한 제가 봐도요..

사병으로 가시면.. 박격포를 어깨에 이고 뛰시겠습니까?

아니면.. 무전기를 메고 행군을 하시겠습니까 -_-;;

대민지원등을 나가실때 머 나르실 수나 있으시겠습니까??

별로 -_-


가시면 그냥 죽어나는건.. 앞으로 군대가실 남성분들이죠.. -_-;;

그냥.. -_- 지금 이대로 사십시오 -_-

군대가시겠다는 생각하지마시고..


ps : 다녀오시면.. 이제 남/여 성차별 할꺼 없다고 하실랍니까??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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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있던 일이다..

그냥 그땐 적당히 답변을 봤기에.. 넘어갔는데..

오늘 스카이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으며 생각해보니..

왠지 이 것도 포스팅을 해야될 것 같다는 생각에..

포스팅을 시작했다..



시작

8월 3일 : 4일에 사람들과 영화 약속이 있어 인터넷으로 표를 예매, 정확한 인원이 확정되지 않은 이유로, 4장씩 2번.. 총 8장을 예매

8월 4일 : 당일 총 6명이 올 것으로 확정, CGV 서비스데스크에서 4장을 취소, 2매를 신용카드로 다시 결제
(이때 영수증을 받지 못했음, 여기서부터 문제-_-;; 영수증 주고받기.. 습관화 안됐나??)








후... -ㅅ-;; 써놓고 보니..길긴 길다..

그나저나.. CGV에 대해서 한가지 좋은 점을 찾았다면..
웹에 써놓은건 매일매일 잘 본다는것...

머 -_-써놓고 일주일 있다가 답변 오는 S모 사이트보다야 낫군!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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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서비스..

벌써 2달새에 5번을 오고.. 5번을 조치 받았다..

접수직원이나 엔지니어가 내 얼굴을 알고있다..

하지만.. -_-

고치고 나면.. 한동안... (머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2달정도는..)은

문제가 없어야 되지 않을까??

바꾸고..문제 생기고..

바꾸고.. 문제 생기고..

메인보드 교체만 2번째..


그동안 받은 그림, 라이브벨.. 돈이 얼만데.. -_-


제발... --;;

아무리 휴대폰이 복잡해졌다해도.. 이건 너무하잖아!!!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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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된 것이..

우리나라 축구협은

허구헌날 대표팀 감독을 경질시켰단 소리밖에 안들리는가..

히딩크감독이 유일한 성공 아닌가..

물론,,그나마도 경질이야기 나왔었었다..

2002 월드컵의 성적을 그렇게 훌륭하게 해주셨으니

국민적 영웅이 되셨지 ...

'오대영'이라고 별명을 붙여준 사람들은 누구였던가..


본프레레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1년 2개월..

과연 그 기간은 긴 기간일까???



이렇게 경질을 일삼는 대한민국 축구팀..

부담되서 누가 맡으려 하겠나...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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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셈틀이라는 회사

아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TV수신카드 제작업체였죠.. 저도 한 때 TV카드를 사고자했을때

제일 먼저 알아봤던 회사가 사람과 셈틀 이라는 회사였구요..

이제, 조금 돈이 여유가 있어 TV수신카드를 알아보려하였는데

사람과 셈틀 홈페이지를 방문했다가 놀라고 말았습니다..

사람과 셈틀이라는 회사가 부도처리 되었다는군요..


디지털 TV 수신 방법에 대하여 정부가 흔들리는 동안

오직 TV수신카드 하나만 파고 있었던 사람과 셈틀은 결국 부도를

낼 수 밖에 없었다는 점..

참.. 우리나라 정부가 요즘들어 왜 이럴까요..

가뜩이나 요즘 세금 문제때문에 말이 많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었을 이 회사의 부도 소식을 접한 뒤로

그러한 심정이 더하네요..

2005년 3월 31일로 되어있는

(주) 사람과 셈틀의 대표인 김정기님이 쓴 편지를 보니

참으로 그때 힘들었을 모습이 왠지 제 눈앞에도 아른거리는군요. .


김정기님이 어디선가 다시 재기하여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실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다시 컴퓨터 업계에서 소비자로써 만나뵙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힘내십시오~! 화이팅~!!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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